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개요
2. 작중 행적
3. OCG
4.1. 단 1턴 만에 나올 수 있는 방법
5. 관련 카드
5.2. 진화의 고치
5.4. 라바모스
5.5. 그레이트 모스
5.6. 좀먹는 인분
6. 게임에서
7. 기타


1. 개요


[image]
한글판 명칭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일어판 명칭
'''究極完全態・グレート・モス'''
영어판 명칭
'''Perfectly Ultimate Great Moth'''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곤충족
3500
30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진화의 고치"를 장착한 상태로, 자신 턴에서 세어서 6턴 이상이 경과한 자신 필드의 "꼬마 모스"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1]

'''"나오너라, 꿈의 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어서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라!"'''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63화 中 인섹터 하가의 대사

'''"공격력 3500, 좋은 몬스터 군."'''

유희왕 GX 143화 中 마루후지 료의 대사

'''"드디어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셨군! 이게 바로 궁극 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사마준 소환 대사

곤충족 최강의 공격력을 지녔으나 별도의 도움 없이 소환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 역대급 소환 조건 덕에 사실상 '''게임에서 이기는 것보다 소환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두는''' 로망 카드다. 사실 정말로 좋게 봐줘야 이 정도며, 굉장히 초창기에 나왔던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소환만 하면 상대가 항복하는 것이 암묵적 룰이라거나, 이걸 파괴한 상대는 그 자리에서 때려도 무죄로 봐준다던가(...), 이걸 소환해 낸 하가는 역시 전 우승자급 실력자라며 띄워 주는 등 사실상 조롱거리로 전락해 버린 카드이다.[2] 참고로 이 카드 일본어명이 한국어와 다른데, 곤충 변'''태''' 과정의 최종 단계에 도달한 생물이라서인지 궁극완전'''태''' 그레이트 모스다.[3] 물론 발음은 둘다 칸젠타이로 동일하다.

2. 작중 행적



2.1. 원작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인섹터 하가가 소환'''하려던''' 몬스터로 등장. 듀얼리스트 킹덤의 첫 상대이자 마지막 상대인 어둠의 유우기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콤보로 자신의 곤충 군단을 쓸어버리자, 라바모스를 일반 소환해 진화의 고치를 장착하며 부화하는 순간을 기다린다.
하지만 유우기가 진화의 고치의 수비력을 넘어서는 공격력을 가진 용기사 가이아융합 소환하며 고치를 돌파해버리는 바람에 궁극완전체까지 가지 못하고 4턴이 지난 그레이트 모스가 대신 등장했다. 하지만 일반 그레이트 모스만으로도 날개에서 분비하는 독가루 효과로 용기사 가이아를 약화시키는 활약을 했으나, 유우기가 마의 안개비를 발동하여 독가루를 씻어내버린 것은 물론 그레이트 모스의 날개를 적셔 능력치를 내려, 피니셔로 소환된 데몬 소환의 전기 공격으로 파괴되며 하가는 패배, 그리고 섬에서 추방당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결국 작중에서 본체가 직접 등장하는 일은 끝내 없었다.
대신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배틀 시티 편에서는 하가가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 중 기생충 파라사이드인섹트 베리어의 콤보로 죠노우치의 공격을 봉쇄한 끝에 직접 소환하는데에 성공하게 되었다. 하가는 이 카드를 소환하고선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의 공격력을 뛰어넘는 카드는 게이트 가디언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밖에 없다고 자부했다. 사실 하나 더 있었지만, 이 당시 그 카드는 아는 사람만 아는 비공개 카드였으니. 허나 그 공격력을 갖고선 별 활약도 못 하고, 죠노우치가 사용한 천사의 주사위와 악마의 주사위 콤보에 당하여, 공격력이 2000까지 올라간 기생충 파라사이드에게 끔살당했다. 그리고선 바로 뒤에 곤충 여왕이 나와서 금방 잊혔다.
어쨌든 최악의 소환 조건을 가진 몬스터 2장을 다 소환했다는 점에서 전국 대회 우승자의 위엄을 알 수 있다. 다만 여기서는 실제 효과와는 달리 '''상대 턴도 포함해서''' 계산했기에 훨씬 쉬웠다. 대강 소환에 필요한 턴 수가 원작에선 반토막 정도였다고 생각하면 되고, 설령 중간에 고치를 지키지 못해 바람에 파괴당해도 그 당시 턴 수에 맞춰서 성장 단계에 맞는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고 매직 앤 위저드가 이렇다 할 룰 없이 TPRG의 영향을 받던 초창기엔 돌풍으로 필드에 모든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효과와 독가루를 지속적으로 뿌려서 적의 몬스터를 약체화 시키는 능력까지 달고 있었다. 만약 이 효과를 달고 나왔더라면, 나름 괜찮은 몬스터로 남아있었을 것이다. 단, 진화의 고치가 나와 있는 동안은 '''어떤 카드도 낼 수 없다'''는 말도 안 되는 페널티 역시 존재했으니 참고.
공격명은 '''모스 퍼펙트 스톰(モス・パーフェクト・ストーム / Moth Perfect Storm)'''.

