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ber Crew

 

'''Bomber Crew'''
[image]
'''개발'''
Runner Duck
'''유통'''
Curve Digital
밸브 코퍼레이션
'''플랫폼'''
| | |
'''출시일'''
2017년 10월 20일
'''장르'''
시뮬레이션, 경영, 전략, 인디
홈페이지
스팀 상점 페이지
오리진
1. 개요
2. 메인 구역
3. 전투 구역
4. 폭격기 구성
5. 승무원
6. 중요 미션
7. 적 항공기
8. 계급
9. 팁
10. DLC
10.1. Secret Weapons
10.2. Bomber Crew: USAAF
10.2.1. B-17
11. 평가


1. 개요


2017년 10월 20일 Runner Duck에서 출시한 게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영국군 랭커스터 폭격기를 조종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 매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미션에 할당된 자금과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비행기를 개조, 메인 스토리 라인을 따라 가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게임의 양상은 FTL과 비슷하지만 3D 방식의 타겟팅 이나 스킬 등의 존재로 미묘한 차이가 있다.
게임의 시작년도는 1942년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V-1V2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0년 10월 16일 후속작인 스페이스 크루가 발매되었다.

2. 메인 구역


* RAF 우드브릿지
* 모집
* 승무원 장비
  • 프리셋
  • 비행복
  • 헬멧
  • 산소통
  • 조끼
  • 장갑
  • 장화
* 훈련장
* 비행기
  • 문양
  • 엔진
  • 기관포대
    • 기수 포대 : 폭격수가 기본적으로 잡고있는 포대. 앞쪽을 겨누고 있지만 옆을 날고있는 적기도 공격할 수 있다. 탄약상자에서 제일 멀다.
    • 중상부 포대 : 동체 위로 튀어나온 포탑으로 첫번째 기총사수가 기본적으로 잡고있는 포대. 탄약상자에서 제일 가깝다.
    • 배면부 포대 : 동체 밑으로 튀어나온 포탑으로 원래는 없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증설할 수 있다. 기총사수는 추가되지 않으므로 따로 승무원을 배치해야한다.[1]
    • 후미 포대: 꼬리날개에 있는 포탑으로 두번째 기총사수가 기본적으로 잡고있다.
  • 시스템
  • 장비
  • 동체
  • 생존력
* 브리핑

3. 전투 구역


7명으로 구성된 조종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가며 닥친 상황에 대처하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스팀 커뮤니티의 공통된 의견인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은 여기서 기인된다. 게임을 진행할 수록 정말 온갖 상황에 다 대처해야한다.
  • 비행기 조종 : 직접 조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 전투기가 공격하거나 대공 포화가 쏟아질 때 스킬로 구현된 회피 기동 및 급강하를 하는 등을 해줘야 하므로 완전히 자동은 아니다. 또한 이착륙시 랜딩 기어를 올리고 내리고 해주는 등 사소하게 신경써줘야 할 점이 있다. 조종사가 없으면 비행기는 추락하기 시작하므로(...) 비행사가 쓰러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 타겟팅 : 비행 경로 설정(이것을 해주지 않으면 비행기는 그냥 앞으로 쭉 날아가게 된다)과 적 전투기 타겟팅(하지 않으면 아예 쏘지를 않는다)을 주로 하게 된다. 수리하는 와중에도 틈틈히 타겟팅을 해주지 않으면 벌집이 되거나 위험 지대를 벗어나도 너무 멀어져서 다시 귀환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니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특정 미션중에 커스텀 타겟팅으로 쉽게 나갈 수 있는 방법도 있다.
  • 수리 : 정말 중요한 것. 제때 해주지 않으면 폭탄 수납고가 열리지 않아 폭격을 하지 못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엔진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등 온갖 문제가 발생한다. 비행기가 공격을 받을 때 마다 공격 받은 위치에 따라서 주변의 모듈들이 손상되는데 배전반, 유압 장치, 산소 탱크, 연료 탱크가 대미지를 입는다. 엔진 같은 경우에는 불이 붙을 수도 있다[2]. 각각의 모듈이 파괴되면 해당 모듈이 작동되지 않게 되고 엔진 같은 경우 대처하지 않으면 하나씩 떨어져 나가게 되니 바로바로 수리해줘야 한다.
  • 보급 : 총 4방향의 기총이 있는데 각각의 기총에 따로 보급을 해줘야한다. 사수가 직접 가지러 가거나 다른 조종사가 탄약통을 가지고 가서 노란색 탄약 모양을 눌러 전달해 줄 수 있다. 비행기 중앙에 탄약 상자가 있는데 여기서 한번 가져다가 쓰면 3개의 탄창을 쓸 수 있다. 탄통에 든 탄약의 양은 무기에 따라 달라진다. 이때 탄을 다쓰게 되면 더 이상 총을 쏘지 않고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는 사수를 보게 되니 탄이 고갈되기 전에 제때 보급해줘야 한다. 다행히도 보급량은 무제한이다. 후반에 가면 자동 급탄 장치가 추가되지만 비행기 중량 또한 고려해야 하므로 완전한 해결책은 아닌 셈이다. 정 무게가 신경쓰인다면 .50 구경 기관총을 달아주자.[3]
  • 폭격 : 폭격을 하지 않으면 폭격기가 아니다. 임무마다 폭탄이 다르므로 폭장량도 다른데 이는 곧 임무 시도 횟수와 같다. 대부분은 넉넉하게 주지만 몇몇 미션에서는 파괴 대상과 폭탄 수가 같으므로 빗나가면 미션 실패... 고도에 따라 조준 난이도가 달라지게 되므로 고도 또한 잘 고려해야 한다. 제일 폭격이 쉬운건 저고도지만 고도가 낮을수록 적 전투기가 출현할 확률이 높아진다. 단, 그랜드슬램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고고도를 요구한다. 폭격 외에도 정보 수집을 위한 사진 찍기도 폭격수가 겸하고 있다. 폭격이나 사진을 찍을 때 타이밍을 못 맞추면 다시 비행기를 돌려서 시도해야 하므로 한번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자. 사진은 중고도에서도 찍을 수 있지만, 저고도 사진이 가장 잘 나온다.
  • 승무원 관리 : 위의 상황들을 다 대처해도 항상 비상사태는 일어나기 마련. 승무원들은 체력이 있는데 평소에는 체력이 닳으면 비행기 중앙에 위치한 침대에 누워 체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상황에서 체력 관리를 못해줘서 이 체력이 다 닳게 되면 중상을 입어 2분의 소생 시간이 주어진다. 이 때는 비행기 내의 구급상자를 가지고 와서 살려줘야 한다. 2분을 넘기게 되면 그 승무원은 죽는다. 고렙 승무원이 죽으면 엄청난 손실이므로 제때 치료해줘야 한다. 구급상자는 양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여러 승무원이 눕게되면 누구를 살려야 할 지 잘 고려해야 한다.
굵직한 것들만 추려도 위와 같다... 저 모든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게 되니 정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상황이 연출 된다. 초반에는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어느 정도 할 줄 알 것 같은 자신감으로 출격했다가 적 전투기가 쏘는 총알에 엔진이 불타기 시작하고, 승무원들이 눕기 시작하면 어어하다가 비행기 날려먹는건 일도 아니다. 그래서 미션을 통해 보수를 지급 받고 이것으로 비행기를 강화 및 소소한 자동화를 통해 손이 덜 가게 해주면서 문제 상황들에 대처해 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진행 방식이다. 하다보면 익숙해지니 겁 먹지 말자.

