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Savage

 


<colbgcolor=#000><colcolor=#fff> '''21 Savage'''
'''본명'''
'''셰이야 빈 에이브러햄조셉
(Shéyaa Bin Abraham-Joseph)'''
'''국적'''
''' '''[1]
'''출생'''
'''1992년 10월 22일 (32세),
런던 뉴엄 플레이스토'''[2]
'''고향'''
''' 조지아 주 애틀란타'''
'''신체'''
'''183cm'''
'''직업'''
'''래퍼'''
'''장르'''
'''힙합, 트랩, 갱스터 랩, 호러코어'''
'''소속'''


1. 개요
2. 일생
2.1. 어린 시절
2.2. 국적, 불법 체류 논란
3. 특징
3.1. 가사
4. 디스코그래피
5. 음원 성적
5.1. 빌보드 1위
5.2. 빌보드 2~10위
5.3. 빌보드 11~20위
6. 기타
[clearfix]

1. 개요


본명은 셰이야 빈 에이브러햄조셉(Shéyaa Bin Abraham-Joseph)로 '''21 Savage'''라는 랩 네임으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영국인 래퍼이다. '''멈블랩'''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아티스트로 알려져있다.[3]
믹스테잎 ''The Slaughter Tape''과 EP ''Free Guwop''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과 작업한 EP ''Savage Mode''를 발매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연달아 앨범 ''ISSA ALBUM''이 성공하고, 포스트 말론의 싱글 "rockstar"를 피쳐링 하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었으나 갑작스레 영국에서 넘어온 불법체류자인게 들통나버리며 체포되어 활동을 중단할 뻔한 일도 존재하였다. 그동안 미국 애틀란타 출신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영국인이라는 사실이 힙합계에서는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것과는 별개로 2018년 말 정규 ''i am > i was''가 메타크리틱 81점이라는 매우 높은 평가[4]를 받으며 순항중이다.
또한 2020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송을 수상하면서 제이콜과 자신의 커리어에 그래미를 수상했다.

2. 일생



2.1. 어린 시절


그의 가족은 어머니 헤더 카밀리아 조지프(Heather Carmillia Joseph), 4명의 남자 형제와 6명의 여자 형제가 있다.[5] 가족 중 한 명은 마약 거래 중 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한다. 새비지는 7학년 때 총기 소유 혐의로 그가 다니던 디캘브 카운티 스쿨(DeKalb County School)에서 퇴학을 당했고, 그 주변의 모든 학교에서 영구적으로 입학 금지 조치를 당했다. 그는 청소년 억류 센터에 보내지기 전까지 애틀랜타에 있는 학교에 다녔다. 그 후 새비지는 블러드갱의 멤버로 활동했고 그들과 함께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갱단 활동 중 그는 '''6발'''의 총알을 맞았고, 그의 가장 친한 친구는 마약거래 도중 사망했다고 한다[6]. 아래 문단과 엮여 과거를 날조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이건 미국에 정착한 뒤에 겪은 실제 경험이라는 것이 중론.

2.2. 국적, 불법 체류 논란


당초 미국 애틀란타 출생의 미국인으로 알려졌으나 미국 이민세관단속청(ICE)에 의해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영국 런던 출생의 영국인으로 밝혀져 그의 멈블랩을 사랑했던 전세계 힙합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청의 브라이언 콕스(Bryan Cox) 대변인에 의하면 1992년 생인 21 Savage는 2005년, 합법적인 비이민 비자를 통해 미국에 입국했으나 2006년 7월, 그의 비자기간이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으로 귀국하지 않고 '''무려 13년 동안을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미국에 현재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현재 '중범죄자'로 분류되어 당국에 의해 체포당했으며 현재 구금 중이라고. 현재 상황으로 봐선 추방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후 공개된 그의 출생신고서를 보면 그는 분명히 영국 국적이며, 출생지는 영국 런던 뉴엄. 미국 애틀란타 출신의 갱스터 래퍼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게다가 해외 투어를 한 번도 다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그가 고의로 그의 불법체류를 숨긴게 아닌가라는 의혹도 일고 있다. 현재는 최종 재판 전까지 시한부 자유를 얻은 상태다. # 한편 JAY-Z가 법적 지원에 나서거나# 포스트 말론이 SNS에 Savage의 미국 거주를 허용해 달라고 포스팅을 하는 등, 동료 래퍼들은 대동단결해 그를 지키고 있다.
한편 불법체류자인 건 그렇다 치고 영국인이라는 상상도 못한 정체에 경악한 미국의 네티즌들과 그를 환영하는 영국 네티즌들은 21 Savage와 영국과 관련된 요소나 영국인의 스테레오타입을 합성시킨 밈들을 재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 영국 억양을 숨기기 위해 멈블 랩을 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상황.[7] 이 와중에 불법 체류가 적발되기 1년 전에 나온 한 방송에서 그의 모친인 헤더 조지프가 노골적으로 영국식 발음과 억양을 구사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왜 진작에 눈치를 못 챘냐는 소리도 나온다.

