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38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68.7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예전에도 38번이라는 노선이 있었다. 언제 개통되었는 지는 불명이나 적어도 60년대부터 다녔을 것으로 추정되며 해운대~부두~충무동까지 부산여객에서 운행했다.사진자료
- 1973년 3월 22일에 구덕운동장을 출발하여 서면을 거쳐 사상주물단지까지 연장했다는 기록있다. 70년대 후반에 엄궁동에서 문현안동네로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지금의 138번과 유사할 것으로 추정), 그러다 1980년에 38번이 영생운수에서 분리독립하는 신아여객으로 넘어갔고 1983년 2월 경 38번이 폐선되었다. 현재 운행 중인 138번, 138-1번, 338번이 이 당시 38번의 영향으로 38번대 번호를 달게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 지금의 38번은 1986년에 개통되었다. 해운대차고지[3]~해운대역~올림픽교차로~수영교차로~남천역~경성대~진시장~보림극장~수정산복도로~중앙공원간 운행하였으며. 1997년 좌동까지 연장되어 해운대신시가지 북측으로 운행하였다. 개통 당시 동성여객, 부산여객, 부일여객이 공동배차했다.
- 2007년도 5월, 106번이 폐선되면서 황령터널을 경유하게 되었다. 106번은 원래 28번[4]으로 전환될 예정이었다가 모종의 사유로 백지화되고[5] 이 노선의 변경으로 대체되었다.
- 2009년도에 대동골 아파트단지를 경유하게 되었다. 다만 편방향 경유로 583번과 동일 경로인 민주공원 방향만 운행하였다.
- 2010년에 대동골 아파트단지를 양방향으로 경유하게 된다.
- 2011년 4월 1일에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개통과 부산시의 21대 순 감차 정책으로 인해 이 노선의 인가대수가 1대 감차되었다.
- 청강리공영차고지 완공으로 2012년 5월 5일에 청강리로 연장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이때 인가대수가 1대 증차되어 10대로 재설정되었다.
3.1. 황령터널 통과 원조 노선 구.106번
- 사진링크 : 대형차량 시절(오성여객 차량)[6], 중형차량 시절(용화여객 차량)[7]
- 1995년에 신설된 노선으로 당시 같은 민락동에 차고지를 두고 있는 오성여객과 용화여객이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공동배차를 했던 노선이었다. 개통 초기에는 15~2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되다가 1996년도에 10분 배차간격으로 줄어들면서 탄력적으로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민락동, 광안동 등지에서 황령터널을 통과하여 부산의 최대 번화가인 서면까지 운행하는 노선형태로 도심지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메리트로 한창 인기몰이를 하였다. 2016년 현재는 용호동의 인구급증으로 인해 황령터널이 출퇴근시간만되면 헬게이트 지역이 되어버리지만 구.106번이 운행할 당시에는 그 정도로 심각하진 않았다.
- 그러나 106번에게 여러 악재들이 연거푸 들이닥치게 되는데 1999년도에 황령산 산사태 직후 어쩔 수 없이 108번 루트로 노선이 임시로 변경되어 이러한 운행형태는 1년여동안 지속되었다. 그러나 노선이 다시 황령터널 관통 형태로 원상복구된 지 2년만에 중형차량이 투입되는 수모를 겪었다. 중형차량은 용화여객만 투입했으며 오성여객은 노후차량이 106번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2002년도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여파로 106번은 기존 수요에서 50% 정도로 급감하였고 주력노선들이 도시철도 2호선과 대다수 겹치는 오성여객이 경영난이 심각해지자 106번 차량들을 몽땅 용화여객으로 양도했으며[8] 결국 용화여객 단독운행을 하게되었다. 그러나 1대가 583번으로 넘어가면서 또 감차되고 만다. 다른노선은 2호선 개통 후 승객수가 10~15% 감소했지만 106번은 50%나 감소했다. 관련기사
- 이후 2003년도에는 민락수변공원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나름 안간힘을 써봤으나 이는 역부족이었고 나중에는 1시간에 1대가 다니는 운행까지 하기도 했다. 이런 운행형태는 2007년 5월 14일까지 계속 되었고 2007년 5월 15일에 38번을 황령터널로 대체시키면서 폐선되었다.
