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2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1월 20일 - 룩셈부르크 가문의 보헤미아 공주 안나가 잉글랜드의 왕 리처드 2세와 결혼하였다.
- 5월 12일 - 두라초 공작 카를이 수감된 나폴리 여왕 요안나를 처형하고 나폴리 왕국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 5월 21일 - 런던 주교 회의에서 존 위클리프의 사상을 회의 중에 발생한 지진에 빗대어 비난했다.
- 8월 -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군주 케스티우스가 폐위된 조카 요가일라와의 회담장에서 습격을 받아 투옥된 후 살해되었다. 이후 요가일라가 대공으로 즉위하였다.
- 9월 10일 - 러요시 1세의 사망. 이후 헝가리는 장녀 마리어, 폴란드는 차녀 야드비가에게 넘어갔다.
- 9월 30일 - 트리에스테 주민들의 보호 요청으로 합스부르크 왕가가 그 일대를 장악하였다.
- 10월 - 자크 1세가 키프로스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 10월 31일 - 리투아니아 대공 요가일라가 튜튼 기사단과 두비사 조약을 체결, 사모기티아 북부를 기사단에 넘겨주는 대가로 내전에서의 군사 지원을 약속받았다.
- 11월 27일 - 루즈베크 전투에서 프랑스의 샤를 6세의 지원을 받은 플랑드르 백작 루이 2세가 필리프 반 아르테벨데의 봉기군을 격파하였다.
- 킵차크 칸국의 칸 톡테미시가 모스크바를 함락하였다. 대공 드미트리 돈스코이는 그에개 충성 맹세를 하여 모스크바, 블라디미르의 통치권을 유지하였다.
- 세르비아의 라자르 공이 헝가리 왕국으로부터 마츠바 일대를 하사받아 '모라바 세르비아'를 다스리게 되었다.
- 오스만 제국군이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를 점령하였다.
- 제타의 통치자 발샤 2세가 알바니아를 정복하였다.
- 맘루크 왕조의 실권자 바르쿠크가 핫지 2세를 폐위시키고 자신이 술탄으로 즉위하였다.
- 다윗 1세가 에티오피아 제국 (솔로몬 왕조)의 황제로 즉위하였다.
- 아흐메드가 형 후세인을 폐위시키고 잘리이르 왕조의 군주가 되었다.
- 이브라힘 1세가 시르반의 샤로 즉위하였다.
- 잉글랜드에 윈체스터 대학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