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CAT

 


<colbgcolor=#525252><colcolor=#fff> '''주식회사 슈퍼캣'''
SUPERCAT inc.
[image]
'''사명'''
(주)슈퍼캣
'''대표이사'''
김원배
'''설립일'''
2016년 4월
'''기업규모'''
중소기업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5 퍼스트타워 13층[1]
'''링크'''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팀 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서비스 중인 게임 및 어플
4. 서비스 종료 게임
5. 비판 및 문제점
5.2. 버그, 문의 무대응
6. 관련 문서


1. 개요


좀비고등학교[2]의 개발자이자 에뮬레이터 네코 RGSS 플레이어의 개발자, 커뮤니티 구 네코 데브의 운영자였던 김원배(Kernys)가 지난 2016년에 설립한 모바일 게임 개발 스타트업이다.

2. 상세


2018년 1월 17일, 넥슨으로부터 수 백억원의 투자를 받고, 바람의 나라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인 바람의 나라: 연 개발에 착수하였다. # 바람의 나라: 연은 지난 2019년 8월 21일부터 약 6일간 CBT를 진행하였다.
예전에는 본사가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일대에 위치해 있었지만, 현재 한국 게임 컨텐츠 기업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 성남시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3. 서비스 중인 게임 및 어플



3.1. 돌 키우기


2017년 10월 26일, 이주용(웹툰 작가)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돌키우기 온라인의 홍보 웹툰을 공개하였다.이주용 돌키우기 웹툰페이스북 인증으로 당시 최신 스마트폰 iPhone X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2017년 12월 20일, 프로즌 스톤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쏟아지는 각종 버그로 4대명검이 소환되었다.
2018년 3월 8일, 파괴된 돌 시즌 2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신규 돌 '태양석'이 등장 하면서 최대 레벨도 상향 되었다. 기존 설치형 자판기 시스템이 제거되고, 창고가 등장 하였다. 게임 내 아이템 거래소와 온라인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통한 웹 아이템 거래소가 추가되었다. 돌키우기 이더리움 거래소는 게임 속 경제 상황과 실제 가상 화폐의 가치 등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추가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현재 이더리움을 통한 아이템 거래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다. 다만, 뭐든지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를 선호하는 개발자가 '가상 화폐를 도입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라는 일종의 타이틀을 얻기 위한 것은 아닌가하는 추측이 퍼져 있다.
2019년 3월 21일 업데이트 이후, 2020년 12월까지 바람의 나라: 연 개발 집중을 이유로 '''업데이트가 무기한 중단된 상태'''였다. 유저들은 '''서비스 2주년'''이 되는 5월 16일을 아무 언급도 없이 넘어가고, 기념 이벤트조차 진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섭섭한 마음을 공식 카페를 통해 토로한 적이 있다.