3. 특징


웅얼웅얼 거리는 듯한 플로우로 랩하는 멈블랩 스타일의 소유자. 이런 플로우가 특유의 축 처진 듯한 조용한 목소리와 어울려서 분위기 작살난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지루하고 가사 전달력도 떨어지는 것 같아 싫다는 사람도 있는 등 호불호 심한 랩핑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플로우가 꽤 다양해서 트리플렛을 남용하는 다른 멈블랩퍼들과는 달리 지루하지않게 잘 섞어쓰며 위트있는 가사는 확실히 호평을 받는다.[8]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과의 궁합이 가히 엄청나다. 둘이 한 팀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완벽한 조합을 자랑한다. 실제로 새비지 곡들의 프로듀싱 대부분을 메트로부민이 맡았으며, 이 때문에 비트빨이라는 혹평도 적잖이 듣는 편.
그의 눈에 띄는 특징은 이마에 단검 타투가 있다는 것이다. 그의 죽은 형제 'Quantivayus'를 추모하기 위해서 새겼다고. 타투가 잘 안보이다 보니, 얼핏 보고 십자가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다.
최근작인 ''SAVAGE MODE II''에서는 그간 해오던 똑같은 스타일과는 차원이 다른 비트들을 초이스하면서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랩이 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는데 멈블 랩뿐만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에서만 발음을 뭉게는 등 완급조절이 엄청나게 잘 되었다는 평이 자자하다. 또 과거 랩영상이 재발굴되며 원래 잘했는데 일부러 멈블 스타일을 차용한게 아닐까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멈블 래퍼와는 차별되는 작사 실력 또한 그만의 특징이다. 주된 내용은 당연히 돈, 창녀 내용이지만 특유의 재치가 돋보이며, a lot같은 곡은 멈블 랩이지만 자전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명곡을 뽑아버렸다.[9] 릴 베이비와 함께 멈블 래퍼 중 작사 실력이 좋은 인물로 꼽히는 래퍼. 우스갯소리로 영국 출신이라 컨셔스한 면이 부각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3.1. 가사


'''I got 1, 2, 3, 4, 5, 6, 7, 8 M's on my bank account'''

1, 2, 3, 4, 5, 6, 7, 80억이 내 계좌에

Bank Account 中[10]

'''Gucci on my daughter'''

내 딸에게 구찌를 입혔지

'''And she still a toddler'''

걔는 아직 잘 걷지 못해

'''She can barely talk but'''

겨우 말할 수 있지만

'''She know that her dad a baller'''

그녀도 자기 아빠가 쩌는 남자라는 건 알아

Gucci Gang Remix 中

'''10 bad bitches in a mansion'''

대저택엔 10명의 쩌는 년들이

'''Wrist on Milly Rock them diamonds on me dancin''''

밀리 락 차고 춤 춰, 내 다이아몬드가 빛이 나

'''When you workin' hard then your money start expandin''''

네가 빡세게 일하면 네 잔고는 늘어나기 시작하지

'''I got model bitches wanna lick me like some candy'''

내가 사탕인 마냥 빨고 싶어하는 모델 년들이 있지

'''And them drugs come in handy'''

그리고 약들은 내 손에

'''Last name Savage bitch, but no I'm not Randy'''

성은 Savage, 근데 난 Randy가 아니야

'''Hit her with no condom, had to make her eat a plan B'''

콘돔 없이 떡을 쳐, 그녀가 사후피임약을 먹게 해야겠어

'''And I'm sippin' on that Codeine, not Brandy'''

그리고 난 코데인을 마셔, 브랜디 말고

X 中

'''Livin' like a rockstar, smash out on a cop car'''

락스타 같은 삶, 경찰차 문을 부수고 나와

'''Sweeter than a Pop-Tart, you know you are not hard'''

간식보다 단 거, 너도 네가 빡세지 않은 거 알지?

