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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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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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은 왼쪽부터
천성일: 프로듀서, 메인래퍼, 서브보컬
한상일: 안무, 서브래퍼, 코러스
홍종구: 리더, 메인보컬
김학규: 안무, 서브래퍼, 코러스
한상일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사업가. 90년대 인기 댄스 그룹 NOISE 노이즈의 멤버다. (가수). 1992년 데뷔.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룰라 등과 함께 90년대 중반을 대표하는 '''X세대 아이돌'''이며, 지금은 희귀해진 '''단일음반 밀리언셀러'''[1] 를 달성한 가수이기도 하다.
보컬을 강조한 가볍고 달달한 듣기 편한 댄스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당시 인기의 척도였던 가요톱10 순위에서 '''두번이나 골든컵'''을 차지했으며[2] , ''''너에게 원한 건', '변명', '상상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 '성형미인'''' 등의 히트곡이 있다.
신승훈,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과 함께 라인음향 소속으로 프로듀서 김창환 사단의 일원이었다.
6집 활동 이후 자연스럽게 노이즈는 해체의 수순을 밟았고 한상일은 5집 이후 독자적으로 싱글 앨범등을 발표하며 2008년까지 가수로 활동했다.
1집 - 홍종구, 천성일, 한상일, 김학규
2집 - 홍종구, 천성일, 한상일, 김학규
3집 - 홍종구, 천성일, 한상일, 홍종호
4집 - 홍종구, 천성일, 한상일, 홍종호
5집 - 홍종구, 천성일, 한상일,
6집 - 홍종구, 천성일
7집 - 한상일 외 1명
싱글 - 한상일 외 2명
노이즈에 발탁된 계기가 다소 비범하다. 오디션, 체계적인 연습생 도제 시스템을 갖춘 21세기 방식과 다르게 1990년대 당시는 연예기획사에서 소문을 듣고 노래를 잘하는 사람, 춤을 잘 추는 사람을 직접 찾아다니며 스카우트하는 방식이었는데 강남역 클럽에서 김학규와 놀고 있다가 프로듀서 김창환의 눈에 띄어 사무실로 오라는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부시시한 머리로 머털도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김창환의 모습을 보고 분명 자신들을 상대로 사기치려는 거라고 생각한 한상일과 김학규는 김창환의 제의를 무시하고 나이트클럽에서 계속 놀고 있었으나 다시 찾아온 김창환이 '당장 사무실로 오지 않으면 너희들 나이트클럽을 영영 못 다니게 하겠다'는 엄포에 기획사로 갔다가 본격적으로 가수 준비를 하게 됐다. [3]
2. 근황
NOISE 노이즈 시절 안무의 주축이던 한상일은 2019년 9월 26일 동갑 연인 이재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2015년 FUNKYFEELS USA 대표이사로 의류사업에 진출하였다. 당시 로버트다우니주니어가 어벤져스에서 입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일명 연예인티셔츠로 알려진 이소룡티셔츠는 그의 대표작이다.
2017년에는 연예계 다양한 인맥들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는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아마추어 골퍼와 연예인포함 140여 명이 참가했고 그중 연예인 골프군단이 32명 정도 함께해 뜻깊은 자선행사를 진행하였다. “2017 제 4회 볼빅브이닷 연예인 기부천사 골프챔피언십 대회”는 6월20일 JTBC GOLF 채널에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방영하였다.
2019년 5월에는 연예인 봉사단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일원으로 추자도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및 제주관광공사와 클린올레팀들과 함께 상추자 올레 18-1코스와 하추자 석두청산인근 정화활동을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동대표 류시원과 이본을 비롯하여 한상일, 윤해영, 한다감, 김미연, 우지원, 김승현, 한정원, 송민경, 이화선, 김보성, 강세정, 이정용, 드러머 리노, 길건, 한유미, 오병진, 설수진 등이 참가했다. 같은해 9월에는 전남 순천에서 열린 ‘2019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참여 푸드트럭을 운영해 판매수익 모두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0년 2월에는 국내 최초로 연예인 골프단 20여명을 이끌고 LA를 방문하여 한인가정상담소 후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 “2020기부천사 1ST US TOUR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였고, 이어 “2020 하와이 한인 문화회관 건립기금마련”을 위한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와 자선공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2020년 현재는 무역업에 종사하며 화장품 관련 사업과 다방면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앞두고 있다.
그 외에도 '상상 속의 너'는 대만 여가수 쉬화이위(徐懷鈺)가 '페이치라이(飛起來)'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노이즈 활동으로 잘 나갈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한 달 동안 3,000만원을 썼다고 한다.[ON AIR]“한 달 3,000만원 안 긁어봤음 말을 마”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 출연해서 같은 일화를 이야기했는데 한달에 하루도 빠짐없이 가면 월 6~7천만원을 쓴다고 하며 출연진들중에서 그래도 본인이 돈을 가장 보람있게 썼다고 자신있게 말했다.[4]
사회인야구에서도 활동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정수근에게 레슨을 받았다.[5]
3. 예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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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2일 JTBC에서 방영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노이즈 특집 편 13화에서 홍종구, 김학규와 함께 단독 슈가맨으로 출연하였다. 데뷔 전 김학규와 클럽에서 함께 추던 추억의 그룹 댄스를 사전 연습없이 자동으로 선보이며 전성기 시절 춤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슈가송은 너에게 원한 건(재석팀), 상상 속의 너(희열팀)이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천성일은 불참했고 한상일, 김학규, 홍종구가 출연했다.
4. 음반 목록
5. 수상 경력
5.1. 시상식
5.2. 가요 프로그램
'''총 20회 1위 수상.'''
6. 관련 문서
[1] 3집 ‘3rd Revolution’ 100만장[2] 가요톱10의 17년 역사 동안 골든컵을 2회 이상 받은 가수는 조용필, 이선희, 신승훈, 김건모, 서태지와 아이들, 노이즈, 임창정 등 10여 팀에 불과하다.[3] 참고로 김창환은 당시 나이트클럽 DJ중 최고참급이라 후배 DJ들에게 전화 한 통 돌리면 금족령이 가능했다. 나이트클럽 DJ였다가 음반 제작자의 길로 들어선 예로는 신철(DJ DOC, 구피 등 발굴), 홍재선(R.ef등 발굴) 등이 있다.[4] 돈을 많이 쓴만큼 얻은 3가지의 수확으로 즉석만남을 통해 미녀들의 전화번호 획득, 팬들의 인기도 확인, 최신 유행댄스 섭렵[5] 오랜만에 서로 만나는지 반가워했고 얼굴이 닮은 꼴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6] 노이즈 전 앨범을 통틀어 유일하게 댄스멤버인 한상일과 김학규의 파트가 있다.[7] 홍종구의 미성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곡이다.[8] 원래 타이틀곡은 '이젠'이었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짧게 활동한 다음 후속곡 활동을 했다. 데뷔곡 '너에게 원한 건' 이후 무려 3년만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소속사측에서 너무 바쁜 나머지' 스케줄 조절에 실패해서 2, 3집때는 아예 뮤직비디오도 생략해버린 후였다고 멤버들이 잡지 인터뷰에서 회고.[9] 악동클럽이 리메이크해서 다시 유명세를 탔다. 해당 앨범에는 콜라의 '친구였던 너'도 리메이크되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