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리그 오브 레전드/사건사고

 


1. 개요
2. 목록
2.1. 비디디 닭발 템퍼링 사건
2.2. 스크림 유출 사고
2.3. 연습생 관련 논란
2.4. DRX 공모전 이벤트 창작물 관련 논란
2.5. DRX 웹툰 비디디 뎅겅 논란
2.6. 악의적 번역에 의한 피해
2.7. DRX 항공 점퍼 논란


1. 개요


팀 프런트에 의한 구설수가 '''굉장히''' 많은 팀에 속한다. 초기부터 LCK에서 보기 드문 '적극적인 프론트'를 표방하다 보니[1] 게시글로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잦았는데,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생기고 있다. 이 때문에 선수 및 감코진이 아닌 프런트의 존재감이 나쁜 의미로 확실한 몇 안 되는 팀 중 하나다.
문제는 이런 어그로가 프런트 독단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DRX는 G2처럼 재밌지도 않은 어그로에 몇몇 영상[2]은 선수들에게 협의가 되질 않았으며, 특히 뎅겅 문제는 "선수 및 프런트의 반응과는 별개로 팬들끼리 불타는 LCK 트래쉬 토크의 전형"이라는 반응과는 별개로 비디디쵸비만 욕 먹이고 끝났다. 그 외에도 자꾸 BL 구도로 몰아가는 컨텐츠를 제작하며 비난을 받기도 했다.
결국 프런트의 삽질 및 정치질로 피해를 입어 참다 못한 쵸비가 FA를 간접적으로 선언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논란이 불거지면서 주전 선수들 중 표식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이 몽땅 나가버리며 1년만에 로스터가 붕괴되었고, 이미지에도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었으며 아예 팀의 존속 자체가 가능할지도 회의적일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안티가 많은 만큼 지지층도 확고하고 많은 팀이었는데 이렇게 말아먹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여기에 프런트가 선수들에게 기본적인 지원조차 제대로 안 해준 것이 드러나며 아예 이적시장에서 기피대상 1순위로 전락해버렸다. 그나마 오는 선수들도 프런트가 아닌 씨맥 감독의 제자로 들어가기 위해서 오지 프런트따윈 1도 거들떠보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씨맥이 없었으면 이적시장 어찌될뻔 했냐면서 프런트를 조롱하고 있다.[3]

2. 목록



2.1. 비디디 닭발 템퍼링 사건


데프트가 비디디랑 듀오 중 비디디가 오류동(킹존숙소) 닭발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 것을, DRX 트위터 담당자가 이미 비디디와 사전 접촉해서 영입했다는 듯한 뉘앙스의 트윗을 남겼다. 해당 닭발집이 비디디가 좋아하는 곳이었으며, 해당 트윗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비디디가 계약 기간이 남았는데 DRX와 사전 접촉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비디디는 그런 적이 없다며 트윗을 올렸고, 템퍼링을 한 번 당한 적이 있던 KT 프런트 측은 눈꽃 선수 빼곤 아직 사전 접촉을 허가한 선수들은 없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kt는 DRX가 비디디한테 사전 접촉한 거면 템퍼링이라며, 라이엇 코리아에 템퍼링 조사 요청을 하게 된 사건이다.
DRX는 이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지만, kt에 대한 사과가 없고 '오늘도 불타오르는 DRX입니다'로 사과문을 시작해 성의 없이 사과한다고 추가로 비난을 받았다.
여담으로 이 당시 영입이 확정되었던 김대호 감독은 이 날 늦게 일어나서 해당 사건을 알지 못했다가 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를 통해 알게 되었고, DRX의 사과문을 읽은 후 "'''DRX 사무국이 약간 똘끼가 있다'''"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는데 이때만해도 약간의 똘끼일뿐 설마 이렇게 많은 사건을 일으킬거라고는 팬들은 생각못했다.

2.2. 스크림 유출 사고


2020년 2월 17일 오후 1시에 그리핀과 스크림을 가지던 도중 스크림 내용이 유출됐다. 기존에는 유튜브 '일부 공개' 기능을 활용해 피드백을 하는 형식으로 스크림을 했지만, 이 때는 '일부 공개' 기능을 설정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 이와 비슷하게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스크림도 유출된 적이 있었다.

