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Be The Best Guy 4
다운 받는 곳.[1]
2015년 7월 15일에 나온 IWBTBG, IWBTBG2, IWBTBG3의 후속작이자 베스트가이 시리즈의 마지막 시리즈. 제작자는 구스타브. 최신 버전은 2015년 8월 24일자 1.5버전이다.
IWBTBG4, I Wanna Be The Best Guy 4, 베가4라고도 부른다.
I Wanna Be The Guy의 팬 게임. 전작 IWBTBG3와 스토리가 이어지고 '''베스트가이 시리즈의 최종장'''으로 이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베스트가이 시리즈는 끝이 나고 전작부터 베스트가이 시리즈를 플레이 하고 관심을 가져준 팬 층을 위해 구스타브가 이제까지 만들어 왔던 가이 시리즈의 정수를 담은 게임. 그 때문인지 전작보다 게임 퀄리티와 난이도가 상향되었고 게임 내 다양한 시스템이 준비 되어있다. 그래픽은 누렝, H, 렌쿠, 롤께끼가 담당했다.
전작과 동일하게 점프 높이는 고정이 되어있으며 IWTTT2처럼 상하좌우 총을 쏘는 것이 가능해졌다. 슬라이딩 액션도 존재. 그리고 전작에서의 코스를 클리어할 때마다 카드를 뽑아서 버프 또는 무기를 얻어서 2회차 때부터 사용 가능했던 시스템과는 달리 이번에는 1회차 때부터 무기를 모두 주고 상황에 맞게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무기는 권총, 머신건, 샷건, 로켓 런처로 전작에서 주어지는 무기들과 동일하다.
랭크에 따라 스테이지마다 점수를 부여하고 마지막 스테이지의 랭크와 점수까지 얻은 뒤 엔딩 크레딧을 보기 전에 '''플레이하기까지의 죽은 횟수와 플레이 타임을 계산해 이전까지 얻은 점수들의 합에서 한 번에 감산한다.''' 이 때문에 라스트 보스까지 점수가 꽤 높았지만 엔딩 크레딧을 보기 전에 갑자기 점수가 급감하는 현상이 발생한다.[2]
각 일정한 조건을 달성하면 업적을 얻을 수 있고 필드맵 숨겨진 공간에서 베스트가이 시리즈 일부 보스들이 업적화 되어 장착이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를 쉽게 만들어 준다. 참고로 업적을 장착하면 해당 스테이지에서 무조건 F랭크가 나온다(...). 업적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서술되어있다.
1회차를 클리어하면 2회차를 플레이할 때 가이에게 잔상 효과가 생긴다.
참고로 카운터펠트를 제외한 모든 보스가 여자라고 한다. #
여담으로 이 게임이 처음 올라온 시간이 2시 10분쯤이었는데 당시 구스타브의 방송을 보던 사람 중 누군가가 게임이 올라간 지 7분 만에 대정령의 게임 추천 게시판에 이 게임을 올려놨다(...).
세계관 상 행성이 달라서 메인 스토리에 직접적 연관이 없다고 여겼는지 후속작의 보스러쉬에 출전하는 보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작 IWBTBG3에서 베켓이 가이를 원래 세계로 전송시킨 뒤의 스토리이다.
아래 서술된 발악 패턴들은 보통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빨간 바 상태에서 시전 된다.
BGM은 메탈슬러그 3의 4스테이지 첫 구간 BGM인 Demolition Desert (Arrange).
가이는 베켓의 워프 장치에 의해 가이가 살고 있는 세계로 전송되었지만, 전송 끝에 가이가 도착한 곳은 가이가 살고 있는 세계가 아닌 어떤 관리자에 의해 인류가 말살되어 가고 있는 또 다른 세계였다. 이로 인해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이었다...
사막 스테이지는 땅 속에 숨어있는 전갈, 악어, 벌레 등이 있으며 이들은 사람이 접근하면 공격해 온다. 1 스테이지 치고는 전작에 비해 어려운 편. 선인장이 가시 역할을 한다.
BGM은 메탈슬러그 5의 Fierce Battle(보스전)이다. 참고로 메탈슬러그 5의 보스 샌드 마린도 모래에서 나타나는 보스다.
발악 패턴 : 바닥을 쓸고 지나가는 '기차 패턴'[3]
갑자기 작은 벌레들을 호출해내서 날려보내거나, 아래에서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갑자기 튀어나와선 모래빔을 쏘는 패턴들을 구사하지만 현재 가장 악랄하다고 말해지는 패턴은 아래에서 돌진하는 일명 "기차 패턴"이다. 이 패턴은 모어 점핑을 이용하여 위에서 버텨야만 하지만, 모어 점핑 자체가 난이도가 있고 특히 모어점핑이 있는 곳에 절묘히 샌드웜의 가시가 겹치는 때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 정말 가끔씩 체력이 빨간색이 되어도, 발악 패턴 외 다른 패턴을 사용할 때가 있고, 체력을 전부 깎아도 발악 패턴을 1번 정도 사용하며 다시 맨 처음 등장 패턴인 반원 모양으로 2/3 정도 나온 뒤 터지며 사망한다.
여담으로 업적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암컷이라고 한다.
BGM은 닌자 가이덴의 Ryu's Determination & Unbreakable Determination (Arrange).
사막에서 샌드웜을 격파한 가이는 숲으로 향하는데...
숲 속 스테이지는 또 다른 종류의 잡몹들이 살고 있다. 스테이지 1처럼 갑자기 등장하는 몹들과 유도형 꽃씨를 날리는 꽃들을 조심해야 한다. 여기서는 죽창이 가시 역할을 한다.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에서만 게임 오버 BGM이 다르다. 바로 '''본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닌자 가이덴의 게임 오버 음악.
BGM은 선더포스 V의 '''스테이지 5 보스 라이넥스의 BGM Duel of Top'''.
발악 패턴 : 지속적으로 시전되는 일명 '죽창 패턴'
참고로 얘도 암컷이라고(...) 한다.
BGM은 G 다라이어스의 Kimera II.
부서진 마을 스테이지에서는 전 스테이지에 비해 훨씬 많이 몰려드는 잡몹들과 미친 듯이 날아드는 까마귀들을 조심해야 한다. 여기서는 묘비가 가시 역할을 한다. 이 스테이지부터 멀티 루트가 나타난다.
숲 속의 사냥꾼 스토커를 격파한 가이는 관리자에 의해 파괴된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이 마을은 관리자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아직 소수의 살아남은 사람들이 존재했고, 그 사람들 중 예언자 소녀인 오라클을 만난다. 오라클은 가이한테,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로부터 "관리자인 알테이스를 막고 인류를 구원할 용사인 가이가 부서진 마을로 찾아올 것이다" 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그 때...
BGM은 '''선더포스 V의 최종보스 2차전 BGM The Justice Ray Part.2'''.
발악 패턴 : 없음(기계는 반복한다)
가이와 오라클의 대화를 알테이스가 눈치를 챘는지 갑자기 묘비가 가이와 오라클 앞에 등장한다. 오라클은 가이에게 툼스톤을 격파해달라고 부탁한다...
묘비 끝에 있는 구슬 비슷한 것은 IWBTBG3의 이카루스의 버튼 액션 부분에 나오는 눈을 모티브로 했으며 이 구슬을 맞추면 묘비 본체에 쏠 때보다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묘비 본체는 방어력이 더 높으며, 이로 인해 로켓 런처를 활용하면 묘비 본체에도 제대로 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낙뢰, 레이저 공격, 탄막 발사[7] , 지면 폭파(?) 등의 패턴이 있다.일부 패턴은 마지막 보스의 패턴으로도 채용되었다.
툼스톤을 격파하면, 오라클이 알테이스가 사는 천공섬으로 가이를 텔레포트 시켜준다. 툼스톤은 가이에게 패배하여 반파된 상태로 있다고한다.
참고로 얘도 여자다(...). 아래의 모놀리스 업적 참고.
BGM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Cursed Hollow (저주받은 골짜기).
천공섬의 '''알테이스의 성'''에서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플레이 난이도와 루트의 길이가 달라지는 갈림길이 많고, 다른 스테이지보다 상대적으로 강화된 가시 배치, 방어력이 높은 전사 기사들과 가이를 타겟팅하면서 원거리 화살 공격을 시전하는 궁수 기사가 출몰. 숨겨진 하이패스 통로[8] 도 존재하며, 모어 점프를 이용한 점프 컨트롤, 세이브 갯수의 감소라는 요인들이 많이 적용되어 본격적으로 절대적인 컨트롤이 요구되는 스테이지이다.
BGM은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의 환상적무곡 어레인지 버전.
발악 패턴 : 체력 50%, 25%일 때 붉은 유도폭발형 화염 투척과 패턴 강화
카운터펠트와 마찬가지로 1월 1일 생이며, 키가 170cm로 여성형인 걸 감안하면 꽤나 큰 키.[11] 금발의 과학자 겸 관리자로, 사용하는 능력은 별의 힘으로 보인다. 업적에 표시되는 칭호는 Dominator(지배자)로 나온다.
배경이 아이워너비더가이의 드라큘라의 그 배경이다. 카운터펠트의 본체가 용이라면, 알테이스의 본체는 자신이 입고 있는 가운 속의 우주와 관계가 있다.