2.2.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패왕 쥬다이의 측근인 카오스 소서러마루후지 료와의 듀얼에서 사용. 한 시대를 지나서 파격적인 효과의 카드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뒤임에도 초일류 듀얼리스트를 상대로 이걸 소환해 냈다는 점에서 굉장한 근성남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특수 소환한 시점에서 LP가 500이었다는 것은, 이 카드의 특수 소환 하나에 모든 걸 쏟아부었단 뜻이니 존경심이 절로 치솟는다. 그걸 보고서 "공격력 3500, 좋은 몬스터군"이라고 발언한 료는 덤.
나름 신 카드 푸시를 받고 있던 사이버 다크 드래곤을 파괴하는 활약도 하면서 이번에야말로 뭔가 잘하는 것만 같았지만, 그 바로 다음 료의 턴에 융합 소환된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이터널 에볼루션 버스트를 맞고는 그대로 추락하여 주인을 깔아뭉개버린다.
차라리 카오스 소서러 본인이 직접 나섰으면 이렇게 발릴 일은 없었을 것이다. 사실 진정한 아이러니는 이 카드를 고생해 특수 소환한 카오스 소서러야말로 위에서 말한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를 따위로 만들어 버린 후기형 사기 카드들의 대표 주자'''였다는 것이다. 더 가관인 것은 사이버 다크 드래곤이 파괴됐을 때가 '''헬 카이저가 최초로 데미지를 입은 순간이었다'''는 것.[4]

2.3. 유희왕 ARC-V


46화에서 랜서즈 후보인 유스 팀 멤버 하나가 3:3 태그 듀얼 중에 불러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기 위한 턴 경과를 세는 것은 오직 자신의 턴이니, 3:3의 태그 매치 상황에서 선 턴을 잡고 시작하자마자 진화의 고치를 사용했어도 무려 35턴을 버텨야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에 이어 펜듈럼 소환이 추가되어 듀얼이 고속화될 만큼 고속화된 시점에서 35턴이나 몬스터 하나를 지켜 냈다는 점에서 괜히 랜서즈 후보로 뽑힌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바로 다음 턴, 오벨리스크 포스의 공격력 1800의 앤틱 기어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독에게 데미지 계산도 없이 파괴되시고, 사용자 역시 이 분의 높은 공격력이 독이 되어 3500 효과 데미지를 받아 패배하게 된다.

