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강고등학교
'''사랑과 신뢰, 존경이 가득한 21세기 미래인재의 터전 세계일류 해강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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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공립 일반계 남녀공학 고등학교. 2006년 3월 1일 개교했다. 정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해강중학교, 왼쪽에는 아르피나와 수영로교회가 자리하고 있다.
===# 연혁 #===
- 2020.03.01 제6대 하화승 교장 취임
- 2019.07.15 제3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 1위 수상
- 2018.09.20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 농림수산 부문 특상 수상
- 2018.05.31 제55회 부산과학전람회 농림수산 부분 특상 및 산업에너지 부분 우수상 수상
- 2018.01.22 수학 · 과학 영재학급 1,2학년 확대 운영
- 2017.10.10 무한상상실 운영학교 선정
- 2017.08.18 바다마루 특강실 및 동아리실 구축
- 2017.04.21 교기 요트부 창단
- 2016.12.20 수학 • 과학 영재학급 지정
- 2016.09.01 제 5대 김봉련 교장 취임
- 2011.12.22 제31기 대통령기국민독서경진대회 부산광역시 예선 우수
- 2011.12.19 제31기 대통령기국민독서경진대회 해운대구 예선 최우수
- 2010.12.28 2010 교육인적자원부지정 영어교육리더학교 선정
- 2010.06.03 제47회 부산과학전람회 단체 장려상 수상
- 2010.03.01 제3대 김선율 교장 취임
- 2009.12.28 학교 체육활동 우수학교 표창(교육감)
- 2009.12.24 학교 교육과정 자율화 우수사례(도덕과) 선정(교과부)
- 2009.11.18 인성교육 연구학교 보고회 개최
- 2008.12.31 2009학년도 부산시 교육청 인성교육 연구학교 지정
- 2007.11.26 U 스쿨 인프라 구축 및 연구 학교 보고회 개최
- 2007.09.01 제2대 권옥현 교장 취임
- 2006.12.29 교육청 및 교육인적자원부로 부터 우수시설학교로 지정
- 2006.03.01 초대 이상락 교장 취임, 개교
- 2006.01.24 U 스쿨 모델 학교 및 연구 학교 지정
- 2004.12.27 해강 고등학교 43학급 인가
1.1. 학교 현황
- 남녀공학 학교이지만 분반이다.[2]
- 대체적으로 해강중이나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출신 학생이 많은 편이다. 수영구 민락동, 광안동 지역에서 오는 학생들도 꽤 있다. 이외의 경우[3]는 해마다 다르지만 많지는 않은 편.
- 11기(2000년생)까지는 남녀 성비가 2:1로 남학생이 훨씬 많았다. 12기(2001년생)부터 여학생 비율이 높아졌으나, 14기(2003년생)가 입학한 2019년에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가 일반고로 형간전환되면서[4] 동일 학군에 여고가 한 곳 더 생겼기 때문에 여전히 남학생 수가 조금 더 많다.
1.2.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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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는 동생 학교인 해강중학교의 교가도 작곡했다.
- 보통 일반적인 고등학교 남학생의 경우 정말 높으면 높은 미까지밖에 올라가지 않는데 후렴구의 해 강~~!!! 해-강~ 부분은 순식간에 옥타브 한 개가 올라가서 고음이 안 되는 학생들이 많다.
2.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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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에서 촬영한 교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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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장에서 촬영한 교내 전경
- 해운대 지역에서 센텀고등학교 다음으로 가장 최근에 개교한 학교이기 때문에 시설은 이 지역 학교 중 매우 우수한 편에 속한다.
- 학교가 상당히 넓다. 학생용 사물함이 교실에 있지 않고 복도에 있는데도 복도가 상당히 널찍하다.
2.1. 전체 구조
- 1~5반은 여자반, 6~11반은 남자반이다.
2.1.1. A동
- 1층에는 교장실, 행정실, 컴퓨터실, 보건실, 1학년 정독실 등
- 2층에는 중앙교무실과 성적처리실, 방송실, 위클래스, 1학년 남학생 반(1~4반)
- 3층에는 도서실 청해당(淸海堂)이 있다. 막상 도서실보다 그 앞의 테이블에 더 많은 사람이 몰린다. 이 때문에 신학기에 동아리별로 모일 일이 생길 때 주로 청해당 앞에서 만나는 편이다. 물리실, 화학실 등, 2학년 남자반(8~11반) 등이 위치한다. [5]
- 4층에는 생명과학실, 지구과학실, 미술실, 3학년 이과반(8~12반) 등이 있다.
