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noch
'''한국 데스메탈 1세대의 귀환'''
1. 소개
2018년 발매된 정규 1집 수록곡 '''The Suicidal Trance'''의 리릭 비디오(Lyric Video).
2018년 7월 14일 홍대 롤링홀에서 연주했던 정규 1집 수록곡 '''Seraphic Retaliation'''.
'''Memnoch(멤낙)'''은 대한민국의 '''데스 메탈 밴드'''이다.
1990년대 중후반 활동했던 한국 데스메탈 1세대 밴드 OFF[1]의 곽인호(보컬&베이스)와 김민수(기타)가 '''20여년만에''' 컴백하면서 2016년 새롭게 결성한 그룹이다. 보컬이자 베이스를 맡은 '''곽인호'''는 국내 최초의 저음 보컬리스트이자 당시 동아시아 탑급의 그로울링 데스메탈 보컬리스트였으며, OFF 이후 10여년 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발한 앨범 발매와 투어 활동을 하던 기타리스트 '''김민수'''가 한국에 복귀하면서 멤낙을 만들게 되었다. 밴드명인 Memnoch은 앤 라이스의 소설 Memnoch The Devil에 등장하는 악마의 이름이다. 자세한 내용은 멤노크 문서 참조.
본래 3인조였으나 2017년 새 드러머로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 Dark Mirror ov Tragedy의 '''김승휘'''를 영입하고, 고교 시절 김승휘와 같이 밴드를 했었던 동갑내기 친구 '''이재승'''이 1집 작업 막바지에 기타리스트로 합류하면서 현재의 4인조 투기타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새롭게 정비된 라인업으로 2018년 6월 2일 홍대 프리즘홀에서 첫 공연을 가졌으며 같은 달 18일 데뷔 앨범 '''Command Hallucination'''을 발매하였다.
2018년 7월 14일에는 홍대 롤링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첫 앨범'''부터 무서운 기세로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메탈&하드코어 음반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2. 멤버
3. 디스코그래피
3.1. Command Hallucination (2018.06.18)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메탈&하드코어 음반 노미네이트''''''[심사평]'''
정규 1집이자 데뷔 앨범. 한국의 레이블인 Dope Entertainment에서 발매되었다. 정식 발매일은 2018년 6월 18일.[4] 제목인 Command Hallucination은 명령 환각[5]을 뜻하는 정신과 용어다. 인트로격의 1번 트랙과 으흐흑.jpg 뭐야 이건 똑같네 앨범 커버는 이 증세를 표현한 것이다. 참고로 앨범아트는 '''무려 Suffocation, Exodus, Fleshgod Apocalypse 등등'''의 아트워크를 담당한 Rain Song Studio의 Colin Marks[6]가 작업하였다.
드러머 김승휘의 소개로 앨범 작업 후반부에 새롭게 합류한 기타리스트 이재승은 8번 트랙 Desire's Hostage의 기타솔로를 김민수와 절반씩 나누어 맡아 녹음하였다. 앞부분 절반은 김민수의 솔로, 뒷부분 절반은 이재승의 솔로다. '''참고로 사랑 노래라는 것이 함정(...)'''
2018년 7월 14일 홍대 롤링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첫 단독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가사집 | 메이킹 필름
4. 방송 출연 및 언론 보도
4.1. 라디오
- 2018.08.05 - 경인방송 (FM 90.7㎒)
4.2. 기사
- 2018.08.12 - 국제뉴스
[1] OFF 시절 당시의 곡 [2] '''現 Wicked Solutions'''[3] '''現 Dark Mirror ov Tragedy'''[심사평] 어떤 결과에 다다르건 멤낙이 2018년에 발표한 데뷔 음반은 한국 헤비메탈의 역사에 분명한 흔적을 남길 작품이다. 앨범의 재킷에서부터 수록곡 전체에 배인 데스 사운드의 광폭하고 매끄러운 결과물은 반복을 더하게 만드는 매력을 품고 있다.
-'''선정위원 고종석'''[4] 이보다 1~2주 앞서 음원은 애플뮤직이나 밴드캠프에서, CD는 공연장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5] 명령의 형태로 환청 등이 들리는 환각의 일종. 주로 조현병과 연관되며, 명령의 내용은 '일어나', '문 열어' 등의 무해한 것부터 본인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것까지 다양하다. 환자들은 경우에 따라 명령에 따르기도 하고 불복하기도 한다. 범죄의 동기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살인죄 등 각종 범죄들을 변호하는 상황에서 이 질환을 내세우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고 한다.[6] 영국 출신 디자이너로 본래 런던에 스튜디오를 설립했으나 현재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로 옮겼다고 한다. 홈페이지
-'''선정위원 고종석'''[4] 이보다 1~2주 앞서 음원은 애플뮤직이나 밴드캠프에서, CD는 공연장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5] 명령의 형태로 환청 등이 들리는 환각의 일종. 주로 조현병과 연관되며, 명령의 내용은 '일어나', '문 열어' 등의 무해한 것부터 본인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것까지 다양하다. 환자들은 경우에 따라 명령에 따르기도 하고 불복하기도 한다. 범죄의 동기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살인죄 등 각종 범죄들을 변호하는 상황에서 이 질환을 내세우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고 한다.[6] 영국 출신 디자이너로 본래 런던에 스튜디오를 설립했으나 현재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로 옮겼다고 한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