가이가 알테이스 성의 함정을 모두 통과하고 알테이스가 있는 최고층 방에 도착하니 본 작품의 배경이 된 행성의 관리자인 알테이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알테이스에 의해 많은 고통을 받은 오라클과 이를 당연시 생각한 알테이스가 실랑이를 벌이고 결국 알테이스가 들고 있던 와인잔을 던지면서 싸움이 시작된다.
관리자들은 자신의 에너지를 행성에 나누어 주는데, 알테이스는 생태계 위주로 에너지를 준다고 한다. 보스가 웜, 사마귀 등인 게 그 고증인 듯. 알테이스가 가이 세계의 관리자는 아닌 것이, 베켓이 기껏 가이가 살던 세계로 가이를 전송시켜 주었는데, 가이 세계로 돌아가는 중간에 하필 알테이스의 행성이 있어서 가이가 거기에 걸려버렸기 때문이다. # 마침 이 행성에 가이를 기다리던 신이라는 존재와 오라클이 있었던 것도 있고...[12]
보스인 알테이스는 화면 오른쪽/왼쪽에 랜덤하게 나타나며[13] 흰색 투사체 발사[14] , 푸른 유도형 폭발 투사체 발사[15] , 유도형 구체 발사 등의 일반 패턴이 있고 체력이 50%, 25% 남았을 때 붉은 유도형 폭발 투사체[16] 를 발사하는 것과 원형 투사체 발사(고속) 강화, 지면 폭발 패턴 등의 발악 패턴이 있다.
알테이스는 방어력이 낮은 편이고, 단일한 패턴들로만 보면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패턴들이 겹쳐서 피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리고 체력바가 붉은 색으로 진입시 붉은 유도형 폭발 투사체 2개를 피하면서 알테이스가 시전하는 다른 패턴들도 동시에 피해야 하기에 매우 까다로운 보스. 체력이 붉은 색으로 진입하면 동시에 알테이스의 방어력이 증가하고 겹치는 패턴들을 동시에 피해야 하므로 권총이나 머신건으로의 공격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체력바가 하얀 색일 때는 권총이나 머신건으로 집중 공격하고 붉은 색으로 진입하면 방어력을 무시하는 로켓 런처를 이용해서 공격할 수 있는 틈이 생길 때 강력하게 한 방씩 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또한 팔짱을 끼고 있을 때는 흰색 투사체를 쏘며 손을 뻗고 있을 때는 유도형 폭발 투사체 소환, 지면 폭발, 원형 투사체 소환을 시전한다. 자세를 보고 피하는 위치를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최악의 경우가 알테이스를 격파하더라도 격파하기 바로 전에 알테이스가 시전한 유도형 구체 패턴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해버리면 전투 후의 알테이스 대화 도중에 가이가 유도 구체 패턴에 맞아 알테이스의 뒤를 이어 피 튀기기를 당하며 사망한다. 의외로 종종 발생하니 주의하자.[17]
베스트가이 4에 익숙해진 플레이어고 신기록 랭킹이나 타임어택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라면 카운터펠트보다 알테이스가 더 어렵게 느껴진다고.
여담으로 스테이지 4의 천공섬의 중간보스인 브린카르트에게 차여서 인간을 좋지 않게 본다고 한다(...).
구스타브 유튜브에 올라온 알테이스 본체 전투영상.
BGM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Raven Lord Tribute (Alpha Version).
가이는 알테이스를 격파하고, 오라클이 '알테이스가 쓰러짐으로써 신께서 완전해졌을 것'이라고 얘기하며 가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오라클은 알테이스 때문에 모든 것이 파괴된 이 세계에서 자신과 남아있는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해 신이라는 존재에게 가이를 보내주겠다고 하면서 그 신이 존재하는 세상의 중심으로 이동한다...
이 스테이지는 동굴로 되어있다. 갑옷 기사들의 시신들이 널브러져 있으며 4스테이지처럼 전사, 궁수 기사들이 많이 출몰한다. 뿐만 아니라 슬라이딩을 써야만 지나갈 수 있는 곳도 있고, 이전 스테이지에 있었던 함정들과 필드몹들이 섞여서 다량으로 출몰한다. 갑자기 출몰하는 다량의 필드 몹들과 함정에 대해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컨트롤을 요구하는 스테이지. 중간 지점에서는 보석 형태의 점프대를 잘 활용하는 것이 힌트. 이 맵에서는 석순, 종유석들이 가시 역할을 한다. 뒷 배경과의 위화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세심한 판별을 요구한다.
여차저차해서 세상의 중심이라는 동굴을 지나오면 금이 간 보석과 누군가가 가이 눈 앞에 있는 걸 보게 된다. 그 때 오라클은 그 존재를 '인류를 구원할 신'이라고 부르는데...
BGM은 eXceed3rd-JADE PENETRATE-BLACK PACKAGE의 Intersect Thunderbolt이다.
발악 패턴 : 하얀 게이지를 다 깎았을 때 가운데 시계 소환, 노란색 게이지를 50% 이상 깎았을 때 이전까지의 보스들 중 한 명의 스킬 소환, 노란색 게이지를 다 깎았을 때 양 옆에 시계 소환, 빨간색 게이지를 20% 이상 깎았을 때 스나이핑 레이저 + 양 옆 시계 소환 + 화면 반전
카운터펠트는 GUY에게 당한 직후 소실된 힘을 보충하게 위하여 알테이스가 만든 힘의 정수를 뺏으려고 하다가 알테이스의 부하들과 싸우게 된다. 세뇌시킨 부하들도 있었지만, 힘을 잃은 직후라서 그런지 오히려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했다. 그 이후 GUY를 이용하여 알테이스를 쓰러뜨려서 알테이스의 힘을 더 수월하게 얻기 위해 세뇌 된 자중 한 명인 오라클을 GUY에게 보내고, 카운터펠트의 계획대로 알테이스는 GUY에게 패배한다.
그 이후 GUY를 자신의 옆에 데려온 오라클을 배신해 한 방에 죽이고, 가이에게 알테이스를 쓰러뜨려줘서 감사하다고 한다. 알테이스가 쓰러져서 에너지가 모아져있는 수정의 보호막이 사라졌고, 카운터펠트는 수정에서 알테이스의 힘을 흡수한 뒤, 온 우주를 돌아다니며 다른 자들의 힘을 빼앗고 그들을 없애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가이에게 선포하고 가이와 대결한다. 알테이스의 힘을 얻었기 때문에 짧게나마 시간을 멈출 수 있게 되었다. 업적에 표시되는 칭호는 Avenger(복수하는 자)로 나온다.
최종 보스답게 체력바가 3줄이다. 하얀색(1단계), 노란색(2단계), 빨간색(3단계) 체력바인데[21] [22] 단계가 거듭할수록 기존 패턴들은 강화되고 단계마다 새로운 패턴을 사용한다. 그 때문에 쓰러뜨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23] 하얀색은 금방 없앨 수 있지만 마지막 빨간색은 체력을 깎기가 매우 힘들다. 빨간색의 반이 깎였다면 마지막 발악 패턴에 대비하여 로켓 런처로 때리다가 바로 발악 패턴에 진입하는 것 역시 나쁘지 않다.
체력바가 한 줄 깎여 2단계에 돌입하면 가운데에 시계가 나타나는데, 제한 시간 내 시계를 공격해서 시계를 제거해야 한다. 시계 바늘이 한 바퀴 돌면[24] 그 즉시 가이는 죽는다. 3단계에 돌입하거나 발악 패턴을 사용할 땐 2개가 양 옆에 동시에 나타난다. 시계는 로켓 런처를 4방 정도 날려야 없앨 수 있을 정도로 체력과 방어력이 높다.
3단계 체력이 20% 정도 남았을 때 2, 3에서 나오는 소위 스나이핑 패턴이라 불렸던 발악패턴도 그대로 있다. 전작처럼 화면 반전이 되면서 양 옆의 두 개의 시계도 생성되어 스나이핑과 레이저를 피하면서 시간 내에 격파해야 한다. 전작과 베스트가이의 크레이지 난이도를 어느 정도 플레이한 플레이어라면 이 패턴이 익숙해서 어렵지 않게 버틸 수 있지만 전작을 안 해봐서 이 패턴을 처음 만나거나 패턴을 본 적이 있어도 평범한 컨트롤을 가진 일반인이라면 버티기가 까다로운 패턴이다.
카운터펠트의 체력을 2단계의 절반(전체의 절반)까지 깎으면 랜덤으로 이전 보스를 하나 소환하는데, 전작의 베스트가이 2, 3의 보스도 출현한다! 베스트가이 2 보스들의 도트도 새로 찍었다.
나오는 순서대로 발디스, 라크리스, 이스캡 딜로우 / 스트라이더, 메시에, 이카루스, 플레코 & 라브 / 샌드웜, 스토커, 알테이스.
여담으로 보스러쉬 패턴은 GUY의 죄책감 중 하나를 끌어올린다는 설정으로, 발디스와 이스캡 딜로우는 전작에서 GUY가 직접 죽음에 관여한, 즉 죄책감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거의 투명해 잘 보이지 않는 타 보스와 달리 형체가 뚜렷하게 보인다.[25]
카운터펠트의 음성은 스타크래프트 2의 혼종 마르의 음성을 사용하였다. 카운터펠트에게 죽으면 전작처럼 자화자찬하는 대사나 아프리카 채팅창이 뜨거나 게임 오버 BGM을 직접 피아노로 치기도 하고 무서운 걔임에 나오는 댄스타임도 나온다.
본작에서 유일한 남자 보스다.