4. 폭격기 구성


랭커스터에는 비행기를 조작하기 위한 여러 가지 구조물이 있다.
  • 승무원 구역
승무원이 위치하는 곳. 포탑도 있지만 이건 따로 설명한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승무원이 배치되어야 한다. 해당하는 스킬을 가진 승무원만이 기능을 100% 살릴 수 있다.
  • 폭격수 구역 : 폭격을 담당하는 곳. 이곳에서 폭탄창 개폐, 폭탄 투하, 사진 촬영을 한다. 폭격수는 기본적으로 좌석 바로 위에 있는 기수 포대를 잡고 있기에 미리 폭격수를 옮겨둬야 한다.
  • 조종수 구역 : 기본적으로 조종사가 잡고있는 곳으로 조종과 랜딩기어 조작을 담당한다. 자동조종 장치 같은 게 있을 리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자리가 비거나 조종사가 쓰러지면 비행기가 앞으로 기울어 진다. 다른 승무원이 잡을 수는 있지만 조종수 부특화가 아니라면 제대로 조종할 수 없다.
  • 항법사 구역 : 기본적으로 항법사가 앉아있는 곳. 만일 이 공간에 승무원이 없다면 비행 경로나 목표물을 설정할 수 없다.
  • 기관사 구역 : 항공기의 연료와 엔진을 관리해준다. 남은 연료량 표시와 엔진 소화기 사용, 항공 엔지니어 스킬[4]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좌석에 비해 중요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공간이니 승무원을 긴급 치료하거나 수리할 일이 있다면 잠시 공석으로 비워둬도 괜찮다.
  • 통신병 구역 : 기본적으로 통신병이 앉아있는 곳. 레이더로 적을 감지하고 무전수 스킬을 쓰는 곳이다. 배전반이 나간다면 사용할 수 없게된다.
  • 기관포대(볼 터렛)
승무원이 수동으로 조작하는 포탑. 당연히 포탑에 승무원을 배치해야한다. 기본 무장은 .303탄을 쓰는 2연장 M1919지만 연구 수치가 쌓이면 .50 BMG를 쓰는 승리와 약속의 미제 M2로 갈아치울 수 있다. 비밀병기 DLC가 있다면 멸살의 20mm 이스파노-수이자 HS.404기관포도 사용 가능. 포탑은 일반적으로 3탄창이 장전되며, 탄이 다 떨어졌다면 비행기 중앙에 있는 탄약상자에서 탄을 가져와야 한다. 급탄장치가 달린 기관총을 쓴다면 따로 탄통을 가져오지 않아도 되지만 무게가 증가한다.
  • 엔진
양 날개에 두 개씩 총 네 개가 달려있다. 공격을 받다보면 불이 붙는다. 이 화재를 방치하거나 지나치게 공격을 받을 경우 그대로 떨어져 나간다! 근데 하나만 살아 있어도 추락하지는 않으니 엔진 떨어졌다고 탈출 명령을 내리지는 말자.[5] 수리를 하려면 날개 위로 승무원을 보내야 한다. 수리 도중 고도를 올리거나 비행기가 요동 친다면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떨어질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랭커스터의 무게 한도를 별로 못 올리지만 튼튼한 보강형 엔진, 쉽게 박살나지만 무게 한도를 매우 크게 올려주는 경량형 엔진, 그리고 그 둘 사이에 위치하는 일반형 엔진 총 세 가지로 나뉜다.
  • 시스템
    • 전기 시스템: 레이더나 무전기에 전력을 공급한다. 영국 본토 내에 들어온다면 사용할 일이 없지만, 독일 상공에서 고장나면 바로바로 수리해야 한다. 만일 수리하지 못한다면 레이더가 먹통이 되어서 적 전투기를 찾기 힘들어지고 스핏파이어도 부를 수 없게된다. 업그레이드하면 내구도가 증가하고 고장 확률이 줄어든다.
    • 유압기 : 최우선 수리 목표. 포탑, 폭격창 문, 랜딩기어를 움직이게 해주는 시설. 다른건 수리 못해도 이건 수리해야 한다. 특히 기관포대가 유압기로 움직이므로 유압기가 고장나면 그냥 샌드백으로 전락한다. 업그레이드하면 내구도가 증가하고 고장 확률이 줄어든다.
    • 레이더 : 통신병 구역에 있는 레이더. 일정 시간마다 적 전투기와 잠수함을 탐지해 작은 녹색 원으로 표시해준다. 통신병 구역에 승무원이 없거나 전기 시스템이 먹통이 되면 작동하지 않는다. 업그레이드하면 탐지 주기가 줄어들고 탐지 범위가 늘어난다.
