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mo

 


<colbgcolor=#bf9bf5><colcolor=#e8ffe9> '''키드모'''
'''Kidmo'''
'''후원자'''
6,890명
'''팔로워'''
8.9만명
'''구독자'''
22.7만명[기준]
'''조회수'''
21,678,028회[기준]
'''링크'''
[1] [2]

1. 개요
2. 그림체
3. 인기
4. 호불호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연합뉴스의 보도 관련 논란
5.1.1. 연합뉴스 보도에 대한 비판
5.1.2. 연합뉴스 보도에 대한 옹호
5.1.3. 키드모에 대한 비판
5.1.4. 키드모에 대한 옹호
5.1.5. 기타
6. 여담

[clearfix]

1. 개요


안녕하세요, kidmo 입니당!

그림그리는것도 좋아하구 야한것도 좋아하다보니 픽시브도 활동해오면서 쭉그려왔네요 ㅎㅎ

이번에 여러 고마우신분들 덕분에 패트리온을 열게되었습니다.

저와 취향이 맞으시는 분들이모여 좋은 그림들을 만들어가고싶어요!

픽시브 소개글

망상은 딱 망상으로 끝내야 재밌는거야

방송에서

한국의 성인물 전문 남성 일러스트레이터. 주로 픽시브패트리온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유명해진 이후로는 그림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2. 그림체


실사체에 가까우며, 이른바 전형적인 '한국식 여캐'의 작화를 보여준다. 검은사막, 로스트아크 같이 2010년대 후반 출시된 국내 MMORPG에서 볼듯한 동양적인 이미지가 바탕인 성형 미인형 얼굴이 대다수.

3. 인기


Kidmo의 그림은 주로 한국 유저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2020년 10월 기준으로 패트리온 구독자 숫자는 5000명을 돌파했다. Kidmo의 패트리온 후원액은 등급 구분 없이 월 7달러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 계산으로도 4천만원 이상이 넘는 월 수익을 올리고 있다. 패트리온 수수료를 제하고도 연 수입은 최소 4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웹에서는 비슷한 흥행 루트를 탄 Sakimichan과 엮어서 이야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3] 그림체가 실사체인 것도 그렇고 패트리온 수입만으로 월 3천만원 이상을 벌어들이면서 유명세를 탄 점도 닮았다.[4]
대부분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렇듯, 키드모도 유료분 무단 유출 문제를 피할 수는 없다. 패트리온 새 연재분이 업로드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E-HentaiRule 34에 유출본이 퍼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2020년 10월 부터 인기가 다소 물살을 타고 흥행하여 디시인사이드루리웹 같이 남초 대형 커뮤니티에 언급되는 빈도가 크게 늘었다. 특히 자신의 나이와 세부적인 수입을 어필한 점이 컸는데,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는 말마따나''' 이전까지는 단순히 호불호가 갈리고 인기도에 비해 그림의 문제점이 곳곳에 보이는, 그저 수입이 잘 나와주는 성인물 일러스트레이터 정도였다면, 유튜브에 구체적인 인적 사항 등을 공개한 이후엔 '20대 초반[5]에 억대 연봉을 찍은 성인물 작가'로 이미지가 전환되었다. 이에 추종하는 많은 빠와 까가 양산된 것은 덤.