여담으로, 클리어한 이후 엔딩을 볼때 재시작 키를 누르면, 1회 한정으로 가이가 투명해진 채로(!!) 보스전을 다시 치룰 수 있다. 버그인지 이스터에그인지는 불명.
긴 싸움 끝에 또 다시 카운터펠트를 격파한 가이. 그리고 카운터펠트는 어째서 너(가이)를 이기지 못하냐며 사라지고 가이는 다시 실체화 된 알테이스와 재회한다. 알테이스는 카운터펠트가 다른 세계로 도망치지 못하도록 자기가 봉인하고 관리하겠다고 하며, 세계가 알테이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종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알테이스는 가이를 원래 세계로 보내주겠다고 하며 가이는 알테이스의 힘으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이렇게 베스트가이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26]
베가 4는 보스의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노멀 난이도가 있고, 본 스토리와는 상관 없는 외전격 보스 러시인 어려운 난이도 '''LV 8'''은 New Game 안의 세이브 번호를 고르는 곳에서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할 수 있다. 'LV 8'은 전작의 Crazy Mode와 Death Wish를 잇는 베가 4의 하드모드이고, 역시 보스 몬스터, 보스맵에만 적용되고 필드맵은 적용되지 않는다. 액티브 업적의 버프도 LV 8에서는 비활성화가 되어 사용이 불가하다. 점수도 랭킹에 들어가지 않는다.
BGM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Steel Beast 메탈슬러그 2 버전.
샌드웜이 흑화(?) 되었다. 샌드웜의 패턴은 노멀 난이도와 동일하나 맵 중간중간에 점프 컨트롤을 방해하는 강제 낙하대가 존재해서 일명 기차 패턴을 피하는 것이 난이도가 상향되었다. 스토커나 툼스톤보다 샌드윔의 난이도가 높게 보이는 가장 큰 요인. 칭호는 Nightmare(나이트메어).
BGM은 선더포스 V의 Legendary Wings.
이 맵 또한 강제 낙하대가 존재해서 스토커의 구르기 패턴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있다. 낙석 패턴이 상향되어 노멀과 비교하였을 때 더 많은 돌과 떨어지는 스피드가 빨라졌으며 구르기의 시전 시간도 빨라졌다. 콩벌레 소환과 은신 패턴은 삭제되었다. 칭호는 뉴 오더(New Order).
BGM은 강철의 표효 2의 Gerecht Lichtstrahl.
세가 새턴용 슈팅 게임 블래스트 윈드의 파트 1에서부터 선더포스 V의 파트 2, 세가가가[27] 의 파트 3, 강철의 표효 2(수출명 Naval Ops Commander)에 나온 파트 4 Gerecht Lichtstrahl, 장갑기병 건하운드 EX[28] 의파트 5 The Last Howling까지 이어지는 전 테크노소프트 출신 작곡가 츠쿠모 햐쿠타로(九十九百太郞)의 The Justice Ray 5연작의 4번째 곡이다. 어찌된 일인지 파트 1, 2, 3, 5는 전부 최종보스 전투 배경음인데 파트 4 혼자서만 첫 보스전 배경음악으로, 이렇게 된 이유는 파트 4도 선더 포스 6 드림캐스트 원판에 쓰려다가 세가가가에 쓰인 파트 3 처럼 원래는 다른 곳에 쓰일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프로토타입 곡으로, 음이 한 키 높고 음색이 약간 다르다.
이 맵 또한 강제 낙하대가 존재해서 점프를 통해 피해야 하는 공간이 한정 되어있다. 툼스톤의 패턴은 노멀과 동일하다. 칭호는 모놀리스(Monolith).
BGM은 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의 환상적무곡 어레인지 버전.
알테이스의 패턴은 노멀 난이도와 동일하다. 맵 구조는 전 스테이지의 맵처럼 강제 낙하대가 존재하고 중간 지점 바닥에는 가시가 존재해 이동과 점프하는 것이 까다로워져서 알테이스의 공격을 피할 때 신중한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칭호는 소로우(Sorrow).
BGM은 에이스 컴뱃 5의 The Unsung War이다. 단, 극초반 부분을 짤라놨다.
훌륭한 퀄리티의 BGM과 구스타브의 독백 겸 대사가 어우러져 최종보스 다운 웅장함의 백미를 자랑한다.
BGM은 블러드본의 Gehrman, The First Hunter
'''미친 난이도때문에 1~4스테이지보스까지는 다깼는데 카운터펠트 하나때문에 풀스코어[10000]로 깨지못한 사람이 많다.'''
게임 내에서 업적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며 업적은 총 50개이고 크게 두 종류로 나뉘어 있는데, 첫번째는 플레이어가 특정 행동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부여되는 '''패시브 업적'''(40개)과 두번째는 맵 속에 숨겨져 있는 업적을 직접 찾아야 하는 '''액티브 업적'''(10개)이 있다. 액티브 업적은 보통, 벽 속이나 허공에 두루마리 모양으로 나타나 있지만, 천장 속, 벽 속, 바닥 밑에 투명하게 숨어있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천장, 벽, 바닥에 뚫린 길이 없는지 하나하나 찾다보면 갑자기 업적을 발견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액티브 업적들을 '업적' 메뉴로 들어가서 장착하면 게임 진행을 원활하게 해주는 특수한 버프가 적용된다. 단, 랭크는 무조건 F. 점수도 안 준다...
위 영상은 액티브 업적에 대하여 동영상으로 설명한 영상이다.
위 영상은 액티브 업적이 숨겨져있는 위치에 대하여 동영상으로 설명한 영상이다.
2015년 7월 15일에 나온 IWBTBG, IWBTBG2, IWBTBG3의 후속작이자 베스트가이 시리즈의 마지막 시리즈. 제작자는 구스타브. 최신 버전은 2015년 8월 24일자 1.5버전이다.
IWBTBG4, I Wanna Be The Best Guy 4, 베가4라고도 부른다.
현재 구스타브 유튜브에 업로드 된 트레일러(?)'''Prepare for death.'''
'''죽음을, 준비하라.'''
1. 개요
I Wanna Be The Guy의 팬 게임. 전작 IWBTBG3와 스토리가 이어지고 '''베스트가이 시리즈의 최종장'''으로 이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베스트가이 시리즈는 끝이 나고 전작부터 베스트가이 시리즈를 플레이 하고 관심을 가져준 팬 층을 위해 구스타브가 이제까지 만들어 왔던 가이 시리즈의 정수를 담은 게임. 그 때문인지 전작보다 게임 퀄리티와 난이도가 상향되었고 게임 내 다양한 시스템이 준비 되어있다. 그래픽은 누렝, H, 렌쿠, 롤께끼가 담당했다.
전작과 동일하게 점프 높이는 고정이 되어있으며 IWTTT2처럼 상하좌우 총을 쏘는 것이 가능해졌다. 슬라이딩 액션도 존재. 그리고 전작에서의 코스를 클리어할 때마다 카드를 뽑아서 버프 또는 무기를 얻어서 2회차 때부터 사용 가능했던 시스템과는 달리 이번에는 1회차 때부터 무기를 모두 주고 상황에 맞게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무기는 권총, 머신건, 샷건, 로켓 런처로 전작에서 주어지는 무기들과 동일하다.
- 권총 : 기존의 가이류 게임에 나오는 총으로 연속 발사를 하려면 연타를 해야 한다. 연타 속도에 따라 머신건보다 더 강한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장거리 총.
- 머신건 : 총 키를 누르고 있으면 계속 발사되는 총으로, 자동으로 발사되는 총 중에서 가장 시간당 효율이 높다. 중거리 총.
- 샷건 : 단거리에만 효과가 있으나, 여러 적들에게 동시에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심지어는 땅이나 벽을 뚫고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샌드웜에게 좋다. 단거리 총.
- 로켓 런처 :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동일한 데미지를 준다. 발사 딜레이는 가장 길지만, 단발로 따지면 가장 강하다. 권총과 같이 장거리 총.
랭크에 따라 스테이지마다 점수를 부여하고 마지막 스테이지의 랭크와 점수까지 얻은 뒤 엔딩 크레딧을 보기 전에 '''플레이하기까지의 죽은 횟수와 플레이 타임을 계산해 이전까지 얻은 점수들의 합에서 한 번에 감산한다.''' 이 때문에 라스트 보스까지 점수가 꽤 높았지만 엔딩 크레딧을 보기 전에 갑자기 점수가 급감하는 현상이 발생한다.[2]
각 일정한 조건을 달성하면 업적을 얻을 수 있고 필드맵 숨겨진 공간에서 베스트가이 시리즈 일부 보스들이 업적화 되어 장착이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를 쉽게 만들어 준다. 참고로 업적을 장착하면 해당 스테이지에서 무조건 F랭크가 나온다(...). 업적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서술되어있다.
1회차를 클리어하면 2회차를 플레이할 때 가이에게 잔상 효과가 생긴다.
참고로 카운터펠트를 제외한 모든 보스가 여자라고 한다. #
여담으로 이 게임이 처음 올라온 시간이 2시 10분쯤이었는데 당시 구스타브의 방송을 보던 사람 중 누군가가 게임이 올라간 지 7분 만에 대정령의 게임 추천 게시판에 이 게임을 올려놨다(...).
세계관 상 행성이 달라서 메인 스토리에 직접적 연관이 없다고 여겼는지 후속작의 보스러쉬에 출전하는 보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2. 스테이지 & 보스 & 스토리
전작 IWBTBG3에서 베켓이 가이를 원래 세계로 전송시킨 뒤의 스토리이다.
