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Night

 

<colcolor=#70293B> '''부활 5집
불의 발견'''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Lonely Night'''
김태원
김태원
부활
2
슬픈 바램
김태원
김태원
부활
3
21C 불경기
김태원
김태원
부활
4
작은 너에게[1]
김태원
김태원
부활
5
마술사
김태원
김태원
부활
6
또 다른 미로
김태원
김태원
부활
7
믿음
김태원
김태원
부활
8
회상I[리메이크2]
김태원
김태원
부활
9
불의 발견I

외국 곡[2]
부활
10
불의 발견II

김태원
부활
11
불의 발견III
김태원
김태원
부활
12
비밀[3]
김태원
김태원
부활
(서재혁)
'''밴드 악기구성'''
Guitar
김태원
Bass
정준교
Drum
정동철
Vocal
박완규
'''ADDITIONAL MUSICIANS'''
Piano / Keyboard
최승찬
Flute
서정연
Back Vocal
김태원

[clearfix]

1. 소개


1997년 부활이 발매한 앨범 '불의 발견'의 타이틀 곡이다. LA 메탈 풍의 경쾌하면서 세련된 곡 전개와 당시로서는 꽤나 참신한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되었다. 또한 보컬리스트로 새롭게 합류한 박완규의 완벽에 가까운 음역대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히트를 쳤으며, 당시 헤비메탈 매니아들에게는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서구 헤비메탈 수준의 표현력을 갖춘 보컬이 나왔다'는 찬사를 들었다. 남자들이 노래방 가면 고음자랑 하려고, 또는 자존심을 위해서 부르지만 제대로 부르지 못한다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고역인 노래다. 고해She's Gone 같은 경우 어찌어찌 소리는 내지만 이 노래의 경우 아예 부르지도 못할 정도.
여담으로 김태원이 해당 곡을 작곡할 때 비오는 밤에 우산 하나쓰고 낚시터에 홀로 남아 찌를 바라보며 음계를 잡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원래 제목은 Rainy night이 제목이었지만 사장님이 비오는 날에만 튼다고 해서 바로 바꿨다고 밝혔다.
박완규가 방송에서 말한 바로는 녹음 할 때, 한 단어 단위, 한 음절 단위, 심지어 단어의 받침의 단위로 하나하나 나노 단위로 지적을 해서 이 곡을 녹음 하는데만 한달 정도 걸렸다고 한다. https://youtu.be/oxEF_MCvv6M 다만 상당수의 팬들이 이 이야기는 MSG가 많이쳐진 과거 이야기 부풀리기 정도로만 여겼는데, 2020년 10월 13일 김태원의 유튜브 채널 김태원 클라쓰에서 시행한 김태원석함이란 아마추어를 대상으로한 오디션 프로젝트에서 최종 우승자인 오샘의 곡을 프로듀싱해주는데 이 때 진짜 나노단위로 디렉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https://youtu.be/RNqacZ6225w 지금이야 김태원의 성격이 많이 가벼워지고 순해졌지만, 한참 독이 차올랐을 때의 시절이라면 얼마나 더 심했을지 상상이 안간다.