4. 호불호


빠들은 불호 의견이 있다는것 자체를 이해 못할정도로 예찬하며, 일부 커뮤니티에선 불호 의견을 내비치지도 못할 정도로 절대적 지지를 받는다. 하지만 의외로 굉장히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작가이다.
패트리온이나 검로드를 통해 활성화되는 '인터넷 성인물 일러스트 시장'은 국내에서 선호하는 일본식 데포르메 그림체, 즉 오타쿠 지향적인 미소녀 스타일과는 다른 노선인 실사체를 주로 사용하는 작가들이 큰 인기를 얻고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성인물 일러스트 시장은 후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상을 돌려주기 위해 빠르게 다양한 그림을 찍어내는데, 그 과정에서 도장찍기나 패턴에 가까운 그림들이 많이 생산되며, 이로인해 그림 간 특색이 줄어들면서 그림이 거기서 거기거나 불쾌한 골짜기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 탓에 Sakimichan을 위시한 실사체 위주 인터넷 성인물 일러스트 작가들은 '''노꼴갑'''으로 불리우며 불호를 받기도 하는데, 비슷한 노선인 kidmo의 그림도 마찬가지로 '불쾌한 골짜기' 라며 불호를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으며 마찬가지로 노꼴갑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의 취향인지, 그림체 특성인지 캐릭터의 표정 묘사나 얼굴 변화가 거의 없다. 쉽게 말해 첫 대면 장면이든 절정에 다다른 순간이든 여캐의 얼굴은 변하지 않고 기껏해야 눈썹만 좀 일그러지는 정도.
그림체에 대한 호불호도 있지만 김성모식 짤 재활용과 컷 복붙에 진저리가 난다는 뜻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6] 같은 그림에 복장과 표정만 조금씩 바꿔서 도장찍기 기질도 있고. 한 컷으로 몇 장씩 우려먹는 일이 많아, 일명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주시는 예수님"이라는 별명도 있다. 이에 대해 지적이 많이 들어온 이후에는 다소 잦아든 편. CG집 자체가 그런 경향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이것만으로 비판하기는 힘드나, 자세나 구도가 모든 그림에 공통되게 불안정하며 밋밋하다. 그래서인지 만화는 잼병이다.
대사 짓는 센스가 '''최악'''이라는 점도 불호에 한몫 한다. 까들은 대사가 없는게 낫다거나, 초딩이 쓴것 같다, 차라리 스토리 작가를 섭외해라 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디시 만화 갤러리에서 심심하면 언급되는데, 히토미나 익헨에 올라온 유출본의 썸네일만 봐도 역겹다고 혹평 일색을 하기 때문이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연합뉴스의 보도 관련 논란




'''항목에 대한 구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대중들의 반응을 분류해 추가 하위 항목을 작성합니다.'''
'''단, 사건에 대한 관점은 매우 다양하므로 각 관점 또는 입장별로 항목을 따로 개설해 내용이 작성되어야 하며, 각 입장에 따라 내용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주관성이 일부 개입할 여지가 있습니다.'''

키드모가 유튜브활동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연합뉴스에서 기사를 작성하였다. 관련 기사
한국의 경우 심의를 받지 않는다면 불법 음란물로 법적인 문제가 생기고(음란물 문서 참조), 현행법은 속인주의를 채택하므로 해당 문제를 법적으로 문제시하고 나선 것이다.
보도 이후 꽤 시간이 지났지만 2020년 11월 22일 기준으로 그 어떤 제도권 언론에서도 연합뉴스의 보도를 다시 다루고 있지 않고 있다.

5.1.1. 연합뉴스 보도에 대한 비판


제도권 언론사가 개인 하나를 저격했다는 사실만으로 매우 문제가 크며, 특히 인터뷰를 한 단체인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이름 때문에 국가기관으로 혼동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국가기관이 아니라 '''페미니즘''' 성향의 시민단체이다. 페미니즘과 서브컬쳐간의 충돌이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개 페미니스트 단체의 인터뷰를 가지고 저렇게 포장했다는 것 자체가 인터넷에서 벌어진 마녀사냥들과 뭐가 다르냐고 분통을 터트리는 여론으로 가닥이 잡혀있는 상태이다.
특히 기사를 영상화한 위의 유튜브 영상은 좋아요의 비율보다 싫어요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댓글란 역시 대부분 연합뉴스에 비판적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 내용도 프로불편러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는 댓글이거나[7], 아니면 음란물에 지나치게 민감해진 채 온갖 규제로 홍역을 앓은 대한민국 제도 자체를 욕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피해자없지만 경각심을 잡고 처벌을 해야한다"라는 영상 내 발언은 엄청나게 린치를 맞고 있으며 하필 이 보도 전날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승리무혐의로 결론이 났다는 기사가 나왔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이 둘을 엮어 대한민국 검열의 문제점과 현실을 지적한 의견이 상당수 나온바 있다.

5.1.2. 연합뉴스 보도에 대한 옹호


연합뉴스의 보도는 법적인 문제면에서 지적한 내용으로만 이뤄져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도 있다.
특히, 음란물은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부분이며,[8] 그렇게 해서 번 돈의 세금 문제은 어찌 했느냐는 지적도 있기 때문에 특히 우리나라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중 하나인 탈세논란도 피할 수 없다.