- 5층에는 영어전용실, 2학년 정독실, 음악실, 무용실 등이 있다.
2.1.2. B동
- 1층에는 특색사업차 무한상상실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21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면서 이와 관련된 IT, 공학 계열의 교육을 하는 장소이다. 3D 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현재 공학동아리 MIDAS가 동아리실로 운영중이다.
- 2층에는 1학년 5반부터 8반 교실이 있다. 2019년부터 1학년 4반부터 7반 교실이 있다.
- 3층, 4층에는 각각 2학년 5~7반과 2학년 교무실, 3학년 5~7반 교실과 3학년 교무실이 있다. 모두 문과 남학생 반이다.
- 5층에 교과교실과 옥상휴게실이 있으나 잠겨있다.
2.1.3. C동
- 1층에 교과교실이 있고
- 2층에는 1학년 9반부터 11반이 있다. 2019년 기준 1학년 1반부터 3반이 있다. C동 1층과 2층은 해송관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 3층에는 2학년 1반~4반이 있다. 모두 여자반이다
- 4층에는 3학년 1반~4반이 있다. 1반부터 3반은 문과반, 4반은 이과반이다. 3반은 합반이다.
2.1.4. 해송관
- 점심시간에는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많은 스포츠가 만나 아수라장이다. 비가 오는 날이면 많게는 세네 반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그야말로 미어터진다.
3. 교복 및 체육복
- 교복의 디자인이 예쁘다. 도입 당시 굉장히 파격적인 디자인이었다.[6] 디자인은 세련되지만 그만큼 소화하기가 힘들다. 니트조끼의 경우 개교 초기에는 아이보리 색상이었으나 언제부턴가 겉옷와 동일한 갈색으로 바뀌었다. 교복사에 따라 교복의 명도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구매하기 전에 모든 교복사를 둘러보는 것이 좋다.
- 체육복은 2020년 기준 1학년이 스카이블루, 2학년이 화이트, 3학년이 그레이 색상이다.
4. 면학 분위기
4.1. 과거
- 개교 이래 몇 년 동안 해운대 지역 내에서 희망도가 낮았다. 2006년 개교 당시 학생수가 미달될 우려에 처하자 내신 성적이 낮고 질 안 좋은 학생들이 해강고에 들어오게 되었는데[7] 이것이 과거 해강고가 일명 '꼴통'으로 불리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다.[8] 하지만 이후 특정 기수의 학생들이 상당히 준수한 진학 실적을 내 기피도가 낮아지고 학교에 대한 이미지가 과거에 비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 2015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배부되었던 안내문에는 교장선생이 대놓고 "그동안 우리 학교에 대한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우려가 많았으나 우리 학교는 이제 완전히 달라졌다"라는 문구를 내놓았다.
- 타 학교에 비해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명확하게 나뉘는 편이었다. 그래서 이 지역의 중학생들이나 학원가에서도 소위 말하는 내신 따기 수월한 학교 취급을 받았다.[9]
4.2. 현재
- 해운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부촌인 마린시티와 센텀시티의 정확히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있고, 같은 통학구인 수영구에서도 많이들 오기 때문에 부유층의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집안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학생이 많은 편인 것은 사실이지만, 평범한 집안의 학생들도 상당히 많다. 다만 해강고가 위치한 주변 동네가 전체적으로 집값이 상당히 비싼 것은 맞다.
- 분명 일반계 고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예체능 전공 학생이 굉장히 많다. 지역적 특성상 자녀들의 예체능 교육비를 감당할 수 있는 여유로운 집안이 많아서인 것도 그렇고[10], 공립 학교다 보니 상대적으로 예체능 전공 학생에게 너그러운 면도 있기 때문.
-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성적 분포가 조금 다양해졌다.[11] 이전에는 상위권과 하위권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하위권 학생이 줄고 중위권 학생이 상당히 많아진 편. 학력평가에서도[12] 3~4등급 구간의 점수대에 있는 학생들이 증가했다.
