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개념예장/★★★★★(SSR)/통상 가챠
2. 32. 이매지너리 어라운드
3. 33. 리미티드/제로 오버
Fate/Grand Order의 가챠에서 통상으로 나오는 5성 개념예장들에 대한 내용들이다.
1. 31. 포멀 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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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상승이라고 되어 있고, 실제로도 Arts 커맨드의 데미지만이 아니고 NP회수율도 올려준다. 단순히 아츠 보구 딜링을 위한 용도보다 NP회수율을 노리고 아츠 체인으로 회전력을 올려 보구를 여러번 사용하며 오랫동안 버티는 아츠팟에서 종종 쓰인다. 보구부터 쓰고 봐야하는 멀린이나 잔느, 메데이아가 대표적. 단순히 아츠 보구 위력을 올릴거라면 차라리 검은 성배가 낫다. 다만 수급율도 같이 올려주기 때문에 검은 성배로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이쪽이나 창옥으로 가는게 좋다.
참고로 일러스트인 토오사카 린은 작중과 달리 장발인데 덕분에 처음에 가짜라던가 니코동쪽 정보로 린은 이슈타르, 사쿠라는 파르바티가 빙의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루머도 돌았다. 이후 일러스트레이터인 코야마 히로카즈가 밝힌 바로는 시점이 20대 시절이여서 성장한 것. 20대인데도 헤어스타일이 생머리가 아닌건 린인 걸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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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긴 했고, 영령 토오사카라던가, 애니를 제작한 ufotable에서 공개한 팬 서비스 격인 그림 등을 보면 린의 가슴은 아직 성장도중이었다.2. 32. 이매지너리 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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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나의 주인공 3인방 중에서는 가장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예장. 아츠의 경우 포멀크래프트를 끼고도 보구 3연사가 가능한 서번트가 있어서 흑성배를 끼고 보구를 연사할 수 없는 일부 서번트들이 채용할 여지가 있고, 버스터의 경우 리미티드 제로를 낀다는 건 애초에 평타 강화를 노리고 끼는 예장이므로 차지 예장과는 차별화될 여지가 있으나 보구 3연사를 위해서는 선NP차지 예장을 웬만하면 요구하는 퀵 커맨드의 경우에는 이 예장을 채용할 이유가 그다지 없다.
복장은 할아 최종결전 당시 사쿠라가 앙리마유의 힘을 허수 마술과 조합해 사용하면서 몸의 반신이 흑화 사쿠라의 모습으로 변한 상태와 일본풍 복장이 조합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백자색(白紫色) 머리에 숏컷과 본편의 모습보다 긴 롱헤어가 섞인 모습을 하고 있다. 예장의 일러스트레이터인 나카하라[1] 가 밝힌 바로는, 머리가 짧은 점이나, 머리색이 약간 하얀 점은 확실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참고 링크[2]
파르바티의 첫 번째 스킬의 이름이 이매지너리 어라운드고 보구가 퀵인데 그게 이 때문으로 추측된다.
3. 33. 리미티드/제로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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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 위주의 서번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예장. 역시 3색 예장이 다 그렇듯 이쪽도 여타 크리티컬 관련 예장이나 NP 선차지 예장들에 치이는 감이 있다. 초기에는 다른 두 예장들에 비해서 입지가 좀 나았지만, 딜링 관련 예장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멀린의 등장과 함께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그 뒤로도 사용 빈도는 적으나, 초인 오리온이나 히미코 등 버스터 한 평타 위주의 서번트들이 고유의 영역을 구축하면서 간혹 쓰이는 경우가 있긴 하다. 크리티컬 위력 강화 예장에 비해서는 세부적인 계산 면에서 더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3]
추가된 에미야 마테리얼의 인연 대사 대상 서번트 중에 센지 무라마사가 있는 것으로 봐서, 이 모습과 비슷한 형태로 무라마사가 시로에게 빙의해서 소환되는 게 아닌가 하는 예상이 있었고, 이는 1.5부 3장에서 억지력이 무라마사를 소환하기 위해 에미야 시로의 몸을 만들어 줘서 저 모습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오른손의 묘사 때문에 일러스트에 오류가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저건 엄지가 아니라 검지이고, 엄지는 바지에 가려져 있다. 잘보면 검지와 바지 사이로 엄지와 엄지손톱이 보인다. 다만 쉽게 착각할 수 있도록 그려진 탓에 알고 봐도 신경쓰이는 건 사실인데, 다행히 인게임에서는 카드 템플릿이 딱 가려주는 절묘한 위치라 별 문제는 없다.
4. 34. 컬라이더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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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길어서 그림의 인물을 따 보통 젤릿치 혹은 젤릿 아니면 더 줄여서 ‘젤’이라고 불린다. '컬라이더스코프(Kaleidoscope)'는 만화경이란 뜻으로 젤레치의 본인의 별명이기도 하다.
NP 선충전 계열의 최상위 예장. 어지간한 5성 서번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는 평가까지 받는다. 장기전이든 단기전이든, 전열이든 후열이든, 모든 서번트에게 공통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페그오 최고의 범용 예장이다. 예장의 추가 스탯 또한 공격력에 집중되어 공격력 상승도 체감되는 편. 아츠 카드가 적거나 NP 수급력이 좋지 않아서, 혹은 상성상 보구 사용이 힘든 서번트들도 빠르고 쉽게 보구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마술예장이라 보구가 중요한 본 게임의 특성상 5성 예장 중에서도 톱 클래스 취급을 받는다. 특히 보구 활용에 따라 서번트 성능이 확연이 달라지는 보구 올인형 서번트들과 NP 수급과 크리스타 수급, 집중도가 다 낮은 버서커들에겐 거의 필수품 취급. 굳이 안 좋은 경우를 찾아보면 스테노나 데옹 등 보구의 성능 자체가 미묘한 서번트가 사용할 때(스테노는 퀵의 NP 수급률도 좋아 굳이 선충전 예장이 필요하지도 않다)인데, 당연하지만 보구가 안 좋으면 애초에 '''그 서번트 자체를 잘 쓰질 않으니''' 별 문제는 없다. 지속적으로 NP가 조금씩 충전되는 프리즈마 코스모스에 비하면 단발성이 강하다고도 볼 수 있는데, 이는 공명이나 멀린 등의 서포터를 이용하면 해결되며 결정적으로 딜이 빠르게 들어가는 것에서 큰 차이가 있다. 어지간한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웬만하면 패턴을 보기전에 먼저 딜로 찍어누르는게 공략이 더 편해지기 때문.
