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 어택
'''Hip Attack'''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큐어 블로섬의 블로섬 엉덩이 펀치
엉덩이를 상대방에게 돌진시켜 타격을 입히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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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980년대 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사용되던 기술 중 하나로, '''힙 드롭'''(Hip Drop)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상대가 있는 위치에서 수직으로 위에 있는 지점으로 이동한 뒤 중력의 힘을 실어 그대로 낙하해 상대에게 엉덩이를 부딪히는 기술이었으며, 이후 코시나카 시로가 상대에게 등을 돌린 채 허리를 구부려 엉덩이를 쭉 뒤로 뺀 자세에서 그대로 뒤로 점프해 상대에게 엉덩이를 부딪히는 바리에이션을 선보인 뒤 '''힙 어택'''(Hip Attack)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일본에서는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인 타구치 류스케가 힙 어택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선수 중 한명이다.
WWE 디바인 나오미가 보다 강화된(?) 형태의 피니셔로 사용하고 있다. 기술명은 리어 뷰(Rear View). 같은 WWE 디바 아스카도 러닝 힙 어택을 시그니처 무브 수준으로 자주 쓴다.
서브컬처에서는 주로 게임 분야에서 활용되며, 그 중에서도 대전 액션 게임에서 다양한 기술로 사용된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KOF 시리즈의 아사미야 아테나, 유리 사카자키와 시라누이 마이가 있으며,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와 루이지도 종종 사용한다. 무쥬라의 가면 한정으로 링크도 사용하는데, 정확히는 고론족으로 변신할 시에 사용한다. 어째서인지 덩달아 화면까지 울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서비스신의 일종으로 활용되며, 이에 따라 여성이 남성에게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대부분 상대에게 물리적인 타격은 많이 입히지는 못하지만, 당하는 사람에게 므흣한 감정을 일으켜 전의를 상실하게 만드는 행복잡기와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
다만 일부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기술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존재하며, 이들이 사용하는 공격은 상대에게 상당한 물리적 데미지를 준다. 물론 서비스신의 일종인 것은 변함없다. 이외에도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 상대를 깔아뭉갠다거나 하는 등 가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드물게 남성이 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물론 당하는 사람은 당연히 남성이다. 이 경우 상대방은 위의 경우와 다른 의미에서의 정신적 대미지(?)를 받게 되며, 이 공격을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간주해 오히려 상대방이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역효과도 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도 팬서비스는 커녕 상당한 고통을 준다(...). 몰론 마리오와 루이지 같은 예외는 있다.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캐릭터인 큐어 블로섬이 '''엉덩이 펀치'''라는 이름으로 이 기술을 시전한 이래로 이 용어가 유명해져 많이 사용되고 있다.[1]
왜인지 상대방의 신체 부위 중 주로 얼굴 부분을 노리고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부 시전자들은 상대의 얼굴에 자신의 엉덩이를 부닺한 뒤 그 상태에서 방귀를 뀌는 몰지각한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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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전에도 있는 기술이다. WWE 프로레슬러 리키쉬 파투의 스팅크 페이스.[2]
'''가나다-ABC순'''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큐어 블로섬의 블로섬 엉덩이 펀치
1. 개요
엉덩이를 상대방에게 돌진시켜 타격을 입히는 것을 말한다.
2.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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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980년대 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사용되던 기술 중 하나로, '''힙 드롭'''(Hip Drop)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상대가 있는 위치에서 수직으로 위에 있는 지점으로 이동한 뒤 중력의 힘을 실어 그대로 낙하해 상대에게 엉덩이를 부딪히는 기술이었으며, 이후 코시나카 시로가 상대에게 등을 돌린 채 허리를 구부려 엉덩이를 쭉 뒤로 뺀 자세에서 그대로 뒤로 점프해 상대에게 엉덩이를 부딪히는 바리에이션을 선보인 뒤 '''힙 어택'''(Hip Attack)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일본에서는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인 타구치 류스케가 힙 어택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선수 중 한명이다.
WWE 디바인 나오미가 보다 강화된(?) 형태의 피니셔로 사용하고 있다. 기술명은 리어 뷰(Rear View). 같은 WWE 디바 아스카도 러닝 힙 어택을 시그니처 무브 수준으로 자주 쓴다.
