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형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로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다.[6] 소속사는 아라라인.[7]
YG엔터테인먼트에서 2NE1 멤버로 거론되기도 했던 연습생 출신이다. 가요제 우승 이후로 JYP에서 캐스팅 제의가 있었고, JYP에 잠시 있다가 YG로 이적해 2년 반 정도 연습을 했다. 현재 소속사는 양현석의 소개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2. 가창력 및 음악활동
팀의 막내지만, 리더인 김보아와 함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스피카 보컬의 양대산맥'''.
현역 뿐만 아니라 역대 걸그룹 보컬 중에서도 가창력은 최고수라고 할 만하다. 아이돌 보컬 중에선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진하고 파워풀한 느낌이 드는 허스키한 음색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함께 풍부한 성량, 넓은 음역대, 다양한 호흡법과 두성 및 보컬 테크닉, 여기에다 본인만의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정통 R&B 소울에 가까운 보컬을 구사한다. 특히 보컬에서 우러나오는 리듬감과 그루브감은 팀 내 단연 최강일 뿐만 아니라 아이돌을 넘어선 수준.
사실 걸그룹 메인/리드보컬들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이렇게 소울풀하고 파워풀한 여성 보컬은 상당히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희귀하다. 또한 음역대도 저음부터 고음까지 상당히 넓다. 아래에 있는 'Let It go' 항목을 참고. 식신로드 출연 당시에도 'Let it go'를 요청받아 즉석에서 불렀는데 '''원곡보다 한 키 더 올려서 불렀는데도''' 흔들림이 없었다. 위에서 서술한 장점들을 이용해 자신에게 맞는 곡을 만날 시 그 포텐셜이 어마어마하게 폭발한다. 대표적인 곡이 바로 'You don't love me'.
YG 엔터에서의 연습 기간이 길었고 본인도 그곳에서 A부터 Z까지 배웠다고 한 만큼 YG의 색과 느낌이 많이 묻어난다. 본인은 춤을 못 춘다고 하지만 사실 그룹 내에서 춤을 제일 잘 추고 춤선과 느낌 도 가장 좋다. 멤버 박나래도 춤을 잘 추는 멤버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김보형을 언급한다.
3. 복면가왕
'''기대보다 항상 위를 전개시켜 줍니다''' - 유영석
[8]'''성량이 하도 좋아서 호흡이 남아돈다. 에너지가 철철 넘치는 소울 펑크의 여제이다''' - 조장혁
2016년 3월 20일 복면가왕에서 우주요원 넘버세븐이라는 가명으로 출전해서 꽃을 쓴 남자, 사랑의 불시착, 어디서 좀 노셨군요를 이기면서 26차 경연 우승자가 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이번 경연에서 판정단인 조장혁이 '얼마나 피땀 흘려서 연습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노래를 많이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라고 할 정도로 그녀의 가창력에 대해서 좋은 평을 내렸다. 정체를 밝힌 뒤에는 정말 좋은 가수가 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많이 보여주고 싶었고 앞으로 좋은 앨범 갖고 찾아뵐 테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이전에 참가한 동료 역시도 정규 방송에서 우승, 특별 생방송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가창력을 입증했다. 여담으로 동료와 공통점이 있다. 준결승에서 가왕 후보로 점찍어지고 있던 베테랑 가수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가는 이변을 일으킨 뒤에 실력파 여성 보컬을 후공으로 이기면서 우승자가 되었지만, 당시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역대급 가왕의 벽은 끝내 넘지 못했다는 것이다.
4. 걸스피릿
2016년 7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방영된 JTBC 걸스피릿에 출연했다. 팀에서는 막내지만, '''출연자들 중에서는 왕 언니다.'''[9] 처음부터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다른 출연자들에게 경외와 견제를 동시에 받았다. 1회에서 1번 타자로 나와 처음에는 난조를 겪었지만, 2차 투표에서 많은 표를 받아 현승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현승희가 A그룹에, 김보형은 B그룹에 편성됐다.
그리고 B조 톱 시드 권한으로 얻은 조 편성 과정에서 유력 우승 후보로 꼽히는 베스티의 정유지와 레이디스 코드의 이소정을 다 끌어오면서 나머지 출연자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더불어 연차나 나이나 다 자기 다음인 피에스타의 김혜미, 연차 5번째인 라붐의 정소연까지 데려오며 죽음의 조를 완성시켰다. [10] 못 해도 3위 바깥으로 밀리지 않는,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왕 언니의 위엄을 보여 주며 B조 2위로 Top 4에 진출했다.