한계돌파를 최대해방하지 않고서도 20% 정도야 공명의 2, 3스, 마술예장 마술협회 제복의 영자양도, 혹은 아라쉬처럼 본인이 가진 NP충전스킬 등으로 얼마든지 충전이 가능하기에 첫턴부터 바로 보구 사용이 가능하며, 만약 풀돌을 하면 100% 충전된 상태에서 시작한다. 풀돌젤릿을 얻을 경우, NP 차지기가 없는 서번트들이 NP 주유를 담당하는 서번트 없이도 보구즉발이 가능해지므로 전술의 폭이 크게 넓어진다. 풀돌젤릿의 레벨을 높여두면 ATK 스탯이 높아지는지라 보구의 화력이 올라가는 것은 덤. 풀돌을 하지 않으면 NP선차지량에 차이가 없고 2,3장을 한 번에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총 5장 이하로 가지고 있을 때는 합치면 안된다. 사실 스카디 시스템 등으로 풀돌 젤릿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6-7장 이상 있을때 합치는 게 좋다.[4] 뉴비들이 멋모르고 젤릿치를 합쳤다가 나중에 게임 이해도가 높아지고 나서 피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풀젤의 입지는 페그오의 서비스 시작부터 색깔 버프 서포터 메타가 버스터의 멀린에서, 퀵이 스카디로, 아츠의 알트리아로 세번이나 교체되는 동안에도 '''5년간 그 위상을 거의 유지하고 있다.''' 버스터나 퀵이 메타를 지배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도저히 가치를 의심조차 할 수 없었고 극소수의 아츠 서번트의 경우 한번 NP를 100을 충전하고 나면 버프의 효과를 통해 리차지만으로 100을 계속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NP 회복률 증가 예장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도 있으나, 아츠의 파편화가 심했던 시절에는 이 NP 회복률 증가 버프를 거는 것에도 풀젤이 기여했기 때문에 논쟁하는 것조차 터부시되었다. 그러나 캐스터 일트리아가 출시되고 나서 아츠 서번트들은 퀵 서번트들처럼 어느 아츠 서번트든 첫턴에 100충전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알트리아가 기존 아츠 서포터들의 장점을 모조리 통합한 스킬셋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한번 100이 된 NP가 보구를 계속 쓰는데 3턴 내내 줄어들지 않는 서번트들이 전보다 늘어나기까지 했다. 덕분에 풀젤의 위상은 약간 흔들렸는데, 저런 아츠메타의 탑 서번트들은 알트리아의 NP수급률버프와 연동되는 리차지덕에 선충전은 아쉬운게 없기 때문에 회복률을 보강해 100리차지 시스템을 완성하거나 부족한 딜을 보충하는데 가치를 더 두기 때문이다. 이렇게 탑티어권과 거리가 생겼는데도 좀 흔들리는 수준에서 그친것은 원래 조건이 좋지 못해 다른 예장으로 3연사가 불가능한 아츠 서번트조차 캐스터 알트리아와 풀젤의 보정을 전부 합치면 시스템이 가능한 수준으로 격상되기 때문이다.
가장 큰 단점은, 정말 오질나게 안 나온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보통 젤릿치가 그나마 잘 나오는 스토리 가챠를 돌리지 않고, 신규서번트가 잘나오는 한정가챠를 돌리기 때문에 한정가챠예장의 확률에 묻히기 십상이다. 한그오 20년 8월 기준으로 스토리 가챠를 돌리면 '''0.222%'''이고, 한정가챠를 돌리면 '''0.066%'''. 이마저도 신규통상예장이 계속 추가되면서 확률은 점점 내려가고 있다. 그나마 2030은 가끔씩 픽업이 되는데에 비해 젤릿치는 '''서비스 시작부터 현재까지 픽업 역사가 전무하다.'''
그러면서도 가장 필요량이 많은 예장이기도 하다. 보통 딜러용 예장은 풀돌 하나 정도, 서포터용 예장도 풀돌 2장 정도 있으면 더 있어봐야 서포트 창에 여러 장 올릴 수 있는 것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 그러나 젤릿은 딜러와 서포터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데다가 풀돌 젤릿 3장이 있으면 아무 3딜러로 넣고 보구 3연사가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물론 풀돌 젤릿 3장은 어마어마한 성정석이 필요하니 무과금과 소과금 유저는 만들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이 때문에 풀젤은 핵과금의 상징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NP 선충전 예장들의 공통점으로, 종국특이점의 솔로몬 전과 같이 시작하자마자 NP가 0이 되는 특수한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예장의 부가 효과가 ATK 증가 외에는 없기 때문이며, 다른 예장을 착용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5. 35. 헤븐즈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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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데미지 뻥튀기를 위한 예장. 최대해방시 계수가 10% 오른 50%까지 올라서 페널티 없는 데미지 상승계 예장 가운데서는 최고 수치이다.
NP수급률이 많은 서번트(메데이아, 드레이크, 테슬라)들이 적합. 약간의 턴 소모를 고려한다면 아츠 카드가 많아 장기적인 NP 수급력이 좋은 할로윈 바토리나 너서리 라임도 추천 대상이다. 3아츠 커맨드에 방어 무시 효과의 보구를 가진 에미야도 좋은 편. 깡딜버서커는 '''NP증가계 예장이 아니면 보구 사용자체가 힘든 관계로''' 선호도가 낮은 편.
다만 진짜 문제는 흑성배가 매턴 500 데미지를 입는 페널티를 지는 대가로 최대 80%라는 미친 수치를 들고왔다는 점. 헤븐즈 필이 풀돌이고 흑성배가 노돌이라면 모를까 서로 노돌이거나 서로 풀돌인 경우 도저히 게임이 안되는 차이다.
때문에 흑성배 추가 이후에는 거진 묻힌 신세. 어떻게든 보구뎀은 끌어올려야 하는데 흑성배의 도트 대미지가 크게 부담스러운 경우에나 이쪽을 쓰게 될 것이다.
6. 40. 프리즈마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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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담당은 프리즈마 이리야 연재 작가 히로야마 히로시.
이리야가 입고 있는 옷은 일본풍으로 어레인지한 하늘의 드레스라고 한다.
8%라는 회복량은 조금 애매해서 적극적으로 카드를 선택하여 크리티컬 오버킬을 내며 NP를 채우는 딜러에게 선호되는 예장은 아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코스모스로 10턴이 지나야 비로소 젤릿치와 같은 %를 보급한 셈이 된다. 젤릿치 대신 이 예장을 껴서 이득을 보려면 클리어에 최소 10턴은 지나야 된다는 소린데, 보통 3번의 맵 + 한 맵당 3마리로 나뉘어져 있는 평범한 주회 던전들은 보통 10턴이 오기전에 끝나고, 보스전에서도 어지간히 어려운 보스가 아닌 이상 사실상 이 예장만으로 NP를 100% 채우기 전에 보스가 죽거나, 또 그 정도로 어려운 보스라면 이 예장을 끼고 있는 캐릭터가 보스의 공격에 사망했을 것이다.
주 사용처는 '''장기전이 필수적인''' 딜링이 부족한 아츠팟이나 화력이 부족한 일부 수행사제팟 등에서 효율을 보기좋다. 일단 10턴까지만 버티면 젤릿이랑 같은수준이고 11턴 이상이면 이론상[5] 젤릿 이상의 효율을 보여준다. 물론 정상적인 딜링파티라면 보구위력증가든 아니면 시작시 NP 증가든 보구로 초전박살내는게 편해 스토리든 이벤트등 오래 걸릴 구조가 아닌 이상 그리 선호 받진 못한다.
다른 사용법은 안데르센같은 화력을 기대할 수 없는 서포터에게 끼워줘 커맨드 선택에서 제외하는 것이다. 서포터의 경우 화력을 기대하고 넣는 게 아닌데 NP 수급은 필요하므로 커멘드를 몇 장이라도 섞어 공격에 참여할 수 밖에 없어서 이 점에서 딜로스가 생기게 되는데, 이 예장을 끼면 서포터의 커맨드가 3장 이상이 나오지 않는이상 아예 선택 안해도 되기 때문이다.
