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충주캠퍼스
1. 개요
2. 역사
3. 교통편
4. 캠퍼스 소개
4.1. 시설 및 대학 건물
4.2. E구역
4.2.1. 정문 (E1)
4.2.2. 카페 문학사 (E2)
4.2.3. 국원생활관 (E3)
4.2.4. 국원문화관 (E4)
4.2.5. 시스템관(E4)
4.2.6. 테크노관 (E5)
4.2.7. 학생회관 (E6)
4.2.8. 경영항공관 (E7)
4.2.9. 대학본부 (E8)
4.2.10. 항공기계실습실(E9)
4.2.11. 역학시험동(E10)
4.2.12. 창업생산동 (E11)
4.2.13. 건축관 (E12)
4.2.14. 건설환경관 (E13)
4.2.15. 인문사회관 (E14)
4.2.16. 학군단 (E15)
4.2.17. 대원생활관 (E16)
4.2.18. 스마트ICT관 (E17)
4.3. W구역
5.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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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교통대학교의 3개 캠퍼스 중 하나로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해 있다. 교통대에서 가장 큰 캠퍼스이자 대학본부가 위치한 캠퍼스로 교통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신은 산업대학이었다가 2010년 일반대학으로 승격한 충주대학교이다.
2. 역사
3. 교통편
3.1. 시내버스
충주시내버스 시간표
교통대 시내버스 정류장은 학교와 약 500미터 떨어져 있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니 이를 감안하고 버스를 미리 탑승하도록 하자.
시내에서 출발하여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및 충주역과 교통대를 연결[4] 한다. 다만 100(수주), 101번(팔봉, 아침 1회 터미널 → 교통대 정문 경유 제외)은 교통대를 경유하지 않는다.
청주, 대전 방향 열차를 타기 위해 시내 반대 방향에 있는 주덕역을 이용할 학우는 100번대 버스를 잘 가려서 타자. 원래 대부분의 100번대 노선이 주덕으로 갔지만, 서충주신도시의 개발로 주덕역까지 가지 않고 도중에 방향을 돌리는 노선이 여럿 개통되었다.
운행 경로 : 터미널 ↔ 충주역 ↔ 교통대 ↔ 기숙사
100번대 시내버스가 학교 정문으로부터 약 500미터 떨어져 있지만, 캠퍼스 내부까지 오가는 999번 시내버스도 있다. 정문 및 캠퍼스 정상(...)에 위치한 기숙사 연계는 물론, 터미널 탑승장 코앞[5] 에서 내려주니 걷기 귀찮은 학우는 시간을 맞춰 이용하도록 하자.
2019년 시간표 개정으로 배차 간격이 20분으로 단축·변경(점심 제외)되었다.
3.2. 고속버스
충주터미널의 고속버스는 강남, 동서울, 고양[6] , 동대구[7] 노선이 운행 중이다.
참고로 강남, 동서울발 노선은 출발 전 기사님한테 이야기하면 교통대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충주 방향 버스에서 하차할 때만 가능하고, 서울행 버스는 무조건 터미널에서 탑승해야 한다.[8]
교통대에서 중간하차 하는 것은 기사님들의 배려이다. 강남, 동서울발 노선은 원래 교통대 앞을 지나가지 않는다. 즉 교통대에 내려주기 위해 굳이 더 먼 길을 돌아 내려주는 것이니 내릴 때에는 꼭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자.
강남->충주 : 고속버스 / 충주->강남 : 고속버스 / 동서울->충주 : 시외버스 / 충주->동서울 : 고속버스
동서울발 충주행은 시외버스임을 유의하자.
자세한 사항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참고
3.3. 시외버스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참고
강남, 동서울발 노선과 마찬가지로 수원발 노선은 출발 전 기사님한테 이야기하면 교통대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9]
3.3.1. 교통대 사거리 경유 시외버스
전국시외버스통합예약안내서비스
버스타고
원래 교통대 정문을 경유하던 시외버스 노선들이 존재하였으나, 승하차 장소를 교통대 사거리(100번대 시내버스 정류장)로 이전하였다.
이와 더불어 승차권 자동 발매기가 설치되었고, 향후 서울 및 경기 지역으로 가는 버스가 추가 정차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3.4. 통학버스
- 교통대 ↔ 경강선 부발역, 편도 3,000원
하교- 18:10(충주캠퍼스 체육관 앞)
- 교통대 ↔ 서울, 월 200,000원
하교- 17:40(충주캠퍼스 체육관 앞)
서울을 오가는 통학버스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운용하는 노선으로, 이용 방법은 학교 홈페이지 참고-http://www.ut.ac.kr/kor/sub06_06_01.do
3.5. 행정용 셔틀버스
학기 중에는 행정 업무(주로 도서관 상호 대차용)에 따른 캠퍼스 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충주캠퍼스는 대학원동 앞, 증평캠퍼스는 본부동 승강장, 의왕캠퍼스는 인재개발원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충주에서 증평은 매일마다 운영하며 충주에서 의왕은 월요일과 목요일, 금요일만 운행한다. 시간표를 잘 보고 각 지역에 갈 일이 있으면 써먹도록 하자. \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실. 첫 강의가 꼭대기 건물에 있는 불쌍한 학생들을 위해 준비된 고마운 배려가 하나 있다. 청주권과 서울권에서 통학하는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8:40분, 8:50분, 9:50분..)에 맞추어 정문 왼쪽 보도의 첫 가로수 앞에 가보면 네모난 승차 안내판이 있을 것이다. 거기에서 먼저 줄을 선 학생들에 합류하고 조금 기다리면 학생들을 모두 하차시킨 버스 한 대가 선다. 공짜니까 눈치 보지말고 얼른 타자. 이 버스가 굽이치는 비탈길을 쭉쭉 올라가서 멈추는 곳은 무려 인문사회관의 바로 옆이다. '''그렇게 이를 갈며 아침 등산을 하던 나날과는 작별이라는 것이다!'''