5.1.3. 키드모에 대한 비판


보도의 정당성과 별개로, 키드모가 유튜브 활동을 성급하게 했다는 지적도 상당히 있다. 앞서 말한 상세한 수익 공개는 자신을 어필하기 매우 좋은 수단이나 그만큼 민감하고 반감도 많이 사는등 역효과도 많은 방법이다.
동인 활동에 너그러운 일본에서조차 행사마다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는 유명 작가들은 자신의 수익을 공개하는 경우가 없어 사람들이 어렴풋이 추측하는 정도이며, 이는 그들의 온라인 후원 플랫폼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동인활동에 관대한 일본이라고 해도 동인활동으로 지나치게 수익을 얻는 경우는 동인파락호같은 식으로 비판하기도 한다. 해당 단어는 작품에 대한 애정 없이 인기 작품을 갈아타며 동인 활동을 해 돈만 빨아먹는 이들을 지칭하는 단어이므로 이 케이스에 완전히 부합하지는 않지만, 2차 창작물을 통해서 과도한 수익을 보게 되면 1차 창작물과 연관된 저작권 문제가 복잡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에 일본에서도 2차 창작은 많은 수익을 보지 않다는 전제하에, 혹은 많은 수익을 봤더라도 수익 공개를 하지 않아 원작자나 2차 창작자가 서로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상황이다. 일본 동인조차 불필요하게 금전적 이득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자제하는 편이다.
추가로 키드모의 모든 그림이 2차 창작물인 것은 아니나 적지 않은 그림이 2차 창작이며, 그 중에는 엉뚱하게 국감에 끌려가서 선정성 지적을 받는 바람에 온리전에서 라이엇 코리아가 19금 창작물을 금지해달라 요구한 리그 오브 레전드도 있었다. 오래 전 사례라고는 하나 닌텐도 포켓몬 동인지 고소 사건 등과 같이 일본에서도 미성년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문제를 두려워하게 되는 일도 있었기에, 2차 창작자들 상당수는 본인들이 그레이존에 있음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편이며 그렇기에 더더욱 거액의 수익 공개는 조심한다. 원작자에게 왜 저런 것을 잡지 않냐는 외부 압력이 들어가고 성인 창작물을 규제할만한 명분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음란물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패트리온이나 팬시아 등으로 돈을 버는 절대다수가 탈세 범죄자들이다. 따라서 자발적으로 소득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음화반포의 유무죄 여부를 떠나서 그냥 간단하게 탈세를 저지른 것으로 그 자체가 잘못이다. 뉴스에서도 수익에 대한 점을 크게 다루고 있으므로 이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 입장에선 어떻게 수익을 내는 구조인지, 세금은 제대로 내는지 등등 온갖 오해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이러한 성인향을 주력으로 삼은 작가에 대한 인식이 곱지 않은 분위기에서 너무 성급히, 개방된 곳에서 활동한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키드모는 트위터 계정에도 성인 창작물을 가리지 않고 올리기에 어그로를 끌면 경찰이나 언론의 표적이 되기 매우 쉬운 케이스이다.
위에서 말한 문제점들 때문에 대부분의 남성향 작품을 그리는 작가들은 본인들이 무엇을 그리는지 가장 잘 알기에 성인물을 올려도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는 픽시브나 어느정도 선까지의 수위는 허용되는 트위터에서만 국적을 거진 밝히지 않고 활동을 한다. 그러나 키드모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커뮤니티, 그것도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유튜브에서 한국인임을 대놓고 드러내고 활동을 하였으며 심지어 충분히 경고를 받을 수위의 일러스트를 그려 올렸다는 점에서 조용히 음지에서만 활동했으면 별 다른 일도 없었을걸 괜히 양지의 영역인 유튜브로 올라오고 트위치에서도 여러 번 계정 정지를 당함에도 계정 생성시켜 방송해오면서 나대고 어그로를 끈 본인이 괜한 화를 키운거라는 의견도 존재한다.[9]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돈을 벌던 다른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들이나 음란물과는 아예 연도 없는 괜한 사람들에게도 불똥이 튈 수 있다며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유튜브 채널이 성장하며 인지도를 얻고 있고 수위 높은 그림 영상을 올리고 있다.

