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 난다 니얀다/에피소드 가이드(23화 ~ 29화)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첫 중장기 에피소드. 주로 불리는 명칭은 '''보검 편'''.
2. 재능방송의 에피소드 가이드
2.1. 23화 <신비의 검을 찾아라!>
'''야고네 사총사, 메롱과 콩이, 망토대왕 일당이 참전.'''벌레를 무서워하는 니얀다에게 실망한 고양이 신선은 니얀다를 시험해 보겠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상한 빛이 떨어진다. 그 빛의 정체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준다는 ‘신비의 검’ 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메롱과 망토대왕, 야고와 친구들은 신비의 검을 찾으러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보검은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잡으려고 하면 사라지고 마는데…
2.2. 24화 <모험! 거북이 호수>
'''핑코와 깨비깨비가 참전.'''신비의 검인 보검을 찾는 모험은 계속된다. 보검이 어디로 사라졌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보검을 찾는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신비의 호수라고 알려진 거북이 호수 쪽으로 모인다. 야고와 친구들도 호수 주변에서 캠핑을 하며 보검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모두들 숨 죽이고 기다리던 한밤중 드디어 보검이 호수로 떨어진다. 보검을 찾던 사람들은 다 같이 보검이 떨어진 쪽으로 접근하는데…
2.3. 25화 <모험! 수수께끼의 성>
'''카카삐 3인방이 참전.'''신비의 검인 보검을 찾는 모험은 계속된다. 보검이 사라진 방향을 따라 가보니, 수수께끼의 성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성에는 수수께끼 대왕이 보검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낸 수수께끼를 맞춰야만 보검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고 한다. 하지만 수수께끼만을 맞춰도 안 된다! 여러 가지 경주에서 이긴 팀만이 수수께끼의 답을 맞출 자격을 얻는다. 참가한 팀들은 하나 둘 씩 떨어져 나가고…
2.4. 26화 <모험! 세 가지 소원>
'''가온과 가드가 참전.'''집으로 돌아온 야고의 앞에 고양이 신선이 나타나, 시험 중이니 다시 모험을 떠나야 된다고 말한다. 보검을 찾고 있는 메롱과 가드, 가온은 보검이 향하고 있다는 사막 쪽을 찾아간다. 한편, 야고는 황야의 마을에 외롭게 살고 있는 모그와 모그 아빠를 만난다. 그들은 활기찼던 예전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금을 계속 찾고 있는데…
2.5. 27화 <모험! 해골성>
아기 유령에게 보검이 해골성에 있다는 것을 들은 야고와 삐돌이는 유령 남매와 함께 그곳을 찾아간다. 그리고 메롱과 망토대왕까지 해골성에 모이는데…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다는 해골성에는 해골마왕이 살고 있었고, 그는 손에 넣은 보검으로 이미 화석이 된 공룡들을 되살리기 시작한다. 니얀다와 유령 남매는 힘을 합쳐 해골 마왕에 대항하지만, 보검의 힘 덕분에 강해진 해골마왕은 꿈쩍도 하지 않는데…
2.6. 28화 <모험! 하늘을 나는 섬>
보검을 찾아 하늘을 나는 섬으로 간 야고! 하지만 예지의 검은 이 섬에 위험이 닥쳐왔음을 알려준다. 마을로 들어간 야고는 해골마왕이 마을 사람들을 위협해 집 밖으로 못 나오게 했음을 알게 된다.
해골마왕의 싸움에서 니얀다는 카코 할멈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망토대왕과 메롱은 망토대왕의 지하감옥에 갇힌다.
한편, 이 섬 사람들의 식량인 리스키 열매는 수확할 때를 놓쳐, 자칫하면 온 마을 사람들이 굶어줄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2.7. 29화 <모험! 보검의 수수께끼>
보검을 찾아 낯선 문을 열고 들어간 야고는 메롱이 보검을 손에 넣어 인기스타가 되어 있는 것을 본다. 보검을 놓친 것은 아깝지만 야고는 메롱이 기뻐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축하를 해준다. 하지만 갑자기 주변의 모습이 변하고 이번에는 가온과 가드가 보검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고 있는 장면이 나타난다. 야고는 싸움을 말리려고 애쓰지만 가온과 가드는 들은 척도 안 하는데…
3. 이야깃거리
보검 편 한정으로, 상편과 하편 사이의 '아직 안 끝났어요!'라는 캐릭터의 목소리와 함께 미로가 나왔었던 이전의 장면이 보검을 찾아가는 니얀다, 메롱, 망토대왕의 모습이 나오고 니얀다가 보검 모험은 계속된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었다. BGM은 <나는 니얀다!!>의 한 부분만 따온 것으로 변경. 보검 편이 끝난 후 BGM도 원래대로 바뀌었고 '아직 안 끝났어요!'로 환원되었는데, 보검 편 이전의 미로와는 달리 캐릭터의 얼굴이 9조각으로 나뉘어져 있고(...) 조각이 차례차례 뒤집히면서 다른 캐릭터로 바뀌는 연출로 변경되었다. 다만 보검 편 때 쓰인 BGM은 훗날 2기 중반부 이후 퀴즈 공개 BGM으로 다시 쓰이게 되었다.
6화에서 나란히 데뷔한 가온[1] 과 가드[2] 가 이 때 우의를 다진다. 두 쿨가이의 공조가 환상의 플레이를 연출한다.
보검 편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은데, 야고네 사총사부터 시작해 카잘, 안나, 삐치크까지 나온다. 메롱과 망토대왕 진영은 말할 필요도 없다. 역시 26화에서 대활약하는 가온과 가드가 주목되는데, 보검 편 전체를 보아도 작중 내내 찌질대는 메롱과 망토대왕과는 달리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사나이 + 마초맨''' 조합이니 당연할지도.
이 때 처음 등장한 BGM도 감상 포인트이다. '''<꿈의 망토> inst. 버전, <도전, 그리고 용기>, 그리고 또 다른 메롱 테마곡[3] '''이 그것이다. <꿈의 망토> inst. 버전은 반전의 명장면, <도전, 그리고 용기>는 비장한 장면에서, 또 다른 메롱 테마곡은 메롱이 물불 안 가리고 질주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이후 슈퍼 메롱호가 등장하면서 전용 테마곡으로 고착화된 듯.
난다 난다 니얀다의 메인 빌런 중 하나인 해골마왕이 이 때 나타났다.
이 에피소드들의 에필로그 격 에피소드로 가수가 된 메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