- 충주캠퍼스 - 증평캠퍼스
하지만 시간이 아깝다. 위의 방법대로 통학하면 왕복 4시간 이상 걸리는건 일도 아니다. 돈이 좀 들더라도 그냥 고속버스를 타는걸 추천. 아니면 그냥 자취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
- 충주캠퍼스 - 의왕캠퍼스
수도권 거주하는 학생들은 충주에서 집에 갈 때 셔틀버스를 타고 의왕캠퍼스에서 내려서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 에서 집으로 가면 유용할 것이다. 목요일에 충주에서 의왕으로 가는 것은 이용자가 적어 출발시간인 1시보다 조금 빠른 12시 40분까지 와도 충분하지만, 금요일에는 오전 수업만 있는 수도권 거주학우들이 이 버스를 타기 위해 12시부터 줄을 서있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종강이 다가올수록 일찍 나가서 기다려야 한다! 1시가 출발인데 12시부터 기다리는 학우들이 상당하다....버스앞에 놓인 가방을 세 본후 45개가 넘으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충주버스터미널이나 충주역으로 가는 현명함을 보이자.
3.6. 자율주행 셔틀버스
한국교통대학교 교통·ICT융합연구센터와 LX국토정보공사, ㈜대창모터스가 공동 연구하여 개발한 자율주행 셔틀버스 'ive'가 충주캠퍼스 내부를 순환 운행한다.
차량 내에는 안전 요원이 상시 탑승하고 있으며, 한국교통대학교 어플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정류장은 기존 999번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이와 관련된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mcarfe.co.kr/221284737797 참조.
다만 2020년도에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어플을 통해 차량을 호출해도 차량이 오지 않았다.
3.7. 철도
레츠코레일
3.7.1. 충주역
충주역은 시내버스로 충주터미널과 한 정거장 떨어져 있다. 시내 방향 100번대 버스 및 999번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는 충북선만 경유하지만 향후 중부내륙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중부내륙선은 2021년에 1단계 구간(부발역~충주역)이 개통되어 EMU-150 열차가 운행할 예정이고, 2단계 구간(충주역~문경역) 개통 시 EMU-200이 투입되어 EMU-150과 함께 운행하게 된다.
현재 정부 계획상 중부내륙선 여객열차는 부발역에서 시종착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서울에 갈 때 부발역에서 경강선으로,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이 강제되어 현재 운행되는 고속버스(센트럴 시티, 동서울터미널) 대비 시간적 우위가 없다. 이로 인해 충주시 지역사회에서 경강선을 이용한 여객열차의 판교 연장운행을 요구하고 있다. 이 주장이 관철된다면 중부내륙선 개통시 수도권에서의 접근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한편, 2019년 하반기부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 부착되고 있는 한국교통대학교 광고에서는 "2021년 중부내륙선 '''전철''' 개통 확정"이라는 문구가 달려 있는데, 여기서의 '전철'은 말 그대로 전기로 달리는 철도를 의미한다. 수도권 주민들이 일반적으로 일컫는 '''전철'''(지하철)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이니 혼동하면 안 된다. 중부내륙선에는 수도권 전철이 아닌 일반 여객열차가 운행되며, 이들 열차도 동력원이 전기이기 때문에 '전철'의 범주에 들어간다. 또한 중부내륙선에서 달천 부근은 지중화를 하기 때문에 진짜 지하로 지나가는 지하철이다.
3.7.2.
달천역도 절대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km 단위로 떨어진 다른 역과 달리 충분히 걸어갈만한 거리라서 이 역이 학기 중에라도 운영됐으면 하는 학생들이 많다.
3.7.3. 주덕역
대전, 청주 방향으로 기차를 탑승하려면 주덕역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유리하다. 거리는 충주역이 더 가깝지만 시내버스 요금은 동일하며 표값이 300원 절약된다.
4. 캠퍼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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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설 및 대학 건물
W가 붙은 건물들은 W2 체육관을 시작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숫자가 높아지는'''것''' 같다. 애초에 서쪽 건물은 중간중간 번호도 빠져있고 순서도 맞지 않는다... 예를 들어 건물 번호가 W11에서 W16으로 넘어가는데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W9 공동실험실 건물과 W16 IT관 건물 사이에 존재하는 산의 부지가 대학본부 3개 분량의 부지를 차지하고 있어 나중에 산을 깎아 건물을 세울 계획이 있다면 그 때를 위해 남겨둔 것이라 추측해본다.
'''스마트교통융·복합관(E17)'''이 학군단(E15) 인근에서 공사 중이다.
대학교의 입구에서부터 가장 높은 기숙사까지의 메인 도로를 중심으로 왼쪽에 있으면 W, 오른쪽에 있으면 E가 지정되는 아주 단순한 구조다.
4.2. E구역
4.2.1. 정문 (E1)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의 정문이다.