이런 운용법을 쓴다는 전제 하에서 추천 서번트가 있다면 메데이아 릴리나 아이리스필, 마리 앙투아네트, 그리고 안데르센 정도. 메데릴리는 어차피 퓨어 힐러라는 특성상 단기전보다는 장기전에 주로 기용되는 서번트이며, 아이리스필은 단독으로 운용할 경우 NP 수급률이 타 캐스터에 비해서도 묘하게 낮은 편인지라 NP 획득 효과를 부여해주는 프리즈마 코스모스와 시너지가 괜찮다. 마리는 페그오 원탑의 생존력을 자랑하는 서번트지만 NP 수급률이 낮기 때문에 프리즈마 같은 고정 NP 충전 예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서번트이다. 안데르센에게 껴주면 아예 공격에서 열외시켜서 스킬 + 보구로 스타 수급(강화퀘 이후 한정) + 크리뻥 + 보구 버프만 담당하는 토템으로 운용할 수 있다.
멀린에게 장착할 경우 최고의 예장 중 하나가 되는데 멀린의 패시브 혼혈 덕분에 매 턴 15% NP 차지가 가능하고, 1스킬의 즉발 20% 수급 덕분에 사실상 4~5턴 정도 만에 100% 차지가 가능하다. 거기다 보구 버프가 활성화되면 턴당 5%가 추가되며 코스모스가 풀돌이었다면 매 턴 20%가 차기에 5턴마다 보구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장기전으로 갈 경우 멀린의 보구 중첩이 쉬워지기 때문에 2030과 함께 멀린에게 가장 선호되는 예장 중 하나다.
프리즈마 이리야 콜라보 이벤트 프리즈마 커즈의 2부 최종 보스인 테스타먼트가 이 프리즈마 코스모스의 팔레스 스왑이다.(인게임은 이리야 3차영기 팔레트 스왑). 1부 보스인 퍼스트 레이디 경우도 스크립트 용 일러스트를 프리즈마 코스모스의 실루엣을 쓴다. 다만 일단 이미 죽은 자고 쿠로의 육체에 빙의했다는 설정이라 배틀시에는 쿠로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써 먹는다.
7. 48. 검은 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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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공격력만 올려주는 예장의 100레벨 공격력 증가수치는 2000이나 흑성배는 드물게도 100레벨 공격력 증가수치가 2400인 예장 중 하나다.[6] 이런 자체적으로 높은 깡공격력에 상당히 귀한 버프[7] 인 보구 위력을 '''80%나''' 올려주는데, 이 60/80%라는 수치도 모든 예장 가운데서 유일하게 구다구다 혼노지 한정예장이었던 구다구다 마스코트 걸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수치다. 그나마도 마스코트 걸은 비교적 겹치기 쉬운 공격력 증가에다 3턴 한정, 레벨업 시 HP만 증가하는 스텟에 예장 자체도 픽업기간 외엔 얻을 수 없다는 점까지 여러모로 제한이 많다.[8]
화력 상승면에서 최고봉 예장으로 이벤트 특공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극딜을 퍼부을 경우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채용되는 '''최고의 범용성을 자랑한다.'''[9] 보구 위력 업 수치에 비해 500 도트뎀의 디메리트는 매우 미미해서 보통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10] 이 때문에 아츠팟 딜러나 보구회전율이 높은 딜러에게 매우 추천되는 최강급 예장이다.
당연히 최고의 상성을 자랑하는아츠팟이 캐스터 알트리아의 등장으로 탑티어가 되자 검은 성배의 위상도 같이 올라왔는데, 원래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는 챌린지 던전에서나 이벤트 특공 없을 때 간간히 쓰는 정도였는데 2캐밥을 낀 최상위권 아츠딜러가 '''흑성배를 착용하고 파밍던전에서 보구를 3연사하기 시작한 것이다.''' 캐밥이전 탑티어였던 퀵의 암굴왕은 풀젤에 보구렙이 모두 높을 것을 가정으로 했으나, 2캐밥을 낀 탑티어 아츠딜러는 보구가 1이라도 검은 성배만 레벨 100이면 안전하게 파밍던전을 파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저런게 되는 탑티어급 아츠딜러들의 이상적인 파밍론은 파티원 전원이 이벤트 파밍 효율 증가예장이나 마나 프리즘 5천개로 구할 수 있는 경험치나 QP획득 관련 예장을 파티원 전원이 착용하는 6예장 파밍이 제일 이상적이겠으나, 6예장 파밍을 하려면 딜러의 보구레벨이 상당히 높아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검은 성배가 캐밥 주축의 아츠팟에서 갖는 의의는 파밍예장을 5예장으로 타협하되 최상위권 딜러를 보구1인 명함만 갖춰 채용하여 과금 부담을 줄이는데 있다. 특히나 올드 유저들은 상시 예장의 종류가 적었던 과거에 이미 흑성배를 많이 구해놓은 유저들이 많아 체감이 큰 장점이다. 물론 반대로 말하면 신규 유저들은 상시 예장의 확률을 감수하는 것보다 그냥 탑 티어급 서번트의 보구레벨을 올리거나 보구레벨 높은 돌계를 사는 게 더 쉬울수도 있으나, 기존 퀵 시스템에서는 '상시 예장 풀돌 + 고보구레벨 한정 5성 + 스카디'으로 고정이었던 조건이 아츠팟에서는 '상시 예장 풀돌 + 보구레벨 1 한정 5성 + 캐밥' '''또는''' '기타 예장 + 고보구레벨 한정 5성 + 캐밥'으로 취사선택 할 수 있게 된 것엔 모두에게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덕분에 흑성배는 5년간 흔들림이 전혀 없던 풀젤의 위상을 약간이라도 흔들었다.
그 외에 아마쿠사 시로, 삼장, 니토크리스 등 영창 계열의 초고효율 NP수급기를 가진 서번트들과도 궁합이 좋다. 아마쿠사 시로의 경우 NP회전률이 뛰어난 편이고 룰러 특성상 내구성이 우수해 흑성배의 디메리트도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며 아마쿠사 시로의 낮은 보구딜을 상당한 수준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상성이 매우 좋다. 피가 적을 수록 위력이 증가한다는 보구의 특성을 가진 서번트들도 보구 색깔을 가리지 않고 애용한다. 조금씩 피를 깎아나가는 흑성배의 디메리트를 역으로 메리트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페그오 내에서 차지 스킬이 매우 고평가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선차지 예장들의 부가효과에 비해 흑성배의 보구딜 증가 효과가 워낙 크기 때문에, 흑성배를 단 차지스킬을 가진 딜러와 선차지 예장을 단 차지스킬이 없는 딜러를 비교하면 보통 전자의 보구딜이 앞선다. 따라서 차지스킬이 있는 딜러를 사용하면 강한 보구를 한 번 날릴 것인가, 약한 보구를 여러번 날릴 것인가를 예장을 통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적을 전멸시켰을 때[11] 는 대미지를 입지 않으며, 화상, 저주와 중복되지 않는다. 그러나 독은 통하니 그 점은 주의하자.
