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o.6 오파츠 카오스 아틀란타르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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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V vs 미자엘과의 태그 듀얼에서 III가 꺼내든 카드.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를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랭크 업해 등장했다. 그리고는 같은 넘버즈인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효과로 흡수해 미자엘을 압박한다. 미자엘은 타키온을 빼앗겨서 빡친 나머지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로 RUM-더 세븐스 원을 드로우해 발동하려 하나, 더 세븐즈 원의 발동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2]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꺼낼 수 없게 되어 큰 위기를 맞는다.
다음화에서 미자엘은 전투를 봉인하는 전술로 버티려 하자 V는 이 카드의 효과로 미자엘의 라이프를 1로 만들고 CNo.9 천개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로 번 데미지를 총 2번 날리지만 카운터 함정 데미지 리바운드랑 데미지 울트레이션으로 번 데미지가 씹힌후에 타키온 드래곤을 빼앗기고 성각룡 파섹이 특수 소환된다. 미자엘의 턴 RUM-더 세븐스 원으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소환된다. 하지만 V는 포기하지 않고 2장의 지속 함정 모노폴 체인과 아틀란틱 인비테이션으로 공격을 봉인하고 공격을 안할시 엔드 페이즈에 몬스터를 파괴시키고 번 데미지를 입히려고 하지만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에 의해 효과가 무효화되고 연속 공격을 받아 패배한다.
공격명은 '''카오스 퍼니시먼트(Chaos Punishment)'''. 상대 몬스터를 장착하는 효과를 발동할 때는 몸의 화염채찍으로 상대 몬스터를 낚아챈 후 자신의 몸에 파묻어서 화석화시킨다.
진화 전의 넘버즈를 장착하는 효과가 강화되어 필드의 넘버즈랑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까지 장착할 수가 있게 되었다. 공격력 상승치가 너프되긴 했지만. 그리고 대상 지정이 되었을 때, 장착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서 그 효과를 무효로 하는 내성 효과가 생겼다.
그리고 상대 라이프를 절반으로 하는 효과가 강화되어, 엑시즈 소재 3개를 제거하는 것으로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를 '''1'''로 만드는 참으로 위라코챠 라스카스러운 효과가 되었다. 그 대신 그 턴, 전투를 못하는 디메리트가 생겼지만. 작중해서 시도했던 것처럼 효과 데미지를 100이라도 먹이면 상대는 바로 즉사한다.
마지막으로, 엑시즈 소재가 없는 이 카드를 진화 전으로 되돌리는 효과가 생겼다. 이 특수 소환은 엑시즈 소환 취급하므로,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의 효과를 다시 발동해 묘지의 No.를 다시 장착하는 것도 가능. 그런데 정작 작중에선 대상 지정 내성과 원본 소생 효과는 '''나오지 않았다.''' 더구나 OCG에서는 아예 사라져 버렸다. 이쯤 되면 왜 넣었는지 의아해지는 효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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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프리미엄 팩 16에 수록. 원작에서 나오지 읺은 효과들이 아예 사라지고 나머지 효과들도 밸런스를 맞추면서 폭풍 너프당했지만, 진화 전도 그랬으니 어느정도 예견된 일. 애초에 원작 텍스트가 끔찍하게 길어서 알아보기 힘들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프리미엄 팩 9에서는 상대가 '''받은''' 데미지라고 오타났다.
장착 효과가 살짝 바뀌어, 전투한 몬스터를 장착하는 효과가 삭제된 대신, 장착 효과 2개가 적절하게 합쳐져서 필드 위의 어떤 몬스터든 기동 효과로 장착해버릴 수 있게 되었다. 뒷면 표시 몬스터도 장착할 수 있고 이 카드의 공격력도 올라가니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 이상의 강력함을 어필할 수 있는 제거 효과다. 특히 소재를 소모하지 않고 발동하기 때문에 소생 후에도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를 먹어버릴 수 있다.
그리고 라이프를 1로 하는 효과가 너프되어, 장착한 넘버즈를 모두 묘지에 보내야 발동할 수 있고 수치는 100으로 하도록 변경되었다. 즉, 상대가 No.를 꺼내 놓지 않으면 발동할 수 없는 셈. 게다가 제거하는 소재의 개수가 원작에서와 같은 3개라서, 따로 소재를 충전할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를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를 쓰지 않은 채로 랭크 업 시켜야 한다. 그나마 상대가 엑시즈 소재가 남아있는 엑시즈 몬스터를 컨트롤하고 있을 때 RUM-바리언즈 포스를 이용하여 랭크 업 했다면 엑시즈 소재 1개를 가져올 수 있긴 하니 오파츠 아틀란타르의 효과를 완전히 못쓰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런 걱정이 필요 없는게, 효과 발동에 성공했다면 상대 라이프의 수치가 몇이든 결국 똑같기 때문.