3. OCG


특수 소환 몬스터로,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할 방법은 오직 후술할 꼬마 모스에 진화의 고치를 장착해 무려 6턴을 기다려 소환하는 것뿐이다. 문제는 자기 턴만 세어야 하니 정확히는 11턴이며 장착하기 전에 꼬마 모스를 소환하는 것까지 감안하면 최소 13턴! 소환 조건이 까다로운 머시너즈 포스 혹은 게이트 가디언은 준비가 어려울 뿐이지 필요 카드들만 잡힌다면 그나마 바로 뽑아낼 수 있는데, 이 카드는 턴 단위로 기다릴 것을 요구하기에 더욱 까다롭다.
빛의 봉인검은 6(3×2)턴 동안 상대를 막는다는 점에서 한 때는 제한 카드였었고, 사일런트 매지션은 5턴을 기다리는게 비효율적이라 그냥 레벨 업! 을 이용하고 봉인의 황금궤미래융합-퓨처 퓨전이 고작 4(2x2)턴만 기다리면 되는데도 느리다며 채용을 안하고 욕망의 단지,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가 지속 함정이라서 딱 1턴 기다리는게 싫어서 채용을 망설이는 마당에 13턴 동안 버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고 기다린 만큼의 값어치를 하냐면 또 아니다.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 긴 시간이 필요한 다른 카드들과 비교하자면, 우선 릴리스 1장으로 튀어나오는 레전드 데블은 13턴 동안 죽어라 공격해 대면 공격력 5700이 된다. 사일런트 매지션 LV4는 자체 효과로도 2턴 적은 11턴이면 공격력 3500에 마법 내성까지 갖춘 몬스터로 레벨 업 한다. 게다가 마력 카운터라서 각종 지원 카드를 쓰면 겨우 5~6턴 만에 부를 수도 있다. 레벨 업!을 쓴다면 사실 상 1턴만에 3500에다가 마법 효과를 안 받는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이 카드와는 비교도 안된다.
유희왕 5D's에서는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을 뛰어넘는 몬스터 잠자는 거인 즈신이 등장했는데 즈신을 부르려면 레벨 1 일반 몬스터[5]를 꺼내고 자신 턴으로 10턴을 버텨야 한다. 상대 턴을 포함했을 경우 자신이 선공 첫 턴부터 버티기 시작하면 19턴, 그렇지 않았을 경우 20턴. 그나마 즈신은 그렇게 버텨 준 것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해 주지 얘는... 더욱이 OCG화 된 즈신이 몬스터에 전용 카운터를 쌓는 식으로 바뀌어 패에 2장만 잡혀도 자신 턴으로 5턴, 상대 턴까지 세도 이 카드보다 3턴은 적은 10턴 만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게 밝혀져 더더욱 안습해졌다.
거기에 당연히 듀얼 환경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어지간한 잡덱이라 할지라도 6턴이나 되는 시간을 주면 룰루랄라 할 거 다 한다.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파이어월 드래곤, 엘리멘틀 히어로/융합 몬스터 같이 소환이 간편한 몬스터는 물론이고,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룡 즈아크, 창성신 sophia,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레인보우 드래곤처럼 특수 소환이 번거로운 몬스터들마저 튀어나와 연약한 진화의 고치를 파괴할 것이다.
사실 듀얼몬스터즈 기준으로도 이 카드는 전혀 좋은 카드가 아니다. 왜냐하면 장착 카드를 넣는 것으로 패 3장 이하로 이 카드의 공격력을 상회하는 건 그 당시에도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
진지하게 저 위에 취소선되어 있는 몬스터들은 이 카드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소환이 쉬운 편이다. 물론 굉장히 어렵기는해도 작정하고 덱 짜면 '''원턴소환 덱'''도 짜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는 '''초진화의 고치'''를 쓰지 않는한 그렇지 않다.

4. 어떻게 소환할 것인가?