이런 뛰어난 성능 덕에 2018년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밝혀진 풀돌, 최대레벨을 찍은 개념예장 순위에서 8위를 차지했다. 10위권 내의 예장 다섯개가 예장 도시락을 위한 1성 예장임을 감안하면 골든 스모, 칼레이도스코프의 뒤를 이은 3위나 다름없다.#
머리의 꽃은 아네모네로 보인다. 꽃말은 기대, 기다림. 사랑의 괴로움, 허무한 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 사랑의 쓴맛.
8. 57. 달의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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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흑건과 린의 펜던트를 각각 최대해방 상태에서 합친 효과. 최대해방시키면 신록의 파음 + 보석마술 효과이다.
버스터 카드와 크리티컬 위력이 동시에 올라가기 때문에, 최고의 상성은 크리스타 집중 스킬이 있고 버스터 카드가 강력한 랜슬롯과 길가메쉬 흑잔느, 특히 흑잔느와 길가메쉬는 자체 NP수급이 나쁘지 않아 보구 즉발이 필요하거나 다른 고레벨 배포예장이 있지 않다면 우선적으로 채용해 볼 수 있다. 이 혹은 기본적인 크리스타 수급 및 집중이 용이하고 역시 버스터가 강력한 드레이크. 이스칸달과 오지만디아스도 NP 수급을 도와줄 서포터가 있다는 조건만 되면 괜찮다. 케찰코아틀도 괜찮은데 스킬에 스타집중과 크리뎀증이 붙어서 커맨드만 잘 모이면 폭딜이 가능하다.
저레어군 중 이 카드와 상성이 괜찮은 서번트는 헥토르. 만렙 찍어도 7천에 도달하기엔 모자란 어택 수치로 인해 잘 안 나오는 버스터 커멘드 딜 + 보구딜을 해당 예장이 보조해주기 때문에 앞의 셋(드레이크, 이스칸다르, 오지만디아스)보다는 못해도 그럭저럭 시너지가 나온다 헥토르 외에 티치도 괜찮은데, 티치는 라이더인지라 스타 집중률이 높고 보구가 버스터이다. 게다가 자체공뻥 스킬이 두 개나 있으니 저레어군 위주로 덱을 꾸리는 유저 라면 티치에게 끼워줘도 괜찮을지도.
2016년 네로제 예장인 조인트 리사이틀과 상호호환이다.
야키소바 빵은 EXTRA를 플레이 해봤다면 알겠지만 마스터의 MP 회복 아이템. EXTELLA에서는 HP 30% 회복 아이템이다.
9. 58. 또 하나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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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흑건과 린의 펜던트를 최대해방 상태에서 합친 효과.
아츠 카드와 크리티컬이 동시에 올라가며 2030과 타마모, 공명, 멀린 캐스터들의 조합으로 최강의 크리팟으로 운영할 수 있다.
추천 서번트는 네로 브라이드, 세슬롯, 너서리 라임. 너서리의 경우 아츠가 3장이고 보구도 아츠인 전형적인 캐스터이면서 크리스타 집중 스킬을 들고 있기 때문에 이 예장과 상성이 좋다. 이외로는 스타 집중도가 높은 아처, 라이더 중에서 아츠 3장 구성인 에미야, 다윗, 아르주나, 마르타에게 잘 어울리는 예장이다.
특히 아르주나는 스킬 축복받은 영웅으로 5턴간 스타 수급을 할 수 있고 크리 위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 단독행동이 고랭크라서 이 예장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계시를 들고 있고 아츠가 3장 구성인 잔느에게도 좋은 편.
스타를 잘 벌어들이는 어새신이면서 아츠 2장 구성에 보구도 아츠인 료우기 시키와 어새신 에미야에게도 어울린다. 처음엔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었으나 점차 예장을 활용할 수 있는 서번트가 늘어나면서 지금은 예장 자체에 대한 평가도 꽤 올라갔다
세슬롯에게 있어서 둘도 없는 최강의 예장이다. 2아츠 1퀵 2버로 '''보구도 아츠'''다. 심지어 보구 자체 성능에도 딜이 들어가기 전에 아츠뻥 한번 더 걸린다. 크리티컬 위력증가도 또한 어울리는데, 이는 1스킬, 2스킬, 3스킬이 스타 수급과 집중에 맞춰저 있기 때문에 아츠나 크리위력으로 하면 딜이 꽤 잘나온다. 이 예장은 무려 아츠와 크리위력이 같이 들어있으므로, NP수급과 보구대미지, 크리티컬 대미지까지 올려주는 일석이조.
클로에 역시 궁합이 좋은 편. 스타 수급 능력이 스킬과 연계한 아츠 카드에 집중되어있는데다 아츠 보구 보유자라서 궁합은 확실. 사이에 커맨드 셔플을 넣을 필요가 있긴 해도 이론상 3턴 연속 보구 아츠 브레이브 체인도 가능.
프리미엄 롤 케이크는 위와 마찬가지로 EXTRA에서 등장하는 마스터의 MP 회복 아이템.
10. 67. 2030년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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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사하 픽업과 함께 등장한 예장. 스킬 '계시'의 턴 제한을 없애고 무한 수급이 가능하게 한 성능. 풀돌시에는 퀵 체인 보너스인 10개만큼의 별을 매턴 지급한다.
계시나 무고의 괴물이 노 페널티로 상시 발동된다는 시점에서 1장만으로도 그 의미가 큰데 2, 3장을 같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쓰게 되면 해당 서번트가 죽지 않는 한 16 ~ 30개에 이르는 대량의 스타를 매 턴마다 수급하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에 누적 시너지가 엄청나다.
게다가 아츠가 크리티컬이 터지면 NP 수급도 폭증하므로 어쌔신 파티거나 계시, 무고의 괴물이 있는 서번트들 3명에게 각각 끼워줄 경우엔 만찬이나 프리즈마 3장 세팅보다 NP 수급 기대값이 훨씬 높다.
거기다 별을 무한정 퍼다주는 예장인 만큼 클래스 / 서번트에 따른 별 수급률 차이로 별 배급량을 조절해주기도 쉬워진다. 예를 들어 버서커 2장에 어새신 1장이라면 어새신에게 매턴 별이 집중되므로 어새신으로는 매 턴 크리를 노릴 수 있게 된다던가 하는 식이 된다. 그러므로 스타집중도 낮은 두명에게 이걸 끼워주고 크리티컬을 띄우고싶은 서번트한테 바제트 예장을 끼워주면 커맨드 카드만 잘 나오면 해당 서번트로 매턴 크리티컬띄우는것도 가능하다.
일단 매 턴 스타 8 ~ 10개라는 성능자체가 괴랄한 스펙이긴 하지만, HP에 치중된 스텟증가와 '''전선의 인원중 누가 껴도 같은 효율을 보는 능력'''인만큼 3장으로 도배하기보단 메인딜러에겐 데미지 업 / 크리뎀 업이나 NP 수급량 증가계열 예장을[12] 끼워주고 서포터나 탱커등에게 이 예장을 끼워주는게 더 적절하다.
