무슬림/목록

라마단 빈 알라웃딘 - 기록에 남은 최초의 한국 무슬림.
박재성(샤밀 박) - 근대 한국 최초의 무슬림[44]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전근대시대에도 한국에 무슬림이 있었다. 조선시대의 기록들 중, 세종실록에 세종대왕의 즉위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위구르족 출신 무슬림들이 알현을 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려시대에 라마단이라는 이름의 무슬림이 원나라를 통해 메카로의 순례길에 올랐다가 현지에서 죽어서 매장된 뒤, 그 무덤이 21세기에 발견되어 화제가 된 적도 있다.
. 일제강점기 때, 경성에서 터키인 아브뒬하크 누만(Abdülhak Numan)이 하던 알타이 양복점에 취직하고 허드렛일을 하면서 살아가다 누만 사장에게 신용을 얻고 양복 재단 기술을 배운 사람. 사장이 자식 없이 일찍 죽은 바람에 양복점을 물려받고 과부가 된 사장의 아내와 재혼하면서 이슬람으로 개종해 샤밀이란 이름을 얻었다. 한국전쟁이 터지기 전에 터키로 가서 귀화해서 살다가 2002 한일 월드컵 관련 당시 터키 방송에서 나온 바 있다.

마성태 -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참조. 당시 사건에 연루되어 트리우마에 시달리다가 2013년경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장후세인 - 본래 터키 공화국 출신으로 앙카라 대학교에서 한국어 학사를,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으로 석박사를 취득하였다. 한국인인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으로 귀화하였다. 두 자녀의 이름을 딴 젠나무민북스라는 이슬람 관련 아동 도서 전문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이식 - 이 사람은 평범한 시골 농부였으나, 아내가 사별 후에 재혼한 아내 줄리아 씨의 권유에 따라서 무슬림이 되었다고 한다. 남편의 권유로 아내가 무슬림이 되는 것이 보통이나 이 경우는 흔하지 않게 그 반대가 된 것. 아내 줄리아의 성실한 생활에 대해 믿음을 갖고서, 아내 줄리아의 권유에 따라 한국인 무슬림이 된 것이다.
자이툰 부대 소속 부대원 37명 - 2004년 부대 파견 전 이슬람에 단체로 입교했다.#
- 특별히 개과천선하지 않는 이상, 한국 이슬람계 역사상 최악의 망신을 안겨 준 인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한국 무슬림들이나 아랍어과 학생들 중 동명이인들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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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한국인 이맘

이주화 이맘 - 한국 이슬람 중앙성원 소속. 이행래 원로이맘이 고령으로 물러난 이후 현재 중앙성원에서 신자 사목을 하고 있다.
이행래 원로이맘 - 한국 이슬람 중앙성원 소속.
이종억 이맘 - 한국 이슬람교 부산지회 소속.
전득린 이맘 - 경기 광주성원 소속. 2013년 6월 10일부로 타계(사망)했다.
혁호재 이맘

2. 가상 인물

꿈의 물방울, 황금의 새장 - 쉴레이만 : 실존인물인 쉴레이만 1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높은 성의 사나이 - 르무엘 워싱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나즈드 : KOF 14에 처음 등장.
마블 코믹스 - 카말라 칸 : 파키스탄계 이민자 가정에서 자라난 미국인.
마장기신 시리즈 - 아하마드 하무디 : SFC판에서는 팔레스타인을 고향으로 하는 베두인 족 출신 테러리스트라는 과격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리메이크인 DS판에서는 그다지 언급되지 않는다.
뿌리 - 쿤타 킨테 : 본작의 주인공으로 노예로 끌려가 기독교도가 되기 전까지는 감비아 출신 무슬림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라시드 : 스트리트 파이터 5에 처음 등장.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 : 20대 초반까지 한정.
오버워치 - 아나 아마리, 파리하 아마리
이스케이프 키즈 - 쟈 아지즈 : 국민 대다수가 힌두교를 믿는 인도 출신이긴 하지만, 터번을 두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무슬림일 가능성이 높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무함마드 압둘 : 작중에서도 교리상의 이유로 돼지고기는 먹지않는것으로 보아 무슬림일 가능성이 높다.
철권7 - 샤힌 :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무슬림이다.
풀 메탈 패닉!
- 사가라 소스케: 유,청소년기를 아프가니스탄에서 보냈기에 모태신앙처럼 자연스럽게 무슬림이 되었다. 쿠란을 암송할 정도라고는 하나 계율에 엄격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으며, 작중에서 돼지고기를 먹는 장면이 나온다.[45]
  언뜻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모든 무슬림들이 원리주의자들처럼 교리에 목숨거는 건 아니다. 작품 내 묘사에 의하면 '불교도가 태반인 일본인들이 고기 잘만 먹는 것처럼, 돼지고기 먹는 무슬림들도 세상에는 얼마든지 있는 법이다'고 한다.
  다만 자신이 먹던 고기가 돼지고기라는 것을 알고나서 '흠칫'하는 반응을 보이기는 한다. 작중에서 라마단을 신경쓰고, 일본 여학생들의 교복치마가 짧아서 선정적이다는 둥 해수욕장에서 외간남자들에게 맨살을 보이는 게 이상하다고 하기도 한다.

