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4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2월 19일 - 교토 근교의 아와주 전투에서 미나모토노 요시나카가 그의 조카인 미나모토 요리토모가 파견한 동생 미나모토 요시츠네 군에 패하고 전사하였다.
- 3월 - 이치노타니 전투에서 미나모토 요시츠네의 겐지 군이 헤이케 군을 격파, 후쿠하라를 함락하였다.
- 6월 - 아부 야쿱 유슈프가 지휘하는 무와히드 왕조 군대가 에보라를 제외한 포르투갈 중남부를 재정복하고 산타렘을 포위하였다. 제 2군은 리스본을 수륙 양면으로 포위하였다.
- 6월 15일 - 핌레이테에서 스베리르 시구르다르손이 이끄는 비르키베이나르가 마그누스 5세가 이끄는 노르웨이 왕국군을 상대로 승리하여 죽은 마그누스를 대신하여 스베리르가 노르웨이의 단독 왕이 되었다.
- 7월 29일 - 포르투갈의 산타렘 포위전에서 무와히드 왕조의 칼리파 아부 야쿱 유수프가 전사하였다.
- 8월 - 리스본 포위전에서 포르투갈 잠수부들이 지휘함을 침몰시켰으나 무슬림 군대는 그를 바탕으로 성벽을 타고 넘어가 도시를 함락하였으나 유수프의 전사 소식을 듣고 수천명의 포로와 함께 후퇴하였다.
- 8월 10일 - 야쿱 알 만수르가 무와히드 왕조 제 3대 술탄이 되었다.
- 10월 -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가마쿠라시에 공문소와 문주소를 설치하였다.
- 발레아레스 제도의 무라비트 왕조 후계자 알리가 무와히드 왕조의 북아프리카 연안을 습격, 콩스탕틴과 베자이아, 알제를 함락하였다. 그러나 그의 동생이 마요르카에서 반란을 일으켜 무와히드 왕조에 도움을 청하자 알리는 일부 군대를 파견, 무와히드 왕조 군대를 격퇴하고 발레아레스 제도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하였다.
- 덴마크 함대가 포메라니아 해군을 격파하였다.
-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1세가 6차 이탈리아 원정을 시작하였다. (~1186년)
- 세르비아 군이 두브로브니크를 포위했으나 격퇴되었다.
- 잉글랜드 국왕 헨리 2세가 템플 기사단과 병원 기사단에게 세금 징수를 보조할 것을 요구하였다.
- 프랑스 국왕 필리프 2세의 명으로 파리의 도로가 정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