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1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5월 30일 - 흑사병으로 인한 민중의 동요와 백년 전쟁으로 인한 과도한 세금 징수 등에 의하여 영국 농민들이 들고 일어난 사건인 와트 타일러의 난이 일어났다.
- 6월 1일 - 로마 교황 우르바누스가 아비뇽 교환을 지지하는 나폴리의 여왕 요안나 대신 두라초 공작 카를을 나폴리 왕국의 군주로 임명하였고, 이에 카를의 군대가 나폴리를 점령하고 요안나를 감옥에 가두었다. 그 틈에 타란토 공작 자크 드 바우가 아카이아 공국을 손에 넣었다.
- 6월 14일 - 농민군이 런던탑을 점령하고 캔터베리 대주교를 살해하였다. 이에 잉글랜드 국왕 리처드 2세가 봉기군 지도부와 면담, 농노제 폐지를 약속하였다.
- 6월 15일 - 국왕과의 회담 중 봉기 지도자 와트 타일러가 살해되었다. 봉기군 붕괴의 시작.
- 6월 25일 - 노스윌셤 전투에서 헨리 르 디스펜서의 군대가 잉글랜드 농민 봉기군을 격파하였다.
- 8월 - 리투아니아 내전의 시작 : 케스티우스가 조카 요가일라를 패배시키고 대공 직위를 차지하였다. 요가일라는 동부에서 세력을 유지하였다.
- 티무르가 사르바다르 왕조를 멸망시키고 호라산을 평정하였다.
- 독일 슈바벤의 한 수도자가 철포를 발명하였다.
- 베네치아 공화국이 제노바 공화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지중해의 해상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 두브라비차 전투에서 라자르 공이 이끄는 세르비아 군대가 오스만 제국군을 격파하였다.
- 맘루크 왕조의 실권자 바르쿠크가 핫지 2세를 술탄으로 옹립하였다.
- 명나라가 운남, 귀주 지역을 영토로 편입하였다.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 일자불명 - 무안대군 : 조선의 왕자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 6월 15일 - 와트 타일러 : 와트 타일러의 난의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