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펭귄(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황제펭귄 시리즈는 이나즈마 일레븐의 슛 계통 필살기이다.
1. 개요
2. 황제펭귄 1호
3. 황제펭귄 2호
4. 황제펭귄 3호
5. 황제펭귄 X
6. 스페이스 펭귄
7. 분신 펭귄
8. 황제펭귄 7
9. 펭귄 더 핸드
10. 펭귄 카니발
11. 오버헤드 펭귄
12. 퍼펙트 펭귄
13. 샤이닝 펭귄
14. 펭귄 더 갓 & 데빌
15. 황제펭귄 2호(feat.)샤크
16. 펭귄 캐치


1. 개요



키도 유우토를 비롯한 제국 학원의 멤버들이 사용하는 슛. 개발자는 1호는 카게야마 레이지, 2호는 키도이다. 게임 3편에서는 키도 유우토를 중심으로 3호를 구사한다.
이름 그대로 황제 펭귄들이 나타나는 슛 계열 기술. 얼핏보면 개그스럽지만 '''겉보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위력을 지닌 시리즈 전통의 최강급 슛 계통''' 필살기이다. 애니판에서는 꽤 멋진 장면에서 자주 쏴주다보니 보다보면 멋져보인다는 평가도 있다.
게임상 위력은 무인 3편 기준으로 2호 < 1호 = X < 스페이스 < 3호 순이며, GO에선 2호 < 7 < 3호 이다.

2. 황제펭귄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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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帝ペンギン1号. 게임판
위력 99 / 소모TP 58 / 속성 林 / 성장속도 느림 / 궁극오의
게임 2편부터 등장. 카게야마 레이지가 만들어낸 금단의 필살기. 이미지 칼라는 빨강. 사용자는 사쿠마 지로. 위력은 99으로 꽤 강력하며, 2편에서는 최강의 슛 중 하나다.[1]
황제펭귄 2호를 뛰어넘는 위력을 지녔지만, 선수의 생명 따위 아웃 오브 안중인 카게야마가 만들어낸 슛 답게 쓰는 사람이 받는 타격이 너무 커서 기어이 봉인당하는 지경에 이르고야 말았다. 한 시합 중에 3번 이상 사용하면 사용자가, 이 슛을 2번 이상 막는데 실패한다면 골키퍼가 다시는 축구를 할 수 없는 몸이 된다. 연출부터가 이미 소환된 펭귄이 사용자의 다리를 문 상태에서[2] 슛을 날리는 연출이며, 애니판을 잘 보면 다리를 무는 2번째 펭귄을 통해 '''이빨'''이 있음을 볼 수 있다. 펭귄의 얼굴이 황제펭귄 2호보다 훨씬 험악한 건 덤.
나중에 후도의 꼬드김에 넘어가 진 제국 학원에 들어간 사쿠마 지로가 3번 연속으로 사용했다가 시합 끝나고 장기간 리타이어했다. 코믹스에선 에일리어 석이 나오지 않는지라 사쿠마가 리타이어하는 일은 없지만 디 엠파이어의 철벽수비를 뚫기위해 몸이 망가질 각오를 하고 쓰려고 했다. 키도가 막았지만.
금단의 필살기라는 설정이 있지만 인게임에선 딱히 패널티도 없고 오히려 최상급 성능을 갖고 있어서 림속성 스트라이커들에게 무장시키기 좋은 기술. 특히 사쿠마가 이 기술을 소지한 경우가 많다보니 사쿠마를 채용하는 플레이어들은 가차없이 황제펭귄 1호를 쏴 버린다. 그리고 스트라이커즈에서도 화신급 위력을 발휘한다.