2016년 9월 27일에 방영된 JTBC 걸스피릿 파이널 무대에서 타샤니의 '경고'와 제시 제이의 'Who You Are'을 불러 '''우승을 차지하며 제 1대 걸스피릿이 되었다.'''
결승전을 앞두고 편곡자가 가이드라인을 보내 달라고 해서 새벽에 노래를 연습했다가, 소음 때문에 경찰에 신고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그 뒤 2017년 2월에 스피카가 팀 해체 수순을 밟게 되면서 그녀는 걸스피릿의 함정에 빠졌다.
4.1. 출연 기록
걸스피릿의 맏언니! 스피카 보형 'Lonely night'♪
첫 무대의 부담감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줬다. 아티스트의 말대로, 일부 음정과 박자의 실수는 있었지만 특유의 전달력과 보컬 실력은 끌어올릴 수 있었다는 평가이다. 아쉬웠던 점은, 'Lonely Night'의 기존 분위기를 많이 바꾼 팝적인 편곡이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보컬의 힘으로 어떻게든 끌고 갔다는 것 역시 주목해야 할 부분. 이러한 부분은 2차 투표 결과 1차 투표의 순위를 뒤집었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하지만 부활 원곡의 분위기를 품지 않았다 하여 원곡의 분위기를 날려버린 것은 아니며 락에 편향된 시각으로 보지 않으면 김보형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편곡이었다. 원곡의 느낌을 살리는 것은 커버무대에서나 어울리는 것이지 리메이크에서는 원곡의 느낌은 양념 정도로 보는 것이 좋다)
역시 B조의 경연은 앞으로 피만 보이지 않을 뿐, 매우 박터지는 전쟁터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이 무대가 이 판단에 대한 확신을 세워줬으리라 생각된다. 원곡자의 아우라, 그리고 곡이 담고 있는 메시지가 아티스트에게 다소 전달의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 점에서 원곡에 비해 온전한 전달이 된 느낌이 덜하다는 점도 없잖아 있었다. (원곡자는 대한민국의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 곡을 작곡했다고 했으니.) 원곡이 기존의 발라드 노선과 달리 처음에서부터 고조되는 분위기를 타고 있어서 후렴구까지 그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다소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거의 완벽하게 표현해내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를 선곡했다. 매번 좋은 무대로 호평을 보이고 있는 김보형답게, 이번에도 좋은 무대와 편곡으로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잔잔한 느낌의 원곡을 흥겨운 느낌으로 편곡해서 보형만의 '우주를 건너'를 보여주었고 무대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번 경연에서 민재와 다원이 피쳐링 활용의 아쉬운 예를 보여준 무대였다면 이번 경연에서는 '피쳐링 활용이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피쳐링을 하는 플로우식은 특유의 랩으로 이 곡에 양념을 제대로 첨가해 주었고 보형도 플로우식과의 케미를 보여주어 어느 한 쪽이 묻히지 않고 균형 잡힌 모습을 보였다. 최종 성적으로 베스티의 유지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다른 출연자들의 희망 파트너 1순위였던 김보형과 한 팀이 된 오승희[11] 지만 CLC 일본 프로모션 일정 때문에 서로 만나서 뭔가 맞출 여유가 없었던 덕분에, '군부대에서 발라드'라는 예상을 넘어서는 강수를 두었다. 그 덕분에 유일하게 지원군이 나오지 않은 무대였다. 도입부에서 어머니에 대한 시낭송으로 분위기를 잡으며 이어지는 열창으로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는 군인들의 현실을 잘 공략하여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고 다른 출연자들 및 구루들도 여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서인영이 '울 뻔했는데 어금니 꽉 깨물고 참았다'고 할 정도.조세호도 뒤편에서 훌쩍이면서도 공연이 끝난 뒤 '불효한게 많아 제대로 못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앞선 무대에서 환호해놓고 여기서 어머니 생각하면서 우는 장병들 여럿 봤다'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선곡도 구루들과 출연자들이 인정할 만큼 좋은 전략이었고 무대 또한 보형의 리드가 돋보였고 오승희 또한 거기에 잘 따라와준 덕분에 '그동안 보였던 부족한 게 보이지 않았다'고 호평을 들으며 3위라는 성적으로 선방했다. 3일 연습을 감안하면 뛰어난 성적.