2. 영상



'''뮤직 비디오'''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음원''' '''Lonely night 데뷔 무대[4]'''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1997년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원키 라이브''' '''1997년 KBS 가요톱10 라이브'''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2001년 3월 이소라의 프로포즈 라이브''' '''2020년 9월 유희열의 스케치북 라이브'''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2020년 11월 열린 음악회 라이브''' == 난이도 ===== 음역 ===원곡은 F♯키, 즉 올림바장조로 최고음이 '''3옥타브 레♯(D♯5)'''에 달한다.[5] 또, 후렴구에서 남자 보컬의 파사지오인 '''2옥타브 솔(G4)''' 위의 음역대 샤우팅이 계속 곡 내내 이어지기 때문에 웬만한 고음 보컬이 아니면 부르기 무척 어렵다. 고음을 한 번 찍고 내려오는 게 아니라, 그냥 계속 초고음 구간을 유지해야 하는 것. 즉, 말하면서 고음을 내야하며 알다시피 그냥 지르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말하면서 고음을 내려면 지를 수 있는 고음은 그보다 몇 음이 훨씬 더 높은 정도의 음역대를 가져야 한다. 워낙에 무지막지하게 높았기 때문에 박완규 역시도 전성기에도 원키 라이브는 잘 안하고 1키 낮춰서 불렀고 2003년부터는 2키로 낮춰서 부르고 2004년부터는 가끔 3키를 낮춰서 부르기도 했는데 2009년부터는 4키 낮춰서 부른다. 하지만 최근 2020년 -4키로 부르던 박완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다시 -3키로[6] 무대에 오르면서 이 무대를 보았을때 박완규의 예전 전성기의 목상태로 다시 조금씩이나마 되돌아가는 것을 느낀다. 물론 1997년도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만 이 정도로 돌아온 것 만해도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사실, 1997년 당시 박완규는 25살이었고 2020년의 박완규는 48살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현재 박완규의 회복세는 놀랍다고 봐야 한다.다만 전성기 시절에 원키 라이브가 적었던 데에는 보컬인 박완규에게 가해지는 부담도 큰 이유였지만, 연주가 상당히 어려웠던 것도 한 몫 했다고 한다. 박완규가 후에 밝히기를 자신은 '''A키로 부르는것도 전혀 문제없었다(?!?)'''고 하는데, 원키로 부르게 되면 베이스 코드 진행 등 연주 난이도가 극악으로 치닫게 되다 보니 사운드가 만족스럽지 못하게 나와서 부득이 키를 하나 낮춰서 라이브를 했다고 한다. Lonely Night의 연주가 어렵다는 점은 작곡자인 김태원도 인정한 부분으로, 이 영상(45초부터)에서 술회히길 서점에 있는 베스트 락 연주 악보 모음집 중에 '부활 5집'이라는 타이틀로 적힌 것이 있어 사다가 직접 그걸 보며 자기가 연주를 해 봤는데 모든 곡이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어려웠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작곡자 본인이 어렵다고 말할 정도면... 이 '어렵다'라는 평은 아래 문단에서 서술할 리듬의 문제와도 연관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인지 원키로 부를 때에는 모두 MR을 틀어놓고 핸드싱크를 하고, 키를 낮춰 부를 때에만 라이브로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리듬 ===미친 음역에 가려져 많이 언급은 되지 않지만 이 곡의 보컬 섹션은 고음역대에 결합된 리듬감 역시 살인적으로 어렵다. 즉, 이게 이 곡의 난도를 현저히 상승시키는 또 다른 원인이다. 노래 좀 한다는 사람들이(특히 타고나게 고음이 되는 사람들이) 만만히 보고 덤볐다가 신나는 LA메탈을 쭉쭉 늘어지는 자장가로 바꾸는 참사를 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 기본적으로 흑인음악, 거의 랩에서 요구하는 리듬감에 가까울 정도로 16비트로 박자를 현란하게 쪼개며, 특히 벌스(verse)에서는 16분음표 하나마다 가사가 하나씩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과 같은 부분이다. 최고의 리메이크 중 하나로 찬사를 받는 박기영조차 위 부분들에서 16비트를 살리지 못하고 8비트로 리듬을 바꾸어서 불렀으며 자세히 들어보면 원곡과 보컬의 리듬 전개가 다르다. 오히려 흑인음악 베이스의 교육을 철저히 받은 젊은 가수들이 리듬감 부분은 제대로 살린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김보형의 경우 댄스곡에 가깝게 편곡했는데 원곡의 리듬감은 그대로 잘 살렸지만 키는 왕창 낮추었다. 락 베이스의 보컬들은 고음은 뽑아내지만 리듬에서 걸려 넘어지고, 흑인음악 베이스의 보컬들은 리듬은 타고 가지만 꽉차게 쭉 뽑아내야 하는 고음역대에 막히는 것이다.사실 이 앨범 이후로도 보면 박완규는 정통파 락커답게 리듬감, 그루브에 있어서는 그럭저럭인 편이었다. 그런데 이 곡에서 박완규가 보여주는 리듬감은 완벽하다. 즉 8비트가 지배하던 80년대에 데뷔한 락 기타리스트가 이런 16비트 기반의 세련된 곡을 뽑아낸 것에서 그치지 않고, 8비트 기반 보컬에게 이 곡을 완벽하게 부르도록 디렉팅했다는 점에서 김태원의 위대한 뮤지션으로서의 풍모를 알 수 있다. 농담처럼 520시간 녹음했다거나, 당시 박완규가 신혼이라 첫 소절부터 제대로 녹음을 못 해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이 곡의 첫 소절(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의 리듬감은 정말로 어려운 축에 속한다. == 발매 이후 ==Lonely Night이 실린 부활 5집에 대해 김태원은 25만 장가량 팔렸다며 중히트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면서 돈벌이가 안 된 앨범이라고 말했고 실제로도 그랬다. 박완규가 말하기로, 부활에 합류하기 전 이미 결혼한 상태였고 백화점에서 청바지를 팔았을 때는 많이 팔렸지만 큰 돈을 못 벌었다고 한다. 그 후 김태원을 만나 오디션에 합격해 부활에 들어오게 되는데 당시 행사 비용이 200만원이고 기획사 40%에 멤버 4명이 남은 120만원을 나눠 30만원이 한 달 수입이었다고 하며 1997년 Lonely Night으로 활동하면서 번 돈이 연봉 230만원이었다고 한다. 지금만큼 행사가 많지도 않았고, 기획사의 깡패질 피해자. '''결국, 이 앨범을 끝으로 박완규는 부활을 떠났다.'''그 후 박완규는 솔로로 전향해[7] 1999년에 천년의 사랑을 발표했지만 인지도와 히트에 비해 큰 돈을 벌진 못했고 노예계약까지 겹치면서 급기야 성대결절까지 앓게 된 후 10여년간 그의 공백기가 시작되었다. 그래도 김태원과 박완규는 부활에서 헤어진 이후에도 여전히 친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박완규가 부활 콘서트에 등장하거나 김태원이 박완규에게 '비밀'이라는 곡을 선물한 적이 있다. 그리고 2019년 '''박완규가 부활의 11대 보컬로 귀환했다.'''== 가사 ==<color=#70293b>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 순간
떠난 줄 알'''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을까
너무 힘이 든다던 그''''''
'''이유라 이유일 '''만
'''나는 알 없는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던 그 모습 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억 속에 남 '''으로
이런 시간''''''이 외로워
모두 떠난 이 밤엔
잊으려고 ''' 봐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난 그때 널 보'''을까
견딜 수도 없을 걸 알''''''
'''마음으 애원'''만
'''그저 바보았어'''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던 그 모습 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억 속에 남 '''으로''''''
'''지금도 그운걸'''
외로운 밤 홀''' '''
'''떠나던 뒷'''습이''''''
한''''''이 ''''''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던 그 모습 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억 속에 남 '''으로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던 그 모습 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Lone'''ly''' Night