이 카드를 주축으로 하는 덱의 경우 듀얼의 목적은 승리가 아닌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것이다.(?)[6] 덱에 이 카드를 넣는 순간부터 할 수 있는 승리라고는 소환을 한 다음 자축하는 정신승리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필드에 꼬마 모스를 꺼내는 순간부터 양쪽 플레이어는 엄청난 긴장에 사로잡혀 위저 보드 따위로는 구현할 수 없는 압박을 느낄 것이다.
  • 작정하고 소환하려면 6턴 동안 버틸 수 있는 덱을 주축으로 삼아야 한다. 공격 저지나 공격 유도, 카드 파괴 및 바운스 방지 효과를 가진 카드를 넣는 것이 좋다. 위저 보드 덱과는 달리 지속 마법 / 함정도 어느 정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얻는 우월감은 덤.
  •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가 나와 있고 매 턴마다 재료로 쓸 몬스터를 2장 이상씩 충당할 조건이 충족된다면 상대의 턴을 계속해서 스킵해 버리면서 이 카드를 불러낼 수도 있다. 더 월드 덱 역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됐으니 거기에 편승하기만 하면 된다. 더 월드의 하단에 적혀 있는 3100이라는 수치가 어째 눈에 밟히지만, 이 카드는 공격력이 무려 3500이니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다.
  • 상대에게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덱이라는 것을 알려서, 상대가 이 카드를 보고 싶어서 나올 때까지 봐 주게 한다. 웬만한 사람들은 이 카드가 덱에 들어가는 것도 소환되는 것도 본 적도 없기 때문에 흔쾌히 응해 줄 것이다. 주변에 다른 듀얼리스트들이 있다면 역시 구경하러 몰려들 수 있으니, 자신의 근성에 대한 그들의 마땅한 찬사를 만끽하자. 소환에 성공했다면 환호성을 지르자. 주위 사람들과 상대마저도 호응해 줄 것이다. 소환에 성공한 후에는 공격 1번만 하게 해 달라고 구걸하면 된다. 이것까지는 흔쾌히 봐 준다. 꼭 "모스 퍼펙트 스톰(Moth Perfect Storm)!"을 외치며 공격 선언을 하자. 이 순간을 함께 목도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외치면 더 좋다.
다음 영상은 한 유저가 유희왕 태그 포스의 배틀에서 모스 덱을 굴리는 영상이다. 차원 유폐,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스타라이트 로드, 신의 심판 같은 오만 가지 카드를 전부 동원해, 진화의 고치를 장착한 후 딱 7턴째에 소환에 성공하는 걸 볼 수 있다.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의 기적 (니코동 아이디 필요)

4.1. 단 1턴 만에 나올 수 있는 방법


모스 덱의 로망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사용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다. 진화의 고치도 꼬마 모스도 쓰지 않고 이 카드 자체를 한번에 꺼내 놓을 수 있는 방법들. 고로 정통 모스 덱 사용자들은 그냥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도록 하자.
청천벽력을 사용하면 이 카드가 단번에 패에서 튀어나온다. 청천벽력의 제약 때문에 데미지는 줄 수 없고, 결국 1회용이지만 잡다한 거 없이 카드 단 2장으로 이 카드를 띄울 수 있다.
초진화의 고치는 아예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청천벽력보다는 조금 더 번거롭지만 그 턴 다른 소환을 봉쇄하지도 않고 데미지를 못 준다거나 다음 턴에 돌아가는 제약이 전혀 없어 필드에 남아 제 기능을 다하는 이 카드를 볼 수가 있다.

