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 게임/축구/조별리그 A조~D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축구의 조별 라운드의 진행 상황 중, A조~D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넘사벽 대한민국, 또 다른 넘사벽 사우디, 승점자판기 말레이시아, 라오스'''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1위를 다툴 전망. 조 1위 경쟁의 승자는 대한민국.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을 끝으로 축구 종목에는 줄곧 불참하다가 20년만에 다시 참가한 사우디 아라비아는 2013년 준우승한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주전들이 오지 않았으며 와일드 카드도 없고 전원 U-21 선수들로 참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이 대회는 그냥 21살 이하 선수들 기량을 확인해보는 대회로 보고 있으며 이 멤버들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를 노리고 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은 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축구 16강 확정'''.
'''대한민국 A조 1위로 16강 진출'''.
'''살짝 삐긋한 우즈베키스탄, 다크호스로 떠오른 홍콩.'''
B조는 우즈베키스탄의 일방적인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두고 나머지 세 팀이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우즈벡과 홍콩의 첫 경기가 예상 외로 1:1 무승부[1] 로 끝나면서 잠시 술렁이기도 했다. 하지만, 여파를 잘 추스른 우즈베키스탄은 큰 점수 차로 2연승을 가져가며 예상대로 조 1위에 올랐다. 그리고 홍콩은 한국인 김판곤 감독의 지도 하에 조 2위 경쟁의 승자가 되었다.
'''오만의 오만, 의외의 선전을 펼친 팔레스타인, 예상대로 된 타지키스탄, 순삭당한 싱가포르의 16강 기적'''
C조는 오만이 우세하다는 평과 팔레스타인과 타지키스탄의 혼전, 싱가포르는 아무래도 승점자판기 노릇을 하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오히려 팔레스타인이 2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먼저 16강에 안착했다! 그리고 승점자판기 싱가포르는 타지키스탄에게 패배했으나, 오만과 3:3로 비기며 16강 희망을 이어갔다. 그리고 16강을 확정지어 여유로운 팔레스타인을 만나 2:0으로 이기고 있었으나...[2] 팔레스타인의 추격골을 얻어맞고, 동시간대 타 구장 경기에서 타지키스탄이 막판 결승골을 넣으며 꿈과 희망의 16강 진출을 눈앞에서 순삭당했다.
싱가포르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여 1승 1무 1패가 되고도 타지키스탄이 오만을 1:0으로 이기는 바람에 광탈하고 말았다. 게다가 16강 진출하지 못한 팀 중 유일하게 승점이 4점이다.
'''우승후보다웠던 이라크'''
이라크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마크했으며, 일본은 마지막 경기에서 네팔을 누르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8강에서의 한일전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D조 이라크, 일본은 1년 후 아시안컵에서 D조로 리턴매치를 치루게 되었다.
일본이 이라크에 1-3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조 1위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제 일본은 마지막 상대인 네팔을 최소 5골 차로 이기고, 쿠웨이트가 이라크를 잡아 주어야 조 1위를 마크할 수 있다. 만일 일본이 조별리그를 2위로 통과하게 되면 8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 A조
1.1. 1경기 사우디아라비아 vs 라오스
1.2. 2경기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1.3. 3경기 말레이시아 vs 라오스
1.4. 4경기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1.5. 5경기 말레이시아 vs 사우디아라비아
1.6. 6경기 라오스 vs 대한민국
2. B조
2.1. 1경기 방글라데시 vs 아프가니스탄
2.2. 2경기 우즈베키스탄 vs 홍콩
2.3. 3경기 홍콩 vs 아프가니스탄
2.4. 4경기 우즈베키스탄 vs 방글라데시
2.5. 5경기 홍콩 vs 방글라데시
2.6. 6경기 아프가니스탄 vs 우즈베키스탄
3. C조
3.1. 1경기 싱가포르 vs 타지키스탄
3.2. 2경기 오만 vs 팔레스타인
3.3. 3경기 팔레스타인 vs 타지키스탄
3.4. 4경기 오만 vs 싱가포르
3.5. 5경기 팔레스타인 vs 싱가포르
3.6. 6경기 타지키스탄 vs 오만
4. D조
1. A조
'''넘사벽 대한민국, 또 다른 넘사벽 사우디, 승점자판기 말레이시아, 라오스'''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1위를 다툴 전망. 조 1위 경쟁의 승자는 대한민국.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을 끝으로 축구 종목에는 줄곧 불참하다가 20년만에 다시 참가한 사우디 아라비아는 2013년 준우승한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주전들이 오지 않았으며 와일드 카드도 없고 전원 U-21 선수들로 참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이 대회는 그냥 21살 이하 선수들 기량을 확인해보는 대회로 보고 있으며 이 멤버들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를 노리고 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은 전하고 있다.