2옥타브 솔♯(G♯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빨간색'''

3. 커버 버전



3.1. 부활&김종서&박완규




3.2. 부활&박완규&판듀 후보 3인




3.3. 이성욱




3.4. 정단




3.5. 정동하




3.6. 김동명




3.7. 박정현




3.8. 이수




3.9. 김경현




3.10. 임정희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굴러온 복덩어리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3라운드 곡으로 선곡했다.

3.11. 박기영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하트다 하트여왕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3라운드 곡으로 선곡했다. 역대 최고 <Lonely Night>커버라고 불린다. 우승을 위해 엄청난 고음으로 편곡했다. 그녀의 파사지오 구간을 넘나드는 건 기본이며 가성 진성 활용이 매우 뛰어난 무대 중 하나다. 그녀의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는 무대를 하나 꼽으라면 당연히 <Lonely Night>을 뽑을 것이다. 2절이 끝나는 부분인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를 할 때 B4음으로 올리다가 애드립으로 E5음을 낸다. 복면가왕에서는 가성 애드립을 추가하지 않았지만 이후 개인 콘서트에서 한 무대들은 E5음 뒤에 가성으로 G#5음을 낸다. '''정말 하이라이트는 이 이후에다.''' 위 영상의 3:32초부터가 바로 그 부분이다. 갑자기 B5음까지 진성으로 내지르며 이후 50초간은 기본적인 음이 G5음으로 엄청난 고음역대를 보여준다. 일명 5단 고음인 C5, E5, G5, B5, D6를 보여주며 클라이막스를 완벽하게 장식한다[8]. 이후에 스캣으로 G5음을 진성으로 지르다가 애드립으로 B5을 가성과 진성으로 보여주며 마지막에는 G5음을 6초간 진성으로 지르며 끝낸다.