2.3. 연습생 관련 논란


  • 대략적인 사건 내용. 해당 논란 당시 DRX의 연습생이던 '빅 샷'[4]이 같은 팀원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것이 폭로되었다. 연습생 또한 공인이 될 수도 있는 입장이니 아예 일면식이 없는 사이라도 조심해야 했지만, 폭언을 한 대상이 현 프로인 린다랑이었다는 것이 문제를 크게 만들었다.
  • 또 다른 사건도 있는데, 이번에는 '빅 샷'이 마이티베어 상대로 싸움을 일으켰다. 문제는 이 전날 DRX는 패배했고, 당일에 또 경기가 있는데 사고를 치는 바람에 감독인 씨맥이 자다 일어나서[5] 사건을 중재했다고...[6] 다만 이 사건은 씨맥이 언급한 바로는 서로 화해하고 좋게 끝냈다고 한다. 씨맥이 썰을 풀었는데, 서로 미안해하면서 사과하고 화해하고 훈훈하게 끝났다고 한다. 듀오도 간간히 돌린다고 하니 해피 엔딩. #
  • 불과 두 달만에 또다른 사건이 발발했는데, 이번엔 서포터 연습생인 플레타가 솔랭에서 고의트롤 논란을 일으키며 구설에 올랐다.[7] 게다가 플레타가 이전에도 솔랭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아왔다는 말이 있어 팬덤 사이에서도 반응이 영 좋지 않은 상태. 그래도 일단은 당사자끼리 서로 사과하면서 일단락된 상태다. [8]
  • 최근 프랜차이즈 과정을 밟으면서 현재 감독과 코치인 씨맥과 무성의 스타일에 맞는 선수들이 3, 4군에서 2군으로 승급하는 반면 1, 2군에 있던 코치 혹은 몇몇 선수들이 갑자기 3, 4군에 가거나 계약이 해지되는 등의 상황이 나오면서, 연습생들과 아카데미 운영 측과 갈등을 빚는 일이 이따금 벌어지고 있다. 아카데미컵 우승으로 별 논란이 없으리라고 본 상황과는 다른 건지, 케스파컵 대회 당시 DRX 연습생이자 팀 소속으로 출전한 연습생 단탈리안이 최근 팀을 탈퇴한 후 하단에 있는 쵸비 관련 이슈가 터지기 직전 # 과 같은 발언을 섹시스윙스의 인터넷 방송에서 했던 것으로 보아, 연습생들과 아카데미 운영 측과 갈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선수가 이 후 인터넷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섹시스윙스가 말하였으니 지켜봐야 할 상황으로 보인다. [9] 이 후 다수의 연습생들의 계약종료,아카데미 코치의 핵심 버블링의 이적,1군 4FA 사태 등 굵직굵직한 이슈들이 터지면서 확실히 구단 내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2.4. DRX 공모전 이벤트 창작물 관련 논란


'DRX 타이틀곡 공모전 포스터에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의 저작권이 DRX에 귀속된다' 라고 명시되어 있어 논란이 있었다. 공모전 진행 시 입상하지 않은 응모작에 대해선 어떠한 권리를 소유할 수 없고 3개월 이내 폐기해야 하지만, DRX의 공지사항에는 모든 출품된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DRX에 귀속한다고 적은 것.
DRX에서는 익일 새벽 4시 '참여한 작품이 아닌 입상된 작품에 대한 저작권'으로 수정했고, 상금과 참가기간을 늘린 새로운 포스터를 게시하며 논란을 끝내는 듯 해보였으나..
스토브리그 이슈가 터지는 시점 쯤에서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을 받는 기간이 지나고 나서도 별 다른 발표를 하지 않아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12월 8일 오후 11시가 되어서야 공모존 이벤트 결과를 발표하였으나 팀이 폭파되고 한창 뒤에 올라온 결과 발표에 다들 실망하고 조소하는 반응을 보였다.

