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고구려의 국상 을파소가 진대법을 실시하였다.
- 제2차 이소스 전투 : 이소스 평원에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이끄는 군대가 동방의 대립황제 페스케니우스 니게르의 군대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이 전투에서 패배한 니게르는 안티오키아로 도주하였으나 곧 세베루스의 군사들에게 살해당하였다. 이후, 세베루스 황제는 알렉산데르 세베루스 황제까지 이어지는 세베루스 왕조의 첫째 황제이자 로마의 단독 황제로 군림하게 된다.
- 조조가 서주를 다시 공격하여 서주의 여러 마을들을 점령하고 주민들을 살해하였다. 조조가 서주를 정벌하고 있던 도중 장막, 진궁 등이 조조를 상대로 한 반란을 일으켰으며 이들은 여포를 끌여들여 조조의 근거지를 공격하도록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조조는 여포를 치기 위해 군사를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