2020년 이후 개인 무대에서는 마지막 50초 부분에 B5을 가성으로 내지 않고 오히려 진성으로 지르고 원래는 쉬었다 갈 파트를 한 호흡으로 이어가는 등 복면가왕 버전보다 더 어렵게 부른다.

3.12. 손승연




3.13. 김보형


.

3.14. 권혁수&이용진




3.15. 종현


불후의 명곡에서 샤이니종현이 불렀는데, 흑역사에 가까워서 링크로만 처리한다. E키(마장조)로 불렀는데도 최고음이 '''3옥타브 도♯(C♯5)'''라서 상당히 고전했다. 사실 이 노래를 E키로 부르면 후렴에서 발성구간이 바뀌는 파사지오에 너무나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오히려 F키나 F♯키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 F나 F♯키면 차라리 후렴에서 (받쳐주기만 한다면) 계속해서 두성의 고음을 유지하면 그만이지만 E키라면 중음과 고음 발성을 계속해서 바꿔줘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종현 역시 상당히 만만치 않은 고음역대 보컬이었지만 안전하게 가려다가 함정에 빠진 셈이다. 차라리 키를 조금만 더 낮췄다면 오히려 더 괜찮았을 것이다. 그가 고음이 아예 안되는 보컬은 아니기 때문에 의외로 파사지오 구간에서 벗어나서 더 괜찮았을 것이다.

3.16. 이혁




3.17. 권진아




3.18. 강승윤



MBC 복면가왕의 128대 가왕 방어전에서 선곡, 방패와 1표차 접전 끝에 패배하여 7연승에 실패하였다.

3.19. 조이




3.20. 김진웅




3.21. 태항호




3.22. 김신의




4. 관련 문서



[1] 초판본과 재발매본이 완전히 다른 노래라 해도 된다. 초판본은 코드 변주가 잦은 게 흡사 4집을 연상케 하며 박완규의 보컬 표현 역시 재발매본의 간명함에 비해 훨씬 풍부하고 다채롭다.[리메이크2] 부활 2집의 곡을 리메이크 녹음.[2] 원곡은 위풍당당 행진곡이다.[3] 2011년 재발매 때 추가.[4] 해당 방영분에 대한 일화를 박완규가 풀었는데 머리 브릿지때문에 방송 CP가 마음에 안들어서 염색하고 재녹화 떠라고 해서 담당 PD가 박완규 불러다 그런 압박을 가해서 당시 혈기왕성하던 박완규가 쌍욕을 하며 개겼다고 한다. 하지만 기획사 사장의 간곡한 사정으로 담당 PD도 "뮤지션이라면 그정도 깡도 부려야지."하면서 좋게 봐주고 "하지만 더 윗선의 지시가 있으니 양해바란다."라 해서 박완규도 타협하고 재녹화에 임하려 했으나 MC였던 이소라가 "아니 부활 녹화잘했고 박완규라는 애도 노래 잘했는데 왜 다시 녹화떠? 안해 나 집에 갈래."라고 하고 집에 가서 해당 촬영분이 방송에 나갔다고 한다.[5] 더 무서운 사실은, 원래 이 곡은 '''G키로''' 작곡될 뻔했다는 점이다. [6] -3키 기준으로, 최고음은 C5이며 유스케 영상에서는 애드립으로 초반에 C#5까지 올리는 놀라운 모습을 보인다.[7] 솔로로 전향한 이유는 그렇게 하면 조금은 벌 수 있을 줄 알았다고.[8] C5, E5, G5는 진성, B5, D6는 가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