    • 엔진 소화기 : 엔진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화기 들고 날개 위로 기어올라가지 않아도 되게 해주는 장비. 기관사 구역에서 조작하므로 기관사 구역에 승무원이 있어야한다. 매 작전마다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된다. 업그레이드하면 사용 가능 횟수가 늘어난다.
    • 산소 탱크 : 고고도 비행을 할 때 산소를 공급하는 장비. 초기 / 중기 때는 필요 없으로 고장나면 방치해도 된다. 하지만 그랜드슬램 투하 작전이 생길 때 부터는 고장난다면 반드시 수리해야 한다. 승무원에게 별도의 산소통을 주지 않았다면 바로 체력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하면 내구도가 증가하고 고장 확률이 줄어든다.
    • 연료탱크 : 양 날개에 설치된 장비. 공격당하면 연료가 줄줄 샌다. 기관사 구역에서 연료를 좌우중 한 곳으로 보낼 수 있다. 수리 보내면 날개 위로 기어가서 수리하므로 잘못 하면 수리 보낸 승무원이 추락사 할 수 있다. 급한 상황이라면 수리 하지 말고 연료를 누수가 안되는 연료 탱크로 옮겨둔 다음 안전한 장소에서 수리 하는게 좋다.
  • 장비용 선반
소모품을 보관하는 시설. 총 네 곳에 설치할 수 있다. 처음에는 각 선반 당 한 개 밖에 보관할 수 없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반 당 세 개까지 늘릴 수 있다. 풀업을 해 총 12개의 소모품을 보관할 수 있다면, 구급상자 4개, 낙하산은 승무원의 수만큼 7개, 소화기 1개면 충분하다.
  • 구급상자 : 중상을 입거나 많은 피해를 입은 승무원을 치료할 때 사용한다.[6]
  • 소화기 : 화재를 진압할 때 사용한다. 4회 이상 사용하면 버려진다.
  • 낙하산 : 폭격기를 버리고 탈출할 때 사용한다. 승무원에게 일일히 낙하산을 클릭 해 줄 필요없이 조종수의 "탈출!"능력을 사용 시 스스로 챙긴다. 다만 운전수는 남아있으니 가까운 곳의 낙하산과 탈출구를 지정해줘야 한다.
  • 동체
말 그대로 비행기의 동체. 소이탄이나 철갑탄에 뚫린다. 왼쪽 아래의 비행기 정보 그림에서 동체가 얼마나 손상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수리 방법은 없다. 피해를 심하게 입으면 그 부위가 통째로 뜯겨져 나간다. 날개가 통째로 절단되거나 꼬리날개가 뜯겨져 나갔거나 했다면 당장 비상 착륙을 하던가 폭격기를 포기해야 한다. 업그레이드는 무겁지만 튼튼한 보강형 동체와 약하지만 가벼운 경량형 동체가 있다. 제 때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승무원이 쓰러질 확률이 높아지니 조심할 것.
  • 기수
  • 전면부
  • 중순
  • 주미
  • 후미
  • 날개
  • 생존력
승무원이 사고로 인해 실종되거나 탈출 후 결과창에서 운명이 정해지는데, 돌림판이 돌아가며 생존/사망을 결정해준다. 폭격기의 동체 주변에 있었다고 뜨면 생존이 넓어지나, 그렇지 않다면 기도해야 할 것이다.
  • 구조정 : 최대 MK3 까지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며 높을수록 해상에 추락 및 탈출시 구조될 확률을 높혀준다.
  • 비둘기 : 최대 MK3 까지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며 높을수록 지상에 추락 및 탈출시 구조될 확률을 높혀준다.
  • 기타
  • 침대: 침대에 누워있으면 누워있는 승무원의 체력이 회복된다. 하지만 회복되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니, 적의 공격이 뜸할 때 눕혀두도록 하자.
  • 탄약상자: 기관포대의 탄약을 다 썼을 때 탄약을 가지러 가는 곳이다. 기관포대원이 직접 가지러 갈수도 있고, 다른 승무원이 넣어 줄 수도 있다[7]
  • 랜딩기어: 이착륙 할 때 필요한 것. 빼놓은 상태에서 날아다니면 연비가 나빠진다. 넣어뒀더라도 공중전 와중에 박살날 수 있다. 임무 수행 중 박살났다면 무사히 비행장으로 돌아와도 하드랜딩을 각오해야한다.