아래 서술된 발악 패턴들은 보통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빨간 바 상태에서 시전 된다.
2.1. 사막
BGM은 메탈슬러그 3의 4스테이지 첫 구간 BGM인 Demolition Desert (Arrange).
가이는 베켓의 워프 장치에 의해 가이가 살고 있는 세계로 전송되었지만, 전송 끝에 가이가 도착한 곳은 가이가 살고 있는 세계가 아닌 어떤 관리자에 의해 인류가 말살되어 가고 있는 또 다른 세계였다. 이로 인해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이었다...
사막 스테이지는 땅 속에 숨어있는 전갈, 악어, 벌레 등이 있으며 이들은 사람이 접근하면 공격해 온다. 1 스테이지 치고는 전작에 비해 어려운 편. 선인장이 가시 역할을 한다.
2.1.1. 샌드웜(Sandworm)
BGM은 메탈슬러그 5의 Fierce Battle(보스전)이다. 참고로 메탈슬러그 5의 보스 샌드 마린도 모래에서 나타나는 보스다.
발악 패턴 : 바닥을 쓸고 지나가는 '기차 패턴'[3]
- 패턴
- 가이의 몸 중앙에 윗방향 화살표가 나타나며, 잠시 뒤 샌드웜이 땅 속에서 튀어나와서 포물선을 그리며 땅 속으로 들어간다.[4]
- 샌드웜이 땅 속에서 튀어나오며 전방을 향해 흙을 뱉는다. 샌드웜의 아래가 사각지대. 패턴 중에만 샌드웜의 방어력이 저하된다.
- 가이의 몸 아래에 아랫방향 화살표 3개가 나오며 잠시 뒤 벌레들이 맵 전체를 쓸고 지나간다. 맵 사이사이에 있는 구덩이에 잠복해야지만 피할 수 있다.샌드웜의 체력이 아주 조금 회복된다.
- 일반 패턴 겸 발악 패턴.[5] 가이의 위쪽에 윗방향 화살표가 나타나며 잠시 뒤 샌드웜이 바닥을 쓸고 지나간다. 맵에 배치되어 있는 여러 모어 점핑을 이용해야만 피할 수 있다.
갑자기 작은 벌레들을 호출해내서 날려보내거나, 아래에서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갑자기 튀어나와선 모래빔을 쏘는 패턴들을 구사하지만 현재 가장 악랄하다고 말해지는 패턴은 아래에서 돌진하는 일명 "기차 패턴"이다. 이 패턴은 모어 점핑을 이용하여 위에서 버텨야만 하지만, 모어 점핑 자체가 난이도가 있고 특히 모어점핑이 있는 곳에 절묘히 샌드웜의 가시가 겹치는 때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 정말 가끔씩 체력이 빨간색이 되어도, 발악 패턴 외 다른 패턴을 사용할 때가 있고, 체력을 전부 깎아도 발악 패턴을 1번 정도 사용하며 다시 맨 처음 등장 패턴인 반원 모양으로 2/3 정도 나온 뒤 터지며 사망한다.
여담으로 업적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암컷이라고 한다.
2.2. 숲 속
BGM은 닌자 가이덴의 Ryu's Determination & Unbreakable Determination (Arrange).
사막에서 샌드웜을 격파한 가이는 숲으로 향하는데...
숲 속 스테이지는 또 다른 종류의 잡몹들이 살고 있다. 스테이지 1처럼 갑자기 등장하는 몹들과 유도형 꽃씨를 날리는 꽃들을 조심해야 한다. 여기서는 죽창이 가시 역할을 한다.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에서만 게임 오버 BGM이 다르다. 바로 '''본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닌자 가이덴의 게임 오버 음악.
2.2.1. 스토커(Stalker)
BGM은 선더포스 V의 '''스테이지 5 보스 라이넥스의 BGM Duel of Top'''.
발악 패턴 : 지속적으로 시전되는 일명 '죽창 패턴'
- 패턴
- 스토커가 맵 우측 하단에 뛰어내리며 가이를 추적하는 돌 5개를 떨어뜨린 뒤 사이에 간격을 둔 돌 여러 개를 무작위 위치로 떨어뜨린다.
- 스토커가 맵 우측 하단에 뛰어내리며 맵 전체를 굴러다니는 콩벌레 여러 마리를 소환한다.
- 스토커가 가이의 왼쪽 혹은 오른쪽에 나타나서 앞발을 휘두른다.
- 스토커가 투명화된 채로 가이의 주변에 잠복하며 잠시 후 앞발을 휘두른다. 스토커가 은신한 모습이 미묘하게 배경과 겹칠 때가 많으므로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자.
- 가이의 양옆에 화살표가 나타나며 잠시 뒤 스토커가 맵의 왼쪽 혹은 오른쪽에서 빠르게 굴러온다.
- 가이의 양옆에 화살표가 나타나며 잠시 뒤 스토커가 느리게 굴러오다가 가속한다.
- 발악 패턴. 스토커의 체력이 20% 이하가 되었을 때부터 시전한다. 스토커가 가이의 위치에서 상승한 후 낙하하며, 이 때 맵 전체에서 대나무가 튀어나온다. 이후 스토커가 돌을 튀기며 땅 속으로 들어가는데, 돌에도 판정이 있다. 이를 무한 반복.
참고로 얘도 암컷이라고(...) 한다.
2.3. 부서진 마을
BGM은 G 다라이어스의 Kimera II.
부서진 마을 스테이지에서는 전 스테이지에 비해 훨씬 많이 몰려드는 잡몹들과 미친 듯이 날아드는 까마귀들을 조심해야 한다. 여기서는 묘비가 가시 역할을 한다. 이 스테이지부터 멀티 루트가 나타난다.
숲 속의 사냥꾼 스토커를 격파한 가이는 관리자에 의해 파괴된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이 마을은 관리자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아직 소수의 살아남은 사람들이 존재했고, 그 사람들 중 예언자 소녀인 오라클을 만난다. 오라클은 가이한테,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로부터 "관리자인 알테이스를 막고 인류를 구원할 용사인 가이가 부서진 마을로 찾아올 것이다" 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그 때...
2.3.1. 툼스톤(Tombstone)
BGM은 '''선더포스 V의 최종보스 2차전 BGM The Justice Ray Part.2'''.
발악 패턴 : 없음(기계는 반복한다)
- 패턴
- 툼스톤이 빨간 레이저로 맵 전체를 스캔하며, 잠시 뒤 매우 큰 폭발이 일어난다. 우측의 건물 옥상에서 타이밍에 맞춰 2단 점프를 뛰면 피할 수 있다. 폭발 직전에 1단 점프를 해도 피해진다.
- 툼스톤의 우측 세로 1줄 전체에 오른쪽 방향 화살표가 나타나며, 잠시 뒤 툼스톤이 닿으면 죽는 노란 레이저로 맵 우측 전체를 스캔한다. 맵 좌측이 사각지대.
- 툼스톤이 탄막을 발사한다. 이 동안 가이가 툼스톤 쪽으로 끌려가는데, 가이가 툼스톤에 완전히 가까워지면 레이저가 터져 가이가 끔살당하니 주의할 것.
- 툼스톤이 노란 레이저로 맵 전체를 훑는다. 우측 건물 옥상에서 2단 점프를 이용해 피해야 한다.
- 가이의 위쪽에 윗방향 화살표가 나타나며, 잠시 뒤 툼스톤이 가이를 향해 노란 레이저를 발사한다.
- 맵 사이사이에 아래방향 화살표가 나타나며, 잠시 뒤 화살표가 있던 위치에 레이저가 떨어진다.
가이와 오라클의 대화를 알테이스가 눈치를 챘는지 갑자기 묘비가 가이와 오라클 앞에 등장한다. 오라클은 가이에게 툼스톤을 격파해달라고 부탁한다...
묘비 끝에 있는 구슬 비슷한 것은 IWBTBG3의 이카루스의 버튼 액션 부분에 나오는 눈을 모티브로 했으며 이 구슬을 맞추면 묘비 본체에 쏠 때보다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묘비 본체는 방어력이 더 높으며, 이로 인해 로켓 런처를 활용하면 묘비 본체에도 제대로 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낙뢰, 레이저 공격, 탄막 발사[7] , 지면 폭파(?) 등의 패턴이 있다.일부 패턴은 마지막 보스의 패턴으로도 채용되었다.
툼스톤을 격파하면, 오라클이 알테이스가 사는 천공섬으로 가이를 텔레포트 시켜준다. 툼스톤은 가이에게 패배하여 반파된 상태로 있다고한다.
참고로 얘도 여자다(...). 아래의 모놀리스 업적 참고.
2.4. 천공섬
BGM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Cursed Hollow (저주받은 골짜기).
천공섬의 '''알테이스의 성'''에서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플레이 난이도와 루트의 길이가 달라지는 갈림길이 많고, 다른 스테이지보다 상대적으로 강화된 가시 배치, 방어력이 높은 전사 기사들과 가이를 타겟팅하면서 원거리 화살 공격을 시전하는 궁수 기사가 출몰. 숨겨진 하이패스 통로[8] 도 존재하며, 모어 점프를 이용한 점프 컨트롤, 세이브 갯수의 감소라는 요인들이 많이 적용되어 본격적으로 절대적인 컨트롤이 요구되는 스테이지이다.
2.4.1. 알테이스(Altace)
BGM은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의 환상적무곡 어레인지 버전.
