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18(소녀전선)
1. 소개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미국제 4성 기관총 전술인형.저희 부대가 처음으로 세계 급의 전쟁에 개입했을때, 그제야 스프링필드씨만 가지고선 이 새로운 참호전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챘어요. 장비상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기 위해서 저, M1918BAR을 비밀리에 연구 및 제작해 내놓았어요. 뒤따라 발발한 전쟁 중에서도, 저는 적지 않은 영광을 얻을 수 있었어요. 당신이 이곳에서 남은 시간을 편히 누릴 수 있으면 좋겠군요.
2. 성능
2.1. 기본
2.1.1. 능력치
2.1.2. 스킬
2.1.3. 전용장비
全面提升特定机枪火力输出的火控芯片,不知道为什么看起来有点眼熟,M1918专用。
특정 기관총의 화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격제어칩으로 어째서인지 낯이 익습니다. M1918 전용입니다.
2.1.4. 평가
개편된 개인 임무로 획득이 가능해서 초반에 빨리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화력 자체는 괜찮은 편이고 진형 버프도 한칸이지만 화력과 장갑이라 좋은 편이다. 다만 너무 낮은 장탄수가 단점으로, 일반 5성 탄통을 장착해봐야 13발까지밖에 못 올리기에 반드시 장탄수를 6 늘려주는전용장비를 획득해줘야 한다. 그리고 스킬도 선쿨이 긴 화력전개라 그다지 좋은 평가를 듣지 못했었다.
즉, 나름대로 장점은 있었지만 장탄수와 스킬이 발목을 잡아 채용 우선순위에서 밀렸던 인형. 그래도 장갑 버프는 무시할 수 없었고, 점차 장기전을 띠는 전투가 늘어나 화력전개가 제 위력을 발휘하는 일도 늘어났기 때문에 채용가치는 충분히 있다.
2.2. 개조 후
2.2.1. MOD1
2.2.2. MOD2
2.2.3. MOD3
레드닷 기반의 치명률이 추가된 장비다. 원본은 콜트 社의 콜트 3x20 조준경. AR-15계열 총기의 운반 손잡이 위에 달 수 있도록 제작한 3배율 조준경이다. MOD 2 스킬을 기반으로 화력을 투사하는 M1918이기 때문에 애매한 전용장비.원래는 AR 기반으로 개발된 조준기로 여러 큰 전장을 거치며 성능을 증명했습니다. 현대화 개조를 마친 M1918의 레일에 장착합니다. M1918 전용입니다.
2.2.4. 평가
스텟 상의 화력 증가가 꽤 쏠쏠하며 첫 탄창부터 발동되는 MOD2스킬 덕분에 스킬이 발동되기 전의 아쉬운 화력도 어느정도 극복되었다.
장전 캔슬이 막히기 전까지는 최고의 MG인형으로 평가받았으며, 장전 캔슬이 막힌 뒤에도 제법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화력도 높고 장기전에 더 좋은 루이스나 관통사격이 가능한 kord등의 추가로 독보적으로 강한 MG는 아니게 되었으나 자체성능이 출중한 점은 변하지 않으므로 1호기 정도는 육성해주는 것이 좋다.
3. 작중 행적
3.1. 개조 스토리
휘하에 XM3, 슈사스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답답하고 적당적당히 일을 처리하려는 모습에 불만을 가진 XM3가 그녀에게 불만을 표하고 이에 슈사스가 말리지만 XM3가 그녀도 불만이 없냐며 부추기고 M1918의 한심하고 물렁한 태도에 결국 슈사스도 폭발해 XM3와 같이 폭언을 날리게 된다. 그간 M1918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소극적으로 임하면서 소대원들의 불만을 키우고 있었던 것.