5. 승무원


승무원은 총 7명이며 작전 도중 죽을 수 있다. 만약 승무원이 죽으면 다른 승무원을 채용해 빈 자리를 매꾸면 된다.
승무원의 구성은 조종사, 비행 엔지니어, 항법사, 무전수, 폭격수 겸 앞쪽 거너, 그리고 뒷쪽 거너 2명으로 실제 랭커스터와 같다. 레벨이 일정량 쌓이면 승무원들의 보조 특기를 지정할 수 있다.
승무원들에게 헬멧, 장갑, 조끼, 부츠등등을 주어 적의 공격에 더 잘 버티게 하거나 산소탱크를 주어 고고도에서 더 오래 체력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으로 성별과 피부색, 머리모양, 수염(남성만), 눈 모양/색깔, 입 모양,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
  • 조종사 - 이륙과 착륙, 랭카스터 폭격기를 몰수 있다. 물론 자리에서 이탈하면 그날로 바로 급추락하니 조심할 것. 그냥 이놈은 안 움직이는게 낫다. 차후 패치가 되면서 조종사 이동 잠금 기능이 생겨서 의도치 않은 이동을 방지하는 기능이 생겼다. 전투기 회피 기동, 대공포 회피 기동, 비상 사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만일 승무원 중 한 명만을 살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무조건 조종사를 살릴 것. 덤으로 고고도비행을 하는데 항법사의 시야가 차단됐다면 비상 다이빙을 사용해서 항법사를 도울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부족한 산소도 보충 된다.
  • 기관사 - 연료조절과 응급수리를 담당한다. 남은 연료량과 연료소비율을 통해 남은 체공시간을 계산하며, 연료혼합비를 조절하여 랭카스터를 더 빠르게 혹은 더 느리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연료쪽엔 당연히 엔진소화기도 포함된다. 다른 특기할 사항은 엔지니어의 경우 수리속도가 다른 승무원에 비해 빠르다. 또한 엔지니어의 자리 특성상 공석으로 둬도 큰 문제가 없기에 비행기에 문제가 생겼을 시 재빨리 수습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 항법사 - 말 그대로 폭격기의 항로를 결정한다. 레벨이 오른다면 커스텀 항로 설정이 가능해지고, 밤에 고고도에서 별을 보며 항로를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낮이라면 고고도에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며, 가끔 구름이 많을 시 중고도에서도 항로를 설정하지 못하는 일도 생긴다. 항로를 결정하는 요소는 지상 혹은 별이지만, 실상은 어느 곳에 구름이 더 많냐 적냐에 따라서 시야가 결정된다는 것이 함정이다.
  • 통신병 - 레이더와 무전기를 만진다. 렙이 쌓이게 되면 여러가지가 풀리는데, 첫번째로는 라디오를 이용한 정찰[8], 자동 태그, 그리고 궁극기인 스핏파이어 지원 요청이 가능해진다.
  • 기총 사수 - 적으로부터 랭카스터를 보호한다. 집중도와 방어목적으로 막 쏘는 것이 있으며, 탄으로는 소이탄과 철갑탄, 그리고 고폭탄 탄을 사용할수 있다. 자동급탄 장치가 달린경우 마구 쏴주자. 보통 다른 승무원에 비해 렙이 더 빨리 찬다.
  • 폭탄 조종수 - 사진을 찍거나 폭격을 조절한다. 폭격수 렙이 높아지면 중고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중고도의 경우 구름 등으로 가려질 때가 많다.
  • 의무병 - 의무병은 따로 병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승무원의 보조 특기 훈련 중에 의무병 훈련을 선택하여 훈련하는 방식이다. 구급 상자로 승무원을 더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스킬과 구급상자 없이 승무원을 치료할 수 있는 스킬 두 개가 있다.