4.3. 문과와 이과 비교
- 계열이나 탐구과목, 제2외국어 선택에 따라 분반을 하다 보면 학년마다 한 학급 정도는 합반이 생기기도 한다.
- 2018년 1년 한정으로 2학년에 예체능 계열 학생들을 위해 진로집중이수과정이 개설되었다. 학적은 문과 소속으로 들어가지만, 상당히 파격적인 점은 수학 과목을 아예 이수하지 않는다는 것! 이외에도 타 교과목 중 일정 시수를 빼 음악, 미술, 체육 관련 수업으로 대체한다. 대신 학급 편성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2019년부터는 선택과목 수업이라 그냥 안들으면 된다.
5. 학교 생활
5.1. 생활 규정
- 여학생의 경우 두발 길이는 거의 단속하지 않으며 염색은 지나치게 눈에 튀는 색상이 아니면 통과되는 정도이다. 반대로 남학생은 교복 바지 통을 줄여도 걸리는 경우가 드물지만 여학생의 치마 길이는 철저하게 단속하는 편.
- 명찰은 매일 교문 앞에서 검사하기 때문에 달아야 한다.
5.2. 교내 행사 및 각종 대회
5.2.1. 해강 학생 연구 프로젝트 대회 (연프)
- 교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대회. 주제는 [13], 자연, 공학, 환경 등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4~5명이 한 팀을 이뤄 1년 가까운 장기간 동안 연구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대회이다. 매년 4월 초에 신청을 하며 중간보고서를 여름방학 전인 7월 중순에 제출한다. 중간 심사를 거쳐 걸러진 팀들은 11월 말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며, 최종적으로 12월 중순에 교사와 학생 평가단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된다. 필수로 참가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과 동아리들은 대부분 참가한다.
5.2.2. 또래 멘토링
- 매 학기마다 실시하는 학습 역량 증진 프로젝트로, 말 그대로 친구끼리 공부에 대해 도움을 주고받는 시스템이다. [* 1학년 3평 또는 내신 기준 3등급 이상의 멘토와 미만의 멘토가 짝을 짓는다.]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도 있는데, 멘티의 학기 초 성적이 4등급이었다면 1등급 이상, 5등급 이하였다면 2등급 이상 올라야 하는 것이 수상 최저 기준이다. 생활기록부에 입력되기 때문에 늘 지원자가 넘쳐난다. 하지만 수상 최저 기준이 말 그대로 멘티의 내신 등급이 올라야 하기 때문에 대신에 멘티의 성적을 보고 학기말에 좌절한 나머지 아예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5.2.3. 해강 STAP
5.2.4. 교내 학교장상 시상 부문 목록
- 과학탐구 토론대회
- 과학 퀴즈대회
- 수학여행 보고서 쓰기대회
- 자연과학 논술 경시대회
- 인문사회 논술 경시대회
- 영어 독후감 대회
- 미술 실기대회
- 수학 경시대회
- 과학 경시대회
- 통일역사 경시대회
- 지리올림피아드
- 생활법 경시대회
- 진로독후감 쓰기 대회
- 해강모의법정
- 학교장배 스포츠 클럽 대회
- 독서 경시대회
- 영어 에세이 대회
- 과학 실험대회
- 진로체험활동 보고서 쓰기 대회
- 우리말글살이 경진대회
- 한글 백일장
- 영어 말하기 대회
- 토론 경진대회
- 창의적 산출물 대회
- 학예전 우수상
- 해강 연구 프로젝트 대회
- 월간 우문현답
- 해강 STAP(스토리텔링)
- 세계시민 프로젝트
- 해강 영어 단어왕
- 멘토 - 멘티 활동 우수상
- 다독상
- 그린마일리지 우수상
- 교과우수상
- 모범학생상
6. 출신 인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 해강중고교 정류장에는 버스가 잘 오지 않는다. 배차간격을 확인하고 기다리자.[15]
7.2. 도시철도
8. 여담
- 여담으로 예전에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챌린저로 활약했던, 해강고 원딜을 아이디로 쓴 삼성 소속 '스카치' 선수가 재학했다. '해강고 원딜'이라는 닉네임이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 당시 상당한 랭커측에 속해서, "해강고에 진짜 해강고 원딜이 있는가?"로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2007년 7월, 해강고등학교 2학년 공업기술 기말고사 시험지가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오르기도 했다.관련기사 딱딱할 수도 있는 문제를 캐슬배니아 시리즈와 적절히 조합해 '센스있다'는 반응이 주류.