2.5. DRX 웹툰 비디디 뎅겅 논란


[image]

'''선수 및 프런트의 반응과는 별개로 팬들끼리 불타는 LCK 트래쉬 토크의 전형.''' DRX의 공식 웹툰에서 비디디가 플레이한 챔피언 조이를 목을 자르는 묘사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쿨가이 관우를 패러디했고 클템의 뎅겅 밈을 이용한 듯 보이지만, 공식 프런트가 타 팀의 선수를 비하한 것으로도 볼 여지가 있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다.
대부분 DRX 팬들의 반응은 "제발 프런트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와 "애초에 그냥 밈과 패러디로 점철된 웹툰인데 뭐가 그리 예민하냐"로 나눠졌다. 처음에는 더쿠젠지 팬덤을 중심으로 논란이 생겨 전자의 의견이 많았으나 이후 롤갤인벤, 펨코 등으로 퍼지며 후자의 의견이 늘어났다. 거기다 시간이 지나고 비디디의 입장과 아놀드 허의 유쾌한 대응, 과거 SKT의 패러디에 대해 얘기가 나오면서 더쿠에서 너무 과민반응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10]
결국 이어진 경기에서 DRX가 담원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자, 경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웹툰을 쵸비 선수와 엮어 패러디하는 글이 커뮤니티에 우후죽순으로 올라왔다. '도발 명가' G2도 패배 시 쏟아지는 조롱이나 비아냥 역시 겸허히 수용하기 때문에 감내해야 했던 결과. DRX도 자기네 마스코트의 목만 덜렁 있는 게시물을 올리며 이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당사자인 비디디는 처음에는 웹툰을 본 후 별다른 생각 없이 승부욕만 자극 받았으나, SNS에서 이슈화된 후 커뮤니티 글을 읽다 보니 찝찝했다는 글을 남겼다. #[11]
현재는 아놀드 허의 대응[12]과 더불어 당사자인 비디디가 상술한 게시글 이후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소강 상태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선 '재미있으면 되는데 재미가 없다'고 평가한다. 다만 워낙에 온갖 드립을 치면서 노는 곳이라 웹툰에 대한 더쿠의 반응은 과민했다는 평이 주류.
이후 '''젠지 공식 트위터가 DRX를 차단'''하는 장면을 캡처하여 게시하고(진짜 차단했다), '''DRX측이 '다음에 이기면 차단을 풀어주길 바란다''''[13]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팬들의 뜨거운 논쟁과는 별개로 프런트끼리는 유쾌한 트래쉬 토크로 마무리한 셈.

2.6. 악의적 번역에 의한 피해


원문: Deft真的不厉害吗状态这么差吗? 如果他这么差的话怎么进世界赛呢?

적절한 번역: 데프트가 그렇게 약하다니, 상태가 안 좋은건가? 그런 폼이었으면 어떻게 월즈에 진출했겠어?

LPL 솔랭데스크의 번역: '''데프트는 정말 최악이었어. 그렇게 못하는데 한국 대표로 어떻게 롤드컵 나왔는지 모르겠어.'''

상세 내용
이 쪽은 오히려 '''DRX+도인비가 피해를 입은 측'''에 속하는데, LPL 솔랭데스크라는 유튜브가 도인비의 8강 복기 발언을 날조하면서 DRX 소속인 데프트를 공격하는 뉘앙스[14]로 엉터리 번역을 해놓았다. 더욱 가관인 것은, "'''DRX를 비난하는 댓글은 남겨놓고 번역을 비난하는 글은 고소를 하겠다'''"는 적반하장을 보여주면서 팬덤의 공분을 샀다. 심지어 모두까기 성향인 롤갤조차 데프트가 못 해서 진짜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있을 뿐 악질 날조에 대해서는 '펀플러스와 DRX가 인실좆을 해야 한다'는 반응까지 나왔으니 말 다 했다.
도인비는 전혀 문제될 게 없고 오히려 "컨디션이 안 좋은건가? 롤드컵에 올 정도면 실력이 좋은 거 아닌가?" 는 뉘앙스로 두둔하는 발언이 어처구니가 없는 오역 때문에 '''"데프트 개못하네. 이 따위 실력으로 어떻게 롤드컵에 왔는지 모르겠다."'''라는 디스성 발언으로 잘못 변질되어 4,000건의 악플을 융단폭격으로 맞는 피해를 입었다. 데프트 역시 날조 가득한 번역으로 피해를 입음과 동시에 '대깨맥 방패냐'는 자중 작용으로 인해 엄청난 욕을 먹었다.