특히 크리 관련 서포터와 찰떡 궁합. 이런 측면에서 보면 베스트로 꼽힐 만한 서번트는 잔느와 할로윈 바토리, 엘레나, 안데르센 정도. 잔느는 계시를 들고 있어 추가 스타보급이 가능하며 생존력은 더 말할 필요가 없는데다 룰러 특성 때문에 높은 HP스텟인 것과 버서커제외 대부분의 서번트에게 방어상성 우위판정을 받는다는 이점이 크고, 할로윈 바토리의 경우 "무고의 괴물 EX"라는 최상위 별 수급 스킬 + 회복에 "출연속행 EX"라는 직감 + 부활까지 덤으로 들고 있으니 그야말로 최적. 1턴 한정으로 기본 22개(출연속행 레벨1 + 무고의 괴물 레벨1 + 2030(기본)기준)에서 최대 30개(출연속행 10렙 + 무고의 괴물 10렙 + 2030(최대해방)기준)에 달하는 별을 단독으로 벌어오는게 가능하다. 그것도 공격 없이! 엘레나의 경우 본인 스킬로 '''5턴간''' 최대 매턴 별 10개를 가져다준다. 일반적인 별수급 스킬이 3턴짜리라는걸 생각해보면 보다 장기전에 유리.
또한 멀린의 경우 오버차지 없는 보구로 매 턴 별을 5턴간 5개씩 벌어오는 버프를 걸어주기에 보구를 단 한번 쓴 경우에조차 5턴 동안 별을 최소 13개씩 확정으로 벌어오는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크리티컬로 인해 NP 회전율의 상승으로 인한 보구의 더 빠른 사용은 덤.
안데르센의 경우 2성 스탯의 HP덕에 생존력이 떨어지기에 가장 시급한 HP를 대량 보충해주며, 기본적으로 인간관찰과 무고의 괴물을 통해 최대 40%의 크리뻥과 최대 별 9개를 수급해오기 때문에 매우 좋은 선택이 된다.
공명과도 궁합이 좋은데, 버프 / 디버프 / NP 수급 전부 다 할 수 있는데 스타를 못 버는 것만이 아쉬운 서포터기 때문. 이 예장을 달아주면 그야말로 서포트의 완벽한 종합 선물세트. 진정한 의미에서 만능 서포터가 된다. 게다가 공명의 감식안은 '''NP 차지와 동시에 크리딜을 상향시킨다.''' 캐스터는 원래부터 스타집중도가 낮으므로 공명이 2030을 찬 상태에서 스타집중도가 높은 딜러에게 감식안을 걸어준다면 딜러가 크리딜 날리가가 훨씬 더 수월해진다.
이들 서번트 외에도 크리스타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는 있는데 별 수급이 부족한 랜슬롯, 오다 노부나가, 너서리 라임이 딜러일 경우 누가 되었건 이 예장을 파티원에게 끼워주면 적절.
그 외에 크리스타 집중률이 높은 라이더 계열이나 가뜩이나 별을 잘 버는 잭과도 상성이 좋다. 특히 잭이 이 예장을 차게 되면 커멘드 운이 따라주는 한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크리팟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는 별개로 성능 때문에 넣을 데가 없어서 잉여스러운 파티원도 이 예장을 끼워주면 최소한 예장셔틀분의 몫은 할 수 있게 된다. 어디까지나 애정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나 추천하는 플레이지만, 넣고 싶은 애정캐(서번트)가 성능이 잉여인데 이 예장이 있으면 해당 서번트에게 이 예장 장착해주고 예장셔틀로 써먹는 것도 방법. 다만 어디까지나 애정플레이이기에 전략적으로는 명백히 비추. 상술했듯이 성능을 우선한다면 약한 애정캐보다는 탱커나 서포터에게 끼워주는게 효율적이다.
2030을 많이 얻은 운빨러들 중에는 일명 2030팟이라고 해서 거의 대부분의 서번트에게 이 예장을 끼워놓고 던전을 들어가는 팟을 꾸리기도 한다. 2030 노풀돌 3장을 서번트 전원에게 끼우고 들어가면 매턴 24개의 별수급이 가능하며, 설령 하나가 죽는다 해도 뒤쪽 멤버들이 이걸 다 차고 있으면 3서번 체제가 무너지지 않는 한 매턴 24개의 별을 보장한다. 여기에 별 잘 버는 서번트나 지속 별수급 스킬이 있는 서번트가 파티 아군으로 있다면 시너지는 더 올라간다.
덕분에 스타보급을 활용한 크리티컬 어택을 핵심으로 삼는 퀵팟 뿐만이 아니라 버스터 / 아츠 커맨드를 주력으로 써서 별벌이가 부족한 버스터팟 / 아츠팟에서도 효율적으로 쓰이며, 여러 커맨드 다 섞어쓰는 잡팟에서도 빛난다. 1회용인 젤릿치와 다르게 턴제한 없이 쭉 별을 보장해주는 지속효과를 지녔기 때문에 장기전에 있어서는 젤릿치보다 더 우위라고 할 수 있을지도.[13] 다만 착용 서번트가 죽으면 별수급은 땡이다. 후열 놈들이 이걸 차고 오지 않는 한...
이 예장의 등장으로 1턴 최대 50개의 크리스타를 수급하는 아마데우스의 3스킬 정도를 제외하면, 직감 같은 일회용 스타 획득용 스킬은 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무고의 괴물이나 계시도 스킬 텀 때문에 무한 공급은 안되는 판이라 한 수 접어주고 들어가는 판인데 직감의 경우 1턴 한정의 즉효성 스킬임에도 스타 획득량이 크게 뒤쳐지니.[14]
다만 이렇게 좋은 예장이긴하나, 단점은 있다. 예장왕이라 불리는 젤릿치와 거의 동급 수준으로 희박한 출몰확률을 지녔기에 왠만한 금테 서번트들보다 더 희귀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또한 운용시에도 약간의 주의점이 있는데, 파티원들에게 채울 2030의 수량이 부족할 경우 + 파티원 전체의 스타벌이 효율이 나쁜 경우가[15] 합쳐진 경우라면, 안정적인 별공급이 된다고 해도 모두 나눠갖기엔 별이 부족할 수도 있으니 파티 내에서 스타를 타 서번트에 비해 더 많이 빨아먹는 서번트의[16] 배치를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17]
2020년 시점에서는 과거 젤릿, 흑성배와 함께 3대 예장이라고 불리던게 무색할 정도로 채용률이 줄어들었는데, 페그오의 메타가 적당히 스타 30개정도 벌어서 스집으로 딜러한테 몰아서 패는 형식에서 '''그냥 스타 50개 넘게 벌어서 한턴만에 브레이크 까버리고, 서포터는 타겟집중으로 퇴각시킨 후 새 서포터의 골든 포리어도로 또 스타를 50개씩 긁어모으는''' 단기전 형식으로 변화했기 때문. 단기전에선 골든 포리어도의 압도적인 효율에 밀리고, 장기전에서는 애초에 크리딜러보다 보구딜러가 압도적인 효율을 보이는 고로 주로 장기전에서 쓰이는 아츠팟은 2030보다 프리즈마 코스모스를 채용하게 되었다. 과거 어느 파티를 보더라도 2030이 2~3개씩 끼워져 있던 시절에 비하면 크게 위상이 추락한 셈.
참고로, 예장 이름에 '파편'이 들어가는 이유는 이 예장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에 'Piece'가 들어가기 때문.
11. 75. 오백 년의 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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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놓고 보면 적 1체에게 1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예장이지만, 대미지 자체가 그리 크지도 않고 이게 10턴에 나뉘어져서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대미지에 초점을 맞추면 꽝 카드 수준이고, 핵심은 보구 봉인 쪽.