- 2007년 11월 유비쿼터스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관련기사 하지만 다른 학교에 비해 크게 눈에 띄는건 없다. 100㎡ 정도의 U-School 홍보관, 들어갈 일도 많이 없는 사무실 안의 통합관제시스템, 교실마다 있으나 잘 쓰지도 않는 터치스크린 시스템 , 복도에 설치된 공용컴퓨터 몇 대, 급식실 앞에 붙어있는 전자시계(...)만이 해강고에 유비쿼터스 인프라가 구축되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교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로는 페이스북 페이지 해강고드루와가 있다. [17][18]
- 2017년부터 학교 교기로 요트부를 창설하는 방안을 학부모 설문 조사를 통해 검토하였으며, 의견을 수렴하여 정식으로 채택했다. 2017년 4월 요트부가 창단되었다.
-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에 위치한 혜광고등학교와 교명과 발음 비슷하여 혼선이 많이 일어난다. 해강고로 갈 전화가 혜광고로 온다던가, 혜강고나 해광고 같은 해괴한 표기법이 발견된다거나, 수능 때 해강고로 가야 할 차가 혜광고로 간다던가 하는 경우. 두 학교 사이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차로 30분 정도 거리이다.
[1] 계열 및 선택과목에 따라 일부 합반이다.[2] 사실 부산광역시 자체가 교육 측면에서 보수적이라 부산 전체의 남녀공학 고등학교도 많지 않을 뿐더러 전 학년이 남녀합반인 곳은 손에 꼽을 정도. 다만 최근에 같은 해운대 학군의 신도고와 부흥고가 남녀합반 편성으로 바뀌면서 추후에 해강고 역시 바뀔 가능성도 있다.[3] 센텀중학교 출신이나 좌동, 중동 지역 학생 등[4] 2021년부터 센텀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5] 매년 해송제(학예제) 때 동아리별로 부스를 마련하는데,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은 3층 복도에 부스를 마련하려는 동아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6] 주변 학교가 하나같이 블랙 아니면 네이비 색상에 타이를 매는 심플한 형태의 교복을 채택하고 있었기 때문.[7] 다만 이것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인 것이, 부산은 고교 평준화 지역이지만 일반고 진학을 위해서는 매년 산출되는 중학교 내신 커트라인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한다. 그냥 우연히 양아치 학생들이 이 학교에 많이 배정받았다고 보는 것이 맞다.[8] 이때가 해강상고 드립이 유래된 시기다.[9] 다만 이 학교뿐만 아니라 2016년 전으로는 남녀공학 학교를 선호하지 않는 학부모들이 많아 해운대의 중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이 동래구나 남구의 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던 점을 고려해야 한다.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더욱 커진 2016년 이후로는 이러한 경향이 상당히 줄어든 편.[10] 그래서,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1학년 때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입시 목표를 미대나 체대로 돌리는 친구들도 있다.[11] 2017년 이후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진 편이다.[12] 내신은 석차제로 등급을 나누기 때문에 해당사항 없음.[13] 2019년부터 폐지[14] 2010년 재학 중 서울로 전학갔다.[15] 올림픽교차로 정류장까지 걸어가는 게 빠르다.[16] 네이버 지도에는 학교에서 벡스코역까지 도보 15분이라고 책정되는데, 사실 아르피나를 통해 광안대교와 동부올림픽타운 사이 길로 가면 5분 남짓이면 충분하다.[17] 교내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아마 이 페이지를 찾아보면 자신의 물건이 어디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물건을 습득한 다른 학생이 페이지에 물건을 찾으러 오라고 제보를 하기 때문. 매점에서 뭐 하나 사들고 가면 친절하게 돌려줄 것이다.[18] 다만 2020년 기준으로 학생들이 페이스북보다 인스타그램을 더 많이 이용하면서 제보가 올라오는 횟수가 현저하게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