베르팡강 클루조

퓨처라마 - 오랑우탄 박사:판스워드와 진화론 논쟁을 벌었으나 후에 유신론적 진화론을 받아들인다. 나중엔 성성이들의 별에서 아예 박물학자로 전향한다.
Fate 시리즈 - 하산 사바흐(Fate 시리즈), 만드리카르도(Fate 시리즈)

[1] 영국인. 원래 개신교인이었으나 1999년에 수니파 이슬람교로 개종했고 2003년에 다시 시아파 이슬람교로 개종했다.[2] 알라위 신자다. 드루즈파와 더불어 이단 취급 받는 종파지만 알라위파도 시아파의 한갈래다.[3] 파키스탄에서 가장 존경받는 위인이다.[4] 참고로 현대 유럽에 등장한 유일한 이슬람계 군주국인 알바니아 왕국의 유일한 왕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열렬한 세속주의자라서, 헝가리 출신의 가톨릭 신자와 결혼했다.[5] 원래는 가톨릭 신자였으나 훗날 이슬람으로 개종했다.[6] 프랑스계 영국인. 영화배우였다가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난 후 현재 프리랜서 언론인이다.[7] 트랜스젠더 무슬림. 진보적 개신교 교회에 다니다가 이슬람교로 개종했다.[8] 아프가니스탄의 지도자로 정치인으로 분류해야 하나, 탈레반의 지도자였다는 점과 그의 행패를 볼 때는 이 쪽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9] 이탁오의 사상을 담은 책의 이름이 바로 분서(...)다. 책을 불태운다는 뜻의 분서가 맞으며, 이탁오 본인이 파격적인 사상을 담았기에 불태워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미에서 제목을 일부러 이렇게 지었다.[10] 다만 2009년 네이션 오브 이슬람 입교 후 2012년 래스터패리교로 개종했다.[11] 터키계 스위스인[12] 코소보-알바니아계 스위스인[13] 모로코계 벨기에인[14] 남삭노이 윷타까깜통Namsaknoi Yuthakarnkamthon. 무에타이계의 레전드로 태국 남부 출신이다.[15] 무슬림 전통복을 입은 뎀바바[image] [16] 알제리인[17] 모로코계 벨기에인 (라마단을 축하하는 펠라이니) [image][18] 터키계 독일인 [image] 기도중인 메수트 외질[19] 모로코계 스페인인. [20] 시리아계 캐나다인[21] 부모가 알제리에서 이민온 알제리계[22] 튀니지계 독일인[23] 아버지가 이집트 출신[24] 출처[25] 미국 출생, 부모가 무슬림[26] 출처[27] 보스니아계 슬로베니아인[28] 터키계 독일인[29] 경기직전 기도중인 에딘 제코 [image] [30] 터키계 독일인[31] [image]무슬림 전통복을입은 야야 투레와 콜로 투레[32] 부모님이 코트디부아르, 말리 출신. [33] 부모가 알바니아에서 이민온 알바니아계[image] 기도중인 샤치리[34] 부모가 코소보에서 이민온 코소보계[35] 튀니지계 프랑스인[36] 말리계 프랑스인[37] 비행기에서 쿠란을 읽고있는 에릭 아비달 [image][38] 본인이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후이족으로 추정된다.[39] 모로코계 네덜란드인 이브라힘 아펠라이의 가족들 [image][40] 보스니아계 몬테네그로인[41] 알제리계 프랑스인[42] 순수 프랑스인이나 2006년에 이슬람으로 개종하며 빌랄 유수프 무하마드라는 이슬람식 이름을 얻었다. 현재 부인인 와히바가 알제리계 프랑스인이라 무슬림이기 때문에 이에 영향을 받아 개종한 것으로 보인다. [image] 사우디 메카에 성지순례중인 리베리[43] 개종-아내가 이란 무슬림[44]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전근대시대에도 한국에 무슬림이 있었다. 조선시대의 기록들 중, 세종실록에 세종대왕의 즉위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위구르족 출신 무슬림들이 알현을 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려시대에 라마단이라는 이름의 무슬림이 원나라를 통해 메카로의 순례길에 올랐다가 현지에서 죽어서 매장된 뒤, 그 무덤이 21세기에 발견되어 화제가 된 적도 있다.[45] 언뜻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모든 무슬림들이 원리주의자들처럼 교리에 목숨거는 건 아니다. 작품 내 묘사에 의하면 '불교도가 태반인 일본인들이 고기 잘만 먹는 것처럼, 돼지고기 먹는 무슬림들도 세상에는 얼마든지 있는 법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