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로얄럼블(2012)
1. 개요
'''로얄럼블'''''Royal Rumble'''''(2012)'''은 2012년 1월 29일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스캇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WWE의 PPV로, 25번째 로얄럼블 PPV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 이벤트의 백미는 역시 로얄럼블 매치. 이번에는 다시 30인 경기로 진행된다. 로얄럼블 전에 크리스 제리코의 복귀로 다들 제리코가 로얄럼블 우승을하여 cm펑크와 WWE챔피언쉽을 치를 거라고 점쳤으나...
2. 대립 배경
2.1. 대니얼 브라이언 VS 마크 헨리 VS 빅 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스틸 케이지 매치
2.2. 존 시나 VS 케인
2.3. CM 펑크 VS 돌프 지글러
WWE 챔피언십
특별 심판 : 존 라우리나이티스
2.4. 30인 로얄럼블 매치
3. 대진표 및 결과
3.1. 로얄럼블 매치 결과
4. 기타
- 전반적으로 WWE의 로스터가 부실해졌음을 여실히 보여준 로얄럼블이었다. 현재도 간간히 경기를 뛰고 있는 부커 T나 제리 롤러는 그렇다치더라도, 마이클 콜까지 합쳐서 해설자 세 명이 모두 30명으로 다시 줄어들어버린 로얄럼블 자리를 꿰찬 것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게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돌프 지글러가 WWE 타이틀전을 치른 후 다시 참가하였다.
- 게다가 레전드 엔트리로 세 자리(제리 롤러까지 친다면 넷)나 때워버렸다. 현재 WWE에서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는 로드 독이나 긴밀한 관계를 유지 중인 믹 폴리 정도까지는 충분히 반가웠고 활약도 꽤 있었지만, 핵소우 짐 더간은 그냥 엔트리 때우기에 지나지 않았다.
- 1999년부터 2011년까지 12년간 계속되어온 케인의 로얄럼블 개근 기록이 깨져버린 것에 대해서도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케인이 존 시나와의 싱글 매치를 치른 것이 로얄 럼블에서 빠진 직접적인 원인이기에, 언제나 그랬듯이 까임의 화살이 시나를 향하기도...
- 2011년 WWE와의 계약을 끝내고 나갔던 그레이트 칼리가 깜짝 출연했다. 그 후 정식으로 재계약했다.
- 임신으로 인해 공백을 가지고 있었던 카르마도 컴백. 이로써 카르마는 로얄 럼블에 참전한 역대 세번째 디바[1] 가 되었고 휴니코를 탈락시키며 건재함을 과시한다. 물론 얼마안가 돌프 지글러에게 탈락되지만...
- 레슬링 커뮤니티 등에서는 전체적으로 셰이머스의 우승에 대하여 약간 탐탁치 않아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WWE내의 입지와 각본 상황을 생각했을 때 충분히 우승후보감이긴 했지만 그래도 뜬금없이, 그리고 1년여 만에 복귀한 제리코나 고향에서 참가한 랜디 오턴이 우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었기 때문에 결과를 보고 다소 실망이었다는 의견이 적지 않은 편.[2] 프로레슬링 관련 소식통 등지에서는 원래 제리코가 우승할 계획이었지만 제리코가 5월에 다시 WWE를 떠나는 관계로 사위에 의해 셰이머스의 우승으로 변경되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 셰이머스는 개인 기록상 2번째 출전한 로럼에서 2명을 탈락시키고 22분간 버텨 우승함으로써 22번으로 출장해서 우승을 차지한 2번째 인물이 되었다.[3]
[파이널4] A B C D [1] 첫번째는 차이나(99, 2000), 두번째는 베스 피닉스(2010).[2] 다만 어차피 2012 레슬매니아의 포커스는 시나와 더 락이 차지할게 뻔하기 때문에 유명한 스타를 우승 시키는것보다는 신예를 우승시키는게 나을수도 있기는 했다.[3] 첫번째는 트리플 H. 게다가 트리플 H는 2002년 우승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