6. 중요 미션


기본 중요 미션은 총 10개가 있는데, 몇 개는 실제 임무지만 몇 개는 실제 임무가 아닌 게 있다. 실제 벌어진 작전은 굵게 처리했다. 물론 게임이다보니 실제 미션보다 매우 축소되었다. 기본적으로 출격하는 곳은 서포크의 RAF 우드브리지로, 여기에 미국 공군 사령부와 RAF 전투기 사령부가 있었다.
  • Operation Chariot - 1942년 3월 28일에 있었던 노르망디 건선거 사보타주 미션. 코만도를 실은 선박을 호위하면 된다.
  • Operation Hydra - 1943년 8월 13/14일 독일 페네뮌데의 미사일 연구소를 폭격한 미션. 1943년이지만 왠 V2가 튀어나오는데 타겟팅해서 쏘면 끝.
    • Operation Crossbow - Hydra 미션을 깨면 나오는 보조 임무. 1943년 5월부터 실행된 영국 근처의 V1 기지를 날리는 미션으로, La Coupole 어쩌구가 이 미션이다. 처음 임무명은 Bodyline이었으나, 1943년 이름이 변경된다.
  • Operation Chastise - 1943년 5월 16~17일 동안 행한 댐버스터 작전으로, 을 날려먹는 미션이다. 이 임무 전에 물수제비 폭탄 연습이 있다.
  • Operation Lelantos - 초반 중요미션 5개 중 최악의 난이도 + 고 난이도 미션 중에서도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션. 일단 항법사가 커스텀 항로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하고,[9] 그리고 고고도 임무에 필요한 것들이 필요하다. 즉 커스텀 항로를 이용하여 최대한 폭격 전까지 레이더에 안 잡히는 게 이 미션을 풀어가는 최상의 길이다. 레이더를 피해 커스텀 마크만 잘 찍어줘도 다른 미션보다 훨씬 쉽다. 그리고 또한 이 미션에선 코멧이 나오므로 공격진형을 잡고 날아올때 집중스킬을 켜주면 쉽게 잡는다. 즉, 항법사 및 무전사 거진 만렙이 필요하다. 고고도에서도 요격을 하려고 하니 방심은 금물. 미션 내용은 프랑크푸르트 근방의 비밀 적 지휘통제소[10]를 날려버리는 것.
  • Operation Overlord - 이 미션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말 더 하면 입 아프다. 덤으로 미션 목표 중에 하나에 제한시간이 있으나 우리에겐 승리의 부스터가 있다. 어차피 거리도 가까우니 부스터를 마구 써서 3가지 목표를 제한 시간 안에 날린 후 근처 공군기지에 선물을 한 방 더 날리면 된다. 미션 중에 번개가 지속적으로 내리치면서 기체 내부에 화재를 발생시키는데 특정 위치에서 불이 안꺼지는 버그가 있다.
  • Operation Fortress - 지역에 있는 발전소 3기를 날리는 미션. 구름이 끼여도 발전소의 연기가 보이므로 편하게 날릴 수 있다.
    • Operations Manna and Chowhound - 1945년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있었던 식량 투하 작전.
  • Operation Zeus - 이 게임 최고의 난이도 + 맨 마지막보다 더 한 난이도. 독일 내 공군기지 2개를 날리는 미션으로, Operation Lelantos와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물론, 떡장갑도 있으면 좋고. 중요한 건 그냥 마커 따라가면 100% 죽는다. 커스텀 마커로 아랫쪽으로 파고들어서 폭탄을 다 날리고 윗쪽으로 빠지면 된다. 물론 스핏파이어 호출이 필요하다. 루프트바페의 데미지나 장갑을 낮추는 미션을 먼저 한 후에 깨면 그나마 더 수월하다.
  • Operation Nemesis - 이 게임의 마지막 미션. 일반적인 그랜드슬램 폭탄 투하와 같다. 다만 목표가 퓌러의 벙커란 게 함정이지만... 처음부터 그랜드슬램이 요구하는 고고도로 가면 편하다. 덤으로 들어온 경로로 나올 시엔 대공포가 있으므로 유틀란트 반도쪽으로 나가면 방해하는 적 항공기가 없이 미션 완료!