3. 황제펭귄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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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帝ペンギン2号. 게임판
위력 86 / 소모TP 52 / 속성 林 / 성장속도 빠름 / 3인 합체기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130 / 소모 TP 55 / 속성 林 / 성장속도 보통 / 3인 합체기 / 슛 특성 : 슛 체인
게임 1편부터 등장. 황제펭귄 1호의 위험성을 경계하여, 키도 유우토가 새로 만들어낸 개량형 슛. 이미지 칼라는 파랑. 게임 내 위력은 86으로 그럭저럭 쓸만하며, 1편에서는 최강의 슛 중 하나였다. 게임에서는 사쿠마 지로의 전용 슛기술이지만, 정작 애니에서는 키도 유우토가 사용한다. 파트너는, 제국 학원에선 사쿠마 지로와 지몬 다이키, 라이몬중에선 이치노세 카즈야고엔지 슈야(고엔지가 없을땐 소메오카 류고)가 맡았다. 127화에서는 키도 유우토, 이치노세 카즈야, 후부키 시로가 사용했고, 이나즈마 일레븐 GO극장판에서는 키도 유우토, 카제마루 이치로타, 후도 아키오가 사용했다. 위력이 상당해서 그런지 상당히 자주 등장했다. 다만 밸런스 논란이 있는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에서는 그렇다 쳐도 그 이전에 방영되었을때도 상대 골키퍼의 전투력 측정기로 이용되는 경향이 있다.
이쪽은 셋이서 쓰는 합체 필살기로 혼자서 발사하기에 시전자의 부담이 큰 황제펭귄 1호와는 달리 위력은 조금 약하지만, 셋이서 사용하기 때문에 부담이 1/3으로 줄어들어 더 안정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도 부담이 상당히 큰지라 한 시합 내에서 여러번 쓰기는 힘들다. 이 기술을 쓰느라 키도는 다리에 부상을 입어 한동안 시합에 나갈 수 없었다.[3] 그밖에 애니에서는 엔도 마모루갓 핸드를 뚫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고, 에브리데이 플러스에서는 1호 사용자인 사쿠마를 염려해서 만들었다고 나왔다. 참고로 데스 존과 위력, 속성 모두 똑같다.
아레스의 천칭에서 사용이펙트가 바뀌었는데, 점프해서 발사한다. 황제펭귄 3호가 2호에서 부족했던 높이를 사용한다는 설정이었는데 2호에서 극복해버렸다.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부터 슛 체인 기능이 추가되었고,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궁극의 인연 그리폰에서 키도 유우토, 카제마루 이치로타, 후도 아키오후부키 시로이터널 블리자드에 슛 체인을 걸었다.
하나 더,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는 키노 아키가 감독으로 있는 '가을하늘 챌린저즈'의 멤버들도 사용한다!!
그리고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는 창시자인 카게야마, 즉 쿠로이와 류세이가 직접 시전했다! 또한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 VS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 라이벌 편에서 후도 아키오버덥 스리드하쿠류를 파트너 삼아 시전했다.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에서는 사쿠마 지로가 사용한다. 파트너는 후도 아키오와 지몬 다이키. 여기서는 펭귄 5마리가 합체해서 거대한 펭귄의 형상이 되는 것이 포인트.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39화에서 진행한 미니게임[4]에서 카제마루가 시전. 파트너는 하이자키와 미즈카미야. [5]

4. 황제펭귄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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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帝ペンギン3号. 게임판
위력 113 / 소모TP 64 / 속성 林 / 성장속도 보통 / 3인 합체기 / 궁극오의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170 / 소모 TP 70 / 속성 林 / 성장속도 느림 / 3인 합체기
게임 3편에서 키도 유우토가 익히는 합체 필살기. 이미지 칼라는 보라. 1호의 위력과 2호의 안정성을 합친 기술. 사용자는 키도 유우토, 파트너는 후도 아키오사쿠마 지로. 위력은 113으로 '''펭귄 시리즈 중 최강'''이다. 다만 숲속성이라 키도의 속성 보정은 못 받는다.
연출은 공중으로 뛰어오른 상태에서 키도가 휘파람을 불어 펭귄을 부르고 키도, 사쿠마, 후도가 공중에서 펭귄과 같이 공중에서 빙빙 돌다가 동시에 공을 참으로써 슛을 날린다. 왠지 데스 존의 연출이랑 비슷하다. 애니판에서 처음에 키도와 후도가 몰래 익히고 있었으나 그 위력이 부족했었고, 사쿠마의 높이가 부족하다는 말에 깨달음을 얻은 후에 마침내 완성시켰다. 팀K오르페우스와의 대표 결정전에서 첫등장하며, 데모니오 스트라다가 황제펭귄 X로 반격을 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같이 튕겨날아가면서 골인, 팀K를 꺾고 오르페우스 팀을 승리로 이끌어줬다. 다만 FFI 결승전에서 G3로 진화했지만 역시 같이 진화한 케인 사이토의 진 갓핸드 X에 막혔다.
신도 타쿠토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 한정으로 자력기로 들고 나온다.

