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류
マンガ 嫌韓流.
일본의 신유샤(晋遊舎)[1] 가 2ch에서 사용하던 ID인 야마노 샤린(山野車輪)이라는 복면작가를 내세워 2005년부터 내놓은 혐한 만화.
현재 4권까지 나왔으며, 4권이 나오기 전에 100만 부 정도 팔렸다고 한다. 일각에선 혐한류가 거의 팔리지 않아 일본에서 외면받는 처지라고 했지만 100만부 이상이 팔렸으니 망했다고 생각하는건 오산이다. 인세만 몇 억인데 말이다.
일본에서 한류가 크게 유행하자 거기에 편승하여 웹에서 떠도는 혐한 내용들을 묶어서 만든, 소위 노이즈 마케팅적 기획물의 성격이 강하다. 일본에서는 이런 상품들을 애국 비즈니스 계열이라고 분류하며, 일반 일본인들이 이런 상품들에 가지는 인식은 한국인과 별반 다르지 않다. 애초에 주 타겟이 정해져 있으므로. 그렇기에 대부분 일제 강점기 시대나 위안부, 독도, 한국기원론 등의 자극적이고 민감한 사안을 주로 다루고 있고 한번은 아예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 장도 두 세 장 있어서 한국 언론에 실리기도 했다. 남의 나라를 까면서 자기네 문제를 잊는 것으로 정신적 자위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사주기 때문에, 제법 짭짤하게 팔리기는 하는 모양이다. 심지어 일본 아마존의 혐한류 1권 리뷰점수는 5점 만점에 4.5점이다.
주인공의 할아버지는 조선총독부 직원으로 "나는 조선을 위해 일했다."라고 하자 주인공이 창씨개명과 위안부문제를 언급하며 반박한다. 그 말에 할아버지는 충격으로 앓아눕고 난 정말로 조선인들을 도왔단 말이다! 라고 끈질기게 주장하는 통에 주인공이 조사를 해보고 일본이 조선을 도와준 진실을 깨닫는다는 도입부로 시작한다.
1권의 첫 파트는 한국이 2002년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것은 모두 사기와 수작의 결과라면서 한국을 응원하자는 재일 친구를 교화시키는 내용이다.
작품 포맷은 90년대에 한창 세기말을 등에 업고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던 세계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조사반이랑 똑같다. 그림체는 토가시 요시히로를 따라 했다고 한다.
주로 다른 출판사의 베스트셀러와 제목과 표지가 비슷한 편승작이나 팔아먹던 출판사의 유일무이한 히트작이라 시리즈를 늘려가며 현재는 4권까지 나왔다. 물론 그에 반비례해서 소재는 떨어져만 갔기 때문에 결국 내용의 퀄리티는 더욱 떨어져서 뒤로 갈수록 온갖은 뜬소문과 망상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결국 2008년에는 칼끝을 돌려 같은 작가의 '혐중국류' 까지 나왔다. 근데 이건 별 일없이 묻혔다. 중국인이 일본인을 쪽바리라고 부르는 등 내용이 엉망이다. 참고로 중국인이 일본인을 멸칭하는 말은 보통 워누(倭奴)와 르번구이쯔(日本鬼子)다.
이런 고증 실패는 혐한류가 혐한초딩들의 콤플렉스를 달래주는 내용도 못되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다. 당시 중국이 베이징 올림픽 관련으로 혐한으로 불태우고 있던 때라 중국에서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혐중국류는 난징 대학살이 공산당의 역사왜곡이라고 정신승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4권의 경우 '한국에 잠시 와서 보기만 해도' 완전히 틀렸다는 걸 확인 가능할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쪽에서는 여기서 틀린 사항을 전혀 논하지 않는데, 현재 일본의 혐한 흐름과 일본측의 왜곡된 시각, 한국을 까되 정작 한국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사실 한국을 소개하는 여행기 만화 같은 것도 있는 걸로 봐서는 혐한류라는 책 자체가 이제 떡밥이 상한 걸지도. 팬이던 넷 우익들조차 까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고마니즘 선언」,「오봇챠마」등으로 유명한 우익만화가 고바야시 요시노리조차 시류에 편승해 거짓정보가 실린 저질책이란 논지로 여러번 비판하기까지 했다.
북오프같은 일본내 고서점에 가면 더이상 구매를 안 받을 정도로 재고가 쌓여있다는 소리도 들린다.
강간 대국이라는 내용도 나오는 등 2ch등지에서 발견할 수 있는 혐한들의 세계관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 부분은 姦国 참조. 물론 가끔 실제 내용도 나와 있지만 '이게 어째서 잘못이지?'라는 내용이 대부분.
