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계 전동차

 


{{{#!wiki style="margin: -10px -10px"
'''일본국유철도 211계 전동차'''
JNR 211 series | 国鉄211系電車

}}}
[image]
과거 모습, 잘 보면 중간에 그린샤 2층 객차도 보인다.
[image]
료모선 차량
[image]
츄오 본선 차량
'''차량 정보'''
'''용도'''
도시,광역철도 입선용 근교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전동차
'''편성'''
4~10량 1편성
'''운행노선'''
과거
'''쇼난신주쿠라인'''
신에츠 본선[1]
우츠노미야선
소부 본선
나리타선, 우치보선
소토보선, 도카이도선[2]
이토선, 세토대교선[3]
현재
료모선, 신에츠 본선,
오이토선, 시노노이선,
츄오 본선, 후지급행선,
간사이 본선, 아이치 환상선,
고텐바선, 미노부선,
도카이도 본선[4]
조에츠선
이다선
'''도입시기'''
1985~1986년
1991년[5]
'''제작사'''
도큐차량제조, 가와사키 중공업,
일본차량제조, 히타치제작소, 긴키차량
'''소유기관'''


'''운영기관'''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20,000㎜ ||>
'''전폭'''
2,900 · 2,966㎜
'''전고'''
3,970 · 4,094㎜
'''궤간'''
1,067㎜
'''대차'''
원뿔 적층 고무식 볼스터리스 대차
'''사용전압'''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신호장비'''
ATS-P, ATS-Ps, ATS-SN, ATS-S형, ATS-D형 외
기타 노선에 대응하는 신호장비 탑재.
'''제어방식'''
저항제어·직병렬 편성 제어·약계자제어,
계자첨가 여자제어
'''동력장치'''
직류 직권 전동기
'''기어비'''
83:16(5.19)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영업최고속도'''
110㎞/h, 120㎞/h(개조, 후기형)
'''설계최고속도'''
110km/h, 120km/h(개조, 후기형)
'''기동
가속도'''
1.7㎞/h/s (4M 6T, 2M 3T)
2.1㎞/h/s (2M 2T)
2.5㎞/h/s (4M 2T, 2M 1T)

1. 개요
2. 일본국유철도의 분할 민영화. 그리고 그 이후
3. 도입된 노선
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일본국유철도에서 1985년부터 1991년도까지 제작한 근교형 전동차이다. 통근형 차량인 205계 전동차와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었다.
1962년부터 20년 이상에 걸쳐서 111계, 113계, 115계가 제조되어 왔다. 211계는 이들을 대신하는 풀 모델 체인지차이며 경량 스테인리스제 차체와 구조가 간편한 볼스테리스 대차, 전기자 쵸퍼제어보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회생 브레이크가 사용 가능하며 저항제어를 기본으로 한 계자첨가여자제어, 응답성이 높은 전기지령식 브레이크와 간이적인 모니터 장치 등 에너지 절약과 보수비 저감에 배의한 신기축이 곳곳에 채용되었다. 이것들은 통근형 전동차의 205계 중에서 먼저 채용된 것이지만, 본래는 근교형 전동차용 시스템으로 개발되었던 것이다.1유닛당 역행성능의 향상에 의해 전동차 비율을 내려 2M3T편성으로 25‰구간까지의 구배에서도 통상의 사용이 가능한 설계로 하고, 신규비용과 운용비용의 저감을 노린 설계로 했다.이에 따라 2M3T 편성에서도 113계·115계의 2M2T 편성과 동등 이상의 주행성능을 가진다.
원래 히가시니혼에서는 도카이도 본선/JR 히가시니혼타카사키선, 우츠노미야선 등등에서 그린샤까지 끌고 15량(10+5 형태와 3+그린샤 2량[6]+5+5 형태가 있었다.) 장대편성으로 주름잡으며 달렸던 전동차였으나 E231계E233계가 15량 편성으로 꾸준히 도입되면서 그쪽에 자리를 대주고 결국 서서히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더니 2012년에 도카이도 본선 히가시니혼 관할구간에서 최종적으로 은퇴했고 2013년 3월 15일에 우츠노미야선에서도 은퇴했으며, 우에노도쿄라인 개통을 앞두고, 2014년 3월 24일부로, 타카사키선에서 은퇴하면서 15량 장대편성 운행을 모두 종료하였다. 이쪽에 있던 211계는 결국 반으로 쪼개져서 그린샤와 중간차 일부[7]는 나가노로 가서 폐차되었고, 나머지들은 개조를 받고 치바현 동쪽이나 츄오 본선, 시노노이선, 오이토선, 신에츠 본선, 료모선으로 이적해 113계 전동차와 115계 전동차 일부를 밀어내고 그 자리로 들어갔다.[8]
치바현 동쪽으로 이적된 211계는 소부 본선, 나리타선, 우치보선, 소토보선 등등에 있는 113계 전동차 일부를 대체했다. 그러나 케이힌도호쿠선에 있던 209계 전동차 0번대들이 6량과 4량으로 쪼개져 이곳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거의 4년만인 2010부터 서서히 사라지더니 2013년 3월에 치바 쪽에서 최종적으로 은퇴했으며, 이후 츄오 본선이나 료모선 등으로 이적했다.[9]
그렇게 차량이 자꾸 쫓기고 2018년 현재, JR 히가시니혼료모선에서 115계 전동차가 2018년 3월 16일에 정규 영업운전을 종료[10]한 이후로는 료모선에서 유일한 보통열차로 되어 버렸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있던 107계 전동차115계 전동차들을 하나 둘씩 밀어내기도 했다.
의외로 0번대는 히가시니혼이 아닌 도카이 소속이다.

2. 일본국유철도의 분할 민영화. 그리고 그 이후


JR 서일본, JR 도카이, JR 동일본 세 회사로 분할 인계되었다.
JR 서일본에서는 213계와 섞어서 초대 마린라이너로 운용되다가 2003년 정기운용 종료, 2010년 라스트런 후 퇴역하였다.[11]

3. 도입된 노선


2015년 아직도 굴리고 있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4. 관련 문서



[1] 타카사키 - 요코카와 구간 한정[2] JR동일본 구간 현재는 도카이도선에서 완전퇴역[3] 초대 마린라이너[4] 도카이도 본선 JR 도카이관할구간한정[5] 슈퍼샬롱유메지호가 제작된 년도.[6] 사실상 두 편성 사이에 그린샤만 집어넣은 셈이다.[7] 주로 5량 편성에서 2호차 위주로 폐차했다. 물론 일부 열차는 TC도 폐차하긴 했지만......[8] 3량 편성은 츄오 본선으로 상당수가 이적했으며 나머지는 료모선 등에 골고루 이적했다.[9] 츄오 본선 같은 경우는 기존에 있던 115계 전동차를 대체했다.[10] 최종 영업운전 종료일은 3월 21일.[11] 반면 213계의 경우 마린라이너에서 은퇴한 이후 오카야마 지구에서 아직 뛰고 있으며, 마개조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