현재까지 유일하게 적 턴에 발동되는 효과라서 그런지 턴 계산을 다음 턴부터 하고, '''보구 봉인 상태이상은 보구 게이지의 차지도 차단'''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구가 날아오는 것을 완전히 3턴 이후로 밀어버릴 수 있다.
능동적으로 활용하겠다면 아라쉬, 형가, 에릭에게 주고 자살시키거나, 게오르기우스, 벤케이 등에게 주고 타겟 집중을 걸어 차도살인지계를 쓰는 방법의 2가지 방법이 있다. 아무튼 '죽어야' 활용할 수 있는 예장인 만큼 랭크가 낮은 서번트들에게 어울릴 듯. 참고로 '''아라쉬 / 형가 / 에릭 등으로 자살하는 경우엔 대상이 랜덤하게 지정'''되기 때문에 주의할 것. 그리고, 이 예장을 받은 서번트가 진궁의 보구에 의한 산제물이 되어 사망시 이 예장의 효과는 보구를 발동했던 자신의 진궁이 받게 된다. 당연히 전투 속행 등으로 부활한 경우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저주는 중복되기 때문에 혹시 이 예장이 2장 있어서 둘 모두가 단일 대상에 발동하는 상황이 온다면 매턴 2천씩 날아간다. 물론 보구 봉인은 중복되지 않지만.
이래저래 코스트도 높은 만큼 이래저래 운용 난이도에 비해 써먹기 좋은 예장은 못된다. 애초에 고랭크 고렙의 서번트들로 파티를 짰을 경우 보구를 맞아야 쓰러질까 말까하니, 이 경우 보구를 얻어맞은 후에 보구 봉인이 걸리는 불합리한 상황이 펼쳐진다. 특히 보구 한 번 날아오는데 5턴이 걸리는 캐스터 상대로는 발동이 아까운 수준. 화력이 모자라고 서번트도 펑펑 죽어나가는 별 1~2 한정 플레이에서 3턴마다 보구를 날려오는 아처나 어쌔신을 상대할 때에나 빛을 발할만한 예장이다. 이 경우 코스트가 남아 도니 코스트도 별 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코스트에 걸맞는 고성능 예장이라기보다는 코스트가 낮은 저 랭크 서번트에게 달아주라고 설계한 듯한 예장. 다만 그 점을 고려해도 5성은 역시 너무 부담이 커서 4성 정도면 좀 더 쓰기 편했을 것 같은 느낌을 버릴 수 없다... 일웹에서도 '500년을 쌓은 망집이 고작 이정도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
하지만 2016년 후반 들어 초고난이도의 퀘스트가 잇달아 업데이트 되면서 상당히 크게 재평가되었다. 대표적으로는 6장 가웨인[18] , 모드레드[19] , 페그오 역사상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페그오 네로제 시즌2 제 7연기 전력투기[20] , 그리고 최종장의 마신왕 게티아[21] 등.
정리하자면 코스트도 높고 운용 난이도도 높지만 그만큼 초고난이도 퀘스트에서는 나름 빛을 발하는 예장. 초고난도 퀘스트를 만날 때에는 나름 활용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성능을 두고 합의점 찾기가 어려웠던 것인지 어떤지, 업데이트 전 예고 공지에서 설명이 '살해자에게 보구 봉인 + 저주(1000 대미지, 10턴) 부여' → '적에게 보구 봉인 + 저주(1000대미지, 10턴)' → '적에게 보구 봉인 + 저주(2000 대미지, 10턴)'→'적에게 보구 봉인(2턴) + 저주(1000 대미지, 10턴)'으로 3번이나 바뀌었다.
진궁의 추가 이후로 서포트 캐릭터에 종종 끼워넣는 경우가 있는데, 진궁의 보구로 서포트(특히 100렙 애정캐)를 보구로 터트리는 놀이가 유행하자 그걸 방지하기 위해 장착하는 것. 팬아트
12. 97. 성자의 빙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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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예장 「히로익 뉴 이어」의 상위호환으로, 스킬이나 보구에 디메리트를 동반하는 서번트, 즉 타마캣, 프랑, 랜마모나 이리야 등에게 유용하다. 다만 디버프 무효는 3회까지만이기 때문에 디버프를 자주 거는 적을 상대로는 노리고 쓰기가 애매하니 주의.
의대(依代, 요리시로)는 '신령이 나타날 때 매체가 되는 것'을 뜻한다. 그러니까 빙의의 그릇을 말하는 것. 잔느의 경우에는 레티시아를 가리키는 것이 된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레티시아의 홍채와, 거울 너머 잔느의 홍채의 색깔[22] 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장 그림에서부터 알 수 있듯 보구 디메리트로 2턴 스턴이 달린 잔느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예장이었다. 이 예장을 사용하면 잔느도 3회 한정으로 보구 포함 브레이브 체인이 가능했으나 2017년 5월 잔느 보구상향으로, 강화퀘 달성시 2턴 스턴 디메리트가 약화 해제로 바뀌는 고로, 그 결과 잔느가 이 예장을 쓸 필요는 영영 없어지게 된다. 단순히 약화무효를 보고 생각해도, 잔느는 이미 대마력 EX다.
13. 175. 이상적인 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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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를 잘 따지면 기존의 의미불명 예장들보다 훨씬 실전적인 예장. 1000의 체력을 힐 하는게 아니라, 추가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메데이아 릴리나 스파르타쿠스 등 체력 회복을 밥줄로 삼는 서번트들과 조합하면 안정성과 힐 효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게다가 후열에 둬도 효과가 적용되는 희귀한 예장이기 때문에 후열에 있는 서번트에 껴주면 나름 쓸만하다. 6명 모두 예장을 낄경우 서번트들의 체력이 전부 6000씩 올라간다.
일러스트 담당은 Anmi.
다만 5성 예장의 출몰률 + 5성 내의 다른 폐급 예장들의 출몰률을 뚫고 이 예장을 최소 2장 이상이라도 얻을 확률을 생각해보면 저런 전법을 채용하는 것도 마냥 쉽다고 할 수도 없다. 7장의 버티기 전투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편.
원문은 '이상의 왕성(理相の王聖)'인데 한그오에서는 '이상적인 왕성'으로 번역되었다.
14. 185. 월령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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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철벽방어를 의식했는지 방어적인 능력으로 등장. 라이더 마리의 스킬과 동등하게 횟수제 무적을 3회 부여해주고 패시브 스킬 신성 수준의 미미한 공격력 증가가 붙었다. 성능은 같은 5성 예장인 삼중결계의 완전 상위 호환으로 방어계 예장 중에서는 톱급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3성이면서 꽤 고평가 받는 쿠 훌린의 예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횟수제 방어 능력은 상당히 뛰어난 능력이기 때문.
이런 류의 예장이 언제나 그렇듯이 전선에 나오는 순간 무조건 자동 발동되기 때문에, 위험한 순간을 능동적으로 넘기기는 힘들다는 게 단점. 물론 턴이 아니라 횟수제기 때문에 다른 예장들보다는 훨씬 나은 편이다.