발악 패턴 : 체력 50%, 25%일 때 붉은 유도폭발형 화염 투척과 패턴 강화
- 패턴
- 알테이스가 좌우로 세로 1줄의 하얀 탄막을 발사한다.
- 알테이스의 몸에서 광채가 나며, 잠시 뒤 알테이스가 탄막을 뿜는다.
- 알테이스가 가이를 향해 부채 모양으로 퍼지는 탄막을 발사한다.
- 알테이스가 원 모양으로 퍼지는 탄막을 발사한다.[9]
- 알테이스가 가이를 추적하는 푸른 구체를 소환한다. 생긴 것보다 판정이 3배 정도 크니 유의할 것.
- 알테이스가 가이를 추적하는 원을 소환한다. 판정 포인트는 원의 가운데. 판정은 작지만 5번 패턴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다.
- 알테이스의 체력이 50% 이하가 됐을 때부터 시전하는 패턴으로, 알테이스가 바닥에 오오라를 생성한 뒤 큰 폭발을 일으킨다. 타이밍이 조금 애매하니 주의할 것.
- 발악 패턴. 알테이스의 체력이 50% 이하가 될 시 알테이스가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붉은 구체를 소환하는데, 푸른 구체보다 속도도 느리고 판정도 작으나 보스전이 끝날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알테이스의 체력이 25% 이하가 되면 하나 더 소환되어 총 2개의 붉은 구체를 피하며 보스전을 치뤄야 하게 된다.
카운터펠트와 마찬가지로 1월 1일 생이며, 키가 170cm로 여성형인 걸 감안하면 꽤나 큰 키.[11] 금발의 과학자 겸 관리자로, 사용하는 능력은 별의 힘으로 보인다. 업적에 표시되는 칭호는 Dominator(지배자)로 나온다.
배경이 아이워너비더가이의 드라큘라의 그 배경이다. 카운터펠트의 본체가 용이라면, 알테이스의 본체는 자신이 입고 있는 가운 속의 우주와 관계가 있다.
가이가 알테이스 성의 함정을 모두 통과하고 알테이스가 있는 최고층 방에 도착하니 본 작품의 배경이 된 행성의 관리자인 알테이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알테이스에 의해 많은 고통을 받은 오라클과 이를 당연시 생각한 알테이스가 실랑이를 벌이고 결국 알테이스가 들고 있던 와인잔을 던지면서 싸움이 시작된다.
관리자들은 자신의 에너지를 행성에 나누어 주는데, 알테이스는 생태계 위주로 에너지를 준다고 한다. 보스가 웜, 사마귀 등인 게 그 고증인 듯. 알테이스가 가이 세계의 관리자는 아닌 것이, 베켓이 기껏 가이가 살던 세계로 가이를 전송시켜 주었는데, 가이 세계로 돌아가는 중간에 하필 알테이스의 행성이 있어서 가이가 거기에 걸려버렸기 때문이다. # 마침 이 행성에 가이를 기다리던 신이라는 존재와 오라클이 있었던 것도 있고...[12]
보스인 알테이스는 화면 오른쪽/왼쪽에 랜덤하게 나타나며[13] 흰색 투사체 발사[14] , 푸른 유도형 폭발 투사체 발사[15] , 유도형 구체 발사 등의 일반 패턴이 있고 체력이 50%, 25% 남았을 때 붉은 유도형 폭발 투사체[16] 를 발사하는 것과 원형 투사체 발사(고속) 강화, 지면 폭발 패턴 등의 발악 패턴이 있다.
알테이스는 방어력이 낮은 편이고, 단일한 패턴들로만 보면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패턴들이 겹쳐서 피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리고 체력바가 붉은 색으로 진입시 붉은 유도형 폭발 투사체 2개를 피하면서 알테이스가 시전하는 다른 패턴들도 동시에 피해야 하기에 매우 까다로운 보스. 체력이 붉은 색으로 진입하면 동시에 알테이스의 방어력이 증가하고 겹치는 패턴들을 동시에 피해야 하므로 권총이나 머신건으로의 공격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체력바가 하얀 색일 때는 권총이나 머신건으로 집중 공격하고 붉은 색으로 진입하면 방어력을 무시하는 로켓 런처를 이용해서 공격할 수 있는 틈이 생길 때 강력하게 한 방씩 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또한 팔짱을 끼고 있을 때는 흰색 투사체를 쏘며 손을 뻗고 있을 때는 유도형 폭발 투사체 소환, 지면 폭발, 원형 투사체 소환을 시전한다. 자세를 보고 피하는 위치를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최악의 경우가 알테이스를 격파하더라도 격파하기 바로 전에 알테이스가 시전한 유도형 구체 패턴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해버리면 전투 후의 알테이스 대화 도중에 가이가 유도 구체 패턴에 맞아 알테이스의 뒤를 이어 피 튀기기를 당하며 사망한다. 의외로 종종 발생하니 주의하자.[17]
베스트가이 4에 익숙해진 플레이어고 신기록 랭킹이나 타임어택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라면 카운터펠트보다 알테이스가 더 어렵게 느껴진다고.
여담으로 스테이지 4의 천공섬의 중간보스인 브린카르트에게 차여서 인간을 좋지 않게 본다고 한다(...).
구스타브 유튜브에 올라온 알테이스 본체 전투영상.
2.5. 세상의 중심
BGM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Raven Lord Tribute (Alpha Version).
가이는 알테이스를 격파하고, 오라클이 '알테이스가 쓰러짐으로써 신께서 완전해졌을 것'이라고 얘기하며 가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오라클은 알테이스 때문에 모든 것이 파괴된 이 세계에서 자신과 남아있는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해 신이라는 존재에게 가이를 보내주겠다고 하면서 그 신이 존재하는 세상의 중심으로 이동한다...
이 스테이지는 동굴로 되어있다. 갑옷 기사들의 시신들이 널브러져 있으며 4스테이지처럼 전사, 궁수 기사들이 많이 출몰한다. 뿐만 아니라 슬라이딩을 써야만 지나갈 수 있는 곳도 있고, 이전 스테이지에 있었던 함정들과 필드몹들이 섞여서 다량으로 출몰한다. 갑자기 출몰하는 다량의 필드 몹들과 함정에 대해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컨트롤을 요구하는 스테이지. 중간 지점에서는 보석 형태의 점프대를 잘 활용하는 것이 힌트. 이 맵에서는 석순, 종유석들이 가시 역할을 한다. 뒷 배경과의 위화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세심한 판별을 요구한다.
여차저차해서 세상의 중심이라는 동굴을 지나오면 금이 간 보석과 누군가가 가이 눈 앞에 있는 걸 보게 된다. 그 때 오라클은 그 존재를 '인류를 구원할 신'이라고 부르는데...
2.5.1. 구스타브 카운터펠트 (Gustav Counterfeit)
BGM은 eXceed3rd-JADE PENETRATE-BLACK PACKAGE의 Intersect Thunderbolt이다.
발악 패턴 : 하얀 게이지를 다 깎았을 때 가운데 시계 소환, 노란색 게이지를 50% 이상 깎았을 때 이전까지의 보스들 중 한 명의 스킬 소환, 노란색 게이지를 다 깎았을 때 양 옆에 시계 소환, 빨간색 게이지를 20% 이상 깎았을 때 스나이핑 레이저 + 양 옆 시계 소환 + 화면 반전
- 패턴
- 카운터펠트의 주변에 상형문자들이 생성되며 잠시 뒤 상형문자들이 있는 바닥에서 폭발이 일어난다.[18]
- 카운터펠트의 양옆에 상형문자가 생성되며 잠시 뒤 카운터펠트가 양옆으로 노란 파동을 날린다. 체력바 색갈이 노란색 이상이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대기시간에 체력바가 노란색이 되어도 강화되지 않는다.
- 가이의 위치에 상형문자가 생성되며 잠시 뒤 카운터펠트가 가이를 향해 노란 레이저를 발사한다. 툼스톤도 사용하는 기술이다.
- 카운터펠트의 몸 중앙에 상형문자가 생성되며 잠시 뒤 카운터펠트가 원형으로 퍼지는 탄막 2줄을 발사한다.[19]
- 카운터펠트가 시간을 잠시 멈추며, 가이를 둘러싼 칼들을 소환한 뒤 날린다. 체력바가 노란색 이상이라면 사용하지 않지만, 대기시간에 체력바가 노란색이 된다면 주위에 칼들이 3줄씩 둘서싼다.
1차 발악. 카운터펠트의 체력바가 노란 색이 될 시 가운데에 시계 하나가 떨어진다. 시계는 계속 돌아가며, 시침이 12시를 가리킬 시 가이가 즉사한다. 총으로 시계를 파괴해야지만 이를 제지할 수 있다. 시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돌아간다.
- 체력바가 노란 색이 되었을 때부터 시전하는 패턴으로, 카운터펠트 양옆에 상형문자가 생성되고, 천장에 여러 창들을 소환하여 가이를 향해 지속적으로 날린다. 노란 파동과 상형문자의 위치가 같은대, 구스타브의 모션이 다르다.
- 체력바가 노란 색이 되었을 때부터 시전하는 패턴으로, 가운데를 제외한 맵 전체의 바닥에 상형문자들이 생성되며, 잠시 뒤 양쪽 끝부터 레이저가 떨어진다. 자막으로 '파멸을'이 나타나고, 음성도 들린다.
