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계 전동차

 

{{{#!wiki style="margin: -10px -10px"
'''일본국유철도 205계 전동차'''
JNR 205 series
国鉄205系電車

}}}
[image]
사이쿄선 예비차량 시절(하에 28편성, 출처)[1]
[image]
후지급행으로 양도된 舊 하에 28편성[2]
'''차량 정보'''
'''용도'''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6비차 투입 후 야마노테선: 11량 1편성
6비차 투입 전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사이쿄선, 케이요선, 츄오-소부선: 10량 1편성
요코하마선, 무사시노선: 8량 1편성
JR 교토, 고베선: 7량 1편성
난부, 한와선: 6량 1편성
사가미, 센세키, 우츠노미야,
닛코, 하치코, 한와선: 4량 1편성
츠루미선: 3량 1편성
난부 지선: 2량 1편성
'''운행노선(과거)'''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
츄오-소부선, 난부선, 케이요선
요코하마선, 사이쿄선
JR 교토선, 고베선,
한와선, 하치코선, 카와고에선, 무사시노선, 츄오 쾌속선[3]
'''운행노선(현재)'''
사가미선, 센세키선, 츠루미선, 우츠노미야선,
닛코선, 난부 지선, 나라선
'''도입시기'''
1985~1994년[4]
'''제작사'''
도큐차량제조, 가와사키 중공업,
일본차량제조, 히타치 제작소,
킨키차량
JR 히가시니혼 오후나 공장
'''운행시기'''
1985년~현재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전장'''
20,000㎜
'''전폭'''
2,870㎜
'''전고'''
4,140㎜
'''궤간'''
1,067㎜
'''차중'''
-
'''급전방식'''
직류 1500V
'''운전보안장치'''
ATS-P,Ps,Sn,Sw,
D-ATC, ATACS[32]
'''제어 방식'''
계자첨가 여자제어
(5000번대를 제외한 전 번대)
SC71형 도요전기제 VVVF-IGBT
(무사시노선 전용 5000번대)
'''동력 장치'''
중공축 평행 카르단 구동방식
'''기어비'''
85:14(6.07)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최고속도'''
설계
100㎞/h, 110㎞/h, 120㎞/h
영업
100㎞/h, 일부 110㎞/h
'''가속도'''
2.4㎞/h/s(5000번대를 제외한 전 번대)
3.2㎞/h/s(무사시노선 전용 5000번대)
'''MT비'''
11량 편성 6M 5T
10량 편성 6M 4T
8량 편성 6M 4T
5000번대 8량 편성 4M 4T
7량 편성 4M 3T
6량 편성 4M 2T
4량 편성 2M 2T
3량 편성 2M 1T
2량 편성 2M 0T

1. 개요
2. 개발 배경
3. 특징
4. 국철의 분할 민영화와 그 이후
5. 분류
5.1. 0번대
5.1.1. 양산선행차
5.2. 500번대
5.3. 1000번대(JR 니시니혼)
5.4. 1000번대 (난부지선용)
5.5. 1200번대
5.6. 1100번대
5.7. 3000번대
5.8. 3100번대
5.9. 5000번대
5.10. 600번대
6. 다른 이야기
7. 여담
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일본국유철도가 개발하고 현재 JR 히가시니혼JR 니시니혼, 후지 급행[양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 전철[양도] 등에서 운행중인 전동차. '''현재 JR 히가시니혼의 폐차/전출 압박이 가장 높은 전동차이기도 하다.'''[5]

