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하우스

 



[image]
'''K.K. House / けけハウス'''
1. 개요
2. 상세
3. 인게임 버전
4. 유행
5. 패러디


1. 개요


동물의 숲 시리즈음악,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에서 일반 곡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모여봐요 동물의 숲에도 등장한다. 한국어판 원제목은 T.K.하우스였으나,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T.K.의 이름이 K.K.로 변경됨에 따라 K.K.하우스가 되었다.

2. 상세


타동숲과 튀동숲에서는 다른 노래들처럼 토요일에 카페/클럽에 있는 K.K.에게 곡 제목을 불러주면 들을 수 있으며[1], 너굴/콩돌밤돌 백화점에서 음반을 살 수 있다.
앨범 표지에 등장하는 주민은 왼쪽 위에 K.K., 위쪽에 찍순이, 왼쪽 아래에 사브리나, 오른쪽 아래에 앨리이다.
이 곡을 좋아하는 주민은 백희, 아그네스, 스쿼트가 있다. 튀동숲까지는 쪼끼도 이 곡을 좋아했으나 모동숲에서는 이 곡보다 테크노 비트를 더 좋아한다.
모동숲에서는 마을에 오디오 플레이어를 설치하고 노래를 재생시키면 주민이 다가와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이 노래를 계속 틀어두면 다른 동물 주민들이 부르는 K.K.하우스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첫 소절인 나비보벳따우로 유명해지면서 사람들이 K.K.의 노래를 전부 나비보벳따우라고 부르기에 이르렀다.

3. 인게임 버전


이 문단은 동물의 숲 시리즈의 게임 내에서 들을 수 있는 공식적인 버전의 모음이다.

라이브 버전

음반 버전

클럽 버전 (11분 59초부터)

클럽 8bit 버전 (41분 53초, 1시간 3분 02초, 또는 2시간 7분 14초부터)

오르골 버전 (55분 35초부터)

일반 주민 버전 -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야외에 음악을 틀어놓으면 주민들이 따라부르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위 영상에서는 3가지 목소리만 나오지만, 일반 주민은 성격에 따라 목소리가 달라지고 동물의 숲 시리즈엔 8가지 성격이 존재하므로, 총 8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4. 유행



유행의 시초가 되는 영상. 해당 영상은 동물의 숲 유튜버 썬샷이 클럽에서 24시간동안 안 나가고 버티는 영상이다.
[image]
이 댓글은 이 링크를 누르고 하이라이트 댓글을 통해 볼 수 있다. 날짜를 봤을 때 2019년 5월쯤에 달린 댓글로 추정된다. 이 댓글이 몇 달 정도 지난 후부터 갑자기 유행을 타기 시작했고, 동숲 유저 사이에서도 아는 사람만 알 던 이 곡이[2] 동숲 유저들들 사이에서 '나비보벳따우'로 불리면서 유행을 타게 되었다.
처음 보면 의미를 알 수 없는 괴상한 글자 조합인데, 사실은 해당 곡에서 나오는 K.K.의 음성을 들리는 대로 적은 것이다. 동물의 숲 이용층이 많고 아무말 같은 표현들이 일찍이 인기를 끌었던 트위터나 여러 게임 사이트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 트위터를 포함한 여러 SNS에서 뻘소리를 하는 등으로 많이 쓰이면서 더욱 유행하게 되었다. 유튜브나 트위터 등지에서 임의적으로 비슷한 발음의 영어로[3] 소리를 치환해서 영어곡으로 만드는 이들도 있다. 공식 가사는 아니며 제목에도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가사지만 가사 자체는 썩 나쁘지 않아서 종종 인용되고 있다. 해당 가사와 해석 영상 패러디 문단에 등재된 국악 버전 영상 댓글에 '나비보벳따우'를 한자로 치환해 한시로 만든 경우도 있다.
2020년 1월 19일 worker워커라는 유튜브 채널에 이 곡의 라이브 버전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고 이것도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다시 올라온 이 곡의 인게임 버전이 조회수를 170만회 가까이 달성하는 등 화제를 끌게되어 인기에 한몫했다. 하지만 이 유저가 올린 영상은 알고 보니 불펌 영상이었고 결국에는 계정 운영자들이 사과문을 남기고 모든 영상을 내린 이 채널은 급성장한 만큼 바로 급수직하락 하면서 급기야 채널은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이 곡이 나오거나 K.K. 캐릭터만 봐도 나비보벳따우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다. 원래도 동숲 유저 사이에서 어느 정도 쓰이는 드립이었지만 2020년 3월 20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발매되고, 여러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모동숲을 스트리밍한 후부터 대중들 (비 동숲 유저들, 그러니까 일반인들) 사이에 본격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4] 특히나 모동숲에서는 K.K.가 초반에 등장하기 때문에 맛보기만 하는 스트리머의 채팅창에서도 도배되곤 한다.

5. 패러디



  • 조회수가 10만 이상이어야 한다.
  • 단, 조회수가 10만 회 이상이더라도 단순히 배경음악으로만 사용된 경우나 게임 내에서 들을 수 있는 버전인 경우 등재할 수 없다.


[1] 당연하지만 이 당시에는 이름이 T.K.였기 때문에 K.K.하우스가 아니라 T.K.하우스라 말해야 들려준다.[2]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시절엔 해당 곡보단 'K.K.디스코'나 'K.K.아이돌'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3] How we do it now?/We’ll on edge/Now meet a woe(이제 어떻게 하죠?/우린 벼랑 끝에 내몰릴 거에요./이제 슬픔을 마주해야 해요.) 콩글리시로 읽어야 한다.[4] 스트리머들의 스트리밍으로 모동숲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자연히 다른 동숲 시리즈도 인지도를 얻게 되면서, 위 썬샷의 영상과 K.K. 하우스 역시 그 인기를 타고 대중들에게 유행하게 된 걸로 보인다. 이전에 K.K. 하우스 자체가 동숲 유저들 사이에서 유행하며 드립으로 쓰이고 있었기도 했고.[5] 만우절 업로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