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몬스터/개별 문서가 없는 카드/레벨 5
1. 용암 대거인
2. 퀸 버드
3. 3만년의 흰거북
4. 볼트 에스카르고
5. 화염을 삼키는 거대 거북
6. 메가소닉 아이
7. 트렌트
8. 스파이크 시드라
9. 사냥 거미
10. 문어인어
11. 크러시맨
12. 야마도란
13. 메탈 휘시
14. 다크 키메라
15. 다이스 아르마딜로
16. 카쿠타스
17. 마캐논
18. 탄생의 천사
19. 아름다운 마물사
20. 레오군
21. 갈자스
22. 윙 이글
23. 사이보그 배스
24. 수륙의 제왕
25. 싸움의 신 오리온
26. 지옥의 마물사
27. 루드 카이저
28. 스파이크 헤드
29. 화염의 킬러
30. 패롯 드래곤
31. 미스터 볼케이노
1. 용암 대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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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용암 대거인"이라고 쓰고 "마그마 기간트"라고 읽는 이름이었으나, 한글판은 루비를 무시하고 용암 대거인으로 나왔다.
마그마 펀치로 공격을 하는 게 강조되어 있는 플레이버 텍스트와는 달리 수비력이 더 높은 희한한 몬스터. 공격력이 낮아 특수 소환은 쉽지만, 같은 조건의 몬스터라면 인스턴트 퓨전으로 주작을 불러내는 게 더 편하다.
본래는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에 등장한 오리지널 카드. 공략본에서는 '화산의 정령. 지맥을 자유자재로 조작하여, 지진이나 국지적인 산불을 일으키는 것으로 두려움을 받고있다.'라는 설명으로 소개되어 있다. 요정왕 오베론처럼 수비 표시로 존재하는 동안 화염족의 공격력을 500 포인트 올리는 효과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OCG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 2008에서는 스토리 모드에 등장해서 몸이 너무 뜨거우니 듀얼로 열을 식혀달라고 부탁한다. 듀얼이 끝난 후 화염 속성 몬스터를 1장씩 답례로 받을 수 있다.
2. 퀸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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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수비력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레벨 5에 걸맞는 스탯은 아니다. 레벨이 1 낮은 물의 조종자와 공격력/수비력이 일치한다.
7기 중반에 BF-탱구바람 히렌이 등장하기 전까지 OCG 발매 후 10여년동안 가장 수비력이 가장 높은 비행야수족 몬스터였다. 그만큼 비행야수족의 수비력이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공격력이 높은 것도 아니기에 전체적으로 불우한 종족이었다.
3. 3만년의 흰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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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의 물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수비력이 가장 높다. 하지만 물족은 습지초원으로 대표되는 낮은 레벨을 주력으로 하는 전술이 특기이기에, 이 카드를 거기에 맞추기엔 어렵다. 그래도 공격력이 낮아 리크루트 해오기는 쉬우며, No.94 극빙희 크리스탈 제로 등의 엑시즈 소재로 쓰는 것도 가능.
4. 볼트 에스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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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되지 않는 물 속성 번개족 몬스터. 번개족 일반 몬스터 중 상급 몬스터는 아직까지 이 카드 1장 뿐이다. 거기다 제 1기 등장 시절부터 제 7기에 젬나이트 르말린이 등장하기까지, 무려 '''10년 이상'''이나 번개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최고의 능력치를 지켜오던 카드였다. 상급 몬스터지만, 하급 몬스터로서도 능력치가 높지 않은 이 카드가 그렇게까지 긴 시간 동안 그 입지를 다져온 것이 OCG에서의 번개족의 입지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종족만 다르고 레벨도 1 낮은 활을 쏘는 인어와 능력치가 일치하는 시점에서 이 카드 자체의 비참함도 알 수 있다.
그래도 속성과 종족 조합 덕에 샐비지, 배터리 리사이클, 어둠의 양산공장, 보충요원 등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으며 소환사의 스킬로도 서치해 올 수 있기에 패 코스트로 활용할 기회는 많다.