2. 개발 배경


자기네 전력 수급 사정 생각 안 하고 전기만 잔뜩 소비하는 비효율적인 물건을 만들었다가 호되게 당하고 전력 아끼자는 취지에서 에너지 절약형 전철을 만들었는데 이번엔 자기들 지갑 사정을 생각 안하고 만들었다가 단가에 호되게 당하고 싸게 뽑자는 취지에서 좀 더 예전 기술을 이용해 만들었더니 가성비가 더 좋아졌다는 전동차다. 201계 전동차는 전기 잡아먹는 괴물로 유명한 저항제어를 버리고 신기술이였던 사이리스터 초퍼제어를 채용하는 비범함을 보여주었지만 신칸센 건설에 맛이 들려서 지갑사정이 매우 나빠진 국철의 지갑사정을 생각하지 않은지라 사이리스터 초퍼제어를 채용함에 따라 발생하게 된 비싸디비싼 단가를 견디지 못하고 1,018량밖에 생산하지 못 했다.
그로 인해 국철은 좀 더 싸게 통근형 전동차를 도입하고 싶어했고, 단가 상승의 주범인 초퍼제어를 이전 기술인 저항제어와 섞어서 만든 계차첨가 여자제어를 활용하고 스테인리스로 차체를 제작해서 신형 통근형 전동차를 만들게 되는게, 이게 바로 205계 전동차다.
그런데 만들고 보니 단가는 이전의 201계 전동차보다 훨씬 싸졌음에도 불구하고 어째 원본인 사이리스터 초퍼제어를 사용하는 201계 전동차보다도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데 성공'''해서[6] 국철의 마지막 수작으로 불리게 된 물건이 되었다. 그 덕에 전체 제조수량은 전작인 201계 전동차의 제조수량을 상회하는 1,461량이 제조되었다.

3. 특징


205계는 201계 전동차에 비해 경량화에 힘쓴 차량이다. 경량화를 위해 시행된 작업 중 대표적인 것은 차체를 기존의 철제 차체에서 스테인리스 차체로 변경한 점이다. 스테인리스 차체로 교환함에 따라 기존 철체 차제에서 발생하는 부식 문제점을 해결했고, 부식방지를 위해 페인트 떡칠을 할 필요가 없었으므로 흔히 국철 말기 도장이라고 물리는 단색 떡칠 도장 대신 띠 도장을 도입했다. 이는 정비 요소의 감소 뿐만 아니라 승객에게도 상당한 호응을 받았다.[7] 이러한 노력 덕분에 205계는 전작인 201계 전동차에 비해 차량당 약 7톤을 경량화 할 수 있었다.
또한 스테인리스 차체로 바뀌게 되면서 1단 하강식 창문을 채용하게 된다. 이는 기존 차량들이 1단 하강식 창문을 채용하게 될 경우 발생하는 차체의 부식 문제를 스테인리스 차체로 교환함에 따라 해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양산선행편성[8]의 경우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낙창식 창문을 채용했다.
본디 국철은 이 차량으로 하여금 수도권 전역에 퍼져있는 101계 전동차103계 전동차를 전부 대차하려고 했다.[9]그리고 그 목표는 아쉽게도 달성하지 못 했다. 그 이유는 워낙에 101계 전동차103계 전동차가 많이 생산된데다가······