'''I done made the hot chart, 'member I used to trap hard'''

나는 핫 차트에 올라갔고, 내가 빡세게 약팔던 걸 기억하라고

'''Livin' like a rockstar, I'm livin' like a rockstar'''

락스타 같은 삶, 나는 락스타 같은 삶을 살아.

Post Malone - rockstar (feat. 21 Savage) 中

'''How much money you got? (A lot)'''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 (많이)

'''How many problems you got? (A lot)'''

얼마나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어? (많이)

'''How many people done doubted you? (A lot)'''

몇 명이 널 탓해 왔어? (많이)

'''Left you out to rot? (A lot)'''

몇 명이 널 버렸어? (많이)

'''How many pray that you flop? (A lot)'''

몇 명이 네가 실패하길 기도했어? (많이)

'''How many lawyers you got? (A lot)'''

몇 명의 변호사가 있어? (많이)

'''How many times you got shot? (A lot)'''

얼마나 많이 총을 맞아봤어? (많이)

'''How many niggas you shot? (A lot)'''

얼마나 많은 x끼들을 쐈어? (많이)

'''How many times did you ride? (A lot)'''

몇 번이나 강도짓하며 돌아다녔어? (많이)

'''How many niggas done died? (A lot)'''

몇 명의 친구들이 죽었어? (많이)

'''How many times did you cheat? (A lot)'''

몇 번이나 바람피웠어? (많이)

'''How many times did you lie? (A lot)'''

몇 번이나 거짓말을 했어? (많이)

'''How many times did she leave? (A lot)'''

그녀가 몇 번이나 떠났어? (많이)

'''How many times did she cry? (A lot)'''

그녀가 몇 번이나 울었어? (많이)

'''How many chances she done gave you fuckin around with these thots? (A lot)'''

그녀는 네가 이 년들이랑 놀아도 몇 번이나 기회를 줬어? (많이)

a lot 中


4. 디스코그래피


  • 정규
    • Issa Album (2017.07.07)
    • i am > i was[11] (2018.12.21)[12]
  • 싱글
    • Immortal (2019.10.31)
  • 믹스테잎
    • The Slaughter Tape (2015.05.15)
    • Slaughter King (2015.12.01)

5. 음원 성적



5.1. 빌보드 1위



5.2. 빌보드 2~10위



5.3. 빌보드 11~20위


  • Bank Account (2017)#12
  • Bartier Cardi - Cardi B (ft. 21 Savage) (2018)#14
  • a lot[13] (2019)#12

6. 기타


  • 칸예 웨스트, 위즈 칼리파의 전 여친으로 알려져 있는 앰버 로즈와 교제 한적이 있었으나, 앰버 로즈의 바람으로 18년 3월경 헤어졌다.
  • 그가 자주 쓰는 표현인 ISSA는 "It's a"를 빠르게 말한 것이다. 그의 이마의 단검 문신을 설명한 Issa Knife는 힙합 팬들로 부터 밈이 되었다. ISSA드립이 기분 나쁘거나 귀찮지 않았냐는 질문에 본인은 "이제 다른 래퍼들도 이 말을 적극적으로 쓴다. 인터넷에서 이걸 ㅈ같이 보고 나에게 고통을 준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멋있게 만들어줬다." 라고 하며 긍정적인 뜻을 표했다. # 그래서 이를 반영해서 첫 앨범의 제목은 Issa Album.
  • 노래를 듣다 보면, 쳐넣어와 비슷한 추임새가 들리는데, 21 (Twenty-one)을 빨리 말한 것이다.
  • 릴 펌 수준은 아니지만 같은 추임새를 많이 반복한다. 그리고 미고스처럼 벌스와 벌스 중간에다 추임새를 많이 넣는다. 그중 특히 많이쓰는건 21, Straight up, On god
에어로스미스와의 합동 무대에서 포스트 말론과 함께 rockstar를 불렀는데, 라이브가 음정이 하나도 맞지 않고 지나치게 가볍고 높은 톤으로 부르는 바람에 빛이 바랬다.[14] 워낙에 음원에서의 오토튠이 깔린 목소리가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그 갭이 어마무시한지라 댓글 반응도 '올해 최고의 밈에 등극한 것 같다', '이게 바로 오토튠의 중요성이다' 등의 드립이 한 가득이다.
  • Lean 애호가로 유명하다. Bank Account 앨범 커버로 쓸 정도. 마시는 헤로인 수준으로 몸에 안 좋기 때문에 팬들은 21이 린을 마시는 걸 볼 때마다 걱정이 한 층 한 층 쌓인다. 2016 XXL Freshman Cypher에서 손에 들고 있는 높은 컵이 그것. 중간중간 홀짝홀짝 마신다. 당연히 뭐인지는 화면에 보이지 않는다
  • 2017년 3월 1일에 ESPN의 TV프로 'Highly Questionable'에 출연했을 때 나온 외양이 슈퍼 히어로 만화에 등장하는 슈퍼빌런이 지구 정복을 위해 방송을 장악하여 악의 계획을 설파하는 방송한다는 밈이 흥했다. 그것도 한 트위터 이용자가 쓴 글을 하필이면 저스틴 비버가 리트윗하는 바람에...
  • 앰버 로즈와 연애하던 시절, 앰버에게 이끌려 페미니스트 시위에 참가한 적이 있다. 무지개 띠를 매고 "나도 창녀다"(I'M A HOE TOO)라는 슬로건을 든 21의 모습이 가관.[15]
  • 뜬금없이 10대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선행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했다. #
  • 그리고 추수 감사절에 본인이 성장기를 거친 애틀란타에 식사지원을 위한 기부를 했다. #
  • SAVAGE MODE II의 11번 트랙 Step On Niggas에서 "Eyes look Asian, she say that she Jamaican"이라는 가사를 써서 동양권 나라에서 비판받고 있으나, 본토에선 인종차별로 보지 않기에 논란이 되는지도 모른다. #