3.2. 네코랜드





3.3. 바람의나라: 연




4. 서비스 종료 게임



4.1. 데드테일


저작권 문제를 의식하고 SUPERCAT의 다른 이름인 BASEDOG 명의로 출시한 게임으로, '''유명 게임 언더테일의 그래픽 리소스와 컨셉, 시스템을 허가없이 사용한 까닭에, 원작자 토비 폭스의 창작물 도용 중지 요청에 따라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기업이 상업 목적의 팬게임'''을 만드는 것은 상식적으로 전혀 용납되지 않는 행위다. 개인이 만드는 것도 영리적 목적이 들어간다면 윤리적, 법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하물며 데드테일은 기업이 만드는 상업 목적의 게임이었다. 비유하자면 넥슨이 언더테일로 부분유료화 게임을 내놓아 자사 포털에서 서비스하면서 '팬게임이므로 허가받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하는 셈.
데드테일은 유명 인디 게임 언더테일의 제작자인 토비 폭스의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고, BASEDOG[3] 명의로 2017년 2월 출시하였다. 팬 게임이라는 명목으로 '''언더테일의 핵심 이미지들을 무단 도용'''하여, 운영 초기부터 저작권 침해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었다. 결국 언더테일의 제작자 토비폭스의 창작물 도용 중지 요청에 따라, 더 이상 언더테일의 스토리와 캐릭터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커니스(Kernys)는 2017년 8월 1일 서버 종료를 공지하였다가, 바로 다음날 게임 리뉴얼을 통해 독자적으로 서비스하겠다고 재공지하였다. 즉, '''또다시 "도용 → 유저 확보 → 리소스 교체" 수순을 밟으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8월 내 리뉴얼 약속은 결국 지켜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하여 돌키우기 온라인이 예상 외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2017년 10월 21일, 운영자 코드케투는 데드테일의 리뉴얼 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앱 마켓에서 게임을 내렸다고 공지하였다.#
커니스가 어썸피스에서 개발했던 좀비고등학교도 일본 쯔꾸르 호러 게임으로 유명한 아오오니의 팬 게임을 자처하며 '아오오니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다가, 저작권 침해 문제로 게임의 제목과 내용을 바꿨던 역사가 있다. 부당한 시작점에 대한 도의적 책임에 대한 내용은 좀비고등학교의 '문제점' 하위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명한 작품의 인기를 이용하여 충분한 마케팅 효과와 회원 가입자를 얻고, 마치 새로운 게임인 것처럼 내용을 바꾸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 좀비고등학교를 통해 교훈을 얻었다면, 뻔히 저작권 문제가 생길 것을 알면서 만들지는 않았을 것. 데드테일을 제2의 좀비고등학교로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2017년 12월 27일, 결국 서비스 종료하였다.

4.2. 로스트건즈


2D 온라인 슈팅 게임으로, 2015년 4월 13일 출시.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여 밸런스 붕괴#s-2.2.2가 일어났다. 2017년 8월 5일, 운영자가 네이버 카페에 2017년 9월 5일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렸다가 바로 삭제하였다고 한다.[4] 그 이후 아무런 해명조차 없는 상황.
2020년 3월 3일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로스트건즈 섭종 공지
그리고 2020년 3월 19일부터 카페 유저들의 모든 활동이 무기한 정지되었다. 가입, 글쓰기, 댓글이 모두 막혔다.
카페는 2020년 4월 3일에 폐쇄, 게임은 2020년 4월 3일 오후 5시에 서비스 종료한다고 밝혔다.

4.3. 포켓마피아


음성 채팅(Voice) 기능을 탑재한 마피아 추리 게임으로, 지난 2016년 5월 10일 출시하였다. 돌 키우기 게임 개발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2017년 6월 13일 업데이트 무기한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로스트건즈와 마찬가지로 2020년 3월 3일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그리고 2020년 3월 19일부터 카페 유저들의 모든 활동이 무기한 정지되었다. 가입, 글쓰기, 댓글이 모두 막혔다.

4.4. 좀비 스트라이크


좀비 FPS 슈팅 게임으로, 2016년 10월 26일 출시. 국내보다는 남미 및 러시아 등지에서 흥행.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다.

5. 비판 및 문제점


바람의나라:연(슈퍼캣의 대표게임)을 이야기할 때 게임 개발의 기본을 이야기하면 '''이야기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

중년게이머 김실장바람의나라:연의 진짜 문제는 버그, 밸런스 따위가 아니다

표절, 도용, 운영개막장, 유저무시, 피드백없음, 버그, 밸런스 등등. 게임개발에 대한 온갖 부조리의 온상이라고 보면 된다.