- 체력바가 노란 색이 되었을 때부터 시전하는 패턴으로, 카운터펠트가 가이를 향하여 탄막을 연속으로 날린다.
- 카운터펠트의 노란색 체력이 반까지 줄어들면 카운터펠트가 맵에서 사라지며, 보스 러쉬가 시작된다. 보스 러쉬 패턴은 총 10가지다.
- 발디스. 발디스가 원형 탄막 장판을 바닥에 깐 뒤 맵 뒤로 빠짐과 동시에 원형 탄막도 아래로 내려간다. 그 후 약 3초 뒤 발디스가 가이의 옆쪽에 나타나 낫을 휘두르며, 탄막도 상승한다.
- 라크리스. 라크리스가 가이를 추적하는 칼을 소환해 가이 쪽으로 날린 뒤 파란색 구체를 맵 전체에 소환해 터뜨린다. 그 후 가이의 왼쪽 혹은 오른쪽에 나타나 내려찍는 패턴을 2번 시전한 후 가시 웨이브를 소환한다.
- 이스캡 딜로우. 맵에 3개의 발판이 소환되며 양옆에 초신성이 소환되고, 잠시 뒤 초신성이 돌진하여 크로스하며 지나간다. 그 후 파란 레이저가 가이를 향해 여러 번 터진다.
- 스트라이더. 스트라이더가 권총을 가이에게 조준하며 잠시 뒤 발사한다. 발사 타이밍은 가이의 위에 상형문자가 나타났을 때.
- 메시에. 메시에가 천장에서 가시 여러 줄을 떨어뜨린다.
- 이카루스. 이카루스가 스킵 키와 공격 키를 연타해야 풀리는 버튼 액션을 사용한다.
- 플레코 & 라브. 타이밍을 맞춰 공격 키를 눌러야 한다.
- 샌드웜. 바닥을 쓸고 지나가는 패턴을 사용한다.
- 스토커. 상승-낙하-대나무 패턴을 사용한다.
- 알테이스. 지면 폭파 패턴을 사용한다.
- 이후 패턴
- 카운터펠트의 체력바가 빨간색이 될 시 좌우에 시계가 소환된다.
- 카운터펠트의 체력바가 빨간색이 되었을 때부터 시전하는 패턴으로, 카운터펠트가 맵 전체를 암전시키며 맵 전체에 줄어드는 원을 소환한 뒤 원의 가운데에 칼을 떨어뜨린다.
- 카운터펠트의 빨간색 체력이 20%가 됐을 시 시전하는 패턴으로, 카운터펠트가 맵에서 사라지며 스나이핑 레이저+맵 사이사이 레이저+양옆 시계를 시전한다.
카운터펠트는 GUY에게 당한 직후 소실된 힘을 보충하게 위하여 알테이스가 만든 힘의 정수를 뺏으려고 하다가 알테이스의 부하들과 싸우게 된다. 세뇌시킨 부하들도 있었지만, 힘을 잃은 직후라서 그런지 오히려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했다. 그 이후 GUY를 이용하여 알테이스를 쓰러뜨려서 알테이스의 힘을 더 수월하게 얻기 위해 세뇌 된 자중 한 명인 오라클을 GUY에게 보내고, 카운터펠트의 계획대로 알테이스는 GUY에게 패배한다.
그 이후 GUY를 자신의 옆에 데려온 오라클을 배신해 한 방에 죽이고, 가이에게 알테이스를 쓰러뜨려줘서 감사하다고 한다. 알테이스가 쓰러져서 에너지가 모아져있는 수정의 보호막이 사라졌고, 카운터펠트는 수정에서 알테이스의 힘을 흡수한 뒤, 온 우주를 돌아다니며 다른 자들의 힘을 빼앗고 그들을 없애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가이에게 선포하고 가이와 대결한다. 알테이스의 힘을 얻었기 때문에 짧게나마 시간을 멈출 수 있게 되었다. 업적에 표시되는 칭호는 Avenger(복수하는 자)로 나온다.
최종 보스답게 체력바가 3줄이다. 하얀색(1단계), 노란색(2단계), 빨간색(3단계) 체력바인데[21] [22] 단계가 거듭할수록 기존 패턴들은 강화되고 단계마다 새로운 패턴을 사용한다. 그 때문에 쓰러뜨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23] 하얀색은 금방 없앨 수 있지만 마지막 빨간색은 체력을 깎기가 매우 힘들다. 빨간색의 반이 깎였다면 마지막 발악 패턴에 대비하여 로켓 런처로 때리다가 바로 발악 패턴에 진입하는 것 역시 나쁘지 않다.
체력바가 한 줄 깎여 2단계에 돌입하면 가운데에 시계가 나타나는데, 제한 시간 내 시계를 공격해서 시계를 제거해야 한다. 시계 바늘이 한 바퀴 돌면[24] 그 즉시 가이는 죽는다. 3단계에 돌입하거나 발악 패턴을 사용할 땐 2개가 양 옆에 동시에 나타난다. 시계는 로켓 런처를 4방 정도 날려야 없앨 수 있을 정도로 체력과 방어력이 높다.
3단계 체력이 20% 정도 남았을 때 2, 3에서 나오는 소위 스나이핑 패턴이라 불렸던 발악패턴도 그대로 있다. 전작처럼 화면 반전이 되면서 양 옆의 두 개의 시계도 생성되어 스나이핑과 레이저를 피하면서 시간 내에 격파해야 한다. 전작과 베스트가이의 크레이지 난이도를 어느 정도 플레이한 플레이어라면 이 패턴이 익숙해서 어렵지 않게 버틸 수 있지만 전작을 안 해봐서 이 패턴을 처음 만나거나 패턴을 본 적이 있어도 평범한 컨트롤을 가진 일반인이라면 버티기가 까다로운 패턴이다.
카운터펠트의 체력을 2단계의 절반(전체의 절반)까지 깎으면 랜덤으로 이전 보스를 하나 소환하는데, 전작의 베스트가이 2, 3의 보스도 출현한다! 베스트가이 2 보스들의 도트도 새로 찍었다.
나오는 순서대로 발디스, 라크리스, 이스캡 딜로우 / 스트라이더, 메시에, 이카루스, 플레코 & 라브 / 샌드웜, 스토커, 알테이스.
여담으로 보스러쉬 패턴은 GUY의 죄책감 중 하나를 끌어올린다는 설정으로, 발디스와 이스캡 딜로우는 전작에서 GUY가 직접 죽음에 관여한, 즉 죄책감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거의 투명해 잘 보이지 않는 타 보스와 달리 형체가 뚜렷하게 보인다.[25]
카운터펠트의 음성은 스타크래프트 2의 혼종 마르의 음성을 사용하였다. 카운터펠트에게 죽으면 전작처럼 자화자찬하는 대사나 아프리카 채팅창이 뜨거나 게임 오버 BGM을 직접 피아노로 치기도 하고 무서운 걔임에 나오는 댄스타임도 나온다.
본작에서 유일한 남자 보스다.
여담으로, 클리어한 이후 엔딩을 볼때 재시작 키를 누르면, 1회 한정으로 가이가 투명해진 채로(!!) 보스전을 다시 치룰 수 있다. 버그인지 이스터에그인지는 불명.
2.6. 최종 엔딩
긴 싸움 끝에 또 다시 카운터펠트를 격파한 가이. 그리고 카운터펠트는 어째서 너(가이)를 이기지 못하냐며 사라지고 가이는 다시 실체화 된 알테이스와 재회한다. 알테이스는 카운터펠트가 다른 세계로 도망치지 못하도록 자기가 봉인하고 관리하겠다고 하며, 세계가 알테이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종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알테이스는 가이를 원래 세계로 보내주겠다고 하며 가이는 알테이스의 힘으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이렇게 베스트가이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26]
3. LV 8
베가 4는 보스의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노멀 난이도가 있고, 본 스토리와는 상관 없는 외전격 보스 러시인 어려운 난이도 '''LV 8'''은 New Game 안의 세이브 번호를 고르는 곳에서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할 수 있다. 'LV 8'은 전작의 Crazy Mode와 Death Wish를 잇는 베가 4의 하드모드이고, 역시 보스 몬스터, 보스맵에만 적용되고 필드맵은 적용되지 않는다. 액티브 업적의 버프도 LV 8에서는 비활성화가 되어 사용이 불가하다. 점수도 랭킹에 들어가지 않는다.
3.1. 샌드웜 LV 8
BGM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Steel Beast 메탈슬러그 2 버전.
샌드웜이 흑화(?) 되었다. 샌드웜의 패턴은 노멀 난이도와 동일하나 맵 중간중간에 점프 컨트롤을 방해하는 강제 낙하대가 존재해서 일명 기차 패턴을 피하는 것이 난이도가 상향되었다. 스토커나 툼스톤보다 샌드윔의 난이도가 높게 보이는 가장 큰 요인. 칭호는 Nightmare(나이트메어).
3.2. 스토커 LV 8
BGM은 선더포스 V의 Legendary Wings.
이 맵 또한 강제 낙하대가 존재해서 스토커의 구르기 패턴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있다. 낙석 패턴이 상향되어 노멀과 비교하였을 때 더 많은 돌과 떨어지는 스피드가 빨라졌으며 구르기의 시전 시간도 빨라졌다. 콩벌레 소환과 은신 패턴은 삭제되었다. 칭호는 뉴 오더(New Order).
3.3. 툼스톤 LV 8
BGM은 강철의 표효 2의 Gerecht Lichtstrahl.