4. 특징
- 환승대기시간이 60분으로 적용된다.
- 산복도로로 운행하는 노선이며 대동골 아파트단지를 경유하는 굴곡 노선인데다 황령터널 등 정체지역을 많이 지나가기에 운행거리가 길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실제 운행거리는 40번보다 약 1km 정도 더 짧았으나 신해운대역 경유를 위해 빙 돌아가는 선형으로 지정되어 이젠 40번보다 운행거리가 조금 더 길어졌다.
- 이 노선은 민락동 종점~황령터널까지만 구.106번 노선과 같을 뿐이지[9] 정작 핵심 수요지였던 서면 복개천~서면 롯데백화점앞을 가지 않는 점에서 83번의 아류 노선에 불과하다. 사실 106번이 38번으로 흡수된거라 통폐합으로 보는게 맞지만 황령터널을 통과해 서면을 경유하지 않아 애매한 노선이 되어버린데다 준공영제 전 38번은 경성대~못골시장경유 시절 엄청난 가축수송을 했는데 그 시절보다 새발의 피도 못되는 결과를 낳아 이는 2007년 5월 준공영제 통폐합 노선들 중 유일하게 실패한 사례로 들 수 있다.
- 현재 38번 노선은 장산역/해운대와 민락동/광안동를 오가는 고정수요와 대남교차로에서 대동골 아파트단지로 가는 수요가 있다. 583번은 메가마트 방면으로 빠져버리고, 남구1번은 경성대 방면으로 가니, 이 노선이 유일하다. 대동골 아파트단지 내 수요, 증산로(좌범길) 구간 산복도로 내 고정수요로 연명하며 2012년 11월 17일 22번 노선이 증산로를 편도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해당구간에서의 입지도 위협받고 있다. 배차간격은 22번이 그나마 나은 편이나 편도 운행하는 22번과는 달리 38번은 유일하게 증산로를 양방향으로 다니므로 나름대로 고정수요가 있다. 등하교 시간대에는 금성중.고 학생들로 인하여 은근히 가축수송을 하기도 한다.
- 이 노선은 장거리 수요보다는 구간 수요가 훨씬 더 많은 노선이며, 노선 특성상 물갈이가 상당히 잘 되는 노선이다. 청강리공영차고지에서 해운대까지 공기수송으로 오다가 장산역/해운대 부터 사람들이 우루루 탑승하여 민락동/광안리에서 거의 다 하차하고, 대남교차로에서 대동골 아파트단지로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또 우루루 탑승하여 대동골에서 대거 하차한다. 반면 대동골 아파트단지 내에서는 이 노선보다는 남구1번이랑 583번을 더욱 선호한다. 남구1번은 경성대 방면, 583번은 서면으로 가기 때문이다. 다만 38번은 이 노선들과 정반대방향인 광안리, 해운대로 가는 노선이라 해당 지역에서 중요성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황령터널을 통과하여 범내골과 범곡교차로에서 증산로(좌범길) 구간으로 가려는 수요층이 대거 탑승한다. 그리고 증산로(좌범길)에서 승객들을 대거 하차시킨 뒤 공기수송을 하면서 중앙공원/민주공원까지 가서 되돌아나온다.
- 이 노선도 산복도로를 경유하는 노선인데 타 노선들과는 달리 상당한 급구배와 드리프트 구간이 많다. 증산로 구간을 처음 타본 사람은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증산로 구간 좌이경로당[10]에서 하승빌라로 가는 구간이 경사가 무려 40도나 되는 급구배 구간을 대형버스가 엄청난 굉음을 내며 아슬아슬하게 올라간다. 이 노선엔 저상버스는 절대로 투입이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여기사들이 많기로 유명한 부일여객에서 이 노선에만 유일하게 여기사가 없다. 원래는 있었지만 좌범길(증산로)구간으로의 노선변경이후로 급경사와 급구배, 급커브구간을 여기사들이 감당을 못할거라 판단하여 업체측에서는 여기사들을 모두 자사 내 다른노선[11]으로 재배정시켰다.