5.1. 표절, 도용, 저작권 침해 만연


출시한 거의 모든 작품에서 심각한 카피, 표절, 도용 및 저작권 침해 문제가 있으며 그 동안 SUPERCAT이 개발한 게임들을 보면, '''표절과 도용 없이는 게임을 못 만드는 회사'''인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게 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의 악명은 소규모 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널리 퍼져 있다. 일례로 인디 게임 개발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언급 금지''' 취급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슈퍼캣을 '''COPYCAT''', '그 고양이', '한 달에 한 번씩 쉴드치러 오는 그곳'이라고 부른다. 별로 진지하게 게임을 만들지 않는 라이트 쯔꾸르 유저를 제외하면 웬만한 게임 개발자들은 이 회사가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 수 있냐면서 치를 떤다.
서비스 게임 및 어플에서 심각한 수준의 카피, 표절, 도용 및 저작권 침해가 아닌 게임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주로 타겟이 되는 도용 대상은 엔터브레인(카도카와 게임즈)의 RPG 만들기 시리즈로, 프로그램 자체를 카피하거나 프로그램을 무단 역분석하여 에뮬레이터를 만들고, 아예 직접적으로 리소스를 도용하는 일도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 이뤄지고 있다.
  • 네코 RGSS 플레이어[5] 무허가 모바일 포팅
RPG 만들기 XP를 무허가 역분석으로 에뮬레이터를 만들어 상업적으로 이용했고, RPG 만들기 XP로 만들어진 게임을 변조하여 모바일로 포팅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아오오니 레전드[6]
일본의 유명 쯔꾸르 공포 게임 아오오니를 원작자의 허락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했다.## 초기에는 상술한 RPG 만들기 XP 게임을 변조하여 모바일로 포팅한 형식이었으며, 모든 리소스 또한 RPG 만들기 XP의 것을 사용했다. 원작자가 이 사실을 알고 항의하자 "팬게임이다", "서버비만 충당한다"고 일관하다가 리소스를 변경했다.
마우스덕의 대표작 표창키우기의 핵심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 표절하고, 수치와 텍스트를 똑같이 붙여 넣었다. "인디 개발사간 '키우기' 게임 표절 시비 '파문'"(데일리게임), 마우스덕의 입장문 대부분의 배경과 몬스터 그래픽은 RPG 만들기에서 제공되는 것을 사용했다.[7]
  • 포켓마피아
돌키우기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그래픽을 RPG 만들기에서 제공되는 것을 사용했다. 2017년 3월 10일에는 일본 게임사 캡콤의 법정 어드벤처 게임 역전재판의 주인공인 나루호도 류이치를 빼닮은 캐릭터 아바타[8] "정치인"을 유료 아바타로 출시했다가 유저들의 비판을 받고 재작업했다.
차명 BASEDOG으로 출시한 데드테일은 유명 인디 게임 언더테일의 그래픽 리소스를 무단 사용하였고, 결국 원작자 토비폭스창작물 도용 중지 요청에 따라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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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만들기 XP의 화면
네코랜드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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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만들기 XP의 이벤트 편집 화면
네코랜드의 이벤트 편집 화면
별개의 회사에서 나왔다는 것을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네코랜드RPG 만들기 XP의 기능과 화면 구성이 거의 흡사하다.[9][10] 네코랜드는 앱 소개글에서부터 쯔꾸르, 알만툴을 언급하면서 익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RPG XP와 의도적으로 똑같이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MMO 기능을 제외하면 RPG 만들기 XP를 복사 붙여넣기한 정도다.
이러한 저작권 침해, 도용 및 표절 행위는 '''의도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의심할 수 있는데, SUPERCAT은 매 번 자사의 게임에 대해서는 '도용하지 말라, 표절하지 말라'고 덧붙이고 있다. 즉, '''자신의 저작권에 한해서는 저작권을 수호하고 있다.''' 타인의 저작권을 의도적으로 침해하고, 그것으로 자신의 저작권 수익을 챙기며 수호하는 행위를 의도적으로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네코랜드에서는 어려운 계약 조항들을 줄줄이 나열하면서 저작권 도용하지 말라고 하고 있지만 '''정작 그 계약을 본인들은 전혀 지키지 않고 있다.'''
이렇게 표절 행위를 계속하다가 스리슬쩍 발뺌하는 행보를 보면 FPS 똥겜오리온 시리즈, 그리고 그 개발자인 데이빗 프렛셀과 놀랍도록 닮았다. 다만 오리온 시리즈는 표절을 지적하는 여론이 강하게 나오고, 오리온 시리즈의 게임성 자체도 형편없다보니 자연스럽게 매장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SUPERCAT의 주 타겟층은 라이트 유저, 즉 어린층의 유저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표절에 대한 지적이 약한 편이다.
표절과 도용이 불가능했던 바람의 나라: 연은 개발에 난항을 겪어 CBT에서 심각한 버그로 개발력이 의심된다는 말이 나온다. #'넥슨 바람의나라 모바일' 격 떨구는 슈퍼캣 김원배 대표이사 위키리크스에서 넥슨 관계자에게 이를 문의하자 '대표이사의 인성은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사업팀에 문의해봐야겠다'며 회피했다. 서비스가 시작되자 추억 보정으로 매출은 매우 높았지만, 출시 2달여만에 유저들이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개발력이 이 정도까지 떨어질 줄은 몰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버그가 계속 터져나오고 있다.