5. 화염을 삼키는 거대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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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팩에 등장한 파이어 크라켄이 화염 속성인 것과는 달리, 이 몬스터는 속성, 종족 전부 화염과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다. 단순히 화염을 먹을 뿐이라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카오스 엔드 마스터나 속성 리크루터에 대응하며,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지만, 어드밴티지에 직접 이어지지 않아서 취급하기가 힘들다. 물속성 일반 몬스터라는 요소를 살리려 해도 같은 레벨의 기가 가가기고를 쓰는 편이 더 쓰기가 쉽다는 것이 문제. 거기다 능력치를 제외하고 모든 것이 동일한 3만년의 흰 거북은 수비력이라도 내세울 수 있다.
6. 메가소닉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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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끝에서 온 수수께끼의 금속도 별 거 아닌 것 같다.
게이트 키퍼와 능력치가 완전히 동일하며, 따라서 활용 방법도 거의 같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1에서는 패스워드 화면에 해당 게임의 프로듀서인 '시모무라 사토시(下村聡)'[1]를 가타카나(シモムラサトシ)로 입력하면 입수할 수 있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마리크 이슈타르에 의해 세뇌된 밴디트 키스가 무토우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소환하여 기계왕의 공격력을 올렸으며, 이후 제라의 의식 소환을 위해 릴리스된다.
7. 트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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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의 여왕의 능력치를 뒤집은 몬스터. 식물족 중에서는 단풍의 여왕, 만돌래곤과 더불어 얼마 되지 않는 식물족 상급 일반 몬스터이며, 이들 중 유일하게 속성 리크루터나 지옥의 폭주소환에 대응한다.
모티브는 던전 앤 드래곤에 등장하는 동명의 몬스터. 동시에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일반 몬스터인 '깨달음의 노수'의 색장난 버전이다.
8. 스파이크 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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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해룡족 몬스터.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쓰면 릴리스 없이 소환할 수 있고 공격력이 1800으로 상승하지만 어떤 효과에 대한 내성이 없는 일반 몬스터라서 역시 사용하기가 껄끄럽다.
현지에서는 등장하자마자 상위호환인 리바이어던의 존재로 활약의 기회도 없었던데다, 시간이 지나 하급임에도 이 카드의 완전 상위호환인 암흑의 해룡병이 등장하는 바람에 사용할 여지를 잃었다. 오래전부터 카드로 존재했던 주제에 본편 출현조차 거의 전무.
현재까지도 카오스 엔드 마스터에 대응하는 유일한 해룡족이라는 점말고 특징이랄 게 없다.
전류를 흘려 공격하는 모양이지만 번개족이 아니다. 하지만 과거 게임보이에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이 카드의 소환종족이 번개마족으로 되어있었으며, 약한 물속성과 드래곤족을 융합시키면[2] 이 카드가 되었기에 초반에 신세를 지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융합 소재가 될 경우에 번개족으로 취급할 수 있어 번개신의 분노나 두 머리의 썬더 드래곤의 융합 소재로도 활약할 수 있었다.
공식 작품은 아니지만 2000년 경에 발매되었던 블랙 매지션 걸이 등장하는 'LOVE POWER MAX'라는 성인향 동인지에서 뜬금없이 적으로 출현한 적이 있다. 현실상의 능력치 차이에도 불구하고 블매걸을 능욕하는 위엄을 선보인다. 물론 스승 블랙 매지션이 등장하면서 순식간에 격파되었으며, 이후 그는 누군가가 브레인 컨트롤 같은 것으로 조종하면서 공수를 올렸을 가능성을 추측했다.
9. 사냥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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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인간의 팔레트 스왑 버전.
땅을 기는 드래곤과 종족을 제외하면 전부 동일한 능력치를 가진 카드. 던전 웜보다 공격력이 떨어지며, 안정성 또한 헤라클레스 비틀에 비하면 밀린다.
10. 문어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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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지배자에 나왔던 일반 몬스터. 일본판은 파라오의 사도에서 발매되었다. 물속성 레벨 5 덕분에,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하에서는 제물 없이 소환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기때 나온 캑터스보다 공격력이 100점 낮지만, 그 덕분에 카오스 엔드 마스터에 대응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화염을 삼키는 거대 거북이나 3만년의 흰거북보다 수비력이 더 낮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필요는 없다.
11. 크러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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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후반에 등장한 상급 몬스터지만 초반에 등장한 몬스터들처럼 릴리스가 필요한 레벨임에도 능력치가 낮다. 이 정도 공격력으론 부딪혀봤자 본인이 크러시당할 수준.