5. 관련 카드



5.1. 꼬마 모스



5.2. 진화의 고치


[image]
한글판 명칭
'''진화의 고치'''
일어판 명칭
'''進化の繭'''
영어판 명칭
'''Cocoon of Evolutio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곤충족
0
2000
이 카드는 패에서 장착 카드로 취급하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꼬마 모스"에 장착할 수 있다. 이 효과에 의해서 이 카드를 장착한 "꼬마 모스"의 공격력 / 수비력은 "진화의 고치"의 수치를 적용한다.
꼬마 모스에 장착해서 그레이트 모스를 특수 소환하기 위한 카드로, 모스 덱의 진정한 핵심. 일종의 유니온이지만 유니온이라는 종류가 나오기 전에 나왔기 때문에 유니온이 아니다. 파괴 내성 효과도 없고 수비력 2000도 그리 오래 가지 않아서 눈물만 난다.
그리고 장착 카드를 장착하기 위해선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있어야 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앞면 수비로 소환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꼬마 모스가 뒷면 수비 표시로 있다가 상대의 공격을 버텨서 앞면 수비 표시로 필드에 남아 있는 건 더더욱 바랄 수도 없다. 결국 '''공격력 300짜리 꼬마 모스를 공격 표시로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해야한다는 소리.
거기에 이 카드를 장착한 순간 꼬마 모스의 공격력은 0이 된다. 1턴 안 파괴되고 버티면 수비 표시로 바꿀 수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사막의 빛, 어스퀘이크, 악몽의 미궁, 스텀블링, 성스러운 빛, 중력 해제로 앞면 수비 표시로 바꿀 수 있으니 이걸로 어떻게든 해 보자. 공명충, 대타 메뚜기를 이용해서 상대 턴에 꼬마 모스를 필드에 올려놓고 다음 턴에 수비 표시로 바꾼 후 이 카드를 장착시키는 방법도 있다. 물론 이래도 위험하니 레벨 제한 B구역이나 그래비티 바인드, 평화의 사자 같은 것도 같이 박아 줘야 한다. 저런 걸로도 불안하면 명경지수의 마음, 아니면 미스트 바디 같은 거라도 때려 박아야 한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을 찾아보자면, 일단 몬스터라 급하면 진화를 포기하고 벽으로 쓸 수 있고, 몬스터지만 패에서 장착 마법처럼 사용하는 것이기에 웬만한 카운터 카드로는 막을 수 없다.
카드 자체가 형언할 수 없이 구리지만, 룰적으로는 조금씩 수혜를 받았다. 원래 이 카드를 장착하는 것은 '''일반 소환권을 소모하는 행위'''라는 알 수 없는 재정이 있었다. 그 때문에 꼬마 모스를 일반 소환한 턴에 바로 이걸 다는 것은 불가능했으나, 2011년 6월 8일 자로 느닷없이 재정이 바뀌어서 일반적인 몬스터 효과로 바뀌어 '''꼬마 모스를 소환한 턴에 바로 다는 게 가능해졌다'''. 아마 ZW 때문인 것 같다. 참고로 11년 당시에는 분류가 없는 효과 (룰 효과의 1.2) 취급이었다가, 14년에 다시 재정이 변경되어 기동 효과로 취급된다.
또한 본래대로라면 이 모스들은 정확히 정해진 턴에만 꼬마 모스를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해야 했었다. 말인즉, 6턴째라 궁극완전체를 소환할 타이밍까지 버텼는데 상대가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 같은 걸로 턴을 넘겨 버린다면, 소환 타이밍을 놓쳐서 필드에 놔둔 꼬마 모스로는 두 번 다시 궁극완전체를 소환할 수 없고 새로 꼬마 모스+진화의 고치를 세팅하거나 해야만 했던 것이다. 그런데 7기에서의 에라타로 특정 턴 이상 경과한 꼬마 모스를 릴리스하도록 바뀌었다. 그래서 이젠 6턴, 7턴, 8턴 후에도 가능하게 됐다.
참고로, 카드 텍스트에는 그냥 필드의 꼬마 모스한테 장착 가능하다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자신 필드의 꼬마 모스한테만 달 수 있다. 따라서, 자기가 갖고 있는 이 카드를 상대의 꼬마 모스한테 달아 주는 기행 플레이는 안타깝게도 불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강철의 습격자
MRD-K011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비기너즈 팩 1
BP1-KR148
노멀
한국

Vol.4
없음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절판
암흑마룡의 부활
RB-11
레어
일본
절판
듀얼리스트 레거시 Vol.2
DL2-100
노멀
일본
절판
BEGINNER'S EDITION.1
BE1-JP148
노멀
일본

Metal Raiders
MRD-EN011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Dark Beginning 1
DB1-EN148
노멀
미국


5.3. 초진화의 고치


진화의 고치의 리메이크 버전.

5.4. 라바모스


[image]
한글판 명칭
'''라바모스'''
일어판 명칭
'''ラーバモス'''
영어판 명칭
'''Larvae Moth'''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곤충족
500
4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진화의 고치"를 장착한 상태로, 자신 턴에서 세어서 2턴 이상이 경과한 자신 필드의 "꼬마 모스"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원작에선 이 카드가 최초의 모스로 꼬마 모스가 아닌 이 카드한테 진화의 고치를 장착시키는 식이니 모스 덱의 필수 카드였다. 하지만 OCG화 되면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꼬마 모스가 추가되고 결국 이 카드는 그야말로 형언할 수 없는 잉여 카드가 되어 버렸다.
그레이트 모스와 마찬가지로 특수 소환 몬스터가 됐으니 이런 능력치로 통상 소환이 불가능해진 것은 물론, 소환했다고 무슨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카드를 더 이상 진화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애초에 꼬마 모스 + 진화의 고치 + 라바모스의 패 3장 + 자신의 2턴을 날리면서까지 효과도 없는 공격력 500짜리를 소환할 이유는 없다.
유희왕 GX에서는 만죠메 쥰이 공격력 0의 몬스터로 레어 카드들로 떡칠한 자신의 큰형 만죠메 쵸사쿠를 처바르는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에서 가지게 된 것으로 나온다. 만죠메가 공격력 500의 몬스터를 버리는 우물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방해꾼 옐로밖에 없다고 했으니 그 우물에서 주워 온 것으로 보인다. 만죠메가 얼마나 대인인지 알 수 있...다.
팔레트 스웝 버전으로 니들 웜이 있다. 물론 니들 웜이 훨씬 더 쓸모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강철의 습격자
MRD-K007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비기너즈 팩 1
BP1-KR144
노멀
한국

