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임
폭풍의 여자의 여주인공. 배우는 박선영, 박지소(아역).
제주도 출신으로, 어린 시절에는 몽생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장무영과는 혼전임신 때문에 결혼했다. 친구인 도혜빈이 장무영을 유혹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딸인 소윤까지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자 도혜빈으로부터 수술비를 지원받기 위해 남편과 이혼한다. 게다가 엄마 고춘심까지 사고로 잃게 된다. 이후 의식을 찾지 못하는 소윤을 돌보며 노순만의 도움으로 미술을 공부하고 갤러리에서 일하게 되지만, 도혜빈의 계략과 전 시누이 장미영의 위증으로 징역을 살게 된다.
출소한 후 장무영이 빼돌린 소윤을 찾아다니지만, 소윤은 재회 이후 곧바로 사망한다. 딸의 죽음을 목격하고 각성해서 복수를 결심하고 도준태의 집으로 들어간다. 노순만의 부탁을 받은 큐레이터에 의해 수감 기간 동안 '그레이스 한' 이라는 이름의 얼굴 없는 유명 화가가 되어 있었다. 이후 전시회를 열어서 폭로하거나 방송으로 도준태 장 일가를 몰아세우려고 하지만 권력과 금력에 의해서 좌절하고 그동한 거부했던 도준태의 제의를 받아 화장을 새로하고 완전히 흑화해서 나타난다.
이후 도준태의 도움으로 관장이 된 후 콜라보 광고 모델을 통해서 복수를 다짐하는 도중 자기 딸의 죽음의 열쇠를 쥐고 있는 동이 부녀를 알게 되는데... 결국 동희를 만나게 되지만, 도혜빈이 빼돌려서 기자들 앞에서 한정임이 학교폭력 피해자 부모라는 게 사기치는 것이라는 증언을 강요하게 된다. 동이가 가지고 있던 장소윤 사건의 동영상을 입수하지만 장미영의 삽질로 잃게 되는데(...)... 결국 박현우가 박현성의 사무실에 설치한 몰카 영상[1] 을 입수해서 인터넷에 퍼뜨리게 된다.
이후 도혜빈을 확실히 물먹이는데 성공했고, 그 여파로 박현성까지도 치려고 했지만, 도혜빈이 주저하는 것을 보고 무언가 다른 흑막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박현성의 정부이자 장무영의 동생 장미영에게 계약서를 도난당하고 도준태의 어머니가 제정신을 차리고 도준태와 한정임이 결혼한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떡밥과 떡밥의 연속. 그룹 경영권 승계의 비밀이 담겨진 "박현성 - 박현우" 부친의 유서, 우연히 그 소재를 알게 된 한정임과, 그녀를 쫓다가 큰 교통사고를 유발한 도혜빈, 다시 깨어난 한정임에게 재차 2차 사고를 낸 박현성, 이러한 막장 부부가 저지른 악행을 봐주는 비리형사가 어우러지고, 결국 도혜빈 및 박현성 등을 상대로 하여 마치 장군멍군을 외치듯 계속해서 서로에 대한 복수에 골몰하던 중 자신의 어머니의 사망 원인에 전남편 장무영과 도혜빈이 얽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박현성의 동생 박현우가 박현성이 저지른 불법적인 행위를 스스로 뒤집어 쓰고 검찰에 자수했고, 이를 괴로워 하던 박현성이 개심하여 수감되고, 또한 전 남편 장무영도 결국 자수를 결심하고, 도혜빈을 엮어왔으나 도혜빈은 경찰을 밀치고 도주하였다.
수배 후 도주 중에 노순만 화가의 빈소를 찾아온 도혜빈은 한정임에게 자신의 속내를 여지없이 드러내며 한정임으로 목조르기 시전특히 이장면이 ㄸ감으로 좋다
.
이후 노순만 화백을 그리며 회화에 몰두할 것 맹세하고 새 작품전을 준비하는데 작품전 당일 갤러리 앞에서 박현우와 조우. 그리고 종결.
69회에서는 납치를 당하여 꽁꽁 묶이게 된다. 그리고 전시회가 끝날때까지 감금당하다가 다음화인 70회에서 박현우에게 구출된다.[2] 그리고 나중에 130회에서 다시 한 번 납치당한다.