최근 YouTube, Reddit 및 기타 플랫폼에서 FPX 플레이어의 라이브 스트림 비디오 클립이 악의적으로 잘못 번역되고 유포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법률과 우리의 권리를 침해했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의 이미지와 명성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려주시고 증거를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FPX는 플레이어와 조직의 합법적인 모방 권리와 이익을 단호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련 당사자와 법적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제보를 받은 펀플러스 측은 당연히 분노하여 21일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했으며, DRX측에서도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다.

DRX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최근 우리 선수에 대한 악의적인 오역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되었고, 이를 비판한 팬들을 오히려 고소한다고 하여 큰 논란을 낳았습니다. 이는 발언한 선수는 물론 내용과 관련된 DRX와 소속 선수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이며, 팬들에게도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법을 어기고 영리만을 추구하는 업자로부터 팀과 선량한 팬분들이 그 어떠한 억울한 상황도 맞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DRX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팀과 소속 선수의 명예를 훼손시킨 유튜버에 대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추후에도 팀과 선수의 권리를 침해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선처 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위 영상으로 인해 함께 상처받으셨으실 팬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DRX 대표 최상인

해당 유튜버는 결국 문제가 되는 영상을 지우고 댓글에 대해 고소를 하겠다는 게시물 역시 지운 상태지만, 전술했듯 이미 펀플러스와 DRX에서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고 천명한 상태다. [15]

2.7. DRX 항공 점퍼 논란


DRX가 롤드컵에 진출하고 나서 기념으로 출시한 항공 점퍼는 3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말이 많았다. 비싸다는 불만이 많았지만, 팬덤에 기반해 판매하는 굿즈인 이상 비싼 가격 자체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유가 없는 이상 비판 거리도 되기 어렵다.[16]
허나, 이 항공 점퍼는 문체부의 지원을 받아서 제작되었다고 하고 있어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2020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에서 케스파가 협력업체로 선정되고, 이 케스파가 지원받은 자금을 DRX에 재지원해서 만든 것이라는데, 세금이 투입되어 제작되었다면 가격 자체를 더 낮출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비싸게 팔았다는 것에 납득하지 못하는 팬들이 많다.
그런 데다가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입을 털어놓고 선수 마킹이 쉽게 떼진다는 결함까지 발견되니 온 롤 팬덤이 비판을 하기에 이른다.
여기에 더해 상품 후기가 조작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근거까지 발굴되었지만, 후기 작성자가 등판해 주작 의혹을 부인하고 공정위에서도 부인하면서 이 의혹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황.
이 논란에 대해 문체부, 케스파, DRX 측에서는 각각 아무런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2.8. DRX 2020 스토브리그 팀 공중분해 사건