4. 국철의 분할 민영화와 그 이후


국철이 87년에 분할 민영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도 JR 히가시니혼케이요선무사시노선 입선용으로 205계를 더 생산하긴 했지만, JR 니시니혼은 더 이상의 생산을 중지하고 승계된 차량만을 굴리고 있다. 어차피 오사카에 205계는 많지 않으니..
물론 생산된지 몇 년 되지 않는 차량이기에 즉각적인 폐차 혹은 대차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민영화 이후에도 상술한 것 처럼 차량을 신조하면서 주력으로 영업하게 되었다. 당장 수도권만 살펴봐도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 츄오-소부선, 사이쿄선, 케이요선, 요코하마선, 난부선, 무사시노선 등에서 운행되고 있었다.[10]
그리고 수도권 한정이지만, 혼잡도의 개선을 위해 6비차라는 차량이 등장해 야마노테선사이쿄선, 요코하마선에 투입되게 된다.
하지만 이것도 그리 오래가지는 못 했다. 그 이유인 즉슨, 후일 103계 전동차의 아성을 뛰어넘을 엄청난 차량이 JR 히가시니혼에 의해 개발/제조되었기 때문이였다. 그 차량은 바로 E231계 전동차E233계 전동차 되시겠다. 이 차량들은 혼잡도 개선 및 차량의 통일화로 인한 정비요소 완화와 전력 소모량 감소 등을 노리고 구 국철의 통근형 전동차들을 수도권에서 몰아내기 시작한다.
2005년 4월 17일 부로 야마노테선에 재적중이던 전 차량이 E231계 전동차로 교체되었다. 이와 함께 츄오-소부선[11]에서도 205계가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JR동일본은 이것으로 끝내지 않고 도쿄 도심으로 들어오는 케이요선사이쿄선, 요코하마선, 난부선의 차량교체도 대규모로 진행하였다. 여기에 들어간 차량들은 E233계 전동차. 이 차량이 대규모로 들어오면서 가장 먼저 케이요선의 205계들이 밀려나갔고 이어서 사이쿄선에서도 얼마 전 밀려나갔고, 이어서 요코하마선난부선의 205계들도 속전속결로 사라지게 되었다.
다만 전 노선에서의 퇴출은 이루어지지 않고 아직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우선 사가미선의 500번대 차량은 처음부터 사가미선 전용 운용을 목적으로 제작한 차량으로 기존 205계와는 선두디자인이 많이 다르다.
난부선 지선과 츠루미선의 1000번대, 1100번대는 이 차량들은 2000년대 초반 야마노테선 및 사이쿄선에서 발생한 잉여차량들을 선두차화 개조시켜 투입한 차량들이다.[12]
하치코선, 카와고에선의 3000번대 및 센세키선의 3100번대도 이들과 같은 형태로 개조되어 투입된 열차들로 아직 쌩쌩하게 달리고 있다.[13] 인 줄 알았으나 하치코선 도색을 한 E231계가 미타카 차량센터에서 개조를 받고,[14] 카와고에 차량센터가 최종 목적지로 밝혀지면서 결국 3000번대와 209계도 입지가 위태로운 상태로 변했다. 센세키선 각역정차의 3100번대도 '''E233계(!)'''로 교체될 예정.
케이요선과 직통운행을 하는 무사시노선에서 운행 중인 205계는 무사시노선의 급구배에 대응하기 위해 모터차량들만 VVVF로 개조한 편성들 (5000번대로 명명)로 개조한 만큼 바로 교체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야마노테선의 E235계 전동차 양산에 따른 대규모 차량 이적이 발생할 경우 다른 곳으로 전출될 가능성이 있다.[15][16]
우츠노미야선닛코선에서 보이는 205계는 E233계 전동차의 투입으로 케이요선에서 빠져나온 차량 일부를 개조한 것으로 이 때문에 선두차량 디자인이 205계의 원형과 후기 FRP채용분의 두 가지를 다 볼 수 있다.
또한 JR서일본에도 약간의 205계가 남아서 한와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17] 근데 현재 JR 서일본 측이 225계로 대차하겠다고 때려박아서 남은 205계 운명도 많이 남지 않은듯 보이나 야마토지선의 201계를 대체하겠다고 언급하여 야마토지선으로 이적한다는 소문도 자자하다. 이후 3월 17일 시각표 개정 결과 히네노 지소에서 나라 지소로 205계를 이적한다고 하고, 나라선으로 운용 선구를 변경하여, 나라선의 103계를 전부 대차하겠다고 하였다.
그 외에도 후지급행[18]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최근 205계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이다. 사이쿄선이나 케이요선에서 밀려난 205계 상당수가 수출되었기 때문인데 일부 현지화 개조가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행선표시장치나 차내 광고 등은 거의 그대로 남아 있다. 뿐만아니라 현재 케이요 검차구에 소속되어있는 205계도 거의 자카르타로 팔려 나갈 예정이라 더 많아질듯 하다.

5. 분류



5.1. 0번대


[image]
난부선의 205계 전동차. 현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양도되었다. 한때 KRL에도 난부선 도색을 그대로 하고 다니는 차량이 있었으나, 현재는 재도색이 된 것으로 보인다.
[image]
[19] 한와선 차량. JR 교토선, JR 고베선 이적분이며 이적될 때 7량에서 6량으로 줄어들었다.
[image]
6비차가 있었던 요코하마선 차량. 사진 속 차량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양도되었다.
[image]
무사시노선의 후기 FRP채용분 차량. 사진의 차량이 2019년 9월 14일부로 은퇴하여, 무사시노선에서는 해당 전두부를 가진 차량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국철 시대에 야마노테선, 무사시노선[20], JR 교토선JR 고베선[21], 요코하마선, 사이쿄선, 난부선, 케이힌토호쿠선, 츄오-소부선 각역정차 등의 노선에 투입된 접수번대이다.
2019년 6월, 무사시노선에 다니는 0번대가 자카르타로 수출되기 시작했으며, 2019년 10월 23일, M52편성을 마지막으로 무사시노선 0번대 차량이 모두 수출되었고, 동일본에서는 더 이상 0번대를 볼 수 없게 되었다.
무사시노선 205계 0번대 생존 편성 목록






2019년 10월 현재 생존 0편성 // 전출 6편성

5.1.1. 양산선행차


[image]
0번대 중에서도 도큐 차량제조, 히타치 제작소, 일본 차량, 카와사키 중공업이 양산 선행차로 각각 1편성씩 만들어 총 4편성이 있다. 양산 선행차라 창문이 낙창식으로 되어있다. 이 차량은 야마노테선 퇴출 이후 전부 케이요선으로 양도되어 다니다 2012년에 폐차와 동시에 남는 3량을 후지급행으로 개조하여 양도하였다.

