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오브 페인
1. 소개
'''Mark Henry, The World's Strongest Man!'''('''마크 헨리,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사나이!''')
'''If you saw me in the street, I promise you. You would not look at me cross cause you know that i would break your face WIDE open!''' '''(나랑 거리에서 마주치면, 이거 하나는 알아둬라. 나랑 눈이 마주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네놈 면상을 박살 낼 테니까!)'''
'''That's What I DO!'''('''이건 내가 하는 일이야!''')
2. 첫 시작 (2011)
2011년 RAW에서 방영하는 2011년 WWE 드래프트가 열었는데, 마크 헨리는 스맥다운 소속으로 이적되었다.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마크는 선역으로 존 시나와 크리스찬과 함께 스맥다운 팀으로 배정되고 RAW 팀은 CM 펑크와 미즈, 알베르토 델 리오까지 악역 선수들로 배정되어 선역 대 악역으로 경기를 가졌다. 한 편, 시나가 CM 펑크에게 "You can't see me" 재스쳐를 보여주고나서 시그니처 기술을 사용하려고 하다가, 마크가 나타나 시나를 공격하고, 링 밖으로 나온 마크는 크리스찬에게 번쩍 들어 올려 쇠 계단에다가 던지고 퇴장해 턴힐 한다.
3. 빅 쇼와 대립
3.1. 1차전
6월 17일 스맥다운에서 빅 쇼를 상대로 경기를 가지는데, 링 안으로 들어가려는 마크 헨리를 빅 쇼가 공격한다. 이후 캐피톨 퍼니쉬먼트의 빅 쇼 vs 알베르토 델 리오의 경기에 난입해 빅 쇼를 박살내며 복수한다.
6월 27일, RAW에서는 빅 쇼 vs 알베르토 델 리오 스틸 케이지 경기에 난입한다. 철장 문을 부수고 들어가 철장 벽이 무너질 때까지 빅 쇼를 공격한다.
빅 쇼에 대한 무자비한 공격 이후, 마크 헨리는 랜디 오턴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를 가진다. 그런데 경기 도중 울린 빅 쇼의 테마곡을 신경 쓰다가 기습적인 RKO를 맞고, 10 카운트 아웃으로 패배한다. 빅 쇼의 테마곡 때문에 패배한 것이 화가 났는지, 마크 헨리는 음향 담당 스태프를 찾아가 주변 기기를 때려 부수고, 스태프를 무자비하게 공격한 뒤 퇴장한다.''' YOU THINK I'M PLAYIN'? (이게 장난 같아?)'''
- 2분 06초 영상
- 1분 35초부터 시작
머니 인 더 뱅크 2011에서는 빅 쇼와 경기를 가져 승리를 거둔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후, 철제 의자를 가져와 빅 쇼의 다리에 끼우고 턴버클 위에 올라가 바디 스플래시를 작렬시키며 빅 쇼의 다리를 부러뜨려버린다. 마크 헨리는 그 이후로도 케인,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그레이트 칼리의 다리에 의자를 끼우고 같은 방식으로 공격해 부상입히며 강력한 모습을 어필한다.'''마크 헨리: 음악 튼 놈 누구야?'''
관리자: 저 쪽에 있어요...
'''마크 헨리: (음향 담당 스태프에게) 네 놈이 틀었냐? (겁먹은 스태프가 아무 말도 못하자) 너군! 거기 꼼짝 말고 있어라! (스태프에게 다가가서) 테마곡 왜 튼 거야? (스태프를 밀치며) 왜 틀었냐고? 지금 장난해?'''
스태프: 아뇨...
'''마크 헨리: 이게 재밌냐?'''
스태프: 아뇨...
'''마크 헨리: (장비를 보더니) 이딴 기계 나부랭이 갖고 노는 게 재밌나 보지? 웃기고 있네! (장비를 가리키며) 이건 뭐에 쓰는 거야? 이건 뭐냐고!'''
스태프: (겁 먹은 채 아무 말도 못 한다.)
'''마크 헨리: (장비를 내던지고) 아무 것도 아니잖아!! (스태프를 밀치며) 앉아! (장비를 때려 부순다) 랜디 그 놈은 아무 것도 아니었어! 듣고 있냐? 난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단 말야!!'''
(마크 헨리가 분을 삭이더니, 약간 진정된 듯 하다.)