[1] 미국 불법체류자로 2019년 2월 3일 미국 이민세관단속청에 의해 체포되었다.[2] #[3] 동시에 멈블랩 장르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하는 래퍼로는 Playboi Carti가 있으나 둘은 약간 다른 방식으로 멈블랩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렸는데, 21 새비지의 경우 뛰어난 가사와 플로우로 멈블랩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렸고 반대로 플레이보이 카티는 엄청난 추임새(...)를 자랑한다.[4] 메타크리틱 점수를 비교하자면 2018년 최고의 힙합 앨범이라고 평가받는 트래비스 스캇의 ''ASTROWORLD''와 Cardi B의 ''Invasion of Privacy''가 각각 85점, 84점이며 2017년 트랩 장르의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은 미고스의 앨범 ''Culture''가 79점을 받았다.[5] 엄마는 도미니카 연방계, 아빠는 아이티계라고 한다.[6] 안타깝게도, 정확히 세비지 생일날 사망했다고 한다.[7] 동료 래퍼들은 이런 밈에 불쾌했지만, 21 Savage 본인은 자신의 입장에서 매우 친숙한 소재인지는 몰라도 유쾌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히려 그냥 묻히는것 보다 나았고 그 중 몇개는 자기가 봐도 진짜 웃겼다고 한다. 덤으로 총도 맞아봤는데 인터넷 잠깐 스쳐지나가는 밈으로 스트레스 받지는 않는다고.[8] 대표적으로 자신의 인생사와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한 곡인 '''a lot'''을 예시로 들 수 있다.[9] 물론 이 곡에서는 제이콜이 인생벌스를 내며 사실상 곡을 먹어버렸다는 여론이 더 우세하다.[10] 그의 대표적인 히트곡이자 그의 랩 스타일을 제일 잘 표현해준 곡.[11] "I am greater than I was"로 읽는다.[12] 본래 12월 7일에 발매 예정이었으나 21 Savage 본인이 발매를 잊어먹은 바람에 12월 21일로 연기.[13] J. Cole이 피쳐링[14] 1분 26초 경에 문제의 부분이 시작된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불러야 하는 파트인데 아무래도 라이브다 보니 목에 힘이 들어가 저보다 더 낮게 부를 수 없는 듯 하다. 다만 21 새비지의 파트가 너무 튀어서 그렇지 포스트 말론 역시 라이브 내내 고음 부분에서 쩍쩍 갈라지는 음이탈을 냈다. 이는 그가 지독한 애연가이기 때문인 듯.[15] 사실 힙합 씬 자체가 굉장히 보수적이기 때문에 가사에서 비하, 때론 비난격 구절들이 서슴치 않고 나오는 게 일반적이다. 그 중 창녀, 마약 등이 주 요소인 것이고. 따라서 21이 여성혐오와 연관되어 있다는 건 터무니없는 헛소리다. 물론 이건 래퍼 본인이 가사 외적으로 관련 발언을 이어가거나 하지 않는 한 21을 포함한 거의 모든 래퍼들에게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