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당신에게 감사한다''는 뜻의
영어 구문이다. '''ty'''로 줄여 쓰기도 한다. ''땡큐''라고 음차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생큐'''가
맞는다.
- 【가사 - 접기/펼치기】
My tea's gone cold, I'm wondering why I got out of bed at all 차는 식어버렸고 애초에 내가 왜 침대에서 나온 건지도 모르겠어 The morning rain clouds up my window and I can't see at all 아침 비가 창문을 뒤덮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And even if I could it'd all be grey but your picture on my wall 보인들 온통 잿빛이겠지, 하지만 벽에 걸린 네 사진이 It reminds me that it's not so bad, it's not so bad 그게 내게 꼭 나쁘지만은 않다는 걸 알려 줘. 꼭 나쁘지만은 않다는 걸 I drank too much last night, got bills to pay, my head just feels in pain 어젠 너무 많이 마셨고, 청구서가 날아와 아주 머리가 아파 I missed the bus and there'll be hell today, I'm late for work again 버스를 놓쳤고 오늘은 지옥이 될 거야, 또 출근 시간을 넘겼어 And even if I'm there, they'll all imply that I might not last the day 도착해도 남은 하루를 버티지 못할 거라는 뜻 밖에 되지 않겠지 And then you call me and it's not so bad, it's not so bad 그런데 네가 내게 전화를 하는 순간, 꼭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어.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And I want to thank you for giving me the best day of my life 그리고 생애 최고의 날을 준 네게 고맙다고 하고 싶어 And oh, just to be with you is having the best day of my life 오 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최고의 날을 보낼 수 있어 Push the door, I'm home at last and I'm soaking through and through 문을 밀고 집에 들어서, 완전히 흠뻑 젖어 있을 때 And then you handed me a towel and all I see is you 네가 수건을 건네주고 내게 보이는 건 너 뿐이야 And even if my house falls down now, I wouldn't have a clue 지금 집이 무너진데도 난 알아차리지 못할 거야 Because you're near me 네가 가까이 있으니까 And I want to thank you for giving me the best day of my life 그리고 생애 최고의 날을 준 네게 고맙다고 하고 싶어 And oh, just to be with you is having the best day of my life 오 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최고의 날을 보낼 수 있어 And I want to thank you for giving me the best day of my life 그리고 생애 최고의 날을 준 네게 고맙다고 하고 싶어 And oh, just to be with you is having the best day of my life 오 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최고의 날을 보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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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ngel의
트랙#s-2 \#6다.
에미넴의 노래
Stan에
샘플링#s-3됐다.
당시 빌보드 '''3위''', 2001년 연말차트 '''8위'''를 기록하며 상당히 히트쳤다. 여담으로 Stan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왔는데
[1] Stan은 2000년 곡이고 이 노래는 2001년 연말차트에 있었는데, 2000년 말에 발매되어서 그렇다.
대중적으로는 Thank You가 더 크게 히트쳤지만 최근 팬들에게는 Stan이 더 유명하다. 이쪽은 아예 신조어를 만들어버리는 수준이니...
Led Zeppelin II의 수록곡.
제플린의 전체 앨범 곡을 통틀어 가장 말랑말랑한
발라드들 중 하나일 것이다. 거기에 가사는 "The Lemon Song"과 비교하면 숭고하기까지 하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노래니 뭐. 제플린의 다른 노골적인 야한 노래에 비하면 닭살이 돋을 지경이다. 뭐 당신을 위해 하늘의 별도 따다 바치고 산도 뽑아 바치겠다니......
기타 연주도 아름답지만 초반과 마지막의
존 폴 존스의 애절한
하몬드 오르간 연주가 특히 인상적인 곡이다.
코드 진행이 트래픽의 "Dear Mr.Fantasy"와 유사하다고 지적받기도 했는데, 전반적인 곡 분위기는 상당히 다르다. 오히려 곡구조를 보면 "Dear Mr.Fantasy"는 위의 "The Lemon Song"과 더 유사한,
보컬과
기타 하모니의 조화에 신경쓴 대곡이다. 그리고 "Dear Mr.Fantasy"도 록 역사상 명곡 중의 하나로
레드 제플린을 좋아하는 애청자라면 이 곡도 쉽게 좋아할수 있을 것이니 필청을 권한다.
정규 2집
Walk Through Me에 수록되었으며,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또한 나중에 어쿠스틱 편곡 앨범
Let's Take A Walk에 새로 편곡된 버전이 수록되기도 했다.
박정현이
나는 가수다 3에서 이 노래를 불러 1위를 했다.
14. 토이의 정규 6집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