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년
1. 개요
1019년은 1010년대의 연도이다.
2. 사건
2.1. 실제
- 북인도의 프라티하라 왕조가 가즈니 제국에게 공격받아 멸망하였다.
- 모로코의 네코르 왕국이 멸망하였다.
- 2월 9일 - 강감찬이 병마판관 김종헌을 시켜 군사 1만을 거느리고 개성을 지키게 하였다.
- 2월 10일 - 소손녕이 개성에서 60km 떨어진 신은현[1] 에 도달하였다.
- 3월 2일 - 고려를 공격한 거란군이 회군하여 연위주(漣渭州)[2] 에 도달했을 강감찬이 거란군을 기습 공격하여 500명을 죽였다.
- 3월 10일 - 강감찬이 귀주에서 거란군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3]
- 3월 15일 - 강감찬이 개선(凱旋)해 돌아오면서 포로 100여 명을 바쳤고 고려의 현종이 영파역(迎波驛)까지 나와 강감찬을 맞이하였다.
- 12월 29일 - 고려 현종이 최사위, 강감찬, 채충순, 강민첨에게 공신의 호를 내렸다.
- 가즈니의 마흐무드가 가즈니에 대 모스크를 세웠다.
- 모라비아가 보헤미아 왕국의 통치를 받게 되었다.
- 현명왕 야로슬라프가 키예프 루스의 군주로 즉위하였다.
- 여진족 해적(도이)이 일본 규슈를 공격하였다.
- 사라센 해적이 프랑스의 항구도시 나르본을 공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