5.2. 500번대


[image]
사가미선에 투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이다.
최근 들어, 일부 차량의 전조등을 LED로 개조하는 듯 하다.
2018년 8월 25일에 있었던 도쿄 종합 차량센터 공개행사 중 해당 차량을 사용한 시승 이벤트에서 “내년에는 이 205계도 폐차되거나 해외양도될 수도 있습니다” 라는 언급이 있었다고 전해졌기에, 향후의 행보를 주목해볼 만 하다. 언제나 그렇듯 209계나 E231계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5.3. 1000번대(JR 니시니혼)


[image]
JR화 이후인 1988년 한와선 전용으로 투입된 차량으로 전 차량이 긴키차량에서 만들어졌다.
이 접수번대는 전면 창문의 분할이 0번대와는 달리 반대로 되어있고, 한 쪽 창이 밑으로 더 확장되어 있다.
상기했듯이, JR 니시니혼이 한와선에 225계를 추가로 투입함에 따라, 2018년 3월 17일부터, 나라선에 일부 열차가 투입되어 운행하고 있다. 아마 103계 전동차를 대체하려는 듯. 문제는 도색은 한와선의 하늘색 도색 그대로다.[22]

5.4. 1000번대 (난부지선용)


[image]
난부지선에 투입하기 위해 개조된 차량. 2002년 츄오-소부 완행선용 차량과 야마노테선 차량을 가져와 일부에 선두차화 개조를 실시하여 난부 지선에 투입했다. 전 칸 동력칸의 2량 편성으로 1인 승무에 대응하여 이전에 운용하고 있던 101계와는 다른 발차 벨이나 자동 안내방송을 탑재하는 발차 벨과 도어 차임벨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205계와 다르게 전 후방 등화류는 전부 대가리 위로 올라가있다.
니시니혼의 1000번대와 번대가 겹치는데, 난부선용 1000번대는 クモハ(Mc차) 2량만으로 되어 있고 니시니혼용 1000번대는 クモハ라는 형식기호가 없으므로 실제로는 겹치지 않는다.

5.5. 1200번대


[image]
[23]
난부선에 투입하기 위해 개조된 차량.
2004년과 2005년 사이에 부족한 선두차를 보충하기 위해 야마노테선 출신 차량을 가져와 선두차 개조를 실시하여 투입했다. 동시에 운전대도 E231계와 209계 사양의 운전대로 개조되어 원핸들로 개조되었고 전조등과 미등은 대가리 윗부분으로 올라갔으며, 전두부 행선지는 LED로 교체되었다. 이 개조 사항은 아래 서술될 1100번대, 1000번대, 3000번대, 3100번대에도 적용된다. 선두차는 1200번대로 구분되어 있지만, 중간차는 0번대로 구성되어 있다. 당초 5개 편성이 투입될 예정이었지만, 사이쿄선의 증발과 계획 변경에 수반하여 최종적으로 1개 편성이 증비되어 총 6개 편성이 투입되었다.
1개 편성만 2009년에 센세키선으로 이적하였고 나머지 5개 편성은 상당수가 자카르타로 수출되었던 0번대와 달리 하치코선이나 센세키선 이적은 커녕 그냥 전 차량 나가노로 끌려가서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센세키선으로 이적한 차량도 E233계가 투입되면 머지 않아 폐차될 것으로 보인다.

5.6. 1100번대


[image]

츠루미선에 투입하기 위해 개조된 차량.
2004년과 2005년에 걸쳐 투입되었으며 사이쿄선과 야마노테선 차량을 가져와 선두차를 개조하여 투입된 2M1T의 3량 편성이다.