5. 황제펭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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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帝ペンギン X. 영상 게임판
위력 99 / 소모TP 58 / 속성 火 / 성장속도 느림
게임 3편부터 등장. 팀K의 주장 데모니오 스트라다가 사용한다. 이미지 칼라는 검정. 연출은 황제 펭귄 1호와 비슷하고 위력은 1호보다 높다. 그래서인지 1호만큼은 아니지만 사용자에게 되돌아오는 부담이 꽤나 큰 모양. 화속성의 슛으로 위력은 99로 준수한 편.
그런데 애니판에서는 1호를 써 본 사쿠마가 위력은 '''1호 이상'''이라고 언급한다. 그런데 데모니오는 이 기술을 '''3번이나 사용하고도 멀쩡했다.''' 데모니오 왈, '''"미완성 기술과 똑같이 취급하지 마라."''' 즉, 애니판 한정으로 '''황제펭귄 1호의 완성형''''.
참고로 애니에서 황제펭귄 1호는 펭귄이 '''이빨'''로 시전자의 다리를 무는데, 황제펭귄 X를 보면 펭귄의 이빨을 붉은색으로 칠해놨다.

6. 스페이스 펭귄


スペースペンギン. 게임판
위력 106 / 소모TP 58 / 속성 林 / 성장속도 보통 / 3인 합체기
3편에서 등장했다.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 우주복을 입고있다. 사용자는 더 제네시스울비다. 파트너는 그란위즈. 게임 내 위력은 106으로 펭귄 시리즈 중 두번째로 강력하며, 2편에서는 황제 펭귄 1호와 마찬가지로 최강의 슛 중 하나였다. 게임 3편에선 사쿠마 지로가 자력기로 습득한다.
시전자가 밑에서 공과 우주복을 입은 펭귄들을 위로 올리면 그걸 파트너 2명이 받아서 황제펭귄 2호처럼 양쪽에서 슛을 날린다. 2호와 같은 합체기라 그런지 레퍼토리가 비슷하다. 명실상부 더 제네시스의 '''최강의 필살기'''로, 리미트 해제까지 한 상태에서 사용하여 타치무카이 유우키무한 더 핸드 G3를 돌파한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무한 더 핸드가 G4로 진화하면서 결국 막히고 만다.

7. 분신 펭귄


分身ペンギン 영상
위력 99 / 소모 TP 70 / 속성 風 / 성장속도 느림
3편에서 등장한 게임판 한정 필살기로, 말 그대로 한 사람이 두 명의 분신과 함께 황제펭귄 2호를 쓴다. 혼자 쓰는데도 어째 위력은 더 강하다.
황제펭귄 시리즈와 분신 시리즈[6]에 동시에 해당되는 특이한 필살기로, 디 오우거 버전의 필살기 설명에선 '황제펭귄 2호의 분신 버전'이라고 대놓고 써져 있다.

8. 황제펭귄 7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160 / 소모 TP 70 / 속성 風 / 성장속도 느림 / 슛 특성 : 롱 슛
皇帝ペンギン 7
등장 작품은 이나즈마 일레븐 GO.
제국 학원의 주장 미카도 하루마가 사용하며, 7가지 무지개 색의 펭귄들이 나타나서 이타노 서커스를 펼친다. 시전자시드여서 그런지, 아니면 1호만큼의 리스크는 없는 기술인지 미카도는 이 기술을 사용하고도 멀쩡했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에선 니시조노를 무시해버리고 산고쿠의 버닝 캐치를 뚫을 정도로 강력했는데, 어째서인지 갤럭시에선 기술도 없는 초보 키퍼 이부키에게 맨손으로 막혔다.
이름의 7은 영어 단어 'Seven'으로 읽는다.
황제펭귄 계열 슛 필살기 중 유일하게 '개(改) - 진(眞)' 계열(~ 절(絶))로 진화하는 필살기이다. 황제펭귄 1호와 황제펭귄 3호는 G계열, 황제펭귄 2호(~ Z)와 황제펭귄 X, 스페이스 펭귄은 V계열.