정문 바로 옆에는 시외버스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다.
4.2.2. 카페 문학사 (E2)
2016년 3월 오픈한 문학사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서점+ 카페 형식으로 운영되고, 커피를 시키면 카페에 판매중인 책들을 카페 내에서 열람하는 것이 허용되며 학교 주변 카페 중에서는 꽤 늦게까지 여는 편. 오후 11시 이후까지 운영하는 듯 하다. 시험기간에는 새벽 2시까지 연장되는 경우도 있다. 컴퓨터도 비치되어있어 간단한 문서작업도 가능하다.
4.2.3. 국원생활관 (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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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이상을 수용하는 큰 건물이지만, 예성생활관도 그에 준하는 인원을 수용하므로 거기서 거기. 시설은 굉장히 낙후됐었지만, 최근 리모델링으로 예성보다는 나아지기는 했다(...). 그래도 부대시설은 그나마 나은편이다. 비 기숙사생들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 감옥이라고 일컫기도 하는데, 딱히 그걸 부정하는 학생들은 없다(...)(진실이다). 공동샤워장, 공동세면대, 공동세탁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꺼리는 학생들이 많아 국원은 되는데, 예성 갈 성적이 안되는 학생들은 할 수 없이 자취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BTL2인 1실임... 출입은 지문인식으로 한다. 절도같은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에 원칙적으로는 비 기숙사생의 출입을 엄금하고 있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나(...) 정말로 부득이하게 기숙사에 사는 친구하고 같이 들어가서 반드시 뭔가를 해야 할 것이 아니라면 비 기숙사생은 절대 들어가지 말자. 큰 민폐니까 들어가더라도 빨리 나오자.
공유기가 2방 건너 1방마다 있다. 하지만 느리다. 웹서핑시 쓸 만한 속도는 나오지만 동영상을 보는데엔 발암물질로 작용한다. 맨 끝에 있는 X01호, X49호를 제외한 나머지 방은 문이 안쪽으로 열린다. 따라서 매우 불편하다 . 현관에 신발을 많아야 2개 밖에 놓지 못해서 그냥 양쪽에 올려놓는다. 침대가 양쪽으로 2층이고 침대 밑엔 빈공간이다.(벙커침대라고 하는 모양) 옷장이 하나 있고 수납칸이 여러개 있다. 현관때문에 침대 올라갈때 불편하다. 계단이 현관쪽 벽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랜선은 기본적으로 한 개씩 배치되지만 자치임원실에 가면 하나 더 배급받을 수 있다. 난방시간과 온수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난방은 18:00~23:00, 23:00~07:00까지 각 관생실에서 0˚C~35˚C 까지 조절 가능하다. 온수 보일러 가동시간은 06:00~07:00, 17:00~18:00, 20:00~21:00까지 이다. 보일러 가동 시간이 정각이므로 온수가 나오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아침잠이 많은 학생들은 수업을 오후로 짜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겨울엔 얼음물로 씻을 수밖에 없다. 점호시간은 23:30분 이며 기숙사 문이 23:20분에 잠긴다. 따라서 오후 11시 20분까지 들어오지 못할 것 같은 학생들은 외박신청을 해야한다. 점호는 월요일~목요일까지 하며 외박은 한 달에 8번까지 할 수 있다 . 기숙사식은 월요일~목요일 점심, 저녁만 배식된다. 아침은 식권을 사서 먹어야 하며 무엇보다 맛이 없다. 신청도 기숙사에 입사하면 강제라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한다. 계단이 동편/서편으로 있다. 동편 5층에는 옥상으로 올라가는 문과 열람실, 창고가 있으며 서편 5층에는 탁구장과 국제학생조리실이 있다.
4.2.4. 국원문화관 (E4)
3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강의실. 대강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학본부의 대규모 강의실이 생기기 전까지는 이 곳에서 대부분의 대형강의가 이루어 졌지만, 이후에는 학술제나 동아리모임, 연극제같은 소규모 행사들만 진행.
4.2.5. 시스템관(E4)
국원생활관 뒤에 있는 웅장한 건물. 국원생활관에서 이 곳을 올라가려면 꽤 높은 경사로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곳곳에서 곡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항공기계설계학과, 신소재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가 사용.
4.2.6. 테크노관 (E5)
시스템관 옆에 있는 'ㅁ'자로 생긴 건물. 2층짜리의 건물이지만 밖에서 보면 건물 둘레가 꽤 커서 엄청 커보이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면 안쪽은 비어있고 그 안에 정원 비슷하게 꾸며 놓았다. 기계공학과,에너지시스템공학과,안전공학과가 사용중.
4.2.7. 학생회관 (E6)
학생식당, 동아리방, 총학생회실, 학교방송국(KTBS)가 위치해있다. 맨 윗층에는 자유열람실이 위치해 있지만, 시설이 매우 낙후된 관계로 시험기간 때만 붐비는 편. 노트북전용석이 이 곳에만 있기 때문에 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게다가 디지털도서관이 새로 개관했기 때문에, 더더욱 이용자수는 급감. 그래도 시설 개선의지는 있는지, 2012년 12월 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외벽이 투명하기 때문에 경치보기에는 좋다. 은근히 경사가 있어서 이쪽에 동아리방이 있는 학우들은 상당히 고생하는 듯 하다.