제주도 출신으로, 어린 시절에는 몽생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장무영과는 혼전임신 때문에 결혼했다. 친구인 도혜빈이 장무영을 유혹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딸인 소윤까지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자 도혜빈으로부터 수술비를 지원받기 위해 남편과 이혼한다. 게다가 엄마 고춘심까지 사고로 잃게 된다. 이후 의식을 찾지 못하는 소윤을 돌보며 노순만의 도움으로 미술을 공부하고 갤러리에서 일하게 되지만, 도혜빈의 계략과 전 시누이 장미영의 위증으로 징역을 살게 된다.
출소한 후 장무영이 빼돌린 소윤을 찾아다니지만, 소윤은 재회 이후 곧바로 사망한다. 딸의 죽음을 목격하고 각성해서 복수를 결심하고 도준태의 집으로 들어간다. 노순만의 부탁을 받은 큐레이터에 의해 수감 기간 동안 '그레이스 한' 이라는 이름의 얼굴 없는 유명 화가가 되어 있었다. 이후 전시회를 열어서 폭로하거나 방송으로 도준태 장 일가를 몰아세우려고 하지만 권력과 금력에 의해서 좌절하고 그동한 거부했던 도준태의 제의를 받아 화장을 새로하고 완전히 흑화해서 나타난다.
이후 도준태의 도움으로 관장이 된 후 콜라보 광고 모델을 통해서 복수를 다짐하는 도중 자기 딸의 죽음의 열쇠를 쥐고 있는 동이 부녀를 알게 되는데... 결국 동희를 만나게 되지만, 도혜빈이 빼돌려서 기자들 앞에서 한정임이 학교폭력 피해자 부모라는 게 사기치는 것이라는 증언을 강요하게 된다. 동이가 가지고 있던 장소윤 사건의 동영상을 입수하지만 장미영의 삽질로 잃게 되는데(...)... 결국 박현우가 박현성의 사무실에 설치한 몰카 영상[1] 을 입수해서 인터넷에 퍼뜨리게 된다.
이후 도혜빈을 확실히 물먹이는데 성공했고, 그 여파로 박현성까지도 치려고 했지만, 도혜빈이 주저하는 것을 보고 무언가 다른 흑막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박현성의 정부이자 장무영의 동생 장미영에게 계약서를 도난당하고 도준태의 어머니가 제정신을 차리고 도준태와 한정임이 결혼한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떡밥과 떡밥의 연속. 그룹 경영권 승계의 비밀이 담겨진 "박현성 - 박현우" 부친의 유서, 우연히 그 소재를 알게 된 한정임과, 그녀를 쫓다가 큰 교통사고를 유발한 도혜빈, 다시 깨어난 한정임에게 재차 2차 사고를 낸 박현성, 이러한 막장 부부가 저지른 악행을 봐주는 비리형사가 어우러지고, 결국 도혜빈 및 박현성 등을 상대로 하여 마치 장군멍군을 외치듯 계속해서 서로에 대한 복수에 골몰하던 중 자신의 어머니의 사망 원인에 전남편 장무영과 도혜빈이 얽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박현성의 동생 박현우가 박현성이 저지른 불법적인 행위를 스스로 뒤집어 쓰고 검찰에 자수했고, 이를 괴로워 하던 박현성이 개심하여 수감되고, 또한 전 남편 장무영도 결국 자수를 결심하고, 도혜빈을 엮어왔으나 도혜빈은 경찰을 밀치고 도주하였다.
수배 후 도주 중에 노순만 화가의 빈소를 찾아온 도혜빈은 한정임에게 자신의 속내를 여지없이 드러내며 한정임으로 목조르기 시전특히 이장면이 ㄸ감으로 좋다
.
이후 노순만 화백을 그리며 회화에 몰두할 것 맹세하고 새 작품전을 준비하는데 작품전 당일 갤러리 앞에서 박현우와 조우. 그리고 종결.
69회에서는 납치를 당하여 꽁꽁 묶이게 된다. 그리고 전시회가 끝날때까지 감금당하다가 다음화인 70회에서 박현우에게 구출된다.[2] 그리고 나중에 130회에서 다시 한 번 납치당한다.
[1] 동이의 동영상을 보다가 도혜빈과 박현성과 싸우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간접적으로 장소윤이 계단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2] 주변 스탭에 의하면 본래 이 장면을 찍을 때 납치 감금 장면의 클리세답게 한정임 역을 맡은 배우 박선영의 입을 청테이프로 막으려고 하였지만, 미리미리 청테이프 소품을 구하지 못하고 촬영 스케쥴이 너무 빡빡하고 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냥 촬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