5.2. 버그, 문의 무대응


먼저 서비스했던 포켓마피아, 로스트건즈는 아무런 기약 없이 게임 운영 서비스가 방치된 '''상태였으나...''' 2020년 1월 말부터 인앱 결제가 막히고 3월 3일에 서비스종료 공지가 올라오면서 사실상 버려진 게임이 되었다. 두 게임은 2020년 4월 3일에 서비스 종료된다. 위 두 게임의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오고 나서부터 돌키우기의 2019년 8월부터 방치되었던 업데이트가 다시 활발하게 되는 중이다.

"2017년 4월 출시한 Grow Stone Online[11]

이 글로벌 월매출 3억을 달성하며, 꾸준히 순항하고 있습니다." 슈퍼캣 채용공고 기업소개

2017년 8월 25일, 돌 키우기는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같은 시기, 슈퍼캣 대표 김원배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돌키우기의 100일간 매출 10억 달성을 자축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일부 유저가 이 내용을 스크린샷 캡쳐하여 커뮤니티에 제보하였다. 돌키우기 온라인의 서비스 집중으로 기약없이 방치된 나머지 슈퍼캣 게임의 유저들은 이 사실에 분노하였다. 현재 제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이나, 마켓 스토어의 매출 순위와 슈퍼캣의 채용공고에 기재된 기업 소개에 따르면 사실로 보인다.

6. 관련 문서



[1] https://www.corp.supercat.co.kr/contact에서 확인함.[2] 개발 당시의 이름은 아오오니 레전드였다.[3] BASEDOG은 SUPERCAT의 다른 이름이며, 개발자는 커니스(Kernys)로 동일[4] 로건 카페에 가면 해당 공지의 캡쳐본이 보존되어 있다.[5] 네코 플레이어는 슈퍼캣 차원에서 제작한 것이 아닌 대표이사 본인 명의로 출시한 어플이었다. 일례로 슈퍼캣의 설립은 2016년이지만 이 네코 플레이어는 2014년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6] 현 명칭은 좀비고등학교이며, 대표이사 김원배가 SUPERCAT을 설립하기 전 어썸피스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엄밀히 말해 SUPERCAT 개발은 아니지만 대표이사가 같고, 사실상 SUPERCAT의 뿌리가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서술.[7] RPG 만들기 개발사 엔터브레인은 RPG 만들기에서 기본 제공하는 그래픽 소스들을 RPG 만들기 이외의 개발 도구에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8] 나루호도 류이치가 명대사 “이의있소!”를 외칠 때의 동작까지 그대로 반영[9] WOLF RPG 에디터처럼 RPG 만들기 시리즈와 흡사한 개발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RPG 만들기의 자원을 노골적으로 도용했던 전적을 떠올리면 질이 나쁘다.[10] 예시를 든 WOLF RPG 에디터조차도 RPG 만들기 XP를 비롯한 쯔꾸르와는 확연히 다른 독자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춘다.[11] 돌 키우기의 영문판 제목. 이 게임 역시 심각한 수준의 표절 의혹과 리소스 도용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