7. 적 항공기


영국군을 주인공으로 다루는 게임이라 대부분의 항공기가 독일 항공기로 구성돼있다. 실전에서 쓰이지 못했거나 실험 비행에서 폐기된 항공기도 출현한다.
  • Bf109 - 독일의 주력 항공기.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쭉 볼 수 있는 전투기다. 기관총 2문으로 공격하며 내구력이나 공격력은 평균 수준. 하지만 후반부로 진행할수록 20mm 기관포 사격에도 버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Fw190 - 초중반부터 볼 수 있는 항공기다. 공격 방식이나 특징은 Bf109와 큰 차이가 없지만 맷집이나 속도가 조금 더 빠른 편이다.
  • Bf110 - 중반부터 볼 수 있는 쌍발 야간전투기. 아무래도 중전투기다 보니 위력이나 맷집이 일반 전투기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다. Bf110부터는 특이한 공격 방식이 생기는데, 하나는 폭격기의 하단으로 침투해 들어와 슈레게무지크로 공격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폭격기의 뒤에 붙어 기관포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전자는 하단 기총으로 승무원을 옮겨 대응해야 하고, 후자는 후방 기관총 사수의 스킬을 켜 대응해야 한다.
  • Me163 코메트 - 중후반부터 나오는 로켓 전투기. 이 전투기의 특징이라면 속도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폭격기 근처를 돌아다닐 때는 격추가 불가능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데다가 한번 공격 후 스팟이 꺼질 정도로 멀리 날아간 다음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대처 방법은 폭격기를 향해 일자 편대로 날아올 때를 노려 공격하는 것 밖에 없다. 그나마 내구력이 약하므로 포커스 스킬만 켜주면 쉽게 격추시킬 수 있고, Secret Weapons DLC를 설치하면 나오는 미사일로 격추시키는 것도 좋다.
  • Me262 - 후반부터 나오는 이 게임 최악의 난적인 제트전투기. 기관총 사수가 포탑을 돌리기 전에 공격을 끝마치는 속도와 20mm 기관총을 퍼부어도 쉽게 격추되지 않는 내구력을 가진 전투기다. 처음으로 Me262를 만나면 이 전투기를 처음 맞닥뜨린 미군 B-17 폭격기 승무원처럼 이게 대체 뭐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Me262는 평범한 전투기처럼 일자로 날아와 4문의 기관포로 공격하는 방식을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꼬리를 잡는 특징을 보이는데, 카운트다운 내로 격추시키지 못하면 폭격기와 승무원에게 매우 큰 피해를 주는 대공 로켓 을 발사한다. 만일 이 전투기가 꼬리를 문다면 재빨리 후방사수에게 AP탄을 장전시켜 응수해야 한다.
  • Ho229 - Bomber crew에 등장하는 적 항공기 중 제일 골때리는 항공기...라지만 DLC가 있다면 조종사를 미사일과 함께 하늘로 날려보내줄 수 있어서 조금 맥빠지는 전투기. 본편에서 단 한대만 출현하지만 에이스가 타고 등장하기에 상대하기 까다로우며, 유저들을 짜증나게하는것이 하나 존재하는데 이 전투기, 스텔스 전투기다[11] . 물론 에이스가 탑승한 전투기라서 에이스 등장시 무전을 치고 나오기 때문에 등장을 확인할 수 있다. 간간히 회피기동까지하니 미칠노릇. 하지만 Secret Weapons에서 추가되는 미사일이 있으면 상대하기 쉬워진다. 마지막 에이스가 타고오는 전투기이니 만큼[12]꾸준한 기관총 업그레이드와 기관총 사수들을 스킬들을 퍼부어서 빨리 제거해주자.
  • Do 217 - Secret Weapons 미션에서만 나오는 쌍발 야간전투기. 이 전투기는 20mm로 무장했으며, 중전투기답게 내구력이 높다. 빨리 격추시키지 못하면 폭격기랑 승무원이 걸레짝이 나니 AP탄이나 HE탄으로 응수하자.
  • Ba 349 - Secret Weapons 미션에서만 나오는 로켓 요격기이자 Secret Weapons 미션의 최악의 난적. 이 전투기는 특이하게도 수직 발사대에서 로켓처럼 발사되며, 일단 이륙하면 폭격기 상단 부분으로 날아오른 뒤 일자로 공격해온다. 카운트다운 내로 격추시키지 못한다면 Me262처럼 대공 로켓을 발사해 승무원과 폭격기를 걸레로 만들어버린다. 로켓 전투기임에도 어째 Me262급의 맷집을 자랑하니 HE탄을 장전해 응수해야 한다.
  • SM. 79 - USAAF DLC에서 추가되는 이탈리아제 폭격기.
  • Ju-87 - USAAF DLC에서 추가되는 루프트바페의 지상 공격기이다.
  • CR.42 - USAAF DLC에서 추가되는 이탈리아제 전투기다. 아울러 유일한 게임 내 복엽기이기도 하다.
  • SM. 92 - USAAF DLC에서 추가되는 이탈리아제 야간전투기.
  • V1 - V2와 같이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항공기는 아니지만 몇몇 임무에서 격추시켜야되는 목표로 등장하한다.
  • V2 -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항공기는 아니지만, 몇몇 미션에서는 직접 기관총으로 격추시켜야 하는 목표물이다. 발사되기 전까지는 하단 기관총으로 승무원을 옮겨 응수하다가 어느정도 고도가 오르면 상단 기관총으로 옮기는 식으로 응수해야 한다.