- 청강리공영차고지 출발 노선들 중 유일하게 산복도로쪽을 운행하는 산길버스이다. 때문에 장산역, 범내골 일대의 번화가, 수영만요트경기장과 수영2호교의 해안가, 광안리해수욕장, 대동골 아파트단지, 황령터널, 수정산복도로 일대의 달동네, 초량이바구길, 중앙공원/민주공원의 마천루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노선이다. 중앙공원과 수정산복도로에서 유일하게 수영구랑 해운대구를 운행하는 노선이다.
- 부산문화여고 정류장의 경우 최근 개통된 해운대로 BRT 정류장에 정차하지않고 예전의 인도변에 위치했던 정류장에 정차한다. 인도변 정류장은 폐쇄되지않고 38번 단독 정류장으로 남아있다. 부산문화여고를 지나 요트경기장 방면으로 좌회전하기 때문. 부산문화여고 정류소는 인도변에 정차하지만 동백역 정류소는 중앙차로에 정차한다. 따라서 환승할 승객들은 해운대역이나 운촌 정류장에서 갈아타자. 동백역~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간 BRT 개통으로 38번도 양방향 동백역 중앙버스정류장에 정차하게 되었다.
- 영어 표기가 잘못 되어있다. 황령터널은 Hwangryeong Tunnel이 아닌 Hwangnyeong Tunnel이 되어야 한다.
4.1. 여담
- 2007년도 5월 버스 대개편 전에는 황령터널을 경유하지 않았고 '경성대 - 대연동[12] - 문현교차로 - 진시장 - 수정산복도로' 간을 경유해 운행하던 노선이었다. '신시가지 - 대연동' 간 수요와 '진시장 - 산복도로' 간 고정수요가 제법 있었다.[13]
- 증산로 구간을 운행하던 동구3번 마을버스[14]가 적자 누적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된 후 폐선되고 지역주민들은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교통 불편을 호소했다. 방송에서 부산시는 버스노선 신설을 검토한다고 밝혔고 준공영제 지원 하에서 지속적인 운행이 가능한 시내버스가 다니게 하도록 결정하였다.
4.2. 문제점
- 운행대수가 턱 없이 부족하다. 대연동 대동골 아파트단지를 경유하면서 노선이 길어지기 시작하여 2012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좌동에서 청강리까지 연장되면서 문제가 대두되었다. 급기야 2019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는 신해운대역까지 경유하면서 손을 댈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좌범길 단독수요때문에 사실상 동구산복도로 구간이 유지되고 있는데, 문제는 종점이 훨씬 멀리 떨어져있는 민주공원.중앙공원이다. 종점이 너무 멀다고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22번처럼 좌범길을 편도 순환 형태로 편도로 경유할 수 없는 상황인데다 주변에 마땅한 회차지가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현행노선대로 운행되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환승대기시간이 60분이라는 점은 위안.
- 선형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수요지를 너무 많이 비껴가는 형태다. 무려 서면과 경성대학가를 비껴간다. 서면의 경우에는 부산진초등학교(구.혜화사관학원) 정류장에 정차한다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나 이 노선은 정차하지 않고 있다. 걸어가서 청강리 방면에서는 대남교차로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경성대 방향으로 걸어가면 크게 불편한 수준은 아니지만 반대방향 정류장은 남천역 인근에 있다보니 경성대에서 걸어가기 힘든 수준이다. 특히 서면과 연결되지 못하는 부분은 뼈아픈데 아무래도 583번과 간섭을 우려하여 서면을 경유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증산로(좌범길)구간이 급구배와 굴곡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범일초교를 지나 성북고개를 경유해서가는 86번과 186번에 비해 이동 소요시간이 제법 길다.