세가 새턴용 슈팅 게임 블래스트 윈드의 파트 1에서부터 선더포스 V의 파트 2, 세가가가[27] 의 파트 3, 강철의 표효 2(수출명 Naval Ops Commander)에 나온 파트 4 Gerecht Lichtstrahl, 장갑기병 건하운드 EX[28] 의파트 5 The Last Howling까지 이어지는 전 테크노소프트 출신 작곡가 츠쿠모 햐쿠타로(九十九百太郞)의 The Justice Ray 5연작의 4번째 곡이다. 어찌된 일인지 파트 1, 2, 3, 5는 전부 최종보스 전투 배경음인데 파트 4 혼자서만 첫 보스전 배경음악으로, 이렇게 된 이유는 파트 4도 선더 포스 6 드림캐스트 원판에 쓰려다가 세가가가에 쓰인 파트 3 처럼 원래는 다른 곳에 쓰일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프로토타입 곡으로, 음이 한 키 높고 음색이 약간 다르다.
이 맵 또한 강제 낙하대가 존재해서 점프를 통해 피해야 하는 공간이 한정 되어있다. 툼스톤의 패턴은 노멀과 동일하다. 칭호는 모놀리스(Monolith).
3.4. 알테이스 LV 8
BGM은 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의 환상적무곡 어레인지 버전.
알테이스의 패턴은 노멀 난이도와 동일하다. 맵 구조는 전 스테이지의 맵처럼 강제 낙하대가 존재하고 중간 지점 바닥에는 가시가 존재해 이동과 점프하는 것이 까다로워져서 알테이스의 공격을 피할 때 신중한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칭호는 소로우(Sorrow).
3.5. 구스타브 카운터펠트 LV 8
'''마지막 게임을 시작하지. 나의 오래된.. 작은 친구여.'''
카운터펠트는 그간 차원 이동을 하다가 시간을 넘어서 우주의 마지막을 보게 된다. 존재들이 일어나고 없어지고 하다가 어느덧 먼지처럼 사라지는 것. 이러한 슬픔의 반복을 없애기 위해 카운터펠트는 알테이스의 힘을 통해 온 우주를 없애고자 한다! 사실 베가 4는 베가 스토리의 완결작이고, 그 중에서도 LV 8은 마지막 외전이기 때문에 위 대사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네가 남긴 모든 것이 사라지리라...'''
- 인간형
BGM은 에이스 컴뱃 5의 The Unsung War이다. 단, 극초반 부분을 짤라놨다.
훌륭한 퀄리티의 BGM과 구스타브의 독백 겸 대사가 어우러져 최종보스 다운 웅장함의 백미를 자랑한다.
- 드래곤형
BGM은 블러드본의 Gehrman, The First Hunter
격파하면 카운터펠트는 가이를 '''"최고의 남자(Best Guy)"'''로 인정한다. 그리고 자신은 추억 따위로 남진 않을 거라고 말하며 사라진다. 그 뒤는 노멀 모드의 알테이스와의 동일한 대화를 하고 끝이 난다.'''정말...너란 녀석은...'''
'''언제나 나를 이겨서...'''
'''이건 운명인가.'''
'''너야말로 최고의 남자다.'''
'''하지만 기억해라.'''
'''나는...너의 추억따위로 남지 않을 것이다.'''
'''미친 난이도때문에 1~4스테이지보스까지는 다깼는데 카운터펠트 하나때문에 풀스코어[10000]로 깨지못한 사람이 많다.'''
4. 업적
게임 내에서 업적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며 업적은 총 50개이고 크게 두 종류로 나뉘어 있는데, 첫번째는 플레이어가 특정 행동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부여되는 '''패시브 업적'''(40개)과 두번째는 맵 속에 숨겨져 있는 업적을 직접 찾아야 하는 '''액티브 업적'''(10개)이 있다. 액티브 업적은 보통, 벽 속이나 허공에 두루마리 모양으로 나타나 있지만, 천장 속, 벽 속, 바닥 밑에 투명하게 숨어있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천장, 벽, 바닥에 뚫린 길이 없는지 하나하나 찾다보면 갑자기 업적을 발견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액티브 업적들을 '업적' 메뉴로 들어가서 장착하면 게임 진행을 원활하게 해주는 특수한 버프가 적용된다. 단, 랭크는 무조건 F. 점수도 안 준다...
'''주의 : 제작자 구스타브가 업적의 그림을 무단으로 복사해서 나무위키, 기타 블로그 등에 올리는 것을 금지하였기 때문에 나중에 편집하는 위키러들도 주의할 것.'''
4.1. 패시브 업적 (40)
- 사막 - 스테이지 1을 본다.
- 숲 속 - 스테이지 2를 본다.
- 파괴된 마을 - 스테이지 3을 본다.
- 천공섬 - 스테이지 4를 본다.
- 세상의 중심 - 스테이지 5를 본다.
- 샌드웜 - 스테이지 1 클리어시 획득한다.
- 스토커 - 스테이지 2 클리어시 획득한다.
- 툼스톤 - 스테이지 3 클리어시 획득한다.
- 도미네이터(알테이스) - 스테이지 4 클리어시 획득한다.
- 어벤져(카운터펠트) - 스테이지 5 클리어시 획득한다
- 나이트메어 - 샌드웜 LV 8 클리어시 획득한다.
- 뉴 오더 - 스토커 LV 8 클리어시 획득한다.
- 모놀리스 - 툼스톤 LV 8 클리어시 획득한다.
- 소로우 - 알테이스 LV 8 클리어시 획득한다.
- 월드 이터 - 카운터펠트 LV 8 클리어시 획득한다.
- I WANNA BE THE BEST GUY 4 - 베스트가이 4를 클리어
- 뛰뛰빵빵 - 샌드웜의 특수 공격[29] 에 10회 사망
- 죽창 한방이면!! - 스토커의 특수 공격[30] 에 10회 사망
- 반짝반짝 작은 별 - 알테이스의 특수 공격[31] 에 10회 사망
- 히야! 내가 8초나 멈출 수 있다 - 카운터펠트의 특수 공격[32] 에 10회 사망
- 오라클 - 파괴된 마을 숨겨진 곳에서 획득[34]
- 어쌔신 - 까마귀의 공격에 100회 사망
- What Is A Man? - 알테이스가 와인잔을 5회 던지게 함
- 잠깐! 내가 직접 치겠다! - 카운터펠트의 특수 사망 대사를 본다
- 으아 - 적 체력 10 이하에서 사망
- 처형인 - 보스를 20번 죽인다.
- 새하얗게 - 게임 20회 클리어
- 그만 죽여 - 카운터펠트를 5회 쓰러트린다.
- 세이브할 구습? - 세이브를 51회 한다.[35]
- 해탈 - 베스트가이 4를 10회 클리어
- 악어 악어! - 악어 사살시 획득
- ANGRY IS NOT EXIST - 100회 이상 사망시 획득
- 갑옷 - 갑옷 입은 일반 몬스터 51회 처치
- 동굴 탐험이에요. 야 신난다 - 동굴맵(5-3)에서 획득 가능
- '2편이나 더 나왔대요' '음' - 액티브 업적인 '영원'과 '대가'의 업적을 획득한다[36]
- 회생된 의지 - 액티브 업적인 '의지'와 '회생'의 업적을 획득한다.
- 베스트 가이 2 멤버 - 액티브 업적인 '영원', '대가', '의지'의 업적을 획득한다.
- 할로윈! - 10월 31일 실행시 획득[37]
- 크리스마스 이브 - 12월 24일 실행시 획득[38]
- BEST GUY - 모든 업적 획득시 획득
4.2. 액티브 업적 (10)
- 영원 - 보스전을 제외하고 죽지 않지만 점프 및 이동력이 10% 하락한다. (모티브 : 발디스)[39]
- 대가 - 숨어있는 적의 위치가 느낌표 표시로 보이게 된다. 몬스터가 나오는 트리거의 위치 역시 느낌표로 표시된다.(모티브 : 이스캡 딜로우)[40]
- 정점 - 필드 몬스터 공격 데미지가 200% 증가한다. 보스 몬스터에게는 무효하다. (모티브 : 카운터펠트)[41]
- 분노 - 권총 사용시 공격력 25% 증가한다. 정점과 달리 필드 몬스터, 보스 몬스터에게 모두 유효한 효과를 준다. (모티브 : 스트라이더)[42]
- 의지 - 슬라이딩 속도가 150% 증가한다. (모티브 : 라크리스)[45]
- 유지 - 무한 점프가 가능해진다. (모티브 : 이카루스)[46]
- 이상 - 공격 중 확률적으로 적의 피통을 한 번에 한 줄을 깎아내버리지만 가끔 가이가 죽을 수도 있다. 그런데 가이가 죽을 확률이 훨씬 높다(...) (모티브 : 플레코 & 라브)[47] [48]
- 회생 - 쿨다운이 두 번 적용된다. 즉, 어떤 무기든지 간에 가이의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모티브 : 베켓)[49]
4.2.1. 관련 영상
위 영상은 액티브 업적에 대하여 동영상으로 설명한 영상이다.
위 영상은 액티브 업적이 숨겨져있는 위치에 대하여 동영상으로 설명한 영상이다.