8. 계급


Bomber Crew에는 여러 계급이 있는데, 배경이 영국 왕립공군이므로 영국 왕립공군 계급을 따른다.
  • Sgt - 1940년 기준 랭커스터를 탈 수 있는 최소한의 계급이었다. 한국군 기준으로 따지면 하사.
  • F/S - Flight Sergent, 한국군으로 따지면 중사계급.
  • W/O - Warrant Officer, 한국군으로 따지면 준위.
  • P/O - Pilot Officer, 한국군으로 따지면 소위.
  • F/O - Flying Officer, 한국군으로 따지면 중위. 그러나 P/O보다 높은 계급이다.
  • F/L - Flight Lieutenant, 한국군으로 따지면 대위. 미국 체계로 따지면 Captain. 여기까지가 최대로 오를수 있는 만렙이다. (Lv 12)

9. 팁


  • 미션 중 게임을 강제종료할 경우 미션을 수락하기 전으로 돌아간다. 만일 폭격기가 추락할 것 같거나 실수로 승무원이 죽어버렸다면 참고하자.
  • 컨트롤 키를 누르면 시간을 느리게 흐르도록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왼쪽 상단에 있는 게이지만큼 쓸 수 있고, 충전되는 시간도 조금 긴 편이니 주의하며 쓰도록 하자. 그리고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미션을 완수할 경우 추가 보수를 얻을 수 있다.
  • 기총 사수의 스킬 중 소이탄, AP탄, HE탄은 기관총의 잔탄을 무한으로 늘려준다. 만일 총알이 없는데 적 전투기가 일자로 날아온다면 스킬을 켜 대응해주자.
  • 몇몇 미션은 마커를 그대로 따라가다간 레이더에 걸려 수많은 전투기와 방공포로 걸레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커스텀 마커를 찍어 위험 구역을 피해가는 것을 연습하도록 하자.
  • 가끔 미션에 에이스가 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일 폭격기가 격추될 것 같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괜히 안좋은 상황에 에이스를 격추시키려 했다가는 에이스 특유의 공격 방식에 의해 격추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Secret Weapons 설치 후 장착할 수 있는 미사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초반에 나타나는 에이스는 미사일 한 방에 격추되거나 빈사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기에 될 수 있다면 장착해주자.
  • 만일 미사일의 표적이 된 전투기가 폭격기 근처로 다가와 미사일에 맞는다면 스플래시 대미지로 폭격기가 피해를 입는다! 그러니 미사일 발사 타이밍을 잘 맞추도록 하자.
  • 항법사의 시야가 차단됐다면 낮에는 고도를 내리고, 밤에는 고도를 올리도록 하자[13]. 하지만 그랜드슬램 투하 작전에서 낮이 돼버렸다면 일단 중고도에서 목표물 근처로 다가간 뒤 목표를 타겟팅하고 재빠르게 고고도로 올라가자.
  • 이 게임에서 가장 많이 움직여야 하는 병과는 엔지니어다. 엔지니어 좌석 특성 상 엔지니어가 없다고 연비가 나빠지지 않고, 엔진에 불이 붙었다 해도 근처에 있는 승무원에게 소화기를 집어 불을 끄게 하면 되기 때문에 장시간 자리를 비워둬도 괜찮다. 이런 특성 상 엔지니어의 부특기는 의무병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기총 사수가 피해를 입었을 때 치료해주면 좋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승무원과는 달리 엔지니어는 이동 속도를 빠르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위치 특성 상 적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을 확률도 적고, 만일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재빠르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 엔진에 불이 붙었는데 자동소화기도 바닥났고 소화기도 마땅치 않다면 중~저고도에서 파일럿 스킬인 비상 강하 스킬을 사용하면 화염이 진압된다.
  • 이륙을 하자마자 고도를 올릴때에 연료소모가 심각하므로 장거리 비행을 나선다면 이륙하자마자 연비주행 스킬을 발동해주자. 어차피 연비주행 스킬을 발동시켜도 브리튼 본토에서는 2배 감기가 된다!
  • 엔진과 연료통을 수리중일 때, 비상강하나 대공포회피, 회피기동 셋중 하나만 사용해도 수리중인 승무원이 날아간다(...) 수리가 끝났다면 바로바로 들여보내자.
  • 랜딩기어가 한개만 파손되었다면 남은 동체의 체력+확률로 비행기를 보존할수 있으나 동체 자체의 체력이 부족하거나 운이 좋지 않다면 비행기가 박살난다. 랜딩기어를 한개라도 피는게 동체 보존확률을 높여준다. 이 게임에서는 랜딩기어를 피지않고 착륙하면 터진다(...) 참고로 착륙으로 인해 동체가 박살나고 승무원이 기절해도 일단 비행장에 도달했다면 승무원은 전원 생존한다. 그 전에, 랜딩기어를 접어야 연료 효율이 는다. 이는 폭격 창도 마찬가지... 그리고 꼭 폭탄을 버린 후에 착륙하자! 장상적인 착륙이라면 상관 없지만 비상 착륙을 할 경우에 폭발할 위험이 있다!
  • 승무원의 2차 스킬을 어떻게 배정하느냐에 따라 운용법과 장단점이 확실하게 갈리는데, 엔지니어 2차스킬을 기관총 사수로 해놓으면 하부 포탑이나 폭격수가 폭격조준시에 자리를 대체해 화력이 상승하며,[14] 무전수에게 의무병 부특기를 설정해 치료를 맡고,[15] 항법사에게 엔지니어 부특기를 설정하면 항로변경과 연비주행을 도맡아 할수 있다.