1.1. 1경기 사우디아라비아 vs 라오스
1.2. 2경기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1.3. 3경기 말레이시아 vs 라오스
1.4. 4경기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남자축구 16강 확정'''.
1.5. 5경기 말레이시아 vs 사우디아라비아
1.6. 6경기 라오스 vs '''대한민국'''
'''대한민국 A조 1위로 16강 진출'''.
2. B조
'''살짝 삐긋한 우즈베키스탄, 다크호스로 떠오른 홍콩.'''
B조는 우즈베키스탄의 일방적인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두고 나머지 세 팀이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우즈벡과 홍콩의 첫 경기가 예상 외로 1:1 무승부[1] 로 끝나면서 잠시 술렁이기도 했다. 하지만, 여파를 잘 추스른 우즈베키스탄은 큰 점수 차로 2연승을 가져가며 예상대로 조 1위에 올랐다. 그리고 홍콩은 한국인 김판곤 감독의 지도 하에 조 2위 경쟁의 승자가 되었다.
2.1. 1경기 방글라데시 vs 아프가니스탄
2.2. 2경기 우즈베키스탄 vs 홍콩
2.3. 3경기 홍콩 vs 아프가니스탄
2.4. 4경기 우즈베키스탄 vs 방글라데시
2.5. 5경기 홍콩 vs 방글라데시
2.6. 6경기 아프가니스탄 vs 우즈베키스탄
3. C조
'''오만의 오만, 의외의 선전을 펼친 팔레스타인, 예상대로 된 타지키스탄, 순삭당한 싱가포르의 16강 기적'''
C조는 오만이 우세하다는 평과 팔레스타인과 타지키스탄의 혼전, 싱가포르는 아무래도 승점자판기 노릇을 하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오히려 팔레스타인이 2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먼저 16강에 안착했다! 그리고 승점자판기 싱가포르는 타지키스탄에게 패배했으나, 오만과 3:3로 비기며 16강 희망을 이어갔다. 그리고 16강을 확정지어 여유로운 팔레스타인을 만나 2:0으로 이기고 있었으나...[2] 팔레스타인의 추격골을 얻어맞고, 동시간대 타 구장 경기에서 타지키스탄이 막판 결승골을 넣으며 꿈과 희망의 16강 진출을 눈앞에서 순삭당했다.
3.1. 1경기 싱가포르 vs 타지키스탄
3.2. 2경기 오만 vs 팔레스타인
3.3. 3경기 팔레스타인 vs 타지키스탄
3.4. 4경기 오만 vs 싱가포르
3.5. 5경기 팔레스타인 vs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여 1승 1무 1패가 되고도 타지키스탄이 오만을 1:0으로 이기는 바람에 광탈하고 말았다. 게다가 16강 진출하지 못한 팀 중 유일하게 승점이 4점이다.
3.6. 6경기 타지키스탄 vs 오만
4. D조
'''우승후보다웠던 이라크'''
이라크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마크했으며, 일본은 마지막 경기에서 네팔을 누르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8강에서의 한일전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D조 이라크, 일본은 1년 후 아시안컵에서 D조로 리턴매치를 치루게 되었다.
4.1. 1경기 이라크 vs 네팔
4.2. 2경기 일본 vs 쿠웨이트
4.3. 3경기 쿠웨이트 vs 네팔
4.4. 4경기 일본 vs 이라크
일본이 이라크에 1-3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조 1위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제 일본은 마지막 상대인 네팔을 최소 5골 차로 이기고, 쿠웨이트가 이라크를 잡아 주어야 조 1위를 마크할 수 있다. 만일 일본이 조별리그를 2위로 통과하게 되면 8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