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4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1월 4일 - 아즈텍 인들이 아즈틀란을 떠나 남쪽 지방으로의 이주를 시작하였다.
- 셀주크 제국 군대가 아르메니아의 수도 아니를 점령하고 아나톨리아로 진군, 카이세리를 점령하였다.
- 6월 9일 - 카스티야 왕국의 왕 페르난도 1세가 바다호스 토후국을 격파하고 코임브라를 점령하였다.
- 현 아라곤 북쪽 지방에 위치한 사라고사 토후국의 에브로 강 이북 방어요새 바르바스트로 공성전에 교황 알렉산데르 2세의 허가를 받은 프랑스 일대 영주들이 아라곤 왕국을 도우러 간다. 아키텐 공이 주도한 작전으로 요새가 40여일 후에 함락되었다. 이는 역사가들에게 십자군 이전의 십자군이라 불린다.
- 토스카나의 피사 대성당 두오모 건축이 시작되었다.
- 조지아 왕국이 인근 로리 왕국의 수도인 샴스빌데를 점령하였다.
- 후에 잉글랜드의 왕이되는 해럴드 고드윈슨의 배가 노르망디에 난파하였고, 공작 기욤 (윌리엄 1세)에게 충성 서약을 한 후 풀려났다. 이는 이후 윌리엄의 잉글랜드 침공의 명분 중 하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