2016년 11월부터 대학본부에 있던 체력단련실이 학생회관으로 이전했다. 규모는 이전 시설에 비해 적어도 두세배는 커진 듯 하며, 드디어 스쿼트랙이 들어왔고, 러닝머신도 15대나 배치되어있다.
205호에 있는 한국교통대학교 아이디어 펙토리에서는 3D 스캐너, 3D 프린터, 레이저커터, 목공장비 등등 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10]
4.2.8. 경영항공관 (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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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항학과, 항공서비스학과, 경영학과가 사용한다. 본래 중앙도서관 건물이었으나 새로 디지털도서관을 건축하면서 경영항공관으로 바뀌었다.
올라가는 언덕의 경사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악명 높은 건물이라서 대부분 대학본부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가는 꼼수(?)를 쓴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건물인데 의외로 내부 시설이 좋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항공운항학과의 비행시뮬레이터실이, 왼쪽에는 자습실이 있고 중앙에 양쪽으로 갈라지는 계단이 있다.
제복입은 항공서비스 학과, 제복입은 항공운항학과, 학군단복입은 항공운항학과, 사복입은 경영학과, 군사학 수업들으러 오는 밀덕들이 한 데 모여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준다.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지원한 학생들이 면접을 보는 장소이다. 비행시뮬레이터실은 학부모 대기실이며, 자습실에서 면접자가 대기하고 항공서비스학과 학생 들이 안내를 하고 면접대기 스텝으로 활동한다.
4.2.9. 대학본부 (E8)
2011년에 완공된 건물. 다른건물과는 달리 외관은 간지가 나지만, 내부는 다른건물이랑 비슷하다. 이전에는 국원문화관 등에서 대규모 강의가 진행됐으나, 대학본부가 완공된 이후에는 대학본부에서 대부분의 대규모 강의나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학사관리과, 학생과, 헬스장, 학교카페, 학생식당 등이 위치해 있다. 3층 교직원 식당은 12시부터 1시까지 이용가능하며, 4종류의 반찬을 뷔페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이 이용 못한다고 알려져왔으나, 교직원들이 덜 붐비는 12시 20분 부터는 학생들도 이용가능하다. 가격은 4천원이다. 고기류나 돈까스가 나올때는 음식이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미리 가서 줄서있도록 하자. 음식이 정말 맛있다.
학생식당에서 주는 치킨까스가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한정메뉴로 갈릭돈까스가 있었는데 맛이 정말 역대급이었다. 다시 판매될지는 미지수.
4층부터는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산학협력단, 총장실 등등이 위치해 있다. 엘레베이터가 특이하게 4층은 로비층이라고, L층으로 되어있다.
4.2.10. 항공기계실습실(E9)
4.2.11. 역학시험동(E10)
건축공학과의 실험실로 일부 사용되는 공간이다.
주로 철근의 항복강도 실험과 콘크리트 압축강도실험을 다수 한다.
타 대학교에는 없는 건축 구조용 특수 장비가 있어서 근처의 충북대학교와 일부 장비가 없는 대학교에서 실험 문의가 다수 들어온다.
4.2.12. 창업생산동 (E11)
E9부터 E11까지는 학교와 동떨어진 느낌으로 건물이 나있어서 이 항목을 작성하는 작성자도 이 건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 처음 알았다(...).
4.2.13. 건축관 (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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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건축학부가 사용 중인 건물.
2018년 상반기 건물 옆 부지에 증축이 완료되었고, 기존 건물은 2019년 하반기에 리모델링이 완료될 예정이다.
좌측 붉은 건물이 기존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가 함께 사용하던 건물이었으나, 2018년도 상반기에 증축이 완료되었다.
또한, 좌측의 건물을 건축학과와 공학과가 기타 수업을 듣는데 사용을 하고 있어 건축학과라면 저 부지에서 벗어날 일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는 정면과 우측에 보이는 건물을 건축학과가 전부 사용하고 있으며, 건축공학과의 과사무실과 교수연구실이 자리잡고 있다.
좌측 붉은 건물은 건축학과 혹은 공학과가 사용을 할 예정이었으나 증평 캠퍼스의 사회복지학과가 사용을 할 예정으로 건축학부(건축학과+건축공학과)는 다른 자리를 찾아 수업을 들을 예정이다.
4.2.14. 건설환경관 (E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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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반공학전공, 환경공학전공, 도시교통공학전공 학생들이 사용 중인 건물.
사회기반공학전공은 1층, 4층을 사용하며 환경공학전공은 2층, 4층을 사용하고 도시교통공학전공은 3층을 사용한다. 3층에는 CAD실이라는 컴퓨터실이 존재한다.
봄에 벚꽃이 피면 사진을 찍으려는 학생들이 많다. 저녁 시간 건설환경관 앞에 불이 켜지면 생각보다 예쁘다.
다른 학과 건물과는 달리 건설환경관에서는 교양 수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4.2.15. 인문사회관 (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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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 행정정보학과, 영문학과, 비즈니스영어학과, 중문과 등이 사용하는 건물.
꽤나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며 기숙사를 제외하면, '''사실상 학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건물이다!''' 덕분에 옥상에서 보는 풍경이 예술이지만, 학교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올라가는 길에 나는 곡소리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아침에 잠이 덜 깬 상태로 첫 강의가 인문사회관에 있다면 고통은 2배. 일반적으로 정문에서 인사대까지 올라가는데 20분정도 걸리면 준수한 편이며, 시험시간 10분 전 같은 급박한 상황에는 7분까지 끊는 사람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1층 휴게실 앞에는 인쇄기와 컴퓨터, 휴게실 안에는 자판기, 탁자와 의자, 그리고 카페가 있다.
