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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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이다. 주변 지역의 지속적인 개발로 인한 학령인구 증가에 맞춰 2001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2020년 5월 현재 총 38학급 970명으로 편성되어 있다.
학구는 롯데아파트, 반도보라빌, 해운대자이, 동부올림픽타운 등을 포함한다.
2. 학교 연혁
- 2020.03.01 교육실습협력학교(2년차), 영재교육 선도학교(3년차) 운영
- 2020.03.01 38학급 편성(특수 1)
- 2020.02.21 제19회 졸업식(130명 졸업, 계 2856명)
- 2020.02.14 석면해체 및 천장텍스 공사 완공
- 2019.12.31 방과후학교 운영 유공 교육감 표창
- 2018.09.01 제9대 박종진 교장 부임
- 2009.09.25 생태학습장 설치
- 2005.11.29 6개 교사 증축
- 2002.09.14 해림초등학교 통학육교 개통("나무를 타는 아이들")
- 2002.05.07 잔디 운동장 조성
- 2002.02.20 제1회 졸업장 수여식 (143명 졸업)
- 2001.11.23 전자도서실 개관
- 2001.03.01 교가 탄생(안병렬 작사, 신진수 작곡)
- 2001.03.01 해림초등학교 개교 (24학급) 초대 안병렬 교장 부임 (교감 최대일)
3. 학교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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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깥쪽 푸른색은 바다를 상징하고
2. 녹색은 수풀을 상징한다.
3. 흰색 원(위:학생, 좌:교사, 우:학부모)은 삼위일체를 나타낸다.
3.2. 교목/교화
- 교목: 소나무이다.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라는 뜻이다.
- 교화: 개나리이다. 개나리꽃처럼 아름답고 주변을 밝혀 주는 빛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움의 상징인 개나리를 통해 희망을 갖고, 수없이 많은 꽃처럼 번영과 결실을 가꾸라는 뜻이다.
3.3. 교가
작사 안병렬/작곡 신진수
동해의 푸른 물결 가슴에 안고/ 태백의 맑은 정기 장산에 서린 이곳/ 바다빛 닮은 우리는 푸른 기상 배운다/ 오륙도 갈매기는 높은 꿈 싣고/ 동백섬 바라보며 내일을 꿈꾼다/ 바다빛 푸른 터전은 새 희망의 배움터/ 우리는 슬기로운 해림 어린이/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바른 뜻 펼치자/ 세계로 뻗어 가는 꿈을 가꾸자
3.4.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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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해리미. 2003년 9월 제정됨. 제작자는 당시 학부모 김민환씨.
교목 소나무와 교화 개나리를 형상화 하였다.
"소나무처럼 굳세게 개나리처럼 밝게"
4. 학교 특징
4.1. 육교(나무를 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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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당시 동부올림픽에서 이 학교로 가려면 횡단보도에서 '''10차선 도로를 건너고'''[1] 동해남부선 철로 위의 육교를 또 넘어와야 했다. 그래서 후술할 등교거부 사건이 일어났고, 결국 통학구 조정 대신 이 육교를 설치해주는 것으로 결론이 나서 착공하게 되었다.
건설 당시 부산에서 가장 큰 육교였고, 엘레베이터도 설치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기사
5. 학교 시설
- 'ㄷ'자 모양의 학교 건물과 새로 지어진 해림나래관이 있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2. 학교 일과
7. 운동부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9.2. 철도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동백역 - 4번 출구에서 도보 5~7분 정도 소요
10. 사건·사고
10.1. 동부올림픽타운 거주민 등교 거부
당시 신문 보도[2]
당시 MBC 보도
동부올림픽타운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통학길의 위험을 이유로 학구 조정을 요구하며 개교일부터 며칠간 학생 등교를 거부했다. 곧 구에서 학교까지 바로 갈 수 있는 육교를 지어주기로 결론이 나고서야 정상등교를 하게 되었다. #
그러나 이 달 말에 이 학교 5학년 학생이 선로의 지름길로 넘어가려다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른 기사
11. 기타
- 수영만에 대우마리나 아파트가 들어서고 주변에 초등학교가 필요해지면서 해강초등학교가 개교하였는데, 나중에 동부올림픽타운 아파트도 입주하게 되자 과밀학급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래서 동부아파트 분리 겸 롯데아파트 등지를 흡수하여 개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