[1] 혹시나 실행이 안 뜨고 에러 메세지가 나오는 경우엔 이 게임의 폴더를 담는 폴더의 폴더명을 영어로 바꿔보길 바란다.[2] 최종점수 = 스테이지 1에서 스테이지 5까지 받은 점수의 합 - 사망 횟수*10 - 5스테이지 점수 산출 순간까지의 소요 시간.[3] 일명 뛰뛰빵빵. 업적을 얻기 위해 기여를 하는 패턴이다. 어려운 건 덤이다.[4] 보스전 시작 시 무조건 이 패턴부터 나온다.[5] 평소에도 나오는 패턴이지만 샌드웜의 체력 바가 빨간색이 될 시 무조건 이 패턴만 사용한다. 단, 미리 상향 점프 해있을때는 다른 패턴을 사용한다...[6] 다만 다른 비석들은 알테이스가 수백 명의 아이를 갈아서 만들어졌지만 이 비석은 한 여자아이(당시 10살)만 갈아 만들어졌다. 참고로 다른 비석들은 중간보스인 브린카르트가 대반란을 일으켰을 때 전부 발사됐다고...[7] 탄막이 발사되면서 가이가 묘비 중앙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래서 이 패턴을 블랙홀 패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묘비 중앙으로 가게 되면 레이저에 피격되어 게임 오버.[8] 벽이나 천장, 바닥 같이 생겼는데 가이가 들어가지는 길이 있다. 액티브 업적이 존재하는 루트도 있으니 맵을 구석구석 잘 탐색할 것.[9] 알테이스의 체력이 낮아질 시 강화되는 패턴으로, 알테이스의 체력이 50% 이하일 시 2번 연속으로 발사되며, 알테이스의 체력이 25% 이하일 시 3번 연속으로 발사된다.[10] 특정 인물들의 팬픽이 들어가 정식 넘버링 작품이 안 된 IWBTBG 1 제외. IWBTBG 1에서는 바나나가 있었다.[11] 허나 저스티스 가이에서 최장신 자리를 빼앗겼다. 그 주인은 다름 아닌 베스트가이 남자 보스들보다 크다는 최장신인 에일라.[12] 사실 가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따라갔다고 한다.[13] 처음에는 무조건 오른쪽에서 나온다.[14] 해당 패턴은 포물선 형태의 유도형 투사체 발사, 원 형태의 투사체 발사(저속/고속), 양쪽으로 직선형 투사체 발사의 4개 패턴이 있다.[15] 겉으로 보이는 그래픽보다 피격 범위가 크며 피격당하면 커다란 폭발을 일으키게 된다. 알테이스의 체력이 붉은 색으로 진입하면 시전하지 않는다.[16] 푸른 유도형 폭발 투사체보다 속도도 느리고 피격범위가 작지만 알테이스를 격파할 때까지 유지가 되어있으며 체력이 25%가 될 때 투사체 하나를 더 시전해 총 2개의 투사체를 피하면서 격파해야 된다.[17] 전투 후의 대화가 시작되면 가이는 꼼짝 없이 멈춰버리는데 그 때 사라지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유도 구체 패턴에 맞아서 사망한다. 타이밍을 노려 쓰러뜨리던지 아니면 빨리 스킵을 시전하던지...[18] 카운터펠트의 체력바 색깔이 바뀔 때마다 범위도 늘어나며, 카운터펠트의 체력바 색깔이 빨간 색이 될 시 거의 맵 전체에서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19] 카운터펠트의 체력바가 노란색이 될 시 3줄씩 발사하며, 카운터펠트의 체력바가 빨간색이 될 시 4줄씩 발사한다.[20] 사실 원래는 베스트가이2에서 가이를 불러낸 좌표를 기억하여 GUY가 살던 행성으로 갔지만, GUY가 알테이스의 행성에 걸린 것을 알게 된 후 알테이스의 행성으로 간 것이다.[21] 잘 보면 이 체력바가 한 줄 깎이며 색이 변할때마다 체력바를 감싼 용의 모습이 광폭화하듯이 조금씩 변화한다.[22] 꼼수를 방지하기 위함도 있는 듯 하다. 확률적으로 적의 체력을 1줄 깎지만 실패하면 자신이 죽는 액티브 업적 '이상'을 장착하고 계속 도전하면 체력바가 1줄인 다른 보스들은 매우 간단하게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카운터펠트는 체력바가 3줄이기 때문에 3번 연속으로 공격에 성공해야 한다.[23] 보통 다른 보스 클리어 시간대를 보면 1분 30초대가 많지만 카운터펠트는 정말 빨리 깨도 3분은 훌쩍 넘어간다.[24] 시계가 한 바퀴 돌 때까지 약 18초가 걸린다.[25] 베스트가이 2~4에서 쓰러뜨린 인간형 보스중 사망한 보스는 발디스, 이스캡 딜로우 뿐이다.[26] 하지만 에스크에서 제작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알만툴로 베스트가이 2, 3, 4 캐릭터들의 뒷이야기를 만들 계획이라고 하니 아쉬운 사람은 그 때를 기다리도록 하자.[27] 브로큰 선더(1번항목의 음반)에 수록된다. 본래 선더포스 VI(1번 항목)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테크노소프트의 도산 후 세가가가의 슈팅 파트에 보스전 BGM으로 들어갔다.[28] 2009년에 PC 동인 게임으로 나왔으나 이후 PSP로 이식하고 스팀에도 있었으나 2018년 10월 16일 상점에서 내려갔다.[29] 위의 보스 목록에 서술된 발악 패턴. 하지만 샌드웜이 빨피가 아닌 상태에서도 샌드웜 기차에 10번 치이면 달성된다.[30] 위의 보스 목록에 서술된 발악 패턴.[31] 유도 폭발형 공격. 청색이든 적색이든 상관 없다.[32] 카운터펠트가 시간을 멈추고 가이 주위로 원으로 단검들을 형성하면서 공격하는 패턴.[33] 이름은 지르디드 라고 한다. 그리고 이 NPC는 나중에 다시 등장한다.[34] 이 마을에서 건물을 타고 이동하다 보면 오라클이 있는 건물의 위에 가방을 든 NPC가 있다. 그 NPC가 이 업적을 주니 챙기자.[33][35] 업적이 얻어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36] 이 업적의 이름은 IWBTBG2의 등장인물인 이스캡과 발디스의 사후 세계에서의 대화로 되어있다.[37] 다른 업적이 얻어지는 버그가 있다. 얻어지는 업적은 BEST GUY(...).[38] 얻어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39] 발디스는 타나토포비아라서 '영원'히 사는 불사의 연구를 반쯤 성공했다고 하는데, 게임에서도 이 업적을 장착하면 '보스전을 제외하면 죽지 않기 때문에 반쯤 죽지 않는다'라는게 된다.[40] 이스캡은 자신의 시력을 '대가'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됐었다. 이 업적의 효과 역시 미래에 나올 적을 어디서 나올지 볼 수 있게 된다. 단, 일부 위치는 그곳에서 적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곳을 밟으면 적들이 습격해 오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베가2에서 이스캡이 구스타브가 자신을 죽이는 미래를 '간접적'으로만 보였기 때문에 결국 구스탑에 의에 죽었다.'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그러나 넌 여기서 죽을 것이다!'라는 대사에서 집작가능하다.[41] 모든 것들의 '정점'에 있는 구스타브를 상징한다.[42]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자 '분노'로 미쳐버리고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스트라이더를 상징한다. 그가 사용하는 무기가 권총이기 때문에 권총의 데미지가 강화된다.[43] 비슷한 버프를 가진 업적인 "유지" 와의 차이점은 물 속 판정인지라 유지보다 낙하 속도가 느리다. 이 낙하 속도의 차이가 상황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44] 포기는 메시에가 인생을 '포기'해서 물 속에 빠졌는데, 무언가에 의하여 거꾸로 물 속을 떠다니게 되었다. 그것 때문에 플레이어가 물 속 판정을 받는것이다.[45] 이 업적은 베켓의 '회생'과 관련있다. 라크리스와 베켓은 서로 '의지'하면서 세상을 '회생'시켜 나가고 있으니. 또한 라크리스는 시련이 있었으니 '의지'로 극복했다고 한다. 효과는 라크리스의 잔상을 남기며 이동하는 행동과 유사하다.[46] 유지'는 이카루스가 이스캡을 싫어했어도, 창조주의 구슬을 계속 '유지'해 왔음으로 유지가 된거고, 이카루스가 날아다니니까 나는 능력을 보유한 거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죽은 자의 '유지'를 상징한다.[47] 도저히 자신의 컨트롤로 격파할 수 없을 때 사용한다. 고로 자신의 운을 믿고 머신건으로 자살하거나 한방에 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48] 이 둘은 희망을 뜻한다. 또한 효과 역시 플레코 & 라브의 패턴과 일치한다.[49] 베켓의 '회생'은 베가3 엔딩 이후 '라크리스와 함께 죽어가던 세계를 다시 살려내고 있는 ('회생'시켜가고 있는) 베켓'의 행동과 비슷하다.[50] Gamemaker studio의 기본 경로이다.[주의사항] 본 업적이 세이브가 아무 곳에서나 가능하다고 마구 세이브를 하면 곤란해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필드 몬스터의 출현 스크립트(특히 날아다니는 몬스터)와 겹쳐진 곳 등등에 세이브를 하면 로드시에 오류 창이 뜨면서 해당 파일의 진행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 따라서 몬스터가 출현하는 곳 주변에는 함부로 세이브를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세이브할 때 게임이 튕기기도 한다. %localappdata%IWBTBG4[50] 폴더의 세이브 파일을 백업 후 사용하자.[51] 구스타브의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리려고 하는 허무한 행동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