5.7. 3000번대


[image]
하치코선, 카와고에선에 투입하기 위해 야마노테선 차량을 가져와 개조한 차량으로 하치코선 특정상 출입문 반자동 개폐 장치가 탑재되어 있고 운전대도 투핸들에서 원핸들 마스콘으로 개조되었다.
그러나 츄오-소부선에 있던 E231계 3000번대 전동차 2대와 209계 3500번대 전동차 1대가 4량화 및 하치코선 도색을 입힌 모습이 드러나면서 이들도 살 운명이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4량이라 수출하기도 뭣해서 나가노로 끌려가 최후를 맞이할 듯.
결국 2018년 2월에 하에 82편성이 나가노 차량센터로 폐차 회송되어 완전히 해체되었다.
2018년 5월 7일, 209계 3500번대의 영업운전 개시로 하에 84, 85편성이 또 나가노 차량센터로 폐차 회송되었다.
2018년 7월 15일부로 남아있던 하에 81, 83편성이 퇴역하면서 205계 3000번대의 영업운전이 모두 종료되었다.[24] 이로써 하치코선의 205계는 최후를 맞게 되었다.
2018년 7월 22일, 두 차량 모두 나가노 차량센터로 폐차 회송되었다.
5월에 퇴역한 하에 85편성이 후지급행으로 양도될 예정에 있다. 기존 6000계(양도된 205계)와 같이3량 편성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이는데 3량 편성으로 투입되려면 선두차가 모터칸이어야 하기 때문에[25] 2018년 7월 현재 중간의 모터칸을 선두차로 개조하고 있다.관련 영상
개조 이후 하에 85편성 갑종회송 모습
후지급행에서 운행중인 모습(갈색 도색)

5.8. 3100번대


[image]
센세키선에 투입하기 위해 개조된 차량으로 운전대가 기존 투핸들에서 원핸들 마스콘으로 개조되었고, 반자동 개폐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이 차량은 케이힌토호쿠선 원맨화에 맞춰 E233계로 교체될 예정이다.

5.9. 5000번대


[image]
원형 차량. 해당 차량은 퇴역하였다.
[image]
5000번대에서 유일한 후기 FRP 채용 차량. 2019년 5월 13일부로 은퇴하였다.[26]
무사시노선에 있던 기존 0번대 차량의 추진제어장치를 기존 여자제어에서 도요전기제 IGBT 인버터로 개조하면서 동력차만 5000번대 차번을 부여받은 것이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후기 FRP 채용 차량이 딱 한 대 있다. 바로 위 사진 속의 M35편성.
E231계 투입에 따라 2018년부터 무사시노선 205계 전 편성을 2020년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양도시키는 것이 결정났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여파로 1 달마다 주기적으로 수출하던 방식이 일시적으로 줄어들거나 중단될 것으로 보였다. 결론적으로 2020년 10월 19일부로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M20편성이 운행을 종료하였고, 2020년 10월 21일, 자카르타로 마지막 수출 갑종회송이 이루어졌다.
무사시노선 205계 5000번대 생존 편성 목록




































2020년 10월 현재 생존 0편성 // 전출 36편성

5.10. 600번대


[image]
케이요선 출신 차량.
[image]
사이쿄선 출신 차량.
닛코선, 우츠노미야선에 투입하기 위해 케이요선과 사이쿄선 출신 차량들을 개조한 차량. 위의 0번대 일부 차량[27]과 외양은 같다.
닛코선 도색 차량[28]과 쇼난색 도색 차량이 모두 존재한다. 단 닛코선 도색 차량은 우츠노미야선으로 들어가지는 않는다.

6. 다른 이야기


  • 이 영원할 것만 같던 205계들도 JR 히가시니혼으로 민영화 된 후에는 신형 전동차의 투입으로 인해 야마노테선/케이요선/요코하마선에서는 완전히 빠져나갔고, 난부선 차량도 후계차량인 E233계 8000번대에 밀려 완전히 사라졌다. 사이쿄선의 경우에도 이미 완전히 밀려나간 상태에서 하에 28편성 단 한 편만이 예비편성으로 남아서 명맥을 유지하는 중이었으나, 2016년 10월 27일 부로 은퇴했다. [29][30]
  • 우츠노미야선과 닛코선 투입용 차량은 600번대로 구분하며 닛코선 및 우츠노미야~쿠로이소 구간 보통열차로 운영 중이다. 그 외 센세키선, 츠루미선, 하치코선, 난부선지선 등의 205계는 완전히 개조를 가한 차량들이므로 당분간 목숨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줄 알았으나 E235계의 등장으로 차량 대개편이 일어나 남은 구간은 E231계로 전부 대차할듯 하다. 그리고 츄오-소부 완행선에서 전출된 0번대가 하치코선 3000번대로 재편되어 시운전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E231계 전동차 문서 참고. 닛코선엔 600번대 열차를 개조하여 '이로하'라는 열차를 운행한다고 한다.
  • 현재 한와선 운영자인 JR 서일본은 2020년 전까지 225계 전동차 5100번대로 전부 대차한다고 한다. 야마토지선의 201계를 대체한다는 썰도 있고 폐차/수출 한다는 썰도 있으나 결국 나라선으로 이적하여 103계를 대차하겠다고 한다. 현재 1편성부터 차례차례 나라 지소로 이적하고 있다.

