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한전산업개발 (한전산업)'''
'''KEPID'''

[image]
'''정식 명칭'''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한자 명칭'''
韓電産業開發株式會社
'''영문 명칭'''
'''K'''orea '''E'''lectric '''P'''ower '''I'''ndustrial '''D'''evelopment Co., Ltd.
'''국가'''
대한민국
'''설립일'''
1990년 4월 11일[1]
'''업종명'''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전신'''
'''한성종합산업주식회사'''
(1990년 4월 11일 ~ 1996년 1월 24일)
'''대표자'''
김평환
'''주요 주주'''
'''한국자유총연맹: 31.00%'''
한국전력공사: 29.00%
우리사주조합: 0.54%
소액주주: 39.46%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10년 ~ 현재)
'''주식코드'''
130660
'''직원 수'''
2,913명(2020년 3분기 기준)
'''자본금'''
연결: 163억 0,000만 0,000원(2019년 기준)
별도: 163억 0,000만 0,000원(2019년 기준)
'''매출액'''
연결: 3,135억 6,664만 4,499원(2019년 기준)
별도: 3,055억 7,627만 1,253원(2019년 기준)
'''영업이익'''
연결: 215억 4,418만 6,729원(2019년 기준)
별도: 189억 6,833만 8,149원(2019년 기준)
'''순이익'''
연결: 173억 548만 4,389원(2019년 기준)
별도: 166억 7,496만 7,258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연결: 1,889억 4,522만 1,420원(2019년 기준)
별도: 1,867억 9,063만 5,800원(2019년 기준)
'''부채총액'''
연결: 1,031억 1,280만 7,103원(2019년 기준)
별도: 1,023억 8,734만 6,839원(2019년 기준)
'''자회사'''
한산기전
HSI
PT.Kepid Technology
하암태양광발전소
'''미션'''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고 기술개발과 고객 감동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열어간다.'''
'''비전'''
'''SustainableㆍEnergyㆍInnovator for a better world'''
'''소재지'''
'''본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15, 6층 (서소문동, 한산빌딩)
사업처 소재지 보기
'''당진사업처'''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길 30 (교로리)
'''보령사업처'''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89-37 (오포리)
'''삼천포사업처'''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하이로 1 (덕호리)
'''태안사업처''' -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발전로 447-40 (방갈리)
'''하동사업처''' -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경제산업로 509 (가덕리)

사업소 소재지 보기
'''고성사업소'''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하이로 34 (덕호리)
'''당진그린사업소'''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북부산업로 1526 (동곡리)
'''동해사업소''' - 강원도 동해시 공단1로 260 (구호동)
'''북평사업소''' - 강원도 동해시 공단4로 36 (구호동)
'''삼척사업소'''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삼척로 734 (호산리)
'''서천사업소'''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235번길 85 (마량리)
'''신보령사업소''' -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도길 201 (송학리)
'''여수사업소''' -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로 727 (중흥동)
'''울산사업소''' - 울산광역시 남구 용잠로 623 (남화동)
'''제주사업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106번길 55 (화순리)
'''호남사업소''' -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로 1203 (월내동)

'''관련 웹사이트'''
'''한전산업개발(주) 공식 홈페이지'''
'''한전산업개발노동조합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한전산업개발(주) 공식 유튜브'''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02-2250-2700'''

'''▲ 한전산업개발(주) 공식 홍보영상'''
1. 개요
2. 연혁
3. 역대 대표이사
4. 사업
5. 공공기관 전환
6. 근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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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전설비 운전·정비, 전기계기의 검침·송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주사업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기업.
''''''사창립 30주년 기념 '온라인 역사관' ''''''
''''''한전산업개발 30년사''''''

2. 연혁



3. 역대 대표이사


  • 초대 문봉모 (1990~1992)
  • 2대 조중진 (1992~1995)
  • 3대 박만윤 (1995~1998)
  • 4대 이동규 (1998~2001)
  • 5대 이한섭 (2001~2003)
  • 6대 김두종 (2003)
  • 7대 김만두 (2003)
  • 8대 이하룡 (2003~2004)
  • 9대 권정달 (2004~2009)
  • 10대 김영한 (2009~2013)
  • 11대 최준규 (2013)
  • 12대 이삼선 (2013~2016)
  • 13대 주복원 (2016~2018)
  • 14대 홍원의 (2018~2020)
  • 직무대행 양승태 (2020)
  • 15대 김평환 (2020~ )