항상 상위권을 차지한 김보형이었지만 뭔가 한 방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어 항상 1위를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번 경연에서는 확실히 달랐다. 일단 현진영과 김보형이 편곡 방향에서부터 시작하여 무대 구성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였고 이것이 고스란히 무대에서 나타났다. 김보형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현진영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었고 재즈풍의 신나는 편곡, 무대 구성, 안무 모두 흠잡을 데가 없었다. 또한 지난 경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베스티의 유지와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이 상대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인 것과 다르게 그러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아 이번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심지어 현진영은 누가 돋보여야 하는지에 잘 알고 있었고 이를 무대 이후 표현할 만큼 무대의 특성을 잘 알고 있었다.
얘기만 꺼내도 눈물이 나는 친구를 위한 안재욱의 '친구'란 곡을 선곡했다. 원곡이 중국곡의 번안곡이니만큼 중국까지 가서 중국 작곡가로부터 편곡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 원곡이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노래라면, 보형은 기승전결을 두어 마지막에 고음 애드립을 섞어불렀다. 후반부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는 오케스트라 세션, 가스펠 느낌의 코러스와 더불어 보형의 애드립까지 그야말로 나가수를 찍었다. 보컬 면에서나 감성면에서 이미 정평이 나있니 만큼, 이지혜는 이미 심사위원들과 함게 평가를 해도 좋을 정도로 실력이 있다라고 극찬했다.'''이 정도면 사실 심사위원을 봐야 할 실력이다''' - 이지혜
원곡은 타샤니의 <경고>. 제비뽑기를 했는데 역시 1번을 뽑아서 오늘도 첫 무대를 꾸몄다. 원곡보다 약간은 느린 템포가 되었지만 장르를 바꾸진않았으며 거의 원곡을 따라가는 편곡을 보였다. 템포가 좀 늦어졌긴 해도 곡 자체가 쉴 틈이 없는 곡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했던 노래. 하지만 안무까지 소화해내며 전혀 흔들림 없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그 전과 다르게 고음 애드립을 많이 넣지 않고, 원곡을 많이 따라갔다. 게다가 첫 시도였다던 랩도 어색하지 않았고 이지혜가 영어랩마저 잘했다며 극찬. 파이널 무대가 두 곡이기에 한 곡은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었던 의도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시도인 힙합이란 모습이 듣는 사람들에게 신선함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장우혁은 의상에서 90년대 힙합으로 돌아가는 것 같고, 이런 콘셉트는 상상도 못했다고, 서인영은 승리에 연연하기보다 여유로운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평했다.
원곡은 제시 제이의 <Who You Are>. 그간 팝송을 선곡한 출연자들의 표가 항상 생각보다 적게 나왔는데, 보형에겐 그런 것 조차도 없었다. '''심지어 노래도 대중적이지 않았다.''' 제시 제이가 떠오르는 노래 잘하는 팝망주 아리아나 그란데를 앞에 두고도 보컬로 압도할 만큼 인정받는 보컬마스터인데, 그 가수의 노래 중에서도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곡이다. 제시 제이가 보컬 테크닉도 그렇지만 가사 전달도 수준급이기 때문이다[12] 원곡은 기타 반주가 주가 된다면, 보형은 피아노 반주가 주가 되었으며 후반부 애드립이 좀 다르게 편곡이 되었으며 거의 원곡을 따랐다. 제시 제이와 보형이 둘 다 허스키한 톤으로 잘 어울리기에 첫 소절부터 청중을 사로잡았다. 원곡처럼 1절은 읍조리듯이, 말하듯이 불러냈고, 2절에 이르러서 서서히 감정을 끌어올리더니 폭발. 스튜디오를 목소리로 가득 채웠다. 반주가 거의 기본적인 수준으로만 있는 노래라 '''목소리를 전달하기 쉽다는 강점도 있지만, 그만큼을 목소리로 채워야 한다는 양날의 검'''을 완벽하게 자신의 편으로 다뤘다. 또한 훌륭한 것은 제시 제이가 영국 출신이라 영국식 발음이 곡에 많은데, 그것도 재현해 냈다는 것.'''아델과 한번 붙여보고 싶다''' - 이지혜
청중도, 참가자도, 5구루도 모두 '''미쳤다'''고 말했다. 정작 본인은 좀 아쉬웠다고 말하지만 들은 사람들은 욕심이라고 할 정도로 호평 일색의 무대.
5. 음반
5.1. OST
6. 기타
2013년 8월 방영 중인 <이효리의 X언니>에서 그동안 이효리의 '''가이드 노예'''(이효리의 자작곡 가이드 녹음을 해주는 싱어)였음이 밝혀졌다. 윤종신이 조정치나 하림을 자신의 '음악 노예'라며 놀리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2013년 10월 솔로 앨범을 냈다. 이효리 작사, 작곡의 '내가 미친년이야'.