이에 대항하여 한국에서도 혐일류 시리즈가 등장했는데, 최초로 발간된 양병설의 혐일류는 혐한류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김성모 화백이 심혈을 기울인 혐일류는 김성모 역대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독도에 관한 역사 왜곡으로는,
그런가하면 주인공 무리가 한국에서 유학생을 쳐부순 다음엔 왜 한국인들은 "이유도 없이 우리 일본을 미워하지?" 라고 하자 일행 중 하나가 '대만은 한국보다도 더 우리들에게 통치당하고도 우릴 좋아해요. 언젠가 조센징들도 세뇌에서 벗어나서 정신 차릴 날이 오겠죠.' 말한다. 여기서 한국인은 아니나 다를까 광대뼈 툭 튀어나온 모습으로 묘사되어있다.[3]
한마디로 대만은 '''과거사 문제를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좋다는 것이다.
심지어 한글 파트를 다루면서 한글을 그렇게 까놓고 한다는 말이 "조센징들은 이런 비과학적이고 불편한 문자가 뭐가 좋다고 자랑하지?"라고 주인공이 떠들고 일행의 두뇌 역을 하는 놈이 "조센징들은 원래부터 문화랄 것도 없는 족속들이니까 그나마 문자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 졸라게 좋아서 그렇겠지"라고 끝을 맺는다.
덧붙여 작가 야마노 샤린은 에로 상업지 작가라는 설이 있다. 하지만 넷우익들조차도 구린 그림이라 욕하는 걸 보면 가능성은 희박하다. 2ch 시절에도 혐한 내용의 웹 만화를 그렸다 자칭하지만 증거는 없다.
부록으로 '재일 한국인이 받는 부당한 혜택이 적힌 책자'가 딸려오기도 했다. 물론 거짓.
여담으로 어째선지 만화에 등장하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광대뼈가 튀어나온 형상을 하고 있다. 이 인상은 혐한들 사이에서 한국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일치한다.
반면에 일본인 캐릭터들은 대조적으로 눈 크고 미형인 전형적 만화 그림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작가는 혐한에 있어서 금기를 깨는데 의미를 두었으나 2010년대에는 '''금기라는 것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이들이 혐한의 중심이므로 혐한류의 시대와 다르다'''라는 말을 한 바 있다. 올드비 인터넷 키워가 새시대의 인터넷 키워들을 바라보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후 대외국적인 혐오만화는 그리지 않고 있다.
[image]
이 시기 정도 되면 만화가가 얼굴도 방송을 통해서 공개하고 다녔다.[4]
[image]
하지만 그렇다고 작가의 실력이나 본성이 변하는건 아니라서, 야마노 샤린의 최신작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일본에서 노인 복지비용의 증가가 젊은이들에게 전가되어 프리터 등으로 부당하게 부려먹힌다는 주장을 담고있다. 사실 이런일이 벌어지는건 다 출산률이 떨어져서다. 또한 야마노 샤린은 오늘날 일본이 만들어진 것이 자신이 욕하는 노인들 즉 일본 베이비부머 세대라는 것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그탓에 노인층 표를 의식한 극우 정치인들에게마저도 너도 언젠가 늙는다라고 일갈하며 버림받았다.
[image]
그 다음으로 나온 것은 일본만화계와 동인계를 들고 판 것...인데, 여기까지 오면 리뷰의 방향도 좀 변한다. 아직까지도 폭넓은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식의 쉴더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전체 내용의 1/10이면 충분한 내용을 쓸데 없이 늘렸다'''거나, '''이 사람 만화가 맞기는 하냐'''라거나 하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2015년에 와서 또다시 속편인 만화 대혐한류가 발매되었다.
이 만화가 막 팔릴 즘에는 인조이재팬에서 혐한 초딩들이 이와 같은 명작이 나왔다고 자랑질 더럽게 하면서 수백만부나 팔렸다고 뻥까지 쳤다.
물론 이 만화가 잘 팔린건 이슈에 잘 편승하고 넷 우익들의 아픈 곳을 긁어줬기 때문이지 잘 만든 만화라서 그런건 아니다.
혐한류 2에서는 오카노 테츠가 미라이 히로시라는 명의로 일러스트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있다.
1. 개요
일본의 신유샤(晋遊舎)[1] 가 2ch에서 사용하던 ID인 야마노 샤린(山野車輪)이라는 복면작가를 내세워 2005년부터 내놓은 혐한 만화.
현재 4권까지 나왔으며, 4권이 나오기 전에 100만 부 정도 팔렸다고 한다. 일각에선 혐한류가 거의 팔리지 않아 일본에서 외면받는 처지라고 했지만 100만부 이상이 팔렸으니 망했다고 생각하는건 오산이다. 인세만 몇 억인데 말이다.