4.3. 근황
- 2007년 5월 준공영제 이전에는 수영교차로에서 경성대~못골시장~문현교차로~진시장~교통부로 갔으나 준공영제 이후 민락교~광안리~황령터널~범내골로 변경되면서 남천동, 대연동, 문현동 주민들은 민주공원/중앙공원으로 바로가는 버스 노선이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15] 대연동에서 수정5동까지 22번으로 발길을 돌렸다.[16]
- 구.5번 대체 명목으로 서면을 경유하게 되면 황령터널을 경유하여 더 빨리 서면으로 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수요를 기대할 수 있으나 사실상 적자보조 노선으로 분류되어 부산시에서도 뚜렷한 개선의지가 없어 한숨만 더하고 있다. 황령터널이 교통체증이 상당히 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배차간격이 길다. 대략 20~25분 정도 심할 경우 30분을 넘겨서 올 때도 있다. 그렇다보니 황령대로랑 황령터널을 경유하는 노선은 583번과 더불어 단 둘 뿐이다. 그런데 둘 다 배차간격이 길다. 배차간격이 이렇게 길기 때문에 이 노선은 환승대기시간이 60분으로 설정되어 있다. 예전에는 환승대기시간이 일반 시내버스랑 똑같은 30분이었다. 때문에 30분을 넘겨서 버스가 오게 되면 환승을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때문에 환승대기시간을 1시간으로 늘려달라고 민원을 넣어서 1시간이 된 것이다. 그래도 노선의 유일구간(민락교, 대동골, 황령터널, 증산로)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폐선되지 않고 이대로 쭉 운행할 듯 하다.
- 43번, 70번, 508번과 함께 중앙공원/민주공원 내부 주차장으로 직접 진입하는 노선이며, 시내버스 중에서는 유일하게 민락교(수영2호교)를 건너가는 노선이다.[17]
- 중앙공원에서 수정산복도로, 좌범길(증산로)을 빠져나와서 범곡교차로를 지나가 범일과선교를 넘어가서 범내골교차로로 가는 길목에 춘해병원 정류장(범내골역 3번 출입구)에 29번과 더불어 유일하게 정차하는 노선이다. 해운대/청강리차고지 방면 이용객 중 범내골역이 목적지거나 환승할꺼면 이용하면 된다.
- 그러나 운송수입금이 의외로 좀 되는 노선이다. 승무원의 증언에 따르면 이 노선은 1일 대당 기준으로 평균 30~35만원 정도를 번다고 한다. 준공영제 초기 때만 해도 승무원이 바퀴만 굴린다면서 매우 안좋게 이야기할 정도였지만, 아무래도 대동골 아파트단지, 좌범길(증산로)을 경유하게 되면서 그나마 이 정도까지 오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특히 민락동 - 해강중고교 구간에서 민락교를 건너는데 이 노선만의 단독구간이기 때문에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입석이 발생한다! 더불어 남천역 인근 대남교차로 정류장에서도 대동골 아파트단지로 올라가려고 이 노선을 이용하는 고정수요도 상당히 많다.
4.4. 이용 시 유의할 점
- 청강리공영차고지에서 중앙공원으로 갈 때 이 노선을 이용하면 안된다. 대남교차로와 황령터널입구, 문전교차로와 범내골교차로가 교통 체증이 잦은 구간이라 소요시간이 더 많기 때문. 되도록이면 청강리/송정역 공통으로 40번, 1001번,1003번, 민락동에서는 41번, 62번, 83번, 83-1번, 108번[18] 동해선 전철 송정역에서는 동해선 전철 타고 안락역, 교대역, 거제역, 거제해맞이역까지 이동한 후[19] 43번으로 환승하면 된다. 물론 환승저항이 싫거나 산복도로를 조망하고싶거나 중앙공원 종점에서 중구1번 마을버스로 환승할 예정이라면 이 노선을 타도 좋다.