YG 연습생 출신에다가, 메인 보컬 + 강해 보이는 스피카의 콘셉트 때문에 상당히 세 보일 듯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별명이 '''울보형'''일 정도로 사실은 의외로 눈물이 많고 겁이 많은 순둥이 막내다. 사람들의 시선이나 관심이 본인에게 몰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그런 상황이 오면 눈물이 난다고 한다. 무대 리허설 때도 사람 없는 구석에 숨어 있는다고.
<이효리의 X언니>에선 단점 극복을 위해 이효리가 퇴근 시간대의 지하철역에서 혼자 노래 부르는 걸 미션으로 주기도 했다.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벌칙으로 '섹시댄스 추기'를 받았던 적이 있는데 끝난 뒤 제대로 못해서 미안하다며 또 울었다. 의외로 남의 말을 듣기 보단 자기 경험에에 의존하는, 자기 주관이 뚜렷한 타입이 다. 이런저런 이유와 막내라는 이유로 멤버 언니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는 듯 하다.
'You Don't Love Me'로 활동하면서 레트로 콘셉트를 선보였는데, 미모 포텐이 터졌다. 다양한 콘셉트를 다 잘 소화해낸다. 멤버들의 말을 따르자면 화장을 그리는 대로 잘 나와서 연한 화장, 진한 화장 다 잘어울린다고 한다. 스냅백, 비니 등 모자를 쓰고 힙합꾸러기처럼 입는 것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image]
박나래와 더불어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떨어지는 라인도 흠 잡을 데 없을 정도로 좋다.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세를 타고 김보형도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를 커버했는데, 조회수가 200만 건을 돌파하는[13]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
2014년 6월 10일에는 엠넷 프로그램인 100초전에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르면서 200명 중 158명의 표를 받아 2대 우승자가 되는 기염을 토했고, 공약대로 비키니 차림[14] 을 하고 청계천을 활보했다.
2017년 2월 스피카의 해체설이 불거진 무렵에 같은 시기에 해체한 원더걸스의 예은, 배우 강한나, 가수 수란과 함께 모처럼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 MBC 에브리원의 새 프로그램인 "크로스 컨트리"의 진행자로 발탁됐기 때문.
2017년 3월 19일에는 "크로스 컨트리" 프로그램에서 실제 크로스 컨트리를 하는 기간 중에 제작한 음원 Like a child 가 instrument 곡과 같이 OST 형식으로 공개 및 발매 되었다. (크로스컨트리 OST part.2)
종방하기 직전에는 크로스컨트리 멤버들이 합작을 제작한 음원인 "크로스컨트리" 라는 곡이 위와같이 instrument 곡과 같이 OST형식으로 공개 및 발매되었다. (크로스컨트리 OST part.4)
2018년 2월 10일에는 더 유닛 파이널에 나선 양지원을 응원하기 위해 김보아, 박시현과 함께 킨텍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9년 3월 23일에 불후의 명곡 2를 통하여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20년 2월 10일 인스타를 통해 김보아와 둘이서 '''KEEMBO'''라는 듀엣을 결성해 활동한다고 알렸다.
[1] 방송 인터뷰에서 본관이 김해 김씨라고 밝혔다.[2] 김보아와 함께 결성한 듀오.[3] #교회에서 CCM 부르는 영상 [4] 2NE1의 CL이 지어줬다고 한다.[5] 걸스피릿 방송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기에 나온 별명이며 부담스러우면서도 고마운 기분이었다고 한다.[6] 현재는 김보아와 킴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7] 전 소속사는 CJ E&M.[8] 김보형이 참가했던 복면가왕에서의 연예인 판정단들의 평가이다.[9] 참가자들 중 가장 어린 이진솔이 김보형과 '''띠동갑'''이다.[10] 이 참교육라는 말이 장난이 아닌 게, 실제로 2017년 들어 이진솔의 보컬에 대한 평가가 나아졌기 때문이다.[11] 실제로 오승희는 김보형 팬카페에 가입할 정도로 김보형을 꽤 좋아하는 편이다. 가장 성적이 좋았던 미션도 김보형과 함께한 군부대 미션이다.[12] 실제로 <Who You Are>는 제시 제이가 직접 가사를 쓴 곡으로 라이브 영상을 보면 직접 곡에 대해 설명하면서 부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박진영이 말하는 말하듯이 노래하는 것의 정점 수준이다.[13] 영상이 있었으나 지금은 삭제되었다.[14] 위에는 시스루 자켓을, 밑에는 데님 핫팬츠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