일본에서 한류가 크게 유행하자 거기에 편승하여 웹에서 떠도는 혐한 내용들을 묶어서 만든, 소위 노이즈 마케팅적 기획물의 성격이 강하다. 일본에서는 이런 상품들을 애국 비즈니스 계열이라고 분류하며, 일반 일본인들이 이런 상품들에 가지는 인식은 한국인과 별반 다르지 않다. 애초에 주 타겟이 정해져 있으므로. 그렇기에 대부분 일제 강점기 시대나 위안부, 독도, 한국기원론 등의 자극적이고 민감한 사안을 주로 다루고 있고 한번은 아예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 장도 두 세 장 있어서 한국 언론에 실리기도 했다. 남의 나라를 까면서 자기네 문제를 잊는 것으로 정신적 자위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사주기 때문에, 제법 짭짤하게 팔리기는 하는 모양이다. 심지어 일본 아마존의 혐한류 1권 리뷰점수는 5점 만점에 4.5점이다.
2. 내용
주인공의 할아버지는 조선총독부 직원으로 "나는 조선을 위해 일했다."라고 하자 주인공이 창씨개명과 위안부문제를 언급하며 반박한다. 그 말에 할아버지는 충격으로 앓아눕고 난 정말로 조선인들을 도왔단 말이다! 라고 끈질기게 주장하는 통에 주인공이 조사를 해보고 일본이 조선을 도와준 진실을 깨닫는다는 도입부로 시작한다.
1권의 첫 파트는 한국이 2002년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것은 모두 사기와 수작의 결과라면서 한국을 응원하자는 재일 친구를 교화시키는 내용이다.
작품 포맷은 90년대에 한창 세기말을 등에 업고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던 세계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조사반이랑 똑같다. 그림체는 토가시 요시히로를 따라 했다고 한다.
주로 다른 출판사의 베스트셀러와 제목과 표지가 비슷한 편승작이나 팔아먹던 출판사의 유일무이한 히트작이라 시리즈를 늘려가며 현재는 4권까지 나왔다. 물론 그에 반비례해서 소재는 떨어져만 갔기 때문에 결국 내용의 퀄리티는 더욱 떨어져서 뒤로 갈수록 온갖은 뜬소문과 망상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결국 2008년에는 칼끝을 돌려 같은 작가의 '혐중국류' 까지 나왔다. 근데 이건 별 일없이 묻혔다. 중국인이 일본인을 쪽바리라고 부르는 등 내용이 엉망이다. 참고로 중국인이 일본인을 멸칭하는 말은 보통 워누(倭奴)와 르번구이쯔(日本鬼子)다.
이런 고증 실패는 혐한류가 혐한초딩들의 콤플렉스를 달래주는 내용도 못되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다. 당시 중국이 베이징 올림픽 관련으로 혐한으로 불태우고 있던 때라 중국에서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혐중국류는 난징 대학살이 공산당의 역사왜곡이라고 정신승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4권의 경우 '한국에 잠시 와서 보기만 해도' 완전히 틀렸다는 걸 확인 가능할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쪽에서는 여기서 틀린 사항을 전혀 논하지 않는데, 현재 일본의 혐한 흐름과 일본측의 왜곡된 시각, 한국을 까되 정작 한국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사실 한국을 소개하는 여행기 만화 같은 것도 있는 걸로 봐서는 혐한류라는 책 자체가 이제 떡밥이 상한 걸지도. 팬이던 넷 우익들조차 까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고마니즘 선언」,「오봇챠마」등으로 유명한 우익만화가 고바야시 요시노리조차 시류에 편승해 거짓정보가 실린 저질책이란 논지로 여러번 비판하기까지 했다.
북오프같은 일본내 고서점에 가면 더이상 구매를 안 받을 정도로 재고가 쌓여있다는 소리도 들린다.
강간 대국이라는 내용도 나오는 등 2ch등지에서 발견할 수 있는 혐한들의 세계관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 부분은 姦国 참조. 물론 가끔 실제 내용도 나와 있지만 '이게 어째서 잘못이지?'라는 내용이 대부분.
이에 대항하여 한국에서도 혐일류 시리즈가 등장했는데, 최초로 발간된 양병설의 혐일류는 혐한류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김성모 화백이 심혈을 기울인 혐일류는 김성모 역대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독도에 관한 역사 왜곡으로는,
라는 대사가 있다."강제적으로 법정에 세우는 것은 불가능한거야?"
"어..."
"그럼 법에 관계없이 무력으로 점거한 쪽이 이긴다는 거야?.[2]
'''"그게 세계의 현실이야."'''