씨호스, 레오군과 종족 / 속성 / 레벨 등이 일치하므로 상호호환 관계에 속한다. 또한 카오스 엔드 마스터의 리크루트 효과에 대응하는 야수족 몬스터 중에서는 공격력이 가장 높다. 경우에 따라 라이트닝 트라이콘 등의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야수족 / 야수전사족 중에서는 땅 속성이나 능력치 높은 일반 몬스터가 많으므로, 서포트 카드도 취급하기 쉽다.
또한 야수족 / 야수전사족 하급 몬스터와 비교하면 공격력과 수비력의 합계치가 약간이나마 높다. 일단 야성해방의 효과를 받으면 공격력 3400이 되며, 이는 몬스터 효과를 발동한 주사천사 리리와 무승부를 낼 수 있는 능력치가 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화에서는 카이바 세토가 무토우 스고로쿠의 푸른 눈의 백룡과 교환하기 위해 제시한 가방의 카드들 중 하나로 등장한다.
유희왕 VRAINS 66화에서 후지키 유사쿠가 보고있던 인터넷 게시판의 닉네임 중 하나가 '사일런트 크러시맨 LV4'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어판 명칭이 동일한 크래시맨과는 전혀 관련 없다.
12. 야마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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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는 능력치지만 카오스 엔드 마스터로 리쿠르트 가능한 드래곤 중에서는 가장 좋다. 땅을 기는 드래곤보다 수비력이 400 높기 때문. 연쇄 제외로 전부 털리기 십상이라 성각에서는 가끔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애초에 성각은 5랭크 엑시즈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다가 커스 오브 드래곤도 있고 패롯 드래곤도 있어서 경쟁력은 거의 없다. 드문 화염 속성 드래곤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부족한 면도 있고. 토너먼트 팩으로 많이 풀린지라 구하려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3개의 머리는 사이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판은 초기 몬스터 답게 이유는 알수 없지만 레어도가 높은 카드.
참고로 유희왕 게임보이에서는 무려 의식 몬스터였으며 그것도 무려 드래곤족, 야수전사족, 화염족 세 장을 필요로 했다. 쉽게 말해 패에 이놈 뽑으려면 다섯 장, 그것도 지정된 종족의 소재가 필요하다는 소리. 당연하지만 스탯도 지금이랑 똑같았다.
13. 메탈 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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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배스와 더불어 유이한 물속성/기계족 일반 몬스터. 공교롭게도 레벨마저 동일하다.
후에 나온 양철 금붕어의 디자인에 영향을 주었..을까?
14. 다크 키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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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는 어둠의 플레이어 킬러가 사용한 몬스터로 등장. 이 인물이 사용한 다른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능력치가 매우 애매한 카드로 유명하다. 원래는 공격력 2100, 수비력 1900이었으나 원작 룰에서 능력치가 30% 상승하는 보너스를 역으로 계산하다가 이상해져 버린 것. OCG용 카드 기준으로 30% 올려보면 공격력 2093, 수비력 1898로 대충 비슷한 숫자가 나온다.
15. 다이스 아르마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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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 땅 속성 / 기계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능력치가 높다. 하지만 지금 와서는 하급 몬스터 수준밖에 안되는데다 하급 몬스터인 대목인 18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일러스트 상으론 단순히 철갑 같은 것을 두른 야수 형태의 몬스터지만 어째선지 기계족이다. 플레이버 텍스트에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라거나 기계로 개조되었다는 설명이 일절 쓰여있지 않다.
주사위 형태가 된다고는 하지만 정작 OCG를 포함해 어떤 게임 시리즈에서도 주사위 관련 효과는 나온 적이 없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는 전투시 공격 모션으로 몸을 둥글게 마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딱히 주사위처럼 생기지는 않았다.
16. 카쿠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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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마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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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건 중에서는 암흑 마계의 패왕의 완전 하위호환. 헬웨이 패트롤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조차도 암흑 마계의 패왕한테 밀린다. 어정쩡한 공격력 때문에 서포트가 적으며, 카오스 엔드 마스터의 서포트를 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모린팬보다도 딸린다.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타이혼과 마찬가지로 대포를 모델로 한 몬스터. 또한 같은 종족에 마찬가지로 병기를 모델로 한 몬스터로 마인총이 존재한다.