Vol.5
없음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절판
암흑마룡의 부활
RB-07
레어
일본
절판
듀얼리스트 레거시 Vol.2
DL2-096
노멀
일본
절판
BEGINNER'S EDITION.1
BE1-JP144
노멀
일본

Metal Raiders
MRD-EN007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Dark Beginning 1
DB1-EN144
노멀
미국


5.5. 그레이트 모스


[image]
[7]
한글판 명칭
'''그레이트 모스'''
일어판 명칭
'''グレート・モス'''
영어판 명칭
'''Great Moth'''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곤충족
2600
25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진화의 고치"를 장착한 상태로, 자신 턴에서 세어서 4턴 이상이 경과한 자신 필드의 "꼬마 모스"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라바모스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쓰이지 않는 카드. 정말 위급한 상황이라면 궁극완전체를 포기하고 소환하겠지만 그런 위급한 상황이라면 공격력 2600으로 뭘 하기도 힘들다. 2턴을 더 기다려서 궁극완전체를 소환하는 편이 낫다.
원작 만화에서는 진화의 고치가 중간에 파괴되었을 때 덜 진화된 상태로 나왔다는 설정. 그래서인지 날개가 좀 작고 몸통은 반쯤 라바모스처럼 생겼다.
원작에서는 공격 시 독가루를 뿌려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계속 낮추는 OCG에서 보면 정말 부러운 효과가 있었지만, 마의 안개비에 의해서 독가루가 씻겨나가고 용기사 가이아의 공격력을 1900까지만 낮추는 데 그친다. 이후 몸이 젖어 데몬 소환의 번개 공격에 더 약해졌다는 이유로 파괴되었다. 아직 유희왕 OCG가 정착되기 전인 듀얼리스트 킹덤 때였기에 가능한 전개. 참고로 실제로도 데몬 소환이 자신 필드에 존재하고, 상대 필드에 그레이트 모스가 있을 때에 마의 안개비를 발동하면, 그레이트 모스를 파괴하는 원작 재현이 가능하다.
공격명은 '''모스 허리케인(Moth Hurricane)'''과 '''모스 버닝 데스 토네이도(Moth Burning Death Tornado)'''.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강철의 습격자
MRD-K070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비기너즈 팩 2
BP2-KR043
노멀
한국

Vol.6
없음
시크릿 레어
페러렐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절판
METAL RAIDERS
ME-09
시크릿 레어
일본
절판
듀얼리스트 레거시 Vol.4
DL4-010
노멀
일본
절판
BEGINNER'S EDITION.2
BE2-JP043
노멀
일본

Metal Raiders
MRD-EN070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Dark Beginning 2
DB2-EN043
노멀
미국


5.6. 좀먹는 인분


[image]
[8]
한글판 명칭
'''좀먹는 인분'''
일어판 명칭
'''蝕みの鱗粉'''
영어판 명칭
'''Corrosive Scales'''
일반 함정
①: 자신 필드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상대는 그 자신의 몬스터 이외의 곤충족 몬스터를 공격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장착되어 있는 한, 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때마다, 또는 상대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전부에 인분 카운터를 1개씩 놓는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그 몬스터의 인분 카운터의 수 × 100 내린다.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2에서 나온 함정 카드. 위에 언급한 그레이트 모스의 원작 효과를 함정 카드화한 버전이다.
다만 자기 자신이 공격 대상이 안 되던 원작이랑 반대로 장착 몬스터 이외의 곤충족을 지켜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공격력이 높은 곤충족 몬스터에 장착하여 하급 곤충족을 지켜 주거나 또는 전투에는 내성이 없는 궁극변이체 곤충 여왕을 지키는 데에도 쓸 수가 있다.
나머지 하나는 원작이랑 꽤 비슷하게 나와 상대가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카드 효과를 발동하면 상대 몬스터 전부에 인분 카운터를 씌워 각 몬스터에 쌓인 수 × 100 능력치를 낮춘다. 원작에서 지속적으로 공격력이 내려가던 걸 이렇게 재현한 듯. 내리는 능력치는 낮지만 턴 제약이 없어 상대 행동 하나하나마다 카운터를 쌓을 수가 있기에 지속적으로 소소한 타점 하락을 볼 수가 있다.
또한 장착 카드 취급이기에 초진화의 고치의 코스트로 쓸수 있단 것도 소소한 장점.
일러스트는 용기사 가이아가 소환되고 그레이트 모스의 바람에 날린 인분 때문에 부식되는 모습. 다만 어째선지 궁극완전체가 그려져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듀얼리스트 팩-레전드 듀얼리스트 2편
DP19-JP010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6. 게임에서