3. 서브컬처에서의 활용
서브컬처에서는 주로 게임 분야에서 활용되며, 그 중에서도 대전 액션 게임에서 다양한 기술로 사용된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KOF 시리즈의 아사미야 아테나, 유리 사카자키와 시라누이 마이가 있으며,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와 루이지도 종종 사용한다. 무쥬라의 가면 한정으로 링크도 사용하는데, 정확히는 고론족으로 변신할 시에 사용한다. 어째서인지 덩달아 화면까지 울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서비스신의 일종으로 활용되며, 이에 따라 여성이 남성에게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대부분 상대에게 물리적인 타격은 많이 입히지는 못하지만, 당하는 사람에게 므흣한 감정을 일으켜 전의를 상실하게 만드는 행복잡기와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
다만 일부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기술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존재하며, 이들이 사용하는 공격은 상대에게 상당한 물리적 데미지를 준다. 물론 서비스신의 일종인 것은 변함없다. 이외에도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 상대를 깔아뭉갠다거나 하는 등 가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드물게 남성이 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물론 당하는 사람은 당연히 남성이다. 이 경우 상대방은 위의 경우와 다른 의미에서의 정신적 대미지(?)를 받게 되며, 이 공격을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간주해 오히려 상대방이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역효과도 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도 팬서비스는 커녕 상당한 고통을 준다(...). 몰론 마리오와 루이지 같은 예외는 있다.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캐릭터인 큐어 블로섬이 '''엉덩이 펀치'''라는 이름으로 이 기술을 시전한 이래로 이 용어가 유명해져 많이 사용되고 있다.[1]
왜인지 상대방의 신체 부위 중 주로 얼굴 부분을 노리고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부 시전자들은 상대의 얼굴에 자신의 엉덩이를 부닺한 뒤 그 상태에서 방귀를 뀌는 몰지각한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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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전에도 있는 기술이다. WWE 프로레슬러 리키쉬 파투의 스팅크 페이스.[2]
4. 이 기술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캐릭터
'''가나다-ABC순'''
- 강철전기 C21 - A 메이드, 아테 메이드
- 경녀!!!!!!!!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경녀선수 전원. [3]
- 길티기어 - 브리짓
- 남코X캡콤 - 샤오무[4]
- 니들리스 - 미오
- 닌자 거북이 5 - 아스카
- 더블 드래곤(네오지오) - 마리안
- 동방 프로젝트 - 키리사메 마리사
- 드래곤볼 - 리쿰
- 드래곤즈 크라운 - 아마존(드래곤즈 크라운),소서리스(드래곤즈 크라운)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 제시카
- 디지몬 시리즈 - 페어리몬
- 라이트닝 레전드 다이고의 대모험 - 유키 시로가네
- 롤리팝 체인소 - 줄리엣 스탈링
-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루이지[5] , 요시, 키노피오, 피치공주 등(엉덩이 찍기).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도도브랑고, 라잔
- 미르모 퐁퐁퐁 - 미르모
- 뱀파이어 시리즈 - 빅터
- 뱅가드 프린세스 - 나탈리아 글린카
- 블러디 로어 시리즈 - 츠카가미 앨리스[6] , 노노무라 미츠코, 노노무라 우리코[7]
- 블레이블루 -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 쿠로카미 메다카, 노리마키 아라레
- 사립 저스티스 학원 - 티파니 로즈, 이스루기 간
- 사이킥 포스 - 웬디 라이언
- 섬란 카구라 시리즈 - 히바리, 하루카
- 소울 칼리버 - 카산드라 알렉산드라,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퓌라
- 스컬걸즈 - 더블(스컬걸즈)[8]
- 스콧 필그림/게임 - 킴 파인, 나이브스 차우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레인보우 미카, 휴고
-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 하뉴(쓰르라미 울 적에)/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 아르카나 하트 - 피오나 메이필드
- 아스카 120% - 스즈키 메구미
- 어드밴스드 V.G - 미츠루기 타마오
- 언더커버 캅스 - 로자 펠몬드
- 용호의 권 시리즈 - 잭 터너, 왕각산
- 와쿠와쿠7 - 마키하라 아리나
- 왕중왕 - 미유키
- 원피스 - 오즈[9]
- 진삼국무쌍 시리즈 - 소교[10]
- 철권 시리즈 - 쿠마, 팬더, 안나 윌리엄스,Jaycee, 밥
- 큐티하니 - 키사라기 하니
- 크레용 신짱 - 노하라 미사에
- 타츠노코 VS 캡콤 - 도론죠
- 통쾌 간간 행진곡 - 키사라 웨스트필드
- 투신전 - 엘리스
- 파랜드 택틱스 - 페어리, 픽시
- 파이팅 바이퍼즈 - 허니, 산맨
- 프리큐어 시리즈 - 큐어 블로섬
- 버추어 파이터 - 사라 브라이언트, 제프리 맥와일드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챰챰, 어스퀘이크, 쿠사레게도, 왕푸
- 풍운묵시록 - 캐럴 스탠잭
- 호혈사일족 - 안젤라 벨티
- 황금몽상곡 - 루시퍼, 베아트리체(황금몽상곡)
- AQUAPAZZA - 코마키 마나카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 티나 암스트롱, 마리 로즈, 라마리포사, 호노카
- D-XHIRD - 카렌
- KOF 시리즈 - 유리 사카자키, 시라누이 마이, 아사미야 아테나, 라몬, 모모코, 맥시마, 장거한, 클락 스틸, 랄프 존스 ,
5. 관련 문서
[1] 사실 이 용어는 오자마녀 도레미 4기에 등장하는 전대물 특촬 에피소드가 원조.[2] 여자 선수들에게도 시전한다(...)[3] 이쪽은 아예 엉덩이와 가슴만으로 싸운다는 설정이라... 게다가 애니에서는 저 엉덩이 싸움을 무다무다나 페가서스 유성권 수준의 현란한 연출로 표현해서 어이를 상실하 게 만들었다.[4] 남코X캡콤에서는 사용하지 않았고 무한의 프론티어부터 사용했다.[5] 대놓고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일러스트가 힙 어택을 하는 모습이다,[6] 1, 2는 점프 다운 공격으로, 3 이후는 비스트 드라이브 중 하나의 마무리로 쓴다[7] 뒤를 돌아보고 있는 상태에서 공격 시, 특정 연계 기술 발동 시에 엉덩이치기를 시전한다. 특히나 전자의 공격은 잘못하면 리얼철권을 유발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가히 흉악하다는 점.[8] 세레벨라로 변신해서 바이스 벌사를 엉덩이에 끼고 그대로 돌진하는 공격이 있다... 이름은 호넷 체이서(말벌 폭격기.). 뭔가 쓸데없이 어울리는 듯한 이름이다...[9] 루피의 그림자를 흡수한 상태에서 '고무고무 엉덩방아'라는 기술을 썼다.[10] 진삼국무쌍 3의 공중 차지, 무쌍 오로치 2의 타입 액션으로 엉덩이치기를 쓰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