효과적인 활용방법은 이 예장을 착용한 멤버를 후열에 배치시켜뒀다가 적 몹이 보구 쓸 때쯤 오더 체인지로 대려와서 대미지 안 맞고 NP 채우기용으로 쓴다던가, 해당 예장 착용한 멤버 옆에다가 어그로 탱커 붙여놓고 적 몹이 보구 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또한 예장의 효과로 얻는 회피나 무적은 적의 강화해제의 효과를 무시하기 때문에 그러한 패턴이 자주 나오는 고난이도 공략에서도 유용하게 쓸수 있다.
추천되는 서번트들은 횟수제 회피를 가지고 있는 주완이나 쿠 훌린들로 특히 쿠 훌린 얼터에게 가장 추천된다. 쿠얼은 최상위 버서커이면서 횟수제 회피 스킬인 화살막이의 가호를 들고 있는데, '''회피 계열과 무적 계열은 동시에 중복시킬 수 있으며, 이 때는 무적부터 먼저 소모'''되기 때문. 선발로 나와도 보스전 클리어까지 손실없이 버텨낼 정도로 높은 내구도를 갖출 수 있다. 쿠얼의 아츠나 퀵 커맨드 NP 수급이 나름 준수해서 NP 예장이 강요되지 않는 편인 점도 있다.
난이도가 어려운 퀘스트에서는 게오르기우스도 고려해 볼 수도 있는데, 어그로를 써서 최소 2턴은 버틸 수 있고 게오르기우스 자체도 거츠를 들고 있기에 몇 번 운용만 잘하면 첫 3턴은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게다가 아처나 어쌔신은 게이지가 3턴인데 게오르기우스가 2턴째에 1스킬을 쓰면 대인보구도 넘기는 게 가능하다. 단, 라이더 클래스이기에 스타는 포기하는 게 편하다.
15. 188. 눈 뜨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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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유열신부 아니랄까봐 3색 흑건 + 아조트 검의 능력을 한 곳에 합친 성능이다. 만약 방어력을 노린다면 차라리 4성 강철의 단련을 쓰는게 나을 것이다. 대부분의 예장들 자체가 특정 예장에 쓰임새가 밀려 쓰이지가 않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쓸 일이 없는 5성 통상예장의 함정카드. 굳이 사용도를 꼽자면 솔플 공략에서는 방업과 커맨드 수치를 모두 올려주는 이 예장이 공격력 증가치도 높기 때문에 채용할 여지가 있긴 하다.
일러스트는 진지하게 단련하는 키레이의 모습이지만, 예장의 이름과 성능이 흑건 3종 세트 + 아조트 검이라는 걸 알고 보면 여러모로 의미 심장하다.
16. 263. 기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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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픽업으로 등장한 예장. 원작고증이 철저한 덕에 월령수액과는 완전히 상하관계가 성립해버렸다.
무적 관통 효과 부여가 붙은 예장 중에서 처음으로 상시 가챠에 풀린 예장으로, 똑같은 무적 관통 효과 부여 예장인 목 따는 버니 2016이 이벤트 전용 예장이라 지금은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시 가챠로 구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캐스터 특공도 노풀돌시 35%, 풀돌하면 40%나 되는 높은 수치라서 캐스터들 잡을 때도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실전성을 따져보면, 가장 많이 쓰이는 라이더인 드레이크나 라이더 킨토키, 심지어 비주류이긴 하나 일단은 5성인 메이브도 모두 NP 수급량이 뛰어난 편이라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오지만디아스라도 3스킬에 NP 차지가 붙어 있어서, 스타 수급을 도와줄 서포터를 같이 데려온다면 이 예장을 채용할 수 있다.
종장 솔로몬의 회피 사용률이 매우 높아 이 예장으로 회피 무시 + 캐스터 특공으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17. 400. 마성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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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충전은 기본적으로 좋은거고 추가로 붙은 보구 차지 단계 2단계 상승은 그대로 NP 차지가 100%이라도 이 예장을 장착한 상태라면 300% 채운 상태로 보구를 쓸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만약 에디슨의 3스킬까지 걸어줄 경우, NP 100%만 채우고 첫 수에 보구를 날려도 딱 1번 500% 차지한 효과를 내는 게 가능하다.
효과 두개가 전부 1회성인 점도 겹쳐서 메인 딜러에게 NP 50%가 유용한 단기전이 아니면 경쟁력은 낮다. 오버차지 효과가 자기 공격력 강화인 경우 다른 5성 예장에 비해 효율이 낮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슈타르나 지킬 & 하이드 같은 경우 오버차지 2단계 올라봤자 버스터 20%라서 그냥 리미티드/제로 오버(25%)가 증가율도 높고 예장 ATK도 높다. 아라쉬나 라토키 정도가 사용할 때나 대미지 증가율이 가까스로 헤븐즈필 턱밑까지 올라온다. 이마저도 라토키는 보구를 여러번 쓰는 경우가 많고 스카디의 퀵 버프량이 높아 상황을 많이 탄다. 사실상 운용 목적이나 효율을 따져보면 최대한 빨리 스텔라 1번 쏘고 퇴장해야하는 아라쉬 외의 딜러에겐 메리트가 없다. 다만 니토크리스 등의 즉사 옵션이 있는 딜러는 킹 하산이나 에디슨까지 추가하면 기본 즉사율 50%인 은테 몬스터 정도에게는 확정적으로 즉사가 발동한다.
메인 딜러가 아닌 경우에는 효율이 괜찮은 편이다. 오버차지에 따라 버프 / 디버프가 좋아지는 서번트에게선 단기용 서포터로 효율이 높다.[23] 그 서번트가 할수있는 모든 서포트(스킬)를 다 쓴 다음 추가로 강화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장기전을 해야할 시에는 후방 멤버에게 껴주는 게 훨씬 이득이다.
18. 773. 햇볕 속에서(陽だまりの中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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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필중 스킬이 없다면 「월령수액」의 동위호환.
월령수액의 무적 3회를 회피 3회로 바꾸고 데미지 추가를 데미지 컷으로 바꾸었다. 무적을 가진 서번트용 월령수액이라고 볼수 있는데,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추가뎀에 비해 데미지컷이 효과를 체감하기 쉽지만, 횟수제 회피를 가진 쿠 훌린쪽(특히 쿠 얼터)이 자주 쓰이는데 반해 횟수제 무적을 가진 마리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고, 쓰더라도 선차지 예장쪽이 유용하기에 실용성이 높은 월령수액에 비해서 이쪽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고난이도에서 탱커나 서포트 등에게 버티는 용도로 장비하기에는 월령수액보다 이쪽을 추천.
19. 813. 아틀라스의 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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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무시를 부여할 수 있는 유일한 개념예장.방어력 업 스킬로 애를 먹이는 특정 고난이도 퀘스트에 활용할 만하다.
여기에 버서커 특공이 최대 40%까지 붙어있으므로 상성적으로 우위인 포리너에게 장비하면 2부 3장의 항우, 2부 4장의 신르주나와 공상수 대비 최적의 카운터.
무적 관통과는 다르므로 회피나 무적에는 효과가 없음에 유의할 것.
20. 912. 화염백작(火炎伯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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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보살」에서 NP 선충전 대신 보구 위력 상승이 붙었다. 오버차지로 커맨드뻥이나 공뻥을 받는 딜러들에게 껴주면 복리계산으로 보구딜의 상승을 노릴 수 있다. 공격력 예장이라 대미지 측면에선 마성보살보다는 훨씬 낫다.