또 좀 심각한 너프로,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한 턴 상대가 받는 데미지는 0이 되도록 하는 디메리트가 추가되어, 몬스터 장착 효과를 발동했을 때조차도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없다는 단점이 생겼다. 그래도 상대가 받는 데미지를 0으로 하는 효과는 효과를 발동한 턴 한정이기에, 이 효과를 발동한 뒤에 노인의 맹독약, 비밀병기 머신건 등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속공 마법이나 함정 카드를 세트하고 다음 턴이 시작하자마자 발동해서 원턴 킬을 노릴 수 있다. 또,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과 같이 쓸 경우, 파라딘이 몬스터를 파괴할 때 라이프를 절반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디메리트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라이프 조작 효과는 효과 데미지와는 별개이기 때문.
라이프 조작 효과의 코스트로는 넘버즈의 장착이 필수이기에, 기본적으로는 상대가 넘버즈를 꺼낸 뒤의 카운터로 운용되거나 강제전이 등으로 억지로 떠넘긴 걸 장착하는 식으로 전용 덱을 짜는 것이 좋아 보인다. 참고로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카드만 묘지로 보낼수있어 아쉽게도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나 No.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와 콤보로 사용할 수는 없다.
다행히 No.39 유토피아나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처럼 범용성이 극도로 높은 녀석들도 있고, 어떤 레벨대든 엑시즈를 위주로 돌리는 덱이라면 넘버즈가 못해도 한두 장 정도는 거의 필수로 들어가니 그리 답답하기만 한 제약은 아니며, 설령 상대가 넘버즈를 쓰지 않더라도 그 때에는 무식한 공격력과 장착 효과를 이용해 몬스터 제거 머신 겸 전투 요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 추가된 오파츠 카드군의 추가 카드들 덕분에 아틀란타르의 소환이 상대적으로 쉬워져서 적극적으로 진화를 노려볼 수 있게 되었음은 환영할 일.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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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V vs 미자엘과의 태그 듀얼에서 III가 꺼내든 카드.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를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랭크 업해 등장했다. 그리고는 같은 넘버즈인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효과로 흡수해 미자엘을 압박한다. 미자엘은 타키온을 빼앗겨서 빡친 나머지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로 RUM-더 세븐스 원을 드로우해 발동하려 하나, 더 세븐즈 원의 발동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2]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꺼낼 수 없게 되어 큰 위기를 맞는다.
다음화에서 미자엘은 전투를 봉인하는 전술로 버티려 하자 V는 이 카드의 효과로 미자엘의 라이프를 1로 만들고 CNo.9 천개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로 번 데미지를 총 2번 날리지만 카운터 함정 데미지 리바운드랑 데미지 울트레이션으로 번 데미지가 씹힌후에 타키온 드래곤을 빼앗기고 성각룡 파섹이 특수 소환된다. 미자엘의 턴 RUM-더 세븐스 원으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소환된다. 하지만 V는 포기하지 않고 2장의 지속 함정 모노폴 체인과 아틀란틱 인비테이션으로 공격을 봉인하고 공격을 안할시 엔드 페이즈에 몬스터를 파괴시키고 번 데미지를 입히려고 하지만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에 의해 효과가 무효화되고 연속 공격을 받아 패배한다.
공격명은 '''카오스 퍼니시먼트(Chaos Punishment)'''. 상대 몬스터를 장착하는 효과를 발동할 때는 몸의 화염채찍으로 상대 몬스터를 낚아챈 후 자신의 몸에 파묻어서 화석화시킨다.
진화 전의 넘버즈를 장착하는 효과가 강화되어 필드의 넘버즈랑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까지 장착할 수가 있게 되었다. 공격력 상승치가 너프되긴 했지만. 그리고 대상 지정이 되었을 때, 장착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서 그 효과를 무효로 하는 내성 효과가 생겼다.
그리고 상대 라이프를 절반으로 하는 효과가 강화되어, 엑시즈 소재 3개를 제거하는 것으로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를 '''1'''로 만드는 참으로 위라코챠 라스카스러운 효과가 되었다. 그 대신 그 턴, 전투를 못하는 디메리트가 생겼지만. 작중해서 시도했던 것처럼 효과 데미지를 100이라도 먹이면 상대는 바로 즉사한다.