듀얼 방식이 약간 다른 일부 게임에서는 진화가 위와 같은 형태로 이루어지지 않고 각 형태를 놔두고 1턴 버티면 자동으로 다음 형태로 진화하기도 한다. 진화 순서는 꼬마 모스→라바모스→진화의 고치→그레이트 모스→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게임 오리지널 시스템이 더 개념 있는 드문 경우.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의 챌린지 모드 중에는 이 카드를 소환하여 승리하는 것이 목적인 미션 '모스의 성장'이 있다. 듀얼에 승리하더라도 궁극완전체의 소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클리어가 안 된다. 이미 '''소환 자체가 하나의 난제'''로 주어졌음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과거 재정을 따라, 꼬마 모스에 진화의 고치를 장착하는 것은 일반 소환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더더욱 미친다. CPU는 인정사정 봐 주지 않으므로 일단 꼬마 모스를 필드에 올려놓는 것부터가 험난한 길. 이 미션에서는 CPU도 모스 덱을 사용해서 플레이어와 싸우지만 워낙 괴이한 소환 조건 때문에 CPU 쪽에서도 모스를 제대로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곤충족 몬스터로 밀어붙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CPU는 굳이 모스를 소환할 이유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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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의 유생
모스의 번데기
플레이스테이션 2으로 발매된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는 룰이 듀얼리스트 킹덤과 비슷한 식이기에 이를 반영한 오리지널 시스템을 따랐는데, 진화의 고치가 무려 '''마법 카드'''인데다 몬스터는 소환되는 대로 바로 표시 형식을 바꿀 수 있고, 덱에 그레이트 모스를 넣을 필요도 없어 생각보다 뽑기 쉽다. 여기서는 '모스의 유생(モスの幼生)'이라는 초기 형태가 따로 존재하며, 진화의 고치는 라바모스, 꼬마 모스, 청충, 니들 웜, 애시드 크롤러 등 애벌레 형태의 몬스터를 이 모스의 유생으로 변환시키는 효과를 가진 강화형 마법 카드로 나온다. 다섯 번째 턴에서 '모스의 번데기(モスのさなぎ)'라는 형태로 변하며, 여기서 앞면 표시로 1턴만 더 버티면 몬스터를 그렇게 고대하던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가 탄생하게 된다. 이동시켜 싸우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임에도 정작 모스의 유생과 모스의 번데기는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흠. 그래도 구석에 짱박아 놓고 주변에서 잘만 보듬어 주면 꽤나 쉽게 튀어나온다. 변태 도중에 파괴된다 해도 유생 상태라면 라바모스가 대신 나오며, 번데기의 경우에는 그레이트 모스가 나와준다. 궁극완전체의 경우 굳이 공격을 하지 않고 수비 표시로 놓기만 해도 매 턴 상대 몬스터 전부의 공격력을 낮춰 주기에 최소한 밥값은 한다. 공격력 몇 백 오르내리는 것도 엄청난 차이가 있던 시절인지라 그레이트 모스의 공격력을 뛰어넘기란 거의 불가능하기에 전투력도 엄청났고, 극초반 상대인 하가만 이겨도 운만 좋으면 부품 2개를 다 얻을 수 있어 구하기도 쉬웠다.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는 이걸 소환해내면 보너스 포인트가 100점이다. 참고로 마법이나 함정 카드를 한 번도 안 쓰면 5점을 주고 심지어는 종언의 카운트 다운도 50점이다. 이걸 한 번 소환하기만 해도 팩 하나를 살 수 있는 DP의 2/3이 들어온다는 소리므로 결코 적은 양이 아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소환하기는 미칠 듯이 어렵다. 게임 내의 최약캐인 이츠키와 싸워도 이놈이 가끔 가다가 써 주는 파괴 효과를 써 주면 정말 눈물난다. 그래도 소환에 성공해 내면 기가 플랜트와 싱글 듀얼에서 듀얼할 수 있다. 등장 듀얼리스트의 수가 팩 출현 조건과 관련 있으므로 모든 카드를 써 보려면 언젠가는 한번 해야 하는 난제. 그냥 레시피 대전을 언락해서 덱에 의식 몬스터만 채워 넣는 등 아무 것도 못하는 호구 덱을 만들어 놓고 안전한 상태에서 소환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그리고 그렇게 해도 조건이 맞아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느라 소환하기 참 힘들다.
모바일 게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등장. 사마준을 쓰러트리면 무작위로 드랍된다. 이전에는 소환하기 까다로운 몬스터 중 하나였으나, 초진화의 고치의 발매 이후로 소환 자체는 쉬워졌다. 또한,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의 소환은 스테이지(DM) 59의 퀘스트 중 하나이며, 단 한 번이라도 소환하는 데 성공하면 평생 미션의 보상인 그레이트 모스 아이콘도 얻을 수 있다. 사마준을 사용하다보면 '불나방'이라는 스킬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스킬의 효과는 필드의 진화의 고치를 장착한 꼬마 모스들은 전부 카운트 속도가 2배로 증가한다. 그러나 듀얼링크스도 온갖 제거 및 견제 카드가 남발될 정도로 파워 밸런스가 붕괴된지 오래라 실용성은 미묘하다.