NP 차지는 까다롭지만 보구 오버차지에 공격력이나 카드 버프가 들어가는 경우 후속타 까지 포함하여 헤븐즈필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고, 아라쉬 같은 경우 미해방 검은 성배와 비슷한 화력이 나온다.
21. 1015. 황혼의 왕성(黄昏の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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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왕성과 모델이 같고, 이름도 비슷하지만 예장의 효과는 완전 딴판이다. 예장의 효과를 따지자면, 2번째 할로윈때의 용사 에리짱의 모험이나 메이지유신때의 제육천마왕과 유사하다.22. 1129. 구제를 바라는 자(救済を願いし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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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보살, 화염백작과 비슷하게 보구의 오버차지 단계를 올리는 예장. 스테이터스는 마성보살과 동일하다. 앞선 두 예장과 다르게 부가효과는 없지만 마성보살이나 화염백작이 부가효과와 함께 1회만 오버차지를 올리는 효과가 있는데 반해, 이 예장은 부가효과가 없는 대신 오버차지 2단계씩 3번 올린다.알트리아 캐스터가 실장되면서 보구의 효과인 대숙정방어의 횟수를 비약적으로 늘릴 수 있고, 더블 캐밥 시스템의 효과를 받아 보구를 연사하는 아츠 보구 딜러들에게도 도움이 되어서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3. 1207. 위치크래프트(ウィッチクラフ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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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성간도시산맥 올림푸스 실장과 함께 추가된 개념예장.
등장 캐릭터는 사죠 아야카이며 페이트 프로토타입 애니 초반에 흑마술을 쓰던 장면을 일러스트로 채용한걸로 보인다. 보다시피 버스터팟에 맞는 구성.
24. 1315. 사랑의 저주(恋のお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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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추가와 함께 실장된 예장. 마성보살에서 NP 10%를 약화 부여 성공률로 옮겨왔다. 마성보살이 없을 때나 마성보살 노돌, 이 예장이 풀돌일 때 정도나 채용할 정도이다.
[1]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일러스트 담당자[2] 링크를 보면 공명 얘기인데 제일 밑에 언급이 나온다.[3] 크리티컬 위력 강화의 경우, 해당 서번트들은 항시적으로 최소 50~100% 이상의 버프를 달고 다니므로 예장에 붙은 15~25% 가량의 수치가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 되기도 한다.[4] 과거에는 드물게 젤을 4~5장 가진 유저들이 1장 정도를 미리 합쳐놓기도 했다. 예장 레벨업으로 올라가는 공스탯이 쏠쏠하기도 하고 3보구에 3젤을 쓰는 경던 주회까지 따져도 젤을 4장 이상 쓰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다만 한그오에도 스카디가 실장되고 쓸 만한 50선차지 예장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5장이 모이면 거의 바로 풀젤을 만드는 추세이다.[5] 실전에서는 전투 과정에서 버는 NP나 보구 발동에 적절한 타이밍 등의 문제로 100% 단위를 넘게 NP가 남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그 경우 프리즈마가 벌어다 준 잉여 NP는 의미가 없다[6] 나머지는 달의 승리자, 또 하나의 결말, 500년의 망집[7] 주요 서포터 가운데 보구위력 증가 스킬이 있는 것은 아츠팟의 타마모 하나 뿐이다.[8] 또한 마스코트 걸은 3턴이라는 긴 타겟집중 효과를 이용해 스킬을 다 쓴 서포터를 퇴장시키는 데 사용한다. 그런데 공뻥을 위해 풀돌하면 hp가 지나치게 높아져 빠른 퇴장에 방해가 되므로 대개는 노돌을 선호한다. 다른 타겟집중 예장은 횟수제 무적이나 방뻥이 붙은 주제에 1턴짜리라 퇴포터 전략에 잘 안맞는 것은 덤.[9] 게임 초기에는 서번트를 좀 가리는데다, 이 녀석의 공격력을 빌릴 정도로 강력한 상대가 거의 없어 채용률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하지만 피통이 괴물같은 보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공명과 스카디 같이 엔피를 50%씩 뭉터기로 차지가능하게 해주는 서포터가 등장하고, 자체 차지스킬을 가진 딜러들이 늘어가면서 사실상 범용형 공격예장이 되어버렸다. 어찌보면 페그오 내 인플레를 상징하는 예장[10] 단, 회복 없이 장기전으로 가는 전투나 체력이 낮은 3성 이하 서번트에게는 약간 부담이 될수는 있다.[11] 라운드를 끝냈을 때가 아니라 해당 전투를 마치고 정산창을 기다리는 3라운드 마지막을 의미.[12] 칼레이도나 허수마술은 특성상 시작부터 고정값을 주고 땡이기에 이것과 조합한다면 차라리 NP 수급을 더 늘려주는 예장이 더 좋다.[13] 하지만 빨리빨리 NP를 채워서 보구를 날려야 하는 상황에서라면 젤릿이 더 낫기도 하다.[14] 다만 직감의 경우 확정적 스타뻥이 가능해서 2030 같은 게 없는 상황에서 급하게 스타가 많이 필요할 땐 영 쓸모가 없는 건 아니다. 물론 제대로 된 효율성을 보려면 10렙 정도 찍어줘야 하지만[15] 주로 퀵 타수가 적어서 별이 잘 안 벌리는 애들만 파티원일 경우[16] 라이더, 실더, 아처 등 스타 집중도가 높은 클래스의 서번트.[17] 만약 저 스타 잡아먹는 서번트들이 공격보다 방어에 치중된 어그로탱이라는 상황까지 겹칠 경우, 운 나쁘면 딜 날릴 딜러에게 가야 할 스타를 자기들이 다 뺏어가기도 한다[18] 매턴 보구 게이지 2칸 차지.[19] 매턴 보구 게이지 풀차지[20] 출현하는 여섯 서번트 모두가 사망시 후열 포함 해제 불가(몇몇은 가능) 버프를 거는데 그 중 폭풍의 왕(흑랜밥) 사망 시 아군 전체 NP 충전량 2배(후열 포함, 해제 불가)가 걸린다. 그래서 오백년의 망집을 장착한 채로 어그로 탱커가 광휘의 대복합신전, 룰 브레이커 등의 대인보구를 대신 막고 죽게 만들면 그 서번트에게 2턴간 보구 충전 및 사용이 금지되는 디버프가 걸려서 실질적으로 4턴 동안 그 서번트의 보구가 완전히 봉쇄되어 이 예장의 가치가 크게 재평가받았다[21] 1턴부터 보구에 무적관통을 걸어서 쏘고 시작한다[22] 다만 잔느 홍채 색깔 채색 관련으로 논란이 있긴 하다. 아포크리파 때까지만 해도 자안이었는데 잔느가 벽안처럼 채색된 건 페그오부터였기 때문. 게다가 엑스텔라에선 다시 자안 계열로 채색되버리는 바람에 눈색이 완전 중구난방[23] 멀린, 안데르센, 오사카베히메 등[24]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영창. "나의 적의 화장(火醬)은 가혹하리니".라는 자기암시(동일 유파라도 마술사마다 영창은 다르기 때문에 "의미"가 아니라 "자기암시"라는 표현을 사용)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