5.1.4. 키드모에 대한 옹호


하지만 음란물의 규제 기준이 너무 모호하다는 점에서 키드모가 음화제조 법률을 위반한 것인가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는 지적도 상당하다. 또, 페트리온은 한국 지사가 없는 사이트이며 때문에 페트리온 입장에서는 사측에서 아동 성착취나, 테러등과 상관없는, 기업내 국가에선 불법이 아닌 일들 따위에 수사를 협조해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페트리온 쪽은 2020년 부터 일본 애니메이션풍의 그림체를 제재하려는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로리캐릭터를 금지시킬려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이와는 별개로 음란물이 불법인 나라에 법인을 두고 있지 않아 정말로 키드모가 공권력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현저히 적다. 이는 픽시브도 마천가지며 트위터에서의 활동이 걸리긴 하나 트위터 역시 이를 잘 제재하지 않는 편이다.
탈세 논란도 마찬가지다. 키드모가 작정하고 세탁을 할려고 하지 않는 이상 개인의 계좌로 페트리온 수입금을 들여오게 했을텐데 국세청이 이를 감지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적고, 감지하지 않았더라도 진작에 자진으로 신고해(어떤 방면에서 수익을 냈다고 자세히 알리지 않더라도) 이미 세금을 착실하게 내고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10] 따라서 이러한 탈세와 음란물관련으로 제 3자가 법리적 해석을 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상당하다.

5.1.5. 기타


  • 한편, 연합뉴스에 이를 제보한 자가 프로불편러이거나 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많지만, 남성을 대상으로 한 패트리온 서비스들은 여성 유저측에서 별로 관심을 안 가지는 일이 많기에, 평소에 그림을 보다가 수익 공개를 보고 아니꼬워한 케이스도 배제할 수는 없다. 본인 기준에 그림이 안 좋거나, 작가가 지각을 하거나, 보상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 등으로 신고를 넣거나 불법 사이트에 패트리온 보상을 공유하는 일도 수두룩하기에, 단순히 보도가 나왔다고 프로불편러나 페미니스트 등을 비판하는 것은 성급한 오류다.예시1, 예시2, 예시3 예시와 같이 디시인사이드로 패트리온 신고만 검색해도 의심될만한 사례는 매우 많았고 키드모 뉴스보도 이후에 실제로 신고 인증 글@이 나오기도 한 상태다.
  • 2021년 2월 10일 기준 연합뉴스에선 후속 보도가 없다. 또 엄밀히 따지면 불법 음란물이므로 누군가 경찰에 신고를 했기 때문에 수사에 들어갔다고 알려졌는데 여전히 키드모는 유튜브 트위치등에서 방송을 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실제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자체적으로 엎었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11] 그동안 음지의 인기없는 작가의 경우 어쩌다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애매한 음란물 기준 덕에 가끔식 몇년에 한번씩 재수없으면 경찰에 연락을 받아 출석하기도 한 전례를 보아 인기 작가인 키드모가 수사를 받고 있지 않는 점에서 의아함이 있을 수 있다. 반대로 어쩌면 오히려 인기 작가이기때문에 '아니 2D만화 뭐 이런걸 가지고'라는 반응이 너무 셌기 때문에 괜히 나서서 욕먹기 싫어 경찰에서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지 않고 있을 수도 있다. 사실 뭐만 하면 선진국을 외치는 선진국의 자부심이 큰 나라에서 이런 문제로 경찰에 잡혀갔네 마네 한다는 것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지기도 한 일이다. [12] 따라서 잘 터치 하지 않지만 암묵적으로 쉬쉬할 뿐 아직까지 법안이 개정되고 있진 않다.[13]

6. 여담


  • 닉네임이 'kidmo'이다보니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전 일러스트레이터 '김도'와 착각되는 경우가 많고[14] 우스갯소리로 '익헨 김도좌'같은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초창기에는 김도 본인이 부계정파서 올리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을 지경. 심지어 트위치에서는 김도의 휴방중 김도의 시청자들이 보는 방송으로 키드모가 나온다는 증언이 있다.
  • 패트리온 진출 전부터 픽시브에서는 인기 있는 작가였으나, 일반인들에게도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2018년경 마비노기 영웅전의 커미션으로, 의뢰에 성공 한 것은 단 두 명 뿐이지만, 그 끝은 창대했다. 이 시기에 kidmo 본인도 디시인사이드의 마비노기 영웅전 갤러리에 커미션의 반응을 확인하러 가끔 들르기도 했다.[15]
  • Kidmo의 흥행 성공 이후 유사한 그림체와 레퍼토리를 가지고 따라하는 아류들이 늘었다. 상술한 예수 드립에 대응시켜 이런 아류 일러스트레이터들을 12제자, 짭도, 짭드모라고 놀리거나 비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그림체들은 게임 일러스트를 비롯하여 한국에선 좀 흔하긴 하다.