이후 자신이 처한 상황을 다시금 비관하고 있던 중 FN소대의 파이브세븐이 찾아와서 철혈의 진지에 침투하는 작전에 참가하라는 명령을 받아서 해당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M1918의 작전 참여를 권유하고, 이에 M1918은 자신이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파이브세븐의 권유에 마지못해 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FN소대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던 중 본래 침투하려던 루트가 이미 철혈에 의해 포탑으로 철저히 무장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작전 변경이 불가피하게 되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FN소대장인 FAL에게서 자신의 소대원들이 포탑을 공격하는 임무에 차출되었음을 알고 그들을 구하러 간다. 포탑의 포화 속에서 파괴되기 직전까지 몰렸던 XM3와 슈사스. 그러나 포탑은 M1918의 활약으로 전부 무력화되었고 이후 둘을 무사히 구출해낸다. 허나 XM3와 슈퍼 사스는 자신을 구해준 M1918에게 그렇게 잘할 수 있었으면서 만사를 대충대충 적당히 처리하려고 했냐고 오히려 불만들 표하고, M1918은 다시 한 번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
며칠 후, 슈사스로부터 일전의 폭언에 대해 사과를 받으면서도 자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며 다시금 비관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이에 XM3와 슈사스로부터 자신의 단점들을 비판하는 폭언을 듣고서 자신도 변하고 싶었지만 신체적인 한계로 인해 예전 같은 활약을 기대할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토로하던 중 두 소대원들로부터 지난 작전의 목적(M1918의 개조를 위한 데이터 수집)에 대해서 알게 된다.
개조 완료 후의 이야기에선 이전처럼 적당히 대충 일을 처리하려는 태도를 벗어던지고 훨씬 진지해진 모습으로 FN소대와의 협동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그 와중에 XM3로부터 약간이나마의 사과[5] 를 받은 건 덤.[스포일러]
기존의 개조 스토리에서 전혀 발전하지 못한 천편일률적인 전개 방식[6] 으로 인해 평이 상당히 좋지 않다.
3.2. 편극광
편극광 PV에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스토리에 등장했다. [7] 대원들을 지시하다가 스프링필드가 위험해 진 것을 보고 M1 개런드에게 스프링필드 쪽으로 가라 지시한다.
4. 스킨
4.1. 2016 조용한 일상 - 바니걸
한국서버에서는 2017년 9월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었고, 글로벌 서버는 오픈 기념 7일차 보상으로 등장한다.'''"좋아요~ 배팅 시간이에요. 지휘관님의 승산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 스킨 선물 시 멘트
4.2. 2017 소녀전선 1주년 기념[8] : 준비된 세레나데
'''준비된세레나데'''
소녀전선 1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스킨. 하지만 물거북 특유의 세밀한 인체묘사가 비교적 적은 노출도의 드레스에 가려진 나머지, 옆에 그려진 도베르만의 퀄리티가 더 높아보이는 상황을 불러일으켰으며, 눈 역시도 이상해서 놀림거리가 되었다.'''"레드 카펫은 준비됐죠? 다른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 스킨 선물 시 멘트
뿐만아니라 1주년 로그인 일러스트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가 하필이면 소녀전선 최상등급의 일러스트레이터인 다원균인지라 물거북이 그린 바쟝 드레스는 다원균이 그린 바쟝과 비교되어 아직까지도 까이고 있다.
오죽하면 19년 5월 10일에 찬란한 수집으로 1주년 스킨이 한정 복각되었을 때도, 이 스킨만 꽝취급(...) 받고 있을 정도.
4.3. 2017 크리스마스 - 꿈꿔왔던 크리스마스
2017년 크리스마스와 그 이후 만우절 때에는 곰인형 탈을 뒤집어 쓴다. 들고 있는 곰인형과 비슷하나, 도넛모양을 쓰고 있다.'''"크리스마스는 좋아해요! 케이크도 맛있고, 즐겁다구요!"'''