10. DLC



10.1. Secret Weapons


6개의 일반 임무와 1개의 중요 임무, 20mm 기관포와 미사일, 그리고 3명의 에이스가 추가되는 DLC다.

10.2. Bomber Crew: USAAF




2018년 10월 4일에 발표한 DLC. 미합중국 육군 항공대B-17을 모는 Bomber Crew: USAAF 캠페인이 추가된다.
북아프리카 전역이탈리아 전역을 다루기에 이탈리아군이 추가로 등장하며 비행장도 영국 본토의 대영제국 왕립공군의 우드브리지 비행장이 아닌 알제리의 비스크라 미 육군 항공대 비행장이다.
주역인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 아브로 랭커스터에 비하면 방어 기총이 많아 가히 공중의 요새라는 별칭에 맞게 탄막을 뿌려댈 수 있지만, 본편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다. 자그만한 적 구축함과 고속정을 잡으라는 임무나 폭격기 한 대로 제공 장악을 하라는 임무도 나온다. 적기의 숫자와 질도 높아져서 정신줄을 놓는 순간 엔진 2개가 날라가고 B-17이 붉게 점멸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또한 본편보다 Me262의 투입 시기가 빠르다. 폭격기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중요 임무을 미뤄두고 일반 임무을 반복적으로 플레이 하다가는 두 번째 중요 미션을 하기 전에 Me262를 만날 수도 있다!
파운드화가 달러화로 바뀐 것과 스핏파이어 호출이 머스탱 호출로 바뀐 점, 그리고 기지 인원들의 대부분이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등 깨알같이 변경된 부분도 있다.
4명의 에이스가 등장하며, 총 5개의 중요 임무가 있다.

10.2.1. B-17


USAAF 캠페인에서 타게되는 폭격기. 기총 사수가 두 명 더 추가되어서 아홉 명이 탄다.
기관포대의 배치는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모든 기관포대가 자동 급탄장치가 달려있다.
  • 후미포대: 말 그대로 꼬리날개 포대.
  • 반구형포대: 동체 밑에 있는 포대.
  • 중상부포대: 조종석 뒤에 튀어나와 있는 포대. 기총 사수가 배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보통 제일 가까운 기관사가 조작하게된다.
  • 중순 좌현: 동체 왼쪽 뒤에 달린 기관총 한 정.
  • 중순 우현: 동체 오른쪽 뒤에 달린 기관총 한 정.
  • 선두부 왼쪽: 기수 왼쪽에 달린 기관총 한 정. 기본적으로 없으므로 업그레이드로 증설해야한다. 보통 폭격수나 항법사가 붙는다.
  • 선두부 오른쪽: 기수 오른쪽에 달린 기관총 한 정. 기본적으로 없으므로 업그레이드로 증설해야한다. 보통 폭격수나 항법사가 붙는다.

11.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1] 여담이지만 원래 랭카스터엔 배면부에 포탑을 달 계획이 있었고, 일부 모델이나마 진짜 배면부 포탑을 장비했었다.[2] 이 때는 소화기를 가져와 진화하거나 엔진 소화기를 작동시켜 불을 꺼야한다[3] 처음 나오는 .303 구경은 영국에서 만든 탄으로, 리-엔필드의 탄이기도 했고, 덤으로 랭카스터의 기본 무장은 .303탄이 나가는 M1919 브라우닝 이다. [4] 연료 비율 조절 [5] 단 연료 소모 속도가 늘어난다. 남은 연료가 부족하다면 고장난 엔진을 수리하거나 엔지니어 스킬로 연비를 늘리도록 하자.[6] 부가능력인 응급치료 기술을 가진 승무원을 늘려놓는 것이 좋은데, 중상자에만 유일한 구급상자를 치료로 쓰기엔 너무 아깝다.[7] 급탄장치가 붙은 포대의 경우 탄약이 필요없다[8] 지도에 위험요소를 추가해주지만, 액티브 레이더 방식이라 적 항공기에 잘 띄인다. [9] 기본으로 가면 어찌되냐고? 레이더에 금방 잡힌다.[10] 서양식 성 형태의 건물이다[11] 이 때문에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유저가 직접 찾아 마킹해줘야된다[12] Secret Weapons에서 추가되는 에이스는 제외[13] 만일 Navigate by Star 스킬을 찍지 않았다면 밤에도 고도를 내리도록 하자.[14] 하부기관총에 배정해주면 BF110이 갈겨대는 슈레케 무지크에 확실한 방어가 보장되는데다 유압기나 변압기, 날개를 수리할때 이동거리가 짧아진다[15] 무전수는 스킬을 발동하고 쿨타임동안 할게 딱히 없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