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현신 고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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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49.6m / 등신대화 신장 : 220cm
체중 : 23,600t / 등신대화 체중 : 105kg
'''Hades god gorgon'''
1. 개요
2. 행적
3. 기타
4. 틀 둘러보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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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대 마지레인저악당. 성우는 타나카 아츠코/이소영.[1]
명부 10신 중 3현신의 일원.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고르곤. 거대한 방패를 가지고 있으며[2], 그 방패로 무수한 을 부릴 수 있다. 이 뱀이 달려들어 물은 상대를 방패를 사용해서 석화시키는 능력이 있으며, 고르곤 본인 스스로도 거대한 뱀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으다.[3]
3현신답게 머리가 좋다. 자신보다 약한 상대를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며 의외로 드레이크와 매우 친하지만[4], 같은 3현신 중 하나인 스핑크스와는 사이가 굉장히 나쁘다.

2. 행적


39화에서 고곤은 예언의 책을 보고[5] 자기가 이프리트와 사이클롭스의 뒤를 이어 3번째 신벌집행신이 된단 걸 알게 되고, 그 결과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토드에게 마지레인저를 먼저 없애도록 부탁한다. 그 후 '''제 3의 신벌 집행 신'''으로 선택돼 지상에 나타나고, 방패에서 뿌린 뱀을 증식시켜, 방패의 눈동자가 빛났을 때 지상의 생물에게 일제히 달려든 다음 물어서 돌로 만든다는 신벌을 집행한다.[7]
5무신 토드의 독에 의해 카이와 호우카의 몸과 마음이 바뀌어서 혼란에 빠진 마지레인저를 가볍게 압도하지만 두 사람의 마법[8]에 의해 타격을 입는다.
그것에 화가 나서 새로운 룰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마르데요나 세계에 있는 '긴 세월의 정원'에 그들을 끌어들여 감쪽같이 츠바사, 우라라, 마키토, 히카루 등 4명을 잡아먹는다.[9]
그러나 어둠의 계율을 준수하는 스핑크스에 의해 카이와 호우카의 몸과 마음이 원래대로 돌아온 것이 계기가 되어 형세는 역전된다. 마지레인저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자 거대화한다. 마지 레전드, 트라베리온과 싸우면서 디스트럭션 파이어에 방패를 잃은 뒤 마지 레전드를 없애버리겠다며 뱀으로 변신한다. 창을 휘감아 삼켜버리겠다고 웃었지만 창을 회전시킴과 동시에 화염으로 애워싸여져서 튕겨나가고 그대로 파이어 토네이도를 직격당해 사망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고곤은 예언을 두 가지를 했는데 모두 이루어졌다. 죽기 전 가장 포악하고 난폭한 명부신이 자신의 죽음에 대한 복수와 지상계를 멸망시킨다는 예언과. 또 3현신 스핑크스에게 한 예언인데...

"내가 예언 해줄까? 그렇게 착한 척 하면서 폼 잡아볼 생각이겠지만.. 당신 ...언젠가 죽어! 동료에게 숙청당해서 말이지".[10]

그녀와의 전투에서 카이와 호우카가 습득한 "삼킨 것을 토해내게 하는 마법"(주문 : 마지-네 루루도)은 움마와의 최종 결전에서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움마가 집어삼킨 시간을 이걸로 토하게 해 현재로 돌아온 것이다.

3. 기타


성우도 한국일본 둘다 악녀 연기에 훌륭하게 소화했다. 명부신들 중 마지레인저를 리타이어시킨 두 신 중 하나다.[11]
역대 여간부 중 등장 에피소드가 제일 적었지만, 후에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에서 고여진 바다의 마녀 누마조가 등장하면서 기록은 깨졌다.

4. 틀 둘러보기




[1] 만도라보야, 야마자키 유카, 천공성자 루나젤을 동시에 맡았다. 이 성우가 맡은 배역 모두 목소리나 성격, 특징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전혀 다른 성우로 보일 수도 있다.[2] 방패의 모습을 잘 보면 그리스 신화의 고르곤 세 자매중 막내인 메두사의 모습으로 보인다.[3] 변신했을 때의 뱀의 모습은 검은맘바.[4] 실제로 고곤이 죽은 이후, 엄청 난동을 부렸던 것이 드레이크였다.[5] 참고로 이 때 이미 사망한 ''' '제 1의 신벌 집행신' ''' 이름과, ''' '제 2의 신벌 집행신' '''이름이 고대어로 새겨져 있었다.[6] 우라라는 마지폰으로 되돌리는 마법인 마지히네 마지히네로 입력하고 스모키의 배 쪽을 찌른다.[7] 스모키가 덤벼들자 일종의 본보기로 먼저 독사에게 물려 석화시킨다. 스모키는 나중에 고곤을 물리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엔딩 부분에서는 스모키가 부활 기념으로 스시를 다 먹고 뚱뚱해졌고 오즈 5남매[6] 에게 저지당한다(...).[8] 균형을 잃게 만드는 마법. 별거 아닌 것 같은 효과지만 전투 중에 빈틈 만드는 데는 끝내주는 물건이다.[9] 나중에 카이와 후유카의 새로운 마법으로 인해 다시 뱉어낸다. 원래 같았음 소화돼서 없어져야 하지만선젤의 매지컬 코팅으로인해 위액에도 견딜수 있었다 한다. 고곤 말로는 어쩐지 속이 더부룩했다고....[10] 스핑크스는 이 말을 듣곤 코웃음만 치며 인페르시아의 '신들의 골짜기'로 돌아간다. 더빙판에선 첫 문장이 "이 고곤이 예언하지."로 변경. 후에 스핑크스는 이극신 슬레이프닐과 같은 3현신인 다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반큐리어에 의해 부활했지만 어쨌든 고곤의 예언이 틀린셈은 아닌 셈이다.[11] 나머지 하나는 5무신 사이클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