휴게실에서 점심(주로 중국집)을 시켜 먹을 수도 있다. 대신 먹고 난 다음에는 꼭 정리정돈을 하자. 지켜야 할 기본적인 매너다.
4.2.16. 학군단 (E15)
산 깊숙한 곳에 숨어있어서 ROTC들이 아니면 거의 방문할 일이 없는 곳.
외부에서 보면 만화에 나오는 기지같이 위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2.17. 대원생활관 (E16)
대원생활관은 두동으로 구성되어있고, 남자 240명, 여자 213명을 수용할 수 있다.
BTL 기숙사답게 가장 비싸며, 대신 신축건물이기 때문에 웬만한 시설이 다 좋고 베란다와 화장실이 안에 있다.단점으로는 창문이 정말 작아서(통풍이 잘 안될정도로...)초여름(6월)에는 에어컨을 틀지 않는 이상은 정말 덥다.더구나 베란다에는 곰팡이와 갖가지 벌레들이 수두룩한데..
학식이 다른 기숙사 식당보다 맛있어서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이 곳에서 식사를 하시며, 학생들도 만족하면서 먹는 편이다.
2019년 현재 17년 후반기부터 대원 학식이 조금씩 부실해졌다.
4.2.18. 스마트ICT관 (E17)
학군단 옆 신축 건물로, 2020년 완공. 2021학년도부터 사용할 예정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신 IT관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자공학과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건물이다.
4.3. W구역
4.3.1. 테니스장 (W1)
4.3.2. 체육관 (W2)
정문으로 들어오는 길 왼쪽으로 보이며, 대략 40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대형 건물. 커맨드센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체육관 정면에 크게 쓰여진 "GLOBAL GATEWAY" 라고 쓰여진 글귀를 보고 질럿 나오겠네ㅋㅋ 라는 드립을 쓰는 학생들이 간혹있다(...)
언제 지어지어졌는지는 모를 구식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학식 같은 대규모 행사나, 골프, 배드민턴, 줄넘기같은 1학점짜리 교양 체육수업이 주로 이 곳에서 열린다.
증평, 의왕캠퍼스 학생들은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한번쯤은 오게 되는 장소로 3월 신입생 입학식을 이 곳에서 진행하며 충주캠퍼스에서는 총학생회 투표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이 장소를 이용한다.
4.3.3. 국원노천극장 (W3)
간단하게 말하자면 야외 공연장이다. 주로 각 단과대학이나 과의 해오름식이 진행되거나 행사 등이 있을때 1순위로 섭외되는 장소이다. 상상과는 다르게 체육관과 비등비등하게 사람을 수용할 수 있을만큼 넓다.
2008년에 1박 2일 1기 출연자들이 교통대로 통합되기 전 충주대일 적에, 이 곳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한 적이 있다. 교통대 출범 이후 2016년 3월 3일에 식스밤 도 게릴라 콘서트를 하였다.
4.3.4. 대학원동 (W4)
석/박사과정 학생들은 이 건물을 잘 이용하지 않으며, 주로 평생교육원이나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수업, 토익수업이나 컴퓨터 수업을 들을때나 이용하는 건물. 전산정보원이 위치해 있기 때문인지 학내에서 와이파이 속도가 제일 빠르다. ~
2015년 5월 ATM기가 대학원동으로 넘어왔다.
2016년 7월 말 리모델링 공사가 끝났다. 중심에 있는 건물 답게 현대식 디자인에 삐까뻔쩍 한 건물이 되었다. 실용음악과의 강의실 리모델링을 환영합니다!!
4.3.5. 종합강의관 (W5)
대부분의 교양강의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사람들을 가장 만나기 쉬운 곳이다. 농협, 우체국, 편의점, 안경원,복사실 등등 각종 부대시설이 위치해 있다. 1층 중앙에 국민, 신한은행의 ATM이 있어서 꽤 편리하다. 2015년 5월 이후 ATM기를 대학원동으로 옮겼다. 2012년 9월 이후로 종강과 대학본부를 잇는 하늘다리가 생겨나면서, 대학본부까지 올라가기 귀찮은 학생들은 종강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까지 가서 하늘다리를 통해 대학본부로 이동하는 만행을 보이고 있다. 언제부턴가 이러한 이동방법이 정설로 굳혀지고 있다. (사실 경영항공관으로 가는 루트도 이 방법의 연장선이라고 한다.)
2015년도 하기 방학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이다. 1층에 있던 ATM기는 바로 앞 대학원동으로, 인쇄 부스, 편의점은 디지털 도서관으로, 우체국은 정문 쪽으로 이전되었다.
2016년 7월 말, 리모델링이 완료되었으며, 우편취급국이 들어왔고, 디도 3층에 있던 복사실이 들어왔다. 화장실이 깔끔해졌다. 근데 막상 강의실은 그대로다..
4.3.6. 학생복지관 (W6)
카페, 그룹스터디룸, 전시공간 등이 마련된 신축 건물로, 2019년 8월 26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4.3.7. 화학생명관 (W7)
주로 나노화학소재공학과, 화공생물공학과가 이용중인 건물이며 작년까지는 행정정보학과도 사용했으나 올해부터 행정정보학과가 인문사회관으로 이전한 관계로 위 2개 학과가 사용중.