'''마크 헨리: 그래, 알겠다... 보내줄게... 가라...'''
(스태프가 조심스럽게 자리를 뜨려 한다.)
'''마크 헨리: (스태프를 붙잡으며) 진짜 가시겠다? 어딜 가려고? 어딜 가려고! 넌 아무데도 못 가! 알겠어?'''
(마크 헨리가 스태프를 들어 무대 뒷편으로 집어 던진다.)
3.2. 셰이머스와 신경전
이후 스맥다운에서 체격이 적은 바비 하워드와 경기를 갖게 되었는데, 경기에서 쉽게 승리하며 다시 빅 쇼와 케인처럼 의자를 들고 바비의 다리에다가 끼어 부상을 만들겠다고 보여주려다가, 갑자기 시어도어 롱이 나타나 마크 헨리에게 그 행동을 멈추게 한다. 테디는 마크에게 너무 위험한 행동을 한다며 경기를 치룰 수 없다고 말한다. 마크는 그에게 이런 경기를 가질 수 없다고 항의를 하며, 테디는 어쩔 수 없이 상대를 찾으려고 노력하는데.....
[image]
셰이머스가 나타나 마크 헨리를 보며 싸우겠다고 말하고, 마크의 얼굴에다가 뺨을 때리는데, 본인의 대타로 나타난 셰이머스와 대립을 이어간다. 섬머슬램 2011에서 셰이머스를 바리케이트와 충돌시켜 카운트아웃 승리를 따내는 등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
3.3. 랜디 오턴과 대립 및 월드 타이틀 전
[imag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 걸린 경기를 앞두고 커팅 에지[3] 에 참석해서 랜디 및 에지와 묘한 신경전을 이어가다가[4] , 둘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싸울 분위기가 되자 에지는 "커팅 에지에서 신체 접촉은 금지란 거 기억하지? 근데 '''커팅 에지 쇼는 이제 공식적으로 끝났어'''"라며 유유히 퇴장하고, 두 사람은 한바탕 싸움을 한다.
[image]
'''마이클 콜: "The 15 year odyssey is over!"''' (15년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마크 헨리: "Give me the microphone. You didn't believe, did you? You didn't believe that I would be holding the most coveted prize in professional wrestling, did you? Oh and don't start cheering. Don't start cheering because none of you believed it either. You're all doubters. You're all haters. I'd like to welcome all of you to the Hall of Pain! This is my moment and I'm not sharing it with none of you. You don't deserve this. I'm going to be the most dominant champion of all time. I'm taking on all comers. I ain't running from nobody and I'm never, ever losing this title!"'''
(마이크 내놔. 당신들은 믿지 않았지, 안 그래? 내가 이 업계에서 가장 탐나는 이 벨트를 얻게 될 걸 믿지 않았잖아? 이제 와서 환호하지 마. 당신들도 나를 믿지 않은 건 매한가지야. 당신들은 날 의심하고, 싫어하는 자들이지. 여러분 모두 고통의 전당에 온 걸 환영한다! 이건 나만을 위한 순간이고, 당신들 중 그 누구와도 함께 즐길 생각 없다. 당신들은 이 순간을 함께할 자격이 없다고. 난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챔피언이 될 거다. 도전하는 모두와 싸우겠다. 상대가 누구든 도망가지 않을 거다, 난 절대로 이 타이틀을 잃지 않겠다!)
-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2011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등극 후 연설하는 마크 헨리
3.4. 빅 쇼의 복귀 및 2차전
벤전스 2011에서 복귀한 빅 쇼와 경기를 갖는다. 경기 후반부, 마크 헨리가 빅 쇼에게 슈퍼플렉스를 구사했는데, 두 사람이 떨어지는 충격 탓에 '''링이 무너져내리는''' 전설적인 장면을 보여주었고, 경기는 노 컨테스트로 끝나버린다. 서바이버 시리즈 2011에서 빅쇼와의 재대결을 가졌는데, 로우 블로를 사용하여 반칙패로 타이틀을 지켜낸다. 그리고 이전처럼 빅 쇼의 다리를 공격하려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당해버린다.'''I will strike down with vengeance. and furious brutality. those who attempt to poison and destroy my brothers. And you will know my name is Mark Henry when I lay my vengeance upon thee!''' '''(나의 형제들을 독살하고, 파괴하려 하는 놈들은, 맹렬하고 잔혹하게 박살내주마. 네놈들에게 내 복수가 내릴 때, 내 이름이 마크 헨리라는 걸 똑똑히 알게 되리라!)'''