  • 개인적으로 미연시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언급했으며 현재 진행중이라고 하였다. 아직 게임 개발 단계가 아닌 개발사와의 초기 커뮤니케이션 단계에 있는듯 하다.
  • 2020년 9월 26일경 트위치에서 3일 정지를 당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2일경 트위치에서 다시 한번 정지를 당했다. 후에 밝혀지기로 아예 계정이 삭제당했다고 한다. 이후 유튜브로 이동했으며 그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단시간에 구독자 숫자가 4만을 돌파했다.
    • 2020년 10월 30일 트위치에서 또한번 정지를 당했다. 이어서 바로 유튜브에서 방송을 켰다. 플랫폼을 어디로 할지에 대한 만담을 나눴다.
    • 2021년 2월 18일 유튜브 수입 창출이 정지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채널 자체가 정지된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광고 없이 볼 수 있을거라고 한걸보면 그냥 그대로 운영할 생각으로 보인다.#
  • 유튜브 그림방송 도중 언급한 바에 따르면 1999년 생이라고 한다. 정확한 생년월일은 불명. 본명은 김동하라고 한다.
  • 본인피셜 중학교 시절 공부를 잘했다고 한다. 시험에서 틀린 개수가 손에 꼽을만큼 성적이 잘 나왔는데, 중학교 3학년 때 그림에 빠지면서 공부를 안하기 시작해 성적이 뚝뚝 떨어졌다고 카더라.
  •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16]했는데,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집을 나왔다. 그림을 그리는 것에 반대가 심해서 부친이 컴퓨터를 부쉈다고 한다. 그래서 키드모가 알바해서 번 돈으로 컴퓨터를 사서 그림연습을 했다고. 고시원 같은 곳에서 모든 연락을 다 끊고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면서 몇 년을 보냈다고 한다. 밥도 2.5kg에 만원이 안 되는 누네띠네 같은 대용량 과자들만 먹어가면서 해결했다고.
  • 롤 시즌 2~3에서 핑 200~300대 노트북으로 다이아를 찍은 적이 있다고 한다. 2020시즌에도 다이아를 찍었다. 롤 닉네임은 레드쳐먹으면던짐
  • 위 뉴스 보도 이후 올라온 커뮤니티 글을 통해서 콜랩에 소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시점에서 3개월이 지난 시점인 2021년 2월 기준으로 콜랩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지에서 소속 크리에이터 목록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
  • 부먹과 찍먹 둘 다 딱히 가리지는 않는 편이지만 굳이 고르라면 찍먹이라고 한다.
  • 양지로 올라올 생각이 있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올라갈 생각은 있지만 아직은 음지가 더 좋다고 한다.

  • 노력파다. 유튜브에 자신의 예전그림과 비교하면서 그림실력이 발전하는 과정을 올렸다. # 또한 노력하지도 않고 재능만을 따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였다. 재능충이라고 채팅을 친 시청자를 밴하고 그걸 공개적으로 이런 챗 치지 말라고 할 정도.[17]
  • 집사다. 리아와 이브라는 고양이 두 마리을 키우고 있다. #
  • 탑툰[18]/레진코믹스[19] 과 같은 플렛폼에서 제의가 들어 왔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자신이 만화 그리는데 흥미가 크게 없다 라는것이 거절 사유로 유튜브 12월 6일 생방에서 밝혔다.
  • '키드모식 스트리머 도장깨기' 컨텐츠로 많은 이들과의 교류를 가지게 되었다. 스트리머/유튜버에게 허락받아 팬아트를 그리는 방송/영상을 올리는 시리즈다.
출연한 스트리머(클릭해서 보기)
'''출연진 목록'''
1
이초홍
링크
2
에렌디라
링크
3
꽃핀
링크
4
양아지
링크
5
나나양
링크
6
왈도쿤
링크
7
금사향
링크
8
피아노캣
링크
9
아구이뽀
링크
10
통깡이 & 하우카우
링크 [20]
11
고차비
링크