그런가하면 주인공 무리가 한국에서 유학생을 쳐부순 다음엔 왜 한국인들은 "이유도 없이 우리 일본을 미워하지?" 라고 하자 일행 중 하나가 '대만은 한국보다도 더 우리들에게 통치당하고도 우릴 좋아해요. 언젠가 조센징들도 세뇌에서 벗어나서 정신 차릴 날이 오겠죠.' 말한다. 여기서 한국인은 아니나 다를까 광대뼈 툭 튀어나온 모습으로 묘사되어있다.[3]
한마디로 대만은 '''과거사 문제를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좋다는 것이다.
심지어 한글 파트를 다루면서 한글을 그렇게 까놓고 한다는 말이 "조센징들은 이런 비과학적이고 불편한 문자가 뭐가 좋다고 자랑하지?"라고 주인공이 떠들고 일행의 두뇌 역을 하는 놈이 "조센징들은 원래부터 문화랄 것도 없는 족속들이니까 그나마 문자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 졸라게 좋아서 그렇겠지"라고 끝을 맺는다.
덧붙여 작가 야마노 샤린은 에로 상업지 작가라는 설이 있다. 하지만 넷우익들조차도 구린 그림이라 욕하는 걸 보면 가능성은 희박하다. 2ch 시절에도 혐한 내용의 웹 만화를 그렸다 자칭하지만 증거는 없다.
부록으로 '재일 한국인이 받는 부당한 혜택이 적힌 책자'가 딸려오기도 했다. 물론 거짓.
여담으로 어째선지 만화에 등장하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광대뼈가 튀어나온 형상을 하고 있다. 이 인상은 혐한들 사이에서 한국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일치한다.
반면에 일본인 캐릭터들은 대조적으로 눈 크고 미형인 전형적 만화 그림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작가는 혐한에 있어서 금기를 깨는데 의미를 두었으나 2010년대에는 '''금기라는 것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이들이 혐한의 중심이므로 혐한류의 시대와 다르다'''라는 말을 한 바 있다. 올드비 인터넷 키워가 새시대의 인터넷 키워들을 바라보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후 대외국적인 혐오만화는 그리지 않고 있다.
[image]
이 시기 정도 되면 만화가가 얼굴도 방송을 통해서 공개하고 다녔다.[4]
[image]
하지만 그렇다고 작가의 실력이나 본성이 변하는건 아니라서, 야마노 샤린의 최신작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일본에서 노인 복지비용의 증가가 젊은이들에게 전가되어 프리터 등으로 부당하게 부려먹힌다는 주장을 담고있다. 사실 이런일이 벌어지는건 다 출산률이 떨어져서다. 또한 야마노 샤린은 오늘날 일본이 만들어진 것이 자신이 욕하는 노인들 즉 일본 베이비부머 세대라는 것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그탓에 노인층 표를 의식한 극우 정치인들에게마저도 너도 언젠가 늙는다라고 일갈하며 버림받았다.
[image]
그 다음으로 나온 것은 일본만화계와 동인계를 들고 판 것...인데, 여기까지 오면 리뷰의 방향도 좀 변한다. 아직까지도 폭넓은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식의 쉴더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전체 내용의 1/10이면 충분한 내용을 쓸데 없이 늘렸다'''거나, '''이 사람 만화가 맞기는 하냐'''라거나 하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2015년에 와서 또다시 속편인 만화 대혐한류가 발매되었다.
이 만화가 막 팔릴 즘에는 인조이재팬에서 혐한 초딩들이 이와 같은 명작이 나왔다고 자랑질 더럽게 하면서 수백만부나 팔렸다고 뻥까지 쳤다.
물론 이 만화가 잘 팔린건 이슈에 잘 편승하고 넷 우익들의 아픈 곳을 긁어줬기 때문이지 잘 만든 만화라서 그런건 아니다.
혐한류 2에서는 오카노 테츠가 미라이 히로시라는 명의로 일러스트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있다.
3. 관련 문서
[1] 1995년 타이요도서(大洋図書)에서 분리 독립하여 'Windows100'(한번은 UTAU 음원을 끼워놓기도 했다)이나 'iP' 등 컴퓨터 관련 잡지와 'LDK' 등 주부 취향 잡지를 내놓던 회사였다. 물론 혐한류로 어그로 끌어 뜨기 전까지 타 출판사들에 비해 인지도가 없었던 건 맞고, 원래 모기업이나 마찬가지던 타이요도서도 은근히 우익 성향이긴 하다.[2] 참고로 독도에는 군대가 아니라 경찰이 파견되어 있다. 바로 독도경비대."[3] 이에 대해 야미노 샤린은 BBC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만화적 연출이긴 하나 한국인이 일본에 가지고 있는 '불만'을 표현한 것이라 설명한 바가 있다.[4] 한국을 까는 것과는 별개로 한식은 꽤 좋아한다는걸 블로그에서 밝힌 적이 있다. 그 외에도 한국여행을 즐겨 한다거나 태권브이 피규어를 수집하는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