5. 대사
5.1. 기본 대사
5.2. 개조 후 대사
개조가 되면서 전반적으로 목소리가 대단히 차가워졌다. 위에서 얘기한 개조 스토리에서의 변화한 모습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지만, 굳이 목소리가 바뀔 필요가 있었느냐며 팬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13] 거기에다 개조 전에는 할 수 있던 일부 대사들을 개조 후에는 할 수 없게 되어버린 등[14][15] 더빙 퀄리티도 들쑥날쑥이라 '''이런 식으로 할 거였으면 왜 새로 더빙했나'''라는 비판도 있다.[16]
개조 인형들이 보이스를 받은 8기 성우진에 한양조와 같이 잠수함 패치로 그동안 보이스가 없던 대사들에 보이스가 들어갔으나, 개조 이전의 보이스가 그대로 들어간지라 개조 후 보이스와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다.
6. 여담
- 별명은 BAR(브라우닝 오토매틱 라이플)을 따와 '바짱'이라고 불린다. 실제 미군에서는 약칭임을 강조 하기 위해 비-에이-알 이라고 부른다.
- 분류상으로 기관총이지만 실제로는 경기관총이라고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관총과는 괴리가 있다. 총열, 탄창 교환도 안 된다. 포지션만 기관총과 비슷할 뿐 총기 분류는 소총도, 기관총도 아닌 애매한 것이다.
- 일러스트레이터 물거북 인터뷰에 따르면 모티프는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등장인물 샬롯 E. 예거라고 한다. 똑같이 M1918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위로 치켜올려 쓰고 있는 선글라스는 그냥 왠지 허전해서 씌운 거라고.
- 바니걸 스킨을 기반으로 해서 FREEing에서 B스타일 라인업으로 1/4 피규어가 발매될 예정이다.
- AC130의 초창기 4컷만화중에는 머리모양이 비슷한 타 게임의 누구 마냥 POI(X자로 취소선이 그어져있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해당 만화가 중국서비스의 2016년 3분기의 로딩화면에 올라가게 되었을때는 좀 민감한 소재라 그런지 X자 그어진 POI 부분은 삭제되었다. 덤으로 해당 만화는 카페에서 전지주고 살 수 있는 만화에도 포함되지 않는다.[17]
- 탐색작전을 보내면 중간에 걸음걸이가 느려지다가 쓰러져 길바닥에서 자는(...) 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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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황당해 하거나 한심하게 쳐다보는 동료들의 반응은 덤. 심지어 이벤트 일지 창에는 “난 인형을 그만두겠다!”며 어디선가 구해온 이불을 깔고 드러눕다가 다른 전술인형에게 혼나고 이불도 압수 당하는 장면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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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황당해 하거나 한심하게 쳐다보는 동료들의 반응은 덤. 심지어 이벤트 일지 창에는 “난 인형을 그만두겠다!”며 어디선가 구해온 이불을 깔고 드러눕다가 다른 전술인형에게 혼나고 이불도 압수 당하는 장면도 나온다.