  • 누나가 있다. 95년생

[기준] A B 2021년 1월 16일[1] 방송에서 그린 스트리머 팬아트 등 비교적 건전한 그림이 올라오는 부계정.[2] 트위치 정지 이후 계정 삭제.[3] 참고로 이쪽은 여성 작가이다.[4] 또한 둘 다 유명해진 이후 그림체를 따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는 것도 닮았다.[5] 1999년생, 언급 당시 기준 22세 라고 언급했다.[6] 실제론 김성모식 도장찍기보단 에로게 CG집에 가까운 느낌이다.[7] 예시 : 여자들이 보는 BL물은 안막고?, 느그 사이트에 있는 성인웹툰 광고나 막아라.[8] 또 여기서 음란물과 성인물의 법적 개념을 혼동해 19금 컨텐츠 자체를 못보게하는 유교탈레반 국가라는 비난도 있지만 염연히 심의를 통과한 19금 컨텐츠는 시장에 정당하게 유통되고 있고 구매 및 열람도 성인 인증을 했다면 문제가 없다.[9] 특히 트위터는 별도의 성인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패트리온과 같이 결제를 요구하는 것도 아닌지라 미성년자를 거르기 매우 힘든 서비스이고, 이로 인해서 미성년자의 성인물 접촉 문제가 심각하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너무 양지에서 드러낸 채로 음란물을 올렸는데 심지어 이것으로 상당한 수익을 벌고 있다 하니, 먹잇감을 노리는 기자들에게 얼마나 좋은 타겟이 되었는지는 자명하다.[10] 또한 한미 조약의 내용중에는 이중과세 금지도 포함되어있다. 즉, 페트리온에서 세금처리를 하고 돈을 보내준 이상 한국에서 이를 터치하지 못한다.[11] 2D만화나 야겜의 경우. 음란물 기준이 판검사 본인 재량에 따라 달라지므로 기준이 애매하다. 따라서 이 점을 이용해 신고자도 무슨 엄청난 신념이 있어 성 자체를 보호하기 위해 신고한다기 보단. 배 아픈 사람, 악의가 있는 사람, 앙심을 품고 있던 사람이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엿 먹어봐라' 악용해서 신고하는 경우가 몇없는 사례를 보아 대부분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일단 경찰 자체적으로 수사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 경찰에서도 할 일이 많은데 겨우 야한만화를 쥐잡듯 뒤지면 동료들에게 한심하게 보이기 때문에 경찰 이전에 사회적 동물인 인간인지라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보통 그런 행동을 안한다. 하지만 신고가 들어가면 수사는 해야되므로 하긴 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제대로 안할 가능성이 높다.[12] 해외 뉴스에서 한국이 야한만화 그렸다고 경찰에 잡혀갔다는 기사가 뜬다면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13] 이런 문제는 국회의원도 나서기 쉽지 않다. 분명 지금 시대에서 이런 일로 잡혀가네 마네 하는게 괴리감 있는 일이지만 '남사스러운'부분이 있고 굳이 건들였다가 반대진영에서 '정치적 올바름'을 이용해 공격하기 쉽기 때문이다. 성에 관련된 문제에선 정치적 올바름으로 트집 잡기 매우 좋다. '변태도 아니고 더럽게 그런걸 신경 쓰느냐'하고 상대를 깍아내리면 PC적인 입장에선 거의 완전무결하기 때문에 반박당할 일이 적다. 반박해도 구차해질 뿐이다.[14] kidmo를 kimdo로 본 것.[15] 커미션 판매를 위해 방문했었다고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 시기에 개인 커미션은 중지했고 커미션이 인기를 끌며 본인 홍보를 위한 방문 목적이 컸다.[16] 딱 한달 입시 학원을 다니다 안 맞아서 그만뒀다. 하남애니고 입시도 떨어졌다. 닥터보노에게 1달 수강을 들은 적도 있다.[17] 다만 해당 채팅이 비난에 가까웠고 댓글은 확인을 안 하는 것인지 재능충이란 것을 밴하거나 조치를 취하진 않는다.[18] 탑툰 회사 차원에서 제의가 들어왔다 한다.[19] 스토리 작가를 통한 제의 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