건축학과 설계실이 이곳에 위치하였었지만, 건축관 증축이 완료된 후에는 설계실은 건축관으로 이동하였고, 현재 건축학과 연구실로 사용중이다.
4.3.8. 공동실험관 (W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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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실험실습관 홈페이지
유채꽃밭 올라가기 전의 건물. 이 건물을 가려면 경사를 넘어야 하고, 또 그 험난한 계단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해당 학과 학생말고는 가는사람이 거의 없는 건물. 어느 루트로 가나 고생한다.
이곳에는 재학생의 대부분이 모르는 ''Fab Lab'''(Fabrication Laboratory 공작 실험실)이 있다. 건물 5층에 '''무한상상실'''이라는 이름으로 팹랩이 존재한다. 두 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는데 첫번째 방인 501호의 창가쪽에는 정보 검색 코너로, 컴퓨터 한 대와 아두이노들, 각종 공구들과 드릴, 전동 드라이버, 목재와 지그소, 대패 등등이 비치되어 있다. 그리고 복도쪽에는 고가의 장비들로 구성된 시제품 제작 코너가 있다. 밀링머신과 고정식 지그소, 열선으로 플라스틱 자르는거, 고정식 드릴, '''3D프린터 두 대와 레이저 절단기'''가 비치되어 있다. 이 장비들은 직원분께 안전 교육을 받은 후에 사용가능하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벽에는 여러 전동 공구들을 사용할 수 있게 콘센트와 각종 전원장치가 부착된 육각형의 초록색 책상이 있다. 물론 재학생이라면 모든 장비가 '''무료'''다. 집에 가져가지만 않으면 된다 . 501호 사용시엔 증명서류로 창작물의 구성도와 결과물의 사진을 촬영하여 직원분께 보내드리면 된다. 502호에는 3D 설계 코너가 있다. 이 곳에는 데스크탑(무려 i7이다) 24대와 엑스박스 키넥트 3D스캐너 3대와 이에 연결된 32인치급 TV가 한 대 있다. 3D 프린터도 한 대 있다. 양 벽에는 화이트 보드가 붙어있으며 복도쪽 벽에는 수납장이 있는데, 이 수납장에는 여러가지 개발보드로 꽉 차있다. 아두이노 우노 스타터 키트, 라즈베리파이 B2모델 종결키트, 파이용 7인치 터치디스플레이, 빵판과 각종 칩셋 등등이 쌓여있다. 심지어는 비닐도 안뜯은 새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장비가 무료!!!!! 물론 집에 가져가지만 않으면 된다. 직원누나가 일일히 세면서 확인한다 카더라... 무한상상실 사용 방법은 전화 한 통이면 된다. 사용하고 싶은 날, 몇시에 사용을 하겠다고 연락을 해서 예약을 잡고 쓰면 된다. 캘리포니아 오리지날 팹랩과 달리 이용료가 전혀 없다. 따라서 아이디어가 넘치는 학우들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펀딩을 받아 재료를 사서 만들 면 된다.
3D프린팅 센터가 있다. 학생들, 캡스톤 디자인을 진행하는 학생이나, 여러 기업체들도 많이 이용한다. 프린터는 100만원대의 저렴(?)한 장비부터 수천만원대의 초고가 장비까지 다양하다. 후처리 가공실도 있다. 국내에서 몇 안되는 프린팅센터라고 한다.
4.3.9. 중원생활관 (W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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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생활관은 예성생활관 바로 앞에 있는 여자 기숙사이다. 올라가기 힘들다 특히 여름..
2인 1실이며 방에는 옷장 2개, 책상 2개, 침대 2개, 벽에 고정되어있는 선풍기가 2대 있으며 책상에는 개인 스텐드가 달려있다.
화장실은 방 마다 존재하며 베란다에는 빨래건조대가 2개씩 비치되어있다. 수용소--기숙사에 살다가 하계기숙사 신청을 하고서 빨래건조대를 가져오는 수고를 덜자.
난방이 중앙제어방식으로 들어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고로 따뜻한 물도 난방이 들어오는 시간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지하에는 헬스장이 있다.
6층에는 컴퓨터실과 독서실이 있으며 컴퓨터실에선 프린터기가 이용 가능하다. 물론 프린트 카드는 있어야 한다.
세탁실이 층별로 하나씩 있으며 세탁실이라 해도 별건 없고 세탁기 3대가 비치되어있다. 세제는 각자 알아서!
정수기도 층별로 한 대씩 있다. 택배는 1층 경비실에서 찾아가며 우편은 점호시 생활관장들이 가져다 준다.
보통 하계기숙사 이용시 이 곳을 이용하게 된다. 1층은 장애인, 2, 3, 4층은 남자가, 7, 8층은 여자가 사용한다. 9층은 VIP룸으로써 방학때 개방하는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는 모양이다. 현관으로 들어가서 정면에 게스트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왼쪽에는 휴게실이 있다. TV한대, 에어컨 한대, 전자레인지 한대, 인터넷이 안되는 컴퓨터 한대가 있다. 세 방향으로 객실(?)이 뻗어 있다. 그리고 각 복도의 끝에는 비상계단으로 나가는 출입구가 있는데, 잠겨있으니 나갈 수가 없다. 지하층에는 헬스장이 있다. 매우 크 며 장비들(?)도 많다.