4. 사업


  • 발전설비 운전(상하탄, 탈황, 회처리 등) 및 정비업무, 간이공사 업무
  • 검침, 송달, 단전, 중계 등의 용역업무
  • 석탄회 재활용
  • 부동산 임대 및 관리
  •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 전기공사업 및 기타사업

5. 공공기관 전환


'''한전산업개발은 한 번도 공공기관이었던 적이 없다.''' 한전산업개발, 한국발전기술의 민영화는 공기업이 100% 출자한 회사의 경영권이 민간으로 넘어간 경우에 해당한다. 과거 한진중공업, 포스코와 같은 국영기업이 민간기업으로 변환된 경우와 다르다.
과거의 한전산업개발은 현재의 코스포서비스, 중부발전서비스와 같은 공기업 자회사 & 사기업 형태였으며, 경영권이 자유총연맹에 매각되어 민영화 되었다. 이렇듯 최대주주가 바뀌는 것만으로 너무 쉽게 민영화되기 때문에, 현재 추진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의 전환이다.'''
이러한 결실은 故 김용균 군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발전소 운전원들은 오랫동안 열악한 근무 환경, 공공부문의 다단계 착복에 따른 안전 미확보개선을 주장해 왔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운용 비용 절감, 수의 계획 최소화로 인해 무시되었고 하청업체 간 경쟁만 과열되다가 결국 2018년 12월 11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참고.
2019년 12월 12일 ‘발전산업 안전강화 및 고용안정 당정TF(팀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는 김용균특조위 권고 이행을 위한 ‘발전산업 안전강화 방안’으로 연료환경설비 운전분야는 공공기관으로 정규직 전환을 하기로 최종 합의하였다.
2020년 10월 30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한전산업개발 공영화 통한 발전사 연료·환경설비 운전업무 정규직 전환에 걸림돌이었던 한국전력공사의 한전산업개발 지분매각정책을 철회하는 안건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2020년 11월 4일 한국전력공사가 지분 인수를 위해 지분가치 평가 등 자유총연맹과 협의를 시작하였다. 한국전력공사가 실사를 거쳐 적정 시장가격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한국전력공사는 “연말까지 법무·회계법인 중 자문 용역사를 선정할 계획이고 이후 최종 인수 협상까지 6개월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9일,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중부발전이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공문을 보냈다. 자유총연맹은 이에 대한 동의여부를 회신하지 않았다.
2021년 1월 12일, 한국중부발전이 한전산업개발에 1월 20일 까지 지분실사 동의 여부에 대해 회신해 달라는 공문을 재차 보냈다. 자유총연맹은 실사동의 여부에 대해 결국 회신하지 않았다.
2021년 1월 21일, 자유총연맹의 응답이 없자 한국중부발전은 한전산업개발의 지분 실사가 지나치게 늦어질 수 있음을 고려하여 미리 용역입찰에 들어갔다.
2021년 2월 9일 자유총연맹은 한국전력공사에 공문을 보내어 절차에 맞게 협상에 임할 것을 요구하였다.

2021년 2월 10일, 용역 취소

6. 근무환경


화력발전소 보일러에 연료 공급, 연료 연소 후의 처리 과정을 담당한다. 즉, 쉽게 말하면 발전소 보일러에 운탄 설비를 이용, 석탄을 운반하여 콜 사일로를 채우고, 석탄을 태워 발생한 에너지를 이용 터빈을 회전시키고 난후 생겨난 석탄재(플라이 애쉬 및 바텀 애쉬), 석탄의 연소 후 발생하는 매연 성분(Sox, Nox) 등을 처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딱 봐도 알겠지만 석탄이라는 고형연료를 취급하기에 깔끔한 운반이 어렵고 연소 후 부산물이 생겨난다.
따라서 낙탄, 분진, 파이라이트 등이 발생하므로 결코 근무환경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

[1]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로의 사명 변경일은 1996년 1월 2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