7. 둘러보기
[1] 개조 일러스트가 검열당했다.[2] FN 에르스탈社가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한 BAR의 개량형. 총기에 RIS와 콜트 3배율 조준경, 양각대형 손잡이를 부착하여 현대적으로 개량한 모습이다.[3] 한국서버에서는 달빛의 초대로 출시[改] A B MOD2 추가 스킬에 따라 변경[4] 116레벨 달성 시.[5] 사실 그나마도 직접적으로 자신의 폭언에 대해 미한하다는 내용의 사과가 아니었다.[스포일러] M1918의 개조는 사실 FN소대가 개입한 일이었다. 개조 과정에서 FN의 기술력이 들어갔다는 사실이 FAL과 파이브세븐의 대화를 통해서 드러나며, 그 과정에서 FN소대의 또다른 소대원의 존재에 대한 떡밥이 던져졌다.[6] '자신의 처지 비관 → 동료들과의 불화 → 작중에서의 활약과 주변 인물들의 조언으로 인한 자기 자신의 심리적 변화 → 기존의 모습 개선' 등 기존 개조 스토리에서도 이미 수없이 우려먹은 스토리의 흐름, 그리고 그 과정에서 특정 인형들의 캐붕 및 혐성 강요. 특히 개조 스토리에서 나오는 몇몇 인형들의 캐붕 문제는 팬덤 입장에선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기에 아예 인형들을 혐성으로 만들지 않으면 스토리 전개를 못하느냐는 비아냥까지 나올 지경. 이야기에서 등장한 캐릭터가 군인이 아니고 인형이라 그렇지 빼박 하극상이다. 부대원이 부대장에게 불만 표출을 넘어서 폭언을 한 점에서 할 말이 없는 것.[7] 개조가 안되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개조 스토리의 전의 상황이거나 개조 스토리의 악평이 심하여 앞으로 개조 때의 설정을 반영하지 않기로 결정 했을 수도 있다.[8] 한국서버에서는 '''달빛의 초대'''로 출시[9] 미군의 야전교범에도 BAR(브라우닝 오토매틱 라이플)을 바라고 부르던 사람이 있었던 것과 아줌마(ば-さん,바-산)을 이용한 언어유희다.[10] 보이스가 없다.[11] M1918의 초기 개발 개념은 본래 1차대전 당시 돌격하는 보병들과 함께 돌격하면서 자동화기 화력을 지원하는 분대지원화기이자 돌격소총이었다. 1인이 자동으로 나가는 소총처럼 운용 가능해야 했다는 점에서 탄약수/부사수가 붙고 거치해서 사격해야 하는 다른 경기관총과는 달랐다. 또한 이것이 2차대전까지 이어져 기관총 중심의 타국 보병분대전술과는 다른, 반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소총수의 화력과, 분대지원화기의 기동성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분대전술을 낳았다. 이 개념은 현대 미군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BAR은 월남전에서까지 사용되었다. [12] 개조 전에는 보이스가 없다. MOD 3 개조 이후에 보이스 실장.[13] 개조 스토리의 모습을 감안해도 미스매치이다. 저런 목소리톤은 M4A1처럼 절박한 상황에서 완전히 무너져버렸다가 기사회생한 캐릭터의 스토리라면 충분히 개연성이 생기지만, M1918의 스토리는 기껏해야 소소한 내적 갈등과 동료들과의 불화 수준에 불과하다. 결정적으로 인게임상의 SD로는 진지한 목소리톤에 어울리지 않게 '''웃고 있다.'''[14] 군수지원, 자율작전, 강화, 수복 등등이 모두 삭제되어버렸는데, 이는 개조 보이스에 대한 미카팀의 일관성 없는 더빙정책에서 기인한다. 통상적으로 개조시 이 4개의 대사들은 새로 더빙하지 않고 그대로 놔두는 경우가 많은데(M4A1은 예외적으로 모든 대사가 새로 녹음되었다.)M1918의 경우, 보이스를 아예 새로 갈아엎은 수준으로 개조 이전과 너무나도 차이나다보니 기존 더빙정책하에서는 모든 대사를 녹음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분위기에 맞지 않는 개조 이전의 연기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탓에 어쩔 수 없이 삭제될 수밖에 없었을것이다.[15] 개조 후 성격이나 분위기가 바뀌는 경우는 스타와 람쥐도 있지만, 이 둘은 목소리 자체가 변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M1918과는 경우가 다르다.[16] 사실 이 문제는 M1918만이 아닌 소녀전선의 모든 인형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으로, 대사들 중에 간간히 더빙되지 않고 자막으로만 남는 대사들이 있다. 다소 일관성 없는 더빙 작업에 대한 비판은 이미 이전부터 있어왔지만 이렇다할 개선은 없는 상태.[17] 정확히는 저체온증 이후에 올라간 만화부터 올라가며, 베타~초창기 시절 그렸던 만화들중 전지로 살 수 있는 만화에 들어간건 이거 정도로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