18. 탄생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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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같은 레벨의 발키리와 싸움의 신 오리온, 그리고 레벨이 1 낮은 듀나미스 발키리어와 샤인 어비스의 하위호환이지만, 오히려 1500 미만인 공격력 덕분에 샤이닝 엔젤로 리크루트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팔레트 스왑 카드로 윙 에그 엘프가 존재한다.
19. 아름다운 마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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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팩에 등장한 몬스터 테이머의 완전 하위 호환. 컨셉도 겹치는데다 능력치도 어중간한지라 차별할 만한 요소도 적다.
이중인격이나 아니면 채찍을 들었을 시 S가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20. 레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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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5에 등장한 4장의 상급 일반 몬스터 중 유일하게 레어도가 노멀인 카드. 당시 나머지 3장의 공격력은 1800 이상이었으므로 제일 낮은 위치에 있는 것은 당연할 듯 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죠노우치 카츠야가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다이노서 류자키의 두 머리의 킹렉스를 공격하려 꺼냈다가 환경 보너스에 의해 역관광당하고 파괴된다.[3]
21. 갈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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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사용한 몬스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배틀 시티 편에서는 카지키 료타와의 듀얼에서 한 번 더 소환하지만 바로 격류장을 맞고 퇴장하게 된다.
쇠사슬 부메랑과 인연이 많은 몬스터로, 작중에서는 죠노우치는 갈자스와 부메랑의 협공으로 벤디트 키스와 어둠의 유우기(애니메이션)에게 한 방 먹였다.
22. 윙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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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속성, 종족에다 공격력 2000, 레벨 4인 환상의 그리폰이 있기에 안습.
23. 사이보그 배스
BOOSTER 4 및 R2에서 발매된 최초의 물속성 기계족 몬스터. 일본판에만 존재하는 카드지만 해외 게임판에서는 총기를 탄압받았다.
24. 수륙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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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뿜는다고 했지만 물속성인 요상한 몬스터.
25. 싸움의 신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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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많았던 공격력, 수비력이 하급인 상급 몬스터였지만, 등장 당시에는 천사족 중에서 상당히 강한 몬스터였다. 애초에 큰 활약은 없었지만, 2기에 들어서 수비력이 200 더 높은 발키리의 등장으로 주춤하기 시작했다. 다만, 그 때까지만 해도 현역이었던 검은 숲의 마녀의 서치 범위에 들어간다는 이점은 존재했다.
또한 유희왕 폴스바운드 킹덤에서는 초기 능력치가 높고 초필살기도 배울 수 있기에, 싸움의 신이라는 명칭에 모자라지 않게 충분히 역할을 다 할 수가 있다. 공격명은 '''오리온의 분노'''. 초필살기명은 '''문라이트 익스팅션'''.
26. 지옥의 마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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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미궁 형제가 사용한 몬스터. 원작에만 등장한 특수능력으로 던전 웜의 공격력을 상승시켰다. 이후 어둠의 유우기가 게이트 가디언의 공격에 발동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에 걸려 파괴된다.
27. 루드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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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는 카이바 세토가 페가수스 J. 크로포드와의 듀얼에서 사용. 페가수스의 툰 앨리게이터, 패롯 드래곤을 파괴했으나, 이후 푸른 눈의 툰 드래곤의 공격에 파괴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카이바 세토와의 첫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도 등장하며[5], 죠노우치 카츠야도 카이바와의 듀얼에서 사용했으나 하나같이 순식간에 파괴되는 것으로 나왔다. 듀얼 퀘스트 편에서는 카이바의 덱을 빌린 카이바 모쿠바가 사용하기도 했다.
28. 스파이크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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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 정도의 공격력으로 마구 공격하면 본인도 위험할 것 같다. 당연하지만 현재에는 쓰는 듀얼리스트가 없는 몬스터.
본래는 게임보이 시리즈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3'에서 첫 등장한 카드로, 해당 작품에선 무려 통신 교환에 의한 돌연변이로만 입수 가능했다. 게임에서 다른 콘솔로 퓨저니스트 및 철완 골렘과 니들 볼을 보낸 것으로 탄생한다. 또한 당시엔 OCG의 플레이버 텍스트와는 달리 '1톤의 철구를 조종하는 몬스터로 명중률은 좋지 않다.'라고 쓰여있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오토기 류지가 죠노우치 카츠야와 즉석에서 뜯은 팩에서 나온 카드들로 덱을 구성해 듀얼할 때 뽑은 카드 중 하나로 출연. 소환 후 죠노우치의 맹진하는 검뿔소를 공격해 파괴했지만, 다음 턴 죠노우치가 소환한 고블린의 돌격 부대의 공격으로 파괴되었다.