방은 BTL이 생기기 전까지는 가장 좋은 시설을 자랑했다. 공유기도 한 층 걸러 한 층, 한 방 걸러 한 방 있는 국원 기숙사와는 달리 모든 층과 모든 방에 공유기가 있다. 방학때는 랜선을 지급하지 않는다.
각 방마다 화장실이 있는데, 샤워실이 매우 좁다. 샤워기를 거치대에 꽂고 물을 틀면 물이 벽으로 떨어지기에(수압이 매우 약하다) 샤워하기도 애매하다. 샤워실 벽 너머에 보일러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따뜻한 물은 국원 와는 달리 1일 4회 공급한다. 시간은
04:00~05:00,
07:00~08:00,
12:00~14:00,
17:00~19:00,
21:00~24:00
이다. 국원 기숙사는 물탱크에 저장된 물을 데워서 아침 8시에 보일러가 가동되었을때 사람들이 따뜻한 물을 쓰지 않으면 오후 1시 가까이 되어도 따뜻한 물이 나온다. 중원기숙사는 보일러 가동시간이다. 샤워실 옆에 있는 보일러가 돌아가는 시간이 딱딱 정해져있어서 시간을 지나치면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다.
침대커버를 제공해준다. 하지만 복불복으로 침대 매트리스보다 작아서 들어가지 않는 커버를 주기도 한다.
하계기숙사 이용기간에는 식사시간이 다르다. 점심시간은 11:30~13:30이며, 저녁시간은 17:30~19:00이다. 조식, 금, 토, 일은 유료로 운영한다.
방창문은 크지만 의외로 환기가 매우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깜깜해지면 휴게실에서 나오는(휴게실은 4층, 6층에 있다) 에어컨 바람을 쐬러 나가도록 하자. 아니면 6층의 컴퓨터실을 이용해도 된다. 에어컨이 빵빵하게 매우 잘 나온다.
선풍기가 벽걸이식인데 다이얼을 돌리는 끈이 매우 잘빠진다. 살살다루어주자.
1층 계단에 구루마가 3대 있다. 입퇴실시 유용히 사용하고 제자리에 갖다놓도록 합시다.
4.3.10. 예성생활관 (W11)
중원생활관 뒤에 있는 남자기숙사다. 모든 것에는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국원과 비교해보자면 시설은 국원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조금...낫다. 너무 과도한 기대는 하지마시길...그리고 요도천을 넘어 대학로와 가까이 위치한 국원과 달리 강의끝나거나 놀고 올라가려고 학교를 바라보면 한숨이 나오는 높이에 위치해 있다. 다리가 튼튼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바로 앞에 위치한 인사대로 수업가는 학생들이 부럽다.
부대시설이 독서실과 헬스장, 탁구장을 빼고 전무하기 때문에 상당히 심심하긴 하지만, 국원에 사는 것보다는 100배 낫다. 참고로 앞에 예성관리동에 있는 북카페도 있다.
구성이 약간 특이한데, 아파트처럼 한 층에 2개의 호가 있고,하나의 호에는 2명이 쓸 수 있는 3개의 방과 1개의 거실이 있는데 화장실은 2개의 호가 가운데에 있는 1개의 화장실을 공유한다. 아침만되면 북적북적 거린다.... 화장실 내부에는 또 다른 문이 존재하는데 그 문을 열면 세탁기가 있다!
다른 생활관에 존재하지 않는 ''''냉장고''''가 존재한다. 게다가 성능도 쓸만하다.
매주 수요일 위생점호를 실시한다. 위생점호를 하는 동장마다 스타일이 다르긴하지만 기본적으로 화장실 청소상태와 쓰레기통을 비웠는지를 확인한다.
쓰레기는 A,B,C방이 돌아가면서 비우며 화장실의 경우 옆방과 협의해서 한다.(기숙사를 살아본 룸메형들이 다 알아서 정해줄터이니 신입생들은 그냥 가만히 있자...)
예성생활관은 방 인원 6명이 친하다면 재밌는 생활이 가능하다. 치킨or피자or찜닭 등등 여러가지 음식을 시켜 거실에서 다같이 먹거나 근처에 위치한 풋살장, 탁구장에서 놀기도하며 게임을 같이 하기도 한다. 물론 친하다는 가정하에...
여기에 화장실을 공유하는 옆방인원까지 친하다면...상상에 맡긴다.
2016년..예성생활관의 엄청나게 친한 방식구 6명이 항상 노래부르고 떠들고 해서 윗층과 아래층에서 찾아왔으며 대나무숲에 저격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아마도 6명은 예성의 전설...)
학교에 존재하는 생활관중에서 유일하게 새벽에도 온수가 나온다.
4.3.11. 예성관리동 (W13)
예성생활관의 행정실이 위치해있다. 행정실에서 택배를 보관하므로 이곳에서 찾으면 된다.
행정실 포함 윗층에는 고시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고시생들이 공부를 참 안하긴 한다.), 예성생활관 관생들과 중원생활관 관생들이 학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다. 그리고 탁구장과 북카페도 있다.
4.3.12. 동아리관 (W15)
동아리관은 홀로 자그마하게 떨어져있으며 수용 가능한 동아리 수도 학생회관과 비슷하거나 더 적다. 하지만 위치적 특성때문에 음악 관련 동아리가 많이 소속되어 있다.