9. 펭귄 더 핸드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200 / 소모 TP '''40''' / 속성 無 / 시비레 게이지 30 / 성장속도 느림 / 캐치계열
ペンギン・ザ・ハンド
갓핸드와 황제 펭귄 1호를 믹스해서 만든 기술. 속성은 무(無)속성이다. 사용자는 메카 엔도.
그리고 이 게임에서 유일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캐치기술. 비스트 팡이 GO 시리즈에서 복각되었다면 속성만 화속성이고 펭귄 더 핸드와 비슷했을 것이다.
다른 위력의 캐치기술이 200에 소모TP가 70이 드는데에 비해 40밖에 들지 않지만, 그 패널티에 걸맞게 시비레 게이지가 30이 추가된다.
이 게이지가 차면 찰수록 기술의 위력이 낮아지고, 꽉차서 브레이크 상태가 되면 위력이 거의 반토막[7] 나다보니 큰 위험성이 있다. 막는데 성공했어도 평소보다 공을 멀리 날리지 못하거나 브레이크 때는 못잡고 튕겨져 나가는건 덤.
애니메이션에서도 써서 막은뒤에 몸에 과부하가 걸리는 묘사를 보여준다.

10. 펭귄 카니발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50 / 소모 TTP 80
ペンギンカーニバル
게임에만 등장하는 기술로, 황제펭귄 계열 기술 중 유일한 필살 택틱스.
팀원들이 함께 휘파람을 불어 펭귄을 소환하고, 여러 마리의 펭귄들이 날아와 상대 편으로 돌격해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다. 공격형과 수비형으로 모두 사용 가능하며, TTP를 많이 사용하는 만큼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강력한 필살 택틱스다.
게임 내에서는 제국 학원거든 일레븐을 비롯한 다양한 팀들이 사용한다.

11. 오버헤드 펭귄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하이자키 료헤이가 쓰는 1인 슛기술. 3호처럼 시전자가 점프해 휘파람을 불어 펭귄을 부른다. 펭귄들이 공에 부리를 박고 드릴처럼 회전하면서 공에 파워를 더한 뒤 시전자가 발로 차는 형식. '오버헤드'라는 단어 그대로 오버헤드로 찬다.
하이자키가 주인공인 코믹스 <펭귄을 계승하는 자>에서는 진심을 다해 전력을 내는 하이자키의 발밑에서 갓 태어난 '''아기 펭귄'''이 솟아나오며 기술의 시작을 알렸다.
번외편 '하이자키와 키도와 반창고'에서 '하이자키와 풀네임'의 뒷 이야기가 공개됐는데, 키도에게 자신을 풀네임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 짜증을 내자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서 충격받는다. 이 후 계속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는 키도에게 빡쳐서 오버헤드 펭귄을 날리는데, 이때 펭귄이 성체로 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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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서는 키도 유우토가 사용하는데, 펭귄의 색과 트레일의 색이 다르게 되어있다.[8]

12. 퍼펙트 펭귄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의 주인공 중 한명인 세이쇼 학원하이자키 료헤이의 12화에서 나온 새로운 1인 슛기술이다. 시전자가 공중으로 점프해 소리를 질러 펭귄들을 모은뒤 파이어 토네이도와 비슷한 각도로 슛을 찬다.
슛이 날아가며 펭귄들이 모이고 보라색이던 이펙트가 합쳐진 펭귄과 함께 황금색 이펙트로 바뀌면서 날아간다

13. 샤이닝 펭귄


코믹스 한정 이나모리 아스토와의 합동기술 동시에 슟을 쏘면 빛나는 펭귄과 함께 거대한 새의 형상을 한 슛이 날아간다.