  • 요코하마선과 사이쿄선, 그리고 난부선에서 퇴역한 차량들의 대부분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수출했다. 동시에 량수 변화도 일어났는데, 요코하마선 출신 8량 편성에 난부선 중간차 2량을 집어넣어 10량 편성이 된 차량도 있다!!! 대신 난부선 일부 편성이 4량으로 축소되면서 병결 편성도 생겨났다.
  1. 12량 편성이 탄생했다. 난부선 출신 6량편성 2대를 병결한 편성(6+6)과 요코하마선 출신 8량+난부선 4량 병결.
2. 10량 편성:오리지널 10량 편성도 있고 6량+4량 병결 차량도 있는데 오리지널 10량 편성은 사이쿄선 출신 편성이고, 6+4 형태의 병결 편성은 난부선 출신 편성 2량이 병결된 편성이다.
  • 그리고 이제 무사시노선 205계를 수출한다고 하고 무사시노선 전 편성을 자카르타로 양도한다고 한다.
  • 센세키선 차량은 209계나 E231계가 넘어올 일이 없기 때문에 대차 없이 계속 운행했으나, 최근 E233계 투입이 유력하다는 JR 동일본 노조의 자료가 돌고 있다.[31] 센세키토호쿠라인 전용 디젤 하이브리드 동차가 들어오긴 했다.


7. 여담


  • 2015년 12월 경에 요코하마에 거주하던 대학생이 JR 동일본의 난부선 205계 전동차에 핸드폰을 두고 내렸는데, 무려 10달이 지난 2016년 10월경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운행중이던 전동차에서 휴대폰에 끼워져 있었던 일본인 학생증을 보고 직접 자신의 페이스북로 연락한 인도네시아의 철도 정비원을 통해 핸드폰을 찾아 간 일도 있었다. 이유는 자신이 핸드폰을 열차에 두고 내렸는데 분실 신고를 한 사이 이미 열차는 인도네시아로 보내져 멀쩡히 운행중이었다. 기사 참고
  •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에 전철에(정확히는 선로) 전철의 속도가 일정속도 이하로 내려가면 폭발하는 폭탄이 설치되어서 수 시간 동안 야마노테선을 맴돌다가 에도가와 코난이 폭탄이 태양빛을 감지하여 터지는 것임을 밝힌 후에 화물철도 선로로 전 차량이 들어가서 간신히 멈춘다.
쐐기형 전두부로 만들려고 했던 렌더링도 존재하는데, 전동차 전두부 금형을 새로 만드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에 201계와 비슷한 전두부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8. 관련 문서