- 그리고 남부경찰서와 황령터널 위 아파트단지, 신해운대역에서 이 노선을 이용할 때에는 청강리공영차고지 방면과 중앙공원 방면 노선이 모두 동일한 정류장을 경유하니 운전석 앞에 있는 방향 표시판을 보고 구분해서 타자.[20] 특히 신해운대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려는 외지인들은 반드시 행선지를 물어보고 승차해야 한다.
4.5.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 재구성된 자료이므로, 계산 및 산출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4.6.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장산역, 중동역, 해운대역, 동백역, 광안역, 금련산역, 남천역,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전포역
- [image] 동해선 광역전철: 송정역, 신해운대역
- 일반열차: 신해운대역(ITX-새마을, 무궁화호)
[1] 토요일 9대 / 공휴일 8대 운행[단독] 이 노선의 단독구간이다.[2] 민주공원행은 이 노선의 단독구간이다.[3] 구.스펀지가 있는 곳이다.[4] 당시 28번의 예정노선은 현재 운행 중인 38번 구간에서 청강리~수영2호교 구간만 뺀 노선이었다.[5] 참고로 28번은 민락동 기점 노선이었는데, 오성여객과 용화여객 모두 운행권을 거부하면서 28번 신설이 무산되었다는 소문이 있다.[6] 폐선 이후 62번에 이동했고 2010년에 NSAC F/L CNG로 교체되어 108번에 운행하다 2020년 9월 에디슨 NEW e-화이버드 전기버스로 교체되었다.[7] 폐선 후 583번에 다니다가 2011년에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8] 용화여객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4064, 4065호 면허가 이때 넘어온 것.[9] 민락동 종점~대남교차로구간은 38번 외에도 83/83-1번, 108번 등 무수히 많으므로 대체효과가 없다.[10] 다만 버스 안내방송에서는 동구무료급식소 라고 방송을 하였다가 급식소 이전으로 좌이경로당으로 다시 수정되었다.[11] 대부분 40번으로 이동시켰고, 나머지 일부기사들은 1001번으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182번으로 간 여 승무원도 있다.[12] 대연동제일은행~못골시장~남구청.못골역~대연고개~지게골역[13] 과거에는 해운대신시가지 연장 노선이전에 해운대 종점이었다. 해운대~대청공원 노선이었는데 부산여객, 동성여객(현)삼성여객, 부일여객이 공동배차 운행하였고 90년대 이후 2개 업체가 철수하고 부일여객 단독운행 중이다.[14] 운행구간은 '29번종점 - 증산로 - 부산진역 - 경남여고 - 수정아파트'였으며, 마지막에는 동주교통에서 운행했다. 인가대수는 3대였으나 파행운행하기 일쑤였고 폐선 직전에는 주례동에 있는 차고지에서 거의 짱박혀있다시피 했다.[15] 경성대, 대연동 못골시장, 문현교차로에서 민주공원/중앙공원 까지 가려면 27번, 40번, 41번, 1001번, 1003번을 이용해 부산역까지 이동한 후 43번이나 22번을 이용해 부산고등학교까지 이동한 후 508번을 이용하거나,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구: 문전역)에서 이 노선으로 환승해야 한다.[16] 22번도 초량동 내부를 둘러서 가기때문에 그 노선 보다는 수정5동 수정아파트일대 갈려면 대신 동구2번 마을버스 부산진역에서 이용하면 곧바로 올라가는게 더 효율적이다.[17] 해운대~광안리 구간을 최단거리로 이어주기 때문에 이동시간이 2호선은 물론 급행버스 1001, 1003번보다 훨씬 빠르게 오고 갈 수 있어서 시간 맞춰서 타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18] 40번, 41번, 1001번, 1003번은 부산역에서 62번은 부전역에서, 83(-1)번, 108번은 중앙시장에서 43번으로 환승이 가능하다.[19] 혹은 141번 탑승 후 부전역에서 하차 혹은 63번 탑승 후 하마정에서 하차하여[20] 이와 똑같은 경우로 17번, 55번, 128-1번, 161번, 181번, 583번, 1009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