14. 펭귄 더 갓 & 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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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서 나온 신 필살기. 키라 히로토하이자키 료헤이의 합동기이다. 원래는 하이자키가 자신의 신기술인 '펭귄 더 데빌'을 사용하려 했지만 '펭귄 더'까지 말하고 갑자기 히로토가 끼어들어서 '갓'을 외치는 바람에 슛을 함께 쏘게 되었다.
펭귄의 형상은 여섯 마리의 펭귄 중 하이자키의 것은 악마, 키라의 것은 천사의 형태로 반반 섞여 날아간다.
다만 어디까지나 계기자체는 하이자키의 필살기에 키라가 멋대로 끼어든 것이기 때문에 원한다면야 하이자키 혼자서 팽귄 더 데빌을 사용할 수 있을 듯. 과정만 보더라도 하이자키가 펭귄 더 데빌을 시전하기 위해 악마 형태의 여섯 마리의 펭귄을 소환했는데 키라가 끼어들면서 세 마리가 천사의 형태로 바뀌는 식이다. 하지만 아시아 예선 결승에서 하이자키가 개인슛으로는 계속 기존의 퍼펙트 펭귄만을 고수하면서 등장하지 않더니 기여코 '샤크 더 딥'이란 새로운 개인슛을 습득하는 바람에 나올 일은 없어졌다.
아시아 예선 내내 이나즈마 재팬의 득점을 책임졌으나[9] 중국팀 키퍼의 용신철선에 막혔다.

15. 황제펭귄 2호(feat.)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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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각인 44화에서 카제마루, 미즈카미야, 하이자키가 사용한 필살기. 시전자가 황제펭귄 2호를 시전하고 보조 멤버 둘이 황제펭귄 2호를 완성하기 전에 샤크 더 딥[10]을 더해서 공을 찬다. 덤으로 펭귄 5마리가 합쳐지면서 생겨나 거대한 펭귄의 형상과 샤크 더 딥으로 생겨난 상어가 적 골대를 향해서 나아간다. 하지만 막혀버린다.[11]
49화에서도 키도후도 , 하이자키와 함께 시전하지만, 섀도 오브 오리온의 키퍼의 필살기 "블랙실드"에 막혀버린다.

16. 펭귄 캐치


이나즈마 일레븐 SD에서 나온 하이자키의 오리지널 필살기. 하이자키가 펭귄을 불러 펭귄들이 오버헤드 펭귄처럼 공에 달라붙어 드릴처럼 회전한다.[12]

[1] 스페이스 펭귄의 위력이 106으로 더 높지만, 궁극오의이기 때문에 G5까지 성장시키면 진 스페이스 펭귄과 위력이 같다.[2] 게임에선 몸 주변을 돌면서 온 몸을 쪼다가 다리를 문다. [3] 사실 정확히 설명하자면 황제 펭귄 2호가 처음 등장하기 이전에 고엔지의 태클 경합으로 인해 다리에 부상을 입는 바람에...[4] 우미하라 노리카, 사기누마 오사무, 키야마 타츠야, 코조우마루 사스케, 이나모리 아스토가 한 팀, 엔도 마모루, 노사카 유우마, 카제마루 이치로타, 미즈카미야 세이류, 하이자키 료헤이의 두 팀으로 나누었다.[5] 미니게임 종료후 하이자키는 지금의 황제펭귄 2호라도 세계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새로운 황제펭귄 2호를 찾는다고 했다.[6] 분신 슛, 분신 페인트, 분신 디펜스, 분신 블록, 분신 펭귄, 분신 데스존으로 총 6개.[7] 위력 계산식 : (캐치+테크닉/4)x0.553x1.2+선수레벨. 시비레가 쌓이면 1.2배 수치가 점점 낮아짐[8] 펭귄의 경우 황제펭귄 2호에서의 펭귄의 색으로, 트레일은 남색에 가까운 색으로 되어있다.[9] '''무려 다섯 시합 연속 시전'''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당연히 지겹다는 반응도 나왔다.[10] 하이자키의 슛 기술로, 공에 기를 더하면서 보라색 상어의 형상을 한 슛을 날린다.[11] 정확히는 들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상대 팀의 주장이 돌아와 튕겨내버렸다.[12] 펭귄 더 핸드와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기술은 펭귄이 볼에 들러붙지만, 펭귄 더 핸드는 사용자의 손목에 들러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