마지막으로, 엑시즈 소재가 없는 이 카드를 진화 전으로 되돌리는 효과가 생겼다. 이 특수 소환은 엑시즈 소환 취급하므로,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의 효과를 다시 발동해 묘지의 No.를 다시 장착하는 것도 가능. 그런데 정작 작중에선 대상 지정 내성과 원본 소생 효과는 '''나오지 않았다.''' 더구나 OCG에서는 아예 사라져 버렸다. 이쯤 되면 왜 넣었는지 의아해지는 효과들이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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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프리미엄 팩 16에 수록. 원작에서 나오지 읺은 효과들이 아예 사라지고 나머지 효과들도 밸런스를 맞추면서 폭풍 너프당했지만, 진화 전도 그랬으니 어느정도 예견된 일. 애초에 원작 텍스트가 끔찍하게 길어서 알아보기 힘들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프리미엄 팩 9에서는 상대가 '''받은''' 데미지라고 오타났다.
장착 효과가 살짝 바뀌어, 전투한 몬스터를 장착하는 효과가 삭제된 대신, 장착 효과 2개가 적절하게 합쳐져서 필드 위의 어떤 몬스터든 기동 효과로 장착해버릴 수 있게 되었다. 뒷면 표시 몬스터도 장착할 수 있고 이 카드의 공격력도 올라가니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 이상의 강력함을 어필할 수 있는 제거 효과다. 특히 소재를 소모하지 않고 발동하기 때문에 소생 후에도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를 먹어버릴 수 있다.
그리고 라이프를 1로 하는 효과가 너프되어, 장착한 넘버즈를 모두 묘지에 보내야 발동할 수 있고 수치는 100으로 하도록 변경되었다. 즉, 상대가 No.를 꺼내 놓지 않으면 발동할 수 없는 셈. 게다가 제거하는 소재의 개수가 원작에서와 같은 3개라서, 따로 소재를 충전할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를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를 쓰지 않은 채로 랭크 업 시켜야 한다. 그나마 상대가 엑시즈 소재가 남아있는 엑시즈 몬스터를 컨트롤하고 있을 때 RUM-바리언즈 포스를 이용하여 랭크 업 했다면 엑시즈 소재 1개를 가져올 수 있긴 하니 오파츠 아틀란타르의 효과를 완전히 못쓰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런 걱정이 필요 없는게, 효과 발동에 성공했다면 상대 라이프의 수치가 몇이든 결국 똑같기 때문.
또 좀 심각한 너프로,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한 턴 상대가 받는 데미지는 0이 되도록 하는 디메리트가 추가되어, 몬스터 장착 효과를 발동했을 때조차도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없다는 단점이 생겼다. 그래도 상대가 받는 데미지를 0으로 하는 효과는 효과를 발동한 턴 한정이기에, 이 효과를 발동한 뒤에 노인의 맹독약, 비밀병기 머신건 등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속공 마법이나 함정 카드를 세트하고 다음 턴이 시작하자마자 발동해서 원턴 킬을 노릴 수 있다. 또,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과 같이 쓸 경우, 파라딘이 몬스터를 파괴할 때 라이프를 절반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디메리트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라이프 조작 효과는 효과 데미지와는 별개이기 때문.
라이프 조작 효과의 코스트로는 넘버즈의 장착이 필수이기에, 기본적으로는 상대가 넘버즈를 꺼낸 뒤의 카운터로 운용되거나 강제전이 등으로 억지로 떠넘긴 걸 장착하는 식으로 전용 덱을 짜는 것이 좋아 보인다. 참고로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카드만 묘지로 보낼수있어 아쉽게도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나 No.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와 콤보로 사용할 수는 없다.
다행히 No.39 유토피아나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처럼 범용성이 극도로 높은 녀석들도 있고, 어떤 레벨대든 엑시즈를 위주로 돌리는 덱이라면 넘버즈가 못해도 한두 장 정도는 거의 필수로 들어가니 그리 답답하기만 한 제약은 아니며, 설령 상대가 넘버즈를 쓰지 않더라도 그 때에는 무식한 공격력과 장착 효과를 이용해 몬스터 제거 머신 겸 전투 요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 추가된 오파츠 카드군의 추가 카드들 덕분에 아틀란타르의 소환이 상대적으로 쉬워져서 적극적으로 진화를 노려볼 수 있게 되었음은 환영할 일.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126화, III[2] 원작의 RUM-더 세븐스 원은 엑스트라 덱 / 묘지에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특수 소환해서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로 진화시키거나 필드의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로 랭크 업 시키는 카드다. 그러나 타키온 드래곤은 당시 마법 & 함정 존에 장착 카드로 취급된 상태이므로 세븐스 원은 발동할 수 없었다. 여기에 미자엘은 현재 타키온 드래곤을 빼앗긴 분노로 이 사실을 잊고 세븐스 원을 드로우해 상대에게 공개해버렸다.(직후 타키온 드래곤이 어떤 상태인지 기억해내고 당황했다) 이는 후에 OCG화된 RUM-더 세븐스 원의 발동 조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