'''VENGEANCE IS MINE! (복수는 내 것이야!)'''
다음 스맥다운에는 다리를 절뚝이면서 등장해 빅 쇼를 비난하는 마이크웍을 한다. 그러다가 난입한 빅 쇼에게 KO 펀치를 허용하고 쓰러진다. 직후 대니얼 브라이언이 머니 인 더 뱅크 권한을 사용해 하마터면 타이틀을 빼앗길 뻔 했지만, 단장 시어도어 롱이 마크 헨리는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태였다고 지적하며 경기 무효 선언을 해 간신히 타이틀을 지켜낸다.
빅 쇼와의 대립은 계속되어, TLC 2011에서 한 번 더 타이틀 경기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빅 쇼의 WMD를 맞고 패배하면서 타이틀을 내준다. 그러나 자축하는 빅 쇼를 뒤에서 급습하고, 의자 위로 DDT를 먹여 완전히 제압해버린다. 이후 난입한 대니얼 브라이언이 빅 쇼에게 머니 인 더 뱅크 권한을 사용해 챔피언이 된다.
3.5. 대니얼 브라이언과 빅 쇼 대립 (2012)
이후 로얄럼블 2012에서 빅 쇼 & 대니얼 브라이언과 함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으로 트리플 쓰렛 스틸 케이지 매치를 벌이지만 패배한다. 이후 스맥다운에서 그는 대니얼 브라이언과 경기를 갖겠다고 스맥다운 단장 시어도어 롱에게 권유를 하자, 그의 제안을 거부하여 메인 타이틀 전선에서는 멀어지게 되고, 스맥다운에서 영구 퇴출을 시킨다.
4. RAW 이적 및 부상
존 로리나이티스의 RAW에 참여하게 된 마크 헨리는 그의 팀에 동참하여 레슬매니아 28에서 로리나이티스 팀의 승리한다. 4월 16일 레슬매니아 이후, 그는 RAW에서 CM 펑크의 WWE 챔피언십을 가져 DQ 판정을 내렸고, 5월 14일, 그는 잦은 부상 때문에 선수 생활을 잠시 중단하게 된다.
5. RAW 복귀 (2013)
5.1. That's What I Do!
2013년 2월 4일, RAW에서 대니얼 브라이언과 레이 미스테리오 후, 난입하며 복귀한다. 대니얼과 레이 미스테리오, 신 카라를 공격을 한다. 이후 그레이트 칼리, 혼스워글, 잭 라이더, 돌프 지글러, 코피 킹스턴, 요시 타츠, 저스틴 가브리엘, 우소 형제, 산티노 마렐라까지 공격한다. 경기를 마치거나 선수를 공격한 후에 "That's what I do!"라고 외치곤 했는데, 이게 한동안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5.2. 라이백과 신경전
[image]
그 뒤에 라이백과 대립을 벌인다. 라이백이 헤비 프레스를 시도할 때 위에서 눌러 방해하는 등 졸렬한 악역의 모습을 보인다. 이후 WWE 레슬매니아 29에서 라이백과 맞붙는데, 라이백이 셸 쇼크를 시도했지만, 마크 헨리의 몸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쓰러져버렸고, 그대로 핀으로 연결시켜 어부지리 승리를 챙긴다. 경기 후 라이백을 공격하려 하지만 역으로 셸 쇼크를 허용하고 만다.
5.3. 그 후, 다른 활동
2013년 5월 3일, 스맥다운에서 다시 보게 된 셰이머스와 팔 씨름 경기에서 오른팔로 이겼다가, 왼손으로 원하는 셰이머스는 비겁하게 그를 원 펀치를 때리며 브로그킥을 날렸다.
셰이머스와 팔씨름 대결
2013년 5월 10일, 스맥다운에서 마크 헨리는 신기록을 깨기 위해 큰 트럭 한대를 끌었더니 가볍게 골 라인까지 넘었고,
큰 트럭 1대 끌고 있는 마크 헨리[5][6]
그날 밤, 의료진과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 큰 트럭 2대를 이용해 다시 한 번더 끌어 신기록을 깼다.
큰 트럭을 끌려고 신기록을 만들겠다는 마크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