4.3.13. IT관 (W16)
주로 전자.전기공학부 소속 학과들이 사용하는 건물. 역시 언덕위에 위치해 있지만, 도서관 리모델링 덕분에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개선이 됐지만, 올라가기 힘든건 마찬가지. 올라가는 계단이 상당히 불편하다. 두 걸음 당 한 계단씩 올라가거나 내려가야하기 때문에 매우 신경쓰이고 거슬린다.
2층부터 5층까지 있다. 밖에서 보면 4층까지 인데 강의실이 5XX호인 경우가 발생한다. 사실 1층은 땅 밑에 있다. 경사가 가로로 있어서 그렇다.
화장실이 매우 좋다 화장실에 들어서면 나오는 클래식을 들으며 큰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게 굉장히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4.3.14. 인터넷창업센터 (W17)
단일 건물로는 동아리관과 1,2위를 다투는 작은 건물이다. IT관과 중앙정보관 사이에 자그하하게 껴있어 대부분 존재를 모른다.
4.3.15. 중앙정보관 (W18)
4.3.16. 대운동장 (W19)
꽤나 큰 규모의 운동장이였으나, 바로 아래 항목의 중앙도서관 건물 신축 공사가 시작되면서 '''반토막'''났다.
2015년 9월. 드디어 공사중이었던 대운동장의 리모델링이 끝났다. 인조잔디가 깔렸고, 농구코트, 육상트랙이 새로 만들어졌다.
4.3.17. 중앙도서관 (W20)
예전에는 시스템관 뒤에 위치해 있었지만, 2013년 5월 1일자로 개관. 시설은 짱짱급이다. 도서관 건물은 총 13층 이지만, 이 중 3층만 도서관 건물로 이용되고 나머지는 교양수업이나, 학과건물로 사용. 1층에 서고와 자유열람실이 있는데, 도대체 이렇게 바꿀려면 뭐하러 바꿨냐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안바꾼 것만 못하다는 평이 주를 이루지만, 2층과 3층은 진짜 좋다는 평이 대다수.
구 중앙도서관에 있던 컴퓨터실은 정말 낙후되고 열악한 시설이었지만, 새 중앙도서관에 있는 시설은 최신식에 좌석도 많아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2층의 DVD 감상 설비는 대인기. 볼만한 영화들이 정말 많다. 여유로운 공강 시간에 재미있는 영화 한편도 나쁘지는 않다.
중앙도서관을 출입할 때는(일반적인 입구. 2층) 일반 학생증, 모바일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차단기의 인식기에 찍고 차단기가 열리면 들어가야 한다.
'''혹시 학생증이 없을 때 친구가 학생증을 찍고 차단기가 열리는 타이밍에 같이 들어갈 생각은 하지 말자. 나갈 때도 문제인데다가 애초에 출입 기록을 전부 기록하고 있고 한술 더 떠서 센서까지 있기 때문에 바로 적발되고 된통 혼난다!'''
이 건물 꼭대기에는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라고 형성되어 있는 철골 구조물이 있어 학교를 홍보하는 건물이기도 하다. 또한 최신식 건물이라 대학본부와 같이 학교 홍보시 항상 나오는 건물이다.
4.3.18. 환경관 (W22)
대운동장 족구장 옆에 있는 건물로,학교의 가장 서쪽에 위치하는 건물이다.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모두 이곳으로 가져온 뒤, 외부 업체에서 이를 수거해간다.
5. 그 외
- 물가가 대학가치곤 매우 비싼편, 이 근방이 번화가가 아니기 때문에 비싼 것도 있고, 주말에 학생들이 모두 고향에 가거나, 알바를 하러 다른 곳으로 가 있는 편이 많아서 그런지 시내와 비교해도 꽤 비싼 곳이 많다. 밥값도 상당히 비싼편. 2020년 현재 PC방 요금은 50분에 1,000원이다.
- 학교 선후배들끼리 만날 일이 없다. 동아리를 하지않는다면 선배 이름은 룸메이트 선배 이름말고는 알 일이 없다.
- 다른 대학가에 비해 평일이 시끌벅적하고, 주말이 조용한 편. 주말엔 다들 집에가서 조용한 것 같다. 이로 인해 대학가에 있는 점포들 중 일부는 주말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
- 최근에 교내 둘레길 사업이 완료되면서 샛길들에 공모전으로 당선된 이름이 붙여지고 상당히 깔끔하게 정비되었다. 시간이 남아 심심하거나 사색의 장소가 필요하다거나 연인과 함께 교내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 의외로 대학본부 1층에 있는 보건실을 이용하는 학생이 적다고 한다. 보건실에서는 무료로 병리검사와 체질검사같이 건강관리에 아주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치되어 있는 의약품과 기기들도 생각보다 많다. 대체로 인바디머신이 붐비는 편이다. 적극적으로 가서 도움을 받는 것은 좋지만 그다지 아프지 않은데 굳이 가서 이용하려 기를 쓰고 그러지는 말자(...)
- 충주에서 최초로 그린존이 생긴 곳으로, 인문과학관 주차장과 중앙도서관 주차장에 존이 있으며, 이용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차 종류는 종종 바뀌기도 하며, 인문사회관쪽에 두대, 디지털 도서관쪽에 10대가 배치되어있음에도, 수강신청만큼 차량예약이 힘들다. 스무대 정도는 돼야 그래도 무리없이 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