[1] 이 열차를 끝으로 사이쿄선에 있던 205계 전동차는 전부 600번대로 개명되거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나 후지급행으로 양도, 소수는 폐차되었다. 사진 속 하에 28편성은 7량은 폐차되었고 나머지 3량은 후지급행으로 양도되었다.[2] 행선판이 풀컬러 LED로 교체되었다.[3] 출퇴근 시간대에 운영되는 무사시노호가 들어갔었다.[4] 6비차의 생산포함. 6비차를 제외할 경우 91년에 생산 종료[양도] A B [5] 설명하자면, 먼저 E235계 전동차야마노테선에 투입이 되어 야마노테선의 E231계 전동차츄오-소부 완행선으로 전속이 되면, 츄오-소부 완행선에 있던 E231계 0번대가 수도권 주변에서 205계가 가장 많은 무사시노선하치코선으로 들어가서 205계 전동차와 하치코선209계 전동차를 밀어 내고, 밀려난 209계가 츠루미선난부지선의 205계를 대차하는 것이다. 그나마 닛코선, 우츠노미야선, 사가미선의 205계는 대차될 위험이 낮다. 결국 하치코선의 205계 전동차는 2018년 7월에 영업운전이 종료되었다. 대차 가능성이 낮았던 센세키선 각역정차의 차량도 E233계로 대차될 예정이라고 한다.[6] 이는 계차첨가 여자제어의 역할이라기보다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차체를 제작함에 따라 발생한 경량화 효과로 인한 것이다.[7] 교우사 '철도팬' 1985년도 4월호 신차 가이드 '205계 데뷔' 61-63페이지 기사[8] 보통의 양산선행편성은 900번대로 구분하지만, 205계의 경우에는 0번대로 처리한다[9] 201계 전동차가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뽑은지 몇년 되지도 않는데다가 비싼 돈 주고 겨우 도입했는데 굳이 바꿀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10] 츄오-소부선의 경우에는 201계가 이미 있었지만, 히카시나카노역 추돌사고로 인해 차량부족분을 해결하기 위해 사이쿄선용으로 제작되고 있던 차량을 급하게 츄오-소부선으로 돌린 경우에 속한다. 이외에는 케이요선 정도가 201계 전동차랑 나눠먹거나 케이힌토호쿠선209계 전동차를 투입하면서 빠지게 된 경우를 제외하면 점령하다시피 했다.[11] 어차피 이 노선에는 1편성만이 재적해있었다[12] 난부지선은 101계 전동차가 최후까지 남아 있던 노선이다.[13] 참고로 3100번대 차량중 일부는 좌석 개조를 받았다.[14] 즉, 야마노테선의 E235계가 대규모로 들어오니 원래있던 500번대는 소부선으로, 소부선의 간판이던 0번대는 4/8량으로 짤려서 도쿄 근교에 있는 205계를 전부 죽이겠단 소리다.[15]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되었는데, 무사시노선 도색으로 바뀐 E231계 첫 편성이 현재 영업운전중이며, 두 번째 편성이 무사시노선 도색 후 2018년 1월에 드러났다!!!그리고 두 번째 편성도 2월 2일부터 영업운전을 시작했는데 그래도 꿋꿋히 버티다가 2018년 2월부터 M24편성을 운용에서 빼기 시작하더니 3월 9일에는 M15편성을 운용에서 빼버렸다.[16] 무사시노선 205계는 전 편성이 자카르타로 양도되는 것이 결정났다.[17] 서일본 205계는 운전실 창문이 동일본 차량들보다 약간 더 크다.[18] 6000계로 명칭 변경[19] 실제로 케이힌토호쿠선에 205계가 다녔으나 얼마못가 209계 전동차에 의해 결국 타노선으로 전출되었다.[20] 현재 6대 존재. 나머지 36대는 전부 IGBT로 개조.[21] 현재 다시 한와선으로 재이적했다.[22] 신경쓰면 지는 게 나라선의 노선색은 원래 나라선 103계 특유의 녹색이 아닌 갈색이다(...).[23] 난부선에 마지막으로 남았던 205계 전동차이다.[24] 원래 7월 17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다만 출입문 비상으로 이틀 일찍 종료했다고 한다.[25] 선두칸이 모터칸이면 2M 1T로 편성을 짜는게 가능한데 아니게 되면 3량 편성일때 1M 2T가 되어버리는데 205계는 M-M' 유닛 구조이기 때문에 반드시 모터칸을 2량 이상 필요로 한다. 1M 2T로 되었을 때 출력이 감소하는건 덤, 이 문제 때문에 후지 급행에 양도된 205계는 전부 중간차를 선두차로 개조하는 작업을 한번 거쳤다.[26] 원래 0번대 M61편성이었지만 IGBT로 개조되면서 5000번대 M35편성으로 개번되었다.[27] 무사시노선의 M35편성(5000번대), M62~M65편성과 같은 차량. 무사시노선 차량은 배장기가 없다.[28] 케이요선 출신 차량 한정.[29] 사이쿄선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205계 이기도 했지만, 일본에 마지막 남은 10량 편성 205계였다.[30] [image]현재 하에 28편성의 폐차 후 남은 3량의 후지급행 양도를 위해 회송된 모습이다. 조성은 츠루미선의 1100번대와 같다. 2018년 3월 현재, 시운전 중이다.[31] 케이힌토호쿠선에 원맨화와 동시에 신형 차량을 도입한다는 말이 있어 케이힌토호쿠선의 E233계를 잘라 센세키선으로 보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