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늑대들/등장인물

 




4. 죽지 않는 자들의 군주의 세력
5. 기타
5.1. 1부
5.2. 2부
5.3. 3부
5.4. 4부


1. 울프 기사단


울프 기사단 소속인 경우 일괄적으로 '''울프''' 성을 사용한다. 아래 적힌 성명은 기사단 입단 이전의 이름. 단, 은퇴 등 현직 기사단원이 아닌 경우 다시 본래의 성을 쓴다.

2. 익셀런 기사단


※ 분류상 익셀런 제 1 기사단은 여기서 제외.

3. 드래곤 기사단



4. 죽지 않는 자들의 군주의 세력


※ 스포일러 성 인물은 제외

5. 기타



5.1. 1부



5.2. 2부



5.3. 3부



5.4. 4부



6. 드래곤


※ 드래곤 앞에 붙은 사, 카, 레 등은 이름이 아닌 칭호이다. 작중설명에 따르면 사는 하이로드 즉 영주급, 레는 로드 즉 소영주급, 카는 기사급이다. 따라서 레는 카보다 높은 계급이다. '사' 칭호는 인간의 경칭으로 '마스터'로 대응되기도 한다.
또한 레-논틸 등의 레-계급 드래곤을 모시는 즈비 레미프들은 카-계급을 모시는 프보에 레미프들보다 스스로를 더 우월하다고 믿고 있다. 단, 계급이 높다고 더 강한 드래곤임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실제로 카-구아닐의 힘은 사-나딜과 거의 같다고 묘사된다. 다만 카-구아닐은 일반적인 드래곤이 아니라 조금 논외.
레와 카 계급의 드래곤은 담당하는 지역의 이름을 붙인다. 레-논틸-라든은 '''라든의 수호 드래곤인 레 계급의 논틸'''이라는 방식. 하이로드인 사 계급은 담당지역이 없으므로 사-크나딜처럼 '''사 계급의 크나딜'''과 같은 형식을 갖는다.
여담으로 '사'의 칭호를 가진 드래곤은 하늘산맥에서도 셋 뿐이라는 언급이 있다.[1] 또한 사 계급은 하위 계급 드래곤과는 달리 따로 영지를 지니고 레미프들을 수호하지는 않는다.
하늘산맥의 여신인 '나디우렌'은 사-나딜의 다른 이름이다.
  • 레-논틸-라든
천년 전 죽지 않는 자들의 군주와의 싸움에서 루티아의 공을 기려 영지의 일부를 내어주어 마법도시 '루티아'를 세울 기반을 주었다.
라든의 즈비족을 수호하는 푸른 드래곤이다.
하얀 늑대들 세계관의 드래곤들은 보통 잠들어 있다가 무녀가 깨우면 일어나는데, 논틸은 그 틈을 노린 익셀런 제1 기사단이 그가 자는 틈에 침입해 살해당했다.
  • 레-가넬-란도르
가넬로크의 수호룡이자 가넬로크 '드래곤 기사단'에 축복을 내려준 용. 본디 아로크라 불렸던 나라는 가넬의 축복을 기념하기 위해 국명을 가넬로크로 바꾸었다. 또한 로핀이 가지고 다니는 검 '베나 에실크'는 가넬의 힘이 담긴 검이다.
  • 카-푸타이

  • 카-드로크
프보에 레미프의 나라 타치셀의 수호 드래곤이었으나 익셀런 제1기사단과 카-구아닐의 협박에 못이긴 티치셀 레미프들에게 살해당한다. 죽기전에 인간으로 다시 돌아와 타치셀을 멸망시키겠다는 저주를 남겼다.
이후 아즈윈이 엄청난 무용을 보이자 타치셀의 레미프들은 아즈윈을 카-드로크의 저주라 부르며[2] 두려워했다. 그리고 예언대로 타치셀은 멸망하였다.
  • 카-탄톨
프보에 레미프의 나라 라투튼을 수호하는 블랙 드래곤.
카-구아닐과 푸트나이,티치셀의 위협을 이겨내기 위해 라투튼의 레미프들이 도움을 요청했으나 자신이 죽는다는걸 알고 두려워 거절했다. 하지만 두려움을 극복하고 라투튼의 군대와 함께 도우러 왔으나 루티아의 배신자의 일격에 사망. 죽기 전에 운명에 맞서라는 말을 하고 죽는다.
  • 셀바이크
하얀 늑대들 12권에 처음 등장하는 드래곤. 레-가넬, 사-크나딜과 함께 가넬로크를 돕기 위해 하늘 산맥에서 내려왔다. 드래곤치곤 젊은 편인지, 구아닐은 셀바이크를 꼬마 드래곤이라 칭하며 무시했다.
나이 때문에 아직 칭호를 받지 못했으나 전투력에 관해선 레-가넬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한다. 나이 많은 드래곤들과 달리 속도가 빠른것이 이점.
러스킨의 마법에 당해 치명타를 입고 모즈들에게 다굴당해 허망하게 사망한다.
[1] 그러나 잘 보면 이 셋이 전부 등장했고, 실질적으로는 '''사-크나딜 뿐이다.''' 하늘산맥의 여신인 '사-나딜' 역시 사의 칭호를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도 아란티아의 여왕인 '''새나디엘, 다시말해 '사-나디엘''''이 되기 때문.[2] 카-드로크는 암컷 드래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