29. 화염의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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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판 이름은 "플레임 킬러". 한국에서는 어째 앞부분만 풀어서 번역했다.
같은 팩에 수록된 빅뱅 드래곤을 필두로 한 화염 속성 / 화염족 / 일반 몬스터 중 하나로, 그 중에서도 이 카드의 능력치는 후술할 미스터 볼케이노의 명백한 하위호환이라 활용할 수단도 적었다. 당시 이 공격력으로 레벨 4의 몬스터는 밸런스가 무너질만큼 강력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상급 몬스터로 만들었다는 추측이 있다. 물론 바로 그 다음에 쌍둥이 자매 엘프가 나와버렸지만.
허벅지를 훤히 드러낸 절대영역이 포인트임에도 남성인지 여성인지 의견이 갈리는 몬스터지만, 적어도 성별 구분이 있었던 게임보이 시리즈의 듀얼몬스터즈 4에서는 여성 몬스터만 장착 가능한 장착 마법들이 이 카드에 대응하지 않는다.
방패를 매우 강조하는 플레이버 텍스트지만, 정작 능력치는 공격력이 더 좋고 수비력은 형편없다. 아마도 방패로 공격하는 듯.
30. 패롯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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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릴리스 1장으로 소환할 수 있는 바람 속성 /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능력치를 상회하는 에머랄드 드래곤이 존재한다. 하지만 레벨 5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커스 오브 드래곤과 더불어 가장 공격력이 높아 성각 덱에서 5랭크 엑시즈를 하고자 할 때 2순위로 고려되는 카드다. 다만 한국에서는 초기 토너먼트 팩으로 나온지라 구하기가 다소 어렵다.
원작에서는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듀얼리스트 킹덤으로 찾아온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 중 사용한 카드. 원작에서는 레벨 6이었다. 페가수스가 소환한 다른 카드인 다크 래빗처럼 툰 몬스터가 아님에도 툰 시리즈처럼 생긴 외모가 특징. 카이바 세토를 떠보기 위해 희생한 카드 중 하나였으며, 툰 앨리게이터를 쓰러뜨린 루드 카이저를 공격하려다 카이바가 발동한 최면술에 당해 자신의 목이 달아나게 된다.
31. 미스터 볼케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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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능력치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래봬도 동일 조건에서 가장 강한 몬스터다. 하지만 인스턴트 퓨전으로 나오는 주작도 있는지라 일반 몬스터임을 살리지 못하면 역시 쓰는 의미가 없다. 레벨을 따지지 않는다면 화염의 케로베로스, 빅뱅 드래곤이라는 상위호환도 있다.
반대로 말해 레벨 5의 화염족 일반 몬스터라는 점을 살릴 수 있다면 이 카드는 그나마 쓸만한 축에 속하지만, 이걸 살릴 수 있을 만한 덱이 딱히 없다는 게 문제. 최강의 화염족 일반 몬스터인 빅뱅 드래곤도 실제로 써먹을 구석을 찾기 난감한 상황이다. 듀얼 몬스터 중 작열왕 파이론과 서포트를 많이 공유하긴 하지만, 작열왕 파이론도 별로 쓰기 좋은 몬스터는 아니다.
일러스트가 다른 카드들과 비해 꽤나 이질적이다.
[1] 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작중 오리지널 캐릭터인 '시몬 무란'이 등장하는데, 이후 왕의 기억편에서 파라오와 여섯 신관 중 하나로서 역수입되어 출연하게 되었다.[2] 융합 소재 중 원래 공격력이 1600 이상인 몬스터가 있으면 리바이어던이 된다.[3] 원작 코믹스에서는 황소마인을 소환했지만, 이렇게 되면 죠노우치의 필드에 있던 초원의 환경 보너스를 받게 되므로 카드를 변경한 듯 하다.[4] [image]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13권의 60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5] 원작에서는 루이즈를 소환했다.[6] [image]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13권의 61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13권의 60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5] 원작에서는 루이즈를 소환했다.[6] [image]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13권의 61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