7. 기타


이 카드가 국내에 처음 나왔을 땐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란 말이 텍스트에서 빠져 있었다. 후에 문구가 수정되어 나왔다.
2011년에 강철의 습격자 부스터 팩이 다시 재판되었을 때, 이 부스터를 박스째로 구입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교환권을 사용하면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과 이 카드 중 하나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었다.
얼티미트 인섹트는 이 카드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보인다. 물론 비교도 안 되게 실용적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비기너즈 팩 2
BP2-KR249
울트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절판
복각판 강철의 습격자 교환권 이벤트
MRD-KRPR1
시크릿 레어
한국

게임보이 듀얼 몬스터즈 프로모: 시즌 2
없음
시크릿 레어
일본
초회판 한정
듀얼리스트 레거시 Vol.5
DL5-136
얼티밋 레어
일본
절판
BEGINNER'S EDITION 2
BE2-JP249
울트라 레어
일본
절판
BEGINNER'S EDITION 2 (7기 복각판)
BE02-JP204
슈퍼 레어
일본
Dark Beginning 2
DB2-EN249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The Sacred Cards Promos
TSC-001
시크릿 레어
미국

[1] 10기 팩에 재록된 카드지만, 소환 조건은 항상 효과 외 텍스트이고 그 외의 추가 효과는 없다.[2] gx에서 패왕의 측근인 '''카오스 소서러'''가 마루후지 료와 싸울 때 이 카드를 소환해 냈는데 바로 다음 턴 사이버 엔드에 의해 파괴되고 카오스 소서러는 소멸했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걍 그레이트 모스 말고 자기 자신이나 소환하지...가 대부분이었다.[3] 먼 시간 이후 등장한 원시생명체 니비루도 원래는 원시생명태이다.[4] 사이버 다크 드래곤 공격력 3300, 헬 카이저 라이프 4000→3800[5] 작중에선 키 메이스를 사용.[6] 사실상 원작에서 전설적인 카드로 묘사됬지만 실제론 딱히 성능이 좋지는 않은 카드들로 만든 덱의 경우엔 승률보단 해당 카드를 사용하는 로망을 이루기 위한경우가 많다[7] [image]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8권의 150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8] [image]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8권의 160 페이지쪽에 있는 구도. 단 애니판과는 다르게 일러스트의 그레이트 모스는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가 용기사 가이아에게 인분을 씌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