[1] 비슷한 성향의 팀은 G2가 있다. 다만 G2는 어그로를 끄는 빌런 이미지가 강하지만, 프런트가 문제를 일으키는 DRX와 달리 선수들부터가 이 방면의 스페셜리스트에다 프런트와 선수와의 협의도 어느 정도 되어있다. 담원전 패배 후 월챔 사상 다전제 최단 기록 경신이나 킹메이커 등의 소재로 자학을 하거나, 담원을 비난하는 자팀 팬들에게 일갈을 하는 등의 쿨한 면모도 겸비하고 있어 디스만큼이나 리스펙도 받는 팀이다.[2] 대표적으로 데프트가 우는 모습을 계속 찍는다든가, 결승전에서 패한 선수들을 강제로 인터뷰시키다 표식을 울린다든가.[3] 그러나 오히려 이런 프런트이기 때문에 역으로 씨맥이 올 수 있었다는 의견도 많다. 작년부터 이런 저런 구설수가 다 나버린 상태인데다 오히려 역으로 잃을게 없었으니 이런 저런 사건에 휘말린 씨맥을 데려올 수 있었다는 것.[4] 현재는 DRX와의 계약을 끝낸 후 2021년 LJL로 진출하였다.[5] 칸, 연습생 둘이서 깨웠다고 한다.[6] 사태 이후 그리핀과의 경기가 끝난 뒤 쵸비가 카나비와 듀오를 돌리던 중에 카나비가 이번 일을 묻자 "난 방출 당해야 한다고 본다"며 뼈 있는 말을 했다.[7] 상황을 설명하자면 플레타가 아펠리오스를 하면서 봇에서 킬을 '드레이븐에게' 헌납한 상태이다. 그걸 정글 샤코가 갱각을 봐서 더블킬을 내고 라인을 태우기 위해 라인을 밀고 있었다. 허나 아펠리오스가 CS를 챙기고 싶었는지 백핑을 무지하게 찍어댔으나, 샤코는 자신의 판단이 맞다고 생각했는지 라인을 쭉 밀어놓은 상태. 문제는 여기서 아펠리오스가 화가 났는지 바로 탑에 올라가 부쉬에서 대기 타다 라인을 일부러 밀면서 킬을 헌납해준 것. 그나마 서폿 세트가 "DRX 플레타냐"고 물어봤기에 멈췄지, 만약 몰랐다면 계속 트롤 행위를 일으켰을지도 모른다.[8] 해당 연습생은 최근 2021 1군 로스터로 콜업 되었으며 레베카,레타,레카 등 닉네임을 계속 바꾸고 있다.[9] 비슷한 예로 DRX 2군이었으나 케스파컵 대회에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고 3군으로 떨어진 정글러 드렉서와 그의 팬들이 개인 인터넷 방송과 갤러리에서 불만을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보기와 글은 전부 삭제된 상태이며 결국 팀을 나갔다고 한다.[10] 예외적으로 DRX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후자의 의견을 과하게 어필하다가 다른 커뮤에서 역풍을 맞았다.[11]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 해석이 둘로 나뉘었다. 첫 번째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SNS에서 이슈화된 후에 다시 보니 정말 이런 뜻으로 사용되었나에 대해 찝찝함을 느꼈다는 것. 두 번째는 자신은 별 생각이 없지만 SNS에서 이슈화된 후에 혹시 자신 때문에 타인이 피해를 본 것인가 찝찝함을 느꼈다는 것.[12] 일단 당사자인 비디디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대응 여부에 대해 양해를 구했고, 비디디는 대응을 거절하고 "다음번엔 이겨주겠다"는 코멘트만 했다고 한다. 또한 아놀드 허는 논란이 되었던 만화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여겼는지 '우스꽝스러운 DRX 만화(dumb DRX comics)'라면서 도발에 대해 적절한 반응을 보여줬다.[13] 원문 'Hope you unblock us when you win next time'.[14] 링크에 언급했지만, "LCK에서 잘 하는 원딜들은 대체적으로 어린 선수인것을 생각하면 데프트는 그렇게 못하는 선수가 아니다"는 내용 역시 유튜버가 자기 입맛대로 '''"LCK에서는 데프트보다 더 잘하는 원딜들이 많다. 데프트보다 어린 선수인 T1의 원딜이 훨씬 더 잘한다. 데프트는 잘하는 원딜러가 아니다."'''라는 내용으로 번역해버렸다.[15] 단 DRX는 데프트가 팀을 이적하면서 흐지부지해진 상태에 가깝다.[16] 물론 대부분 팬덤에 기반하여 판매하는 굿즈들은 패키지 모델이더라도 30만원대가 잘 안나오며 기념판 한정 굿즈 혹은 실제로 쓰이는 대회용 굿즈들도 대부분 가격이 10만원 초중반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논란이 나올 만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