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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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人女(Giantess). 문자 그대로 거인 여성이다. Giantess를 줄여 GTS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고대부터 내려오는 세계 곳곳의 신화 속에 등장하며, 주로 창조신과 연관된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된다.[1] 중세~근대에는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한 여성 거인들이 있다.
현대에는 촬영기술과 특수효과,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영화나 텔레비전광고 내지는 뮤직비디오 등 3D 세계에서도 특수효과를 이용해 거인녀가 종종 등장하는데, 1958년에 개봉한 고전 영화 '''50피트 우먼'''IMDB항목이 대표 작품 중 하나이며 소설가 스티븐 킹도 어린 시절 이 영화를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90년대에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다음 영화 항목. 또한 패러디 작품으로 2012년에 제작된 50피트 치어리더도 있다. IMDB 항목. 일본에서는 1966년에 방영된 울트라맨의 히로인인 후지 아키코가 거대화한 것이 그 시초라고 볼 수 있다.
이후 1990년대 들어서 거인녀가 모에 요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마크로필리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주 수요자이다. 주로 남성에 비해 더 강한 거인녀에 모에함을 느끼거나 단순히 거대함에 모에함을 느끼기도 한다.
2000년대에는 UG☆얼티메이트 걸이나 THE 대미인 등 관련 작품도 많이 생겨났으며, 일본 AV 메이커인 GIGA(AV 제작사)에도 특촬 기법을 사용하여 거인 여성이 도시를 짓밟는다는 설정의 작품이 종종 있다.
보통 180cm ~ 2m 정도의 장신 여성에서부터 마천루에 필적할 정도의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거대한 여성 등 그 종류는 다양하다.
일본에서는 주로 サイズフェチ(사이즈 페티시)나 巨大娘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현재 거인녀 문서를 사진 추가 및 교환, 글 내용 보강 및 문단 이동 작업 중이다.
거인 여성의 크기에 따라 Real, Mini, Mega, Giga, Tera로 분류한다. 그 기준이 정확히 몇 km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어의 뜻에 따라 유추하면 된다. 상세한 크기의 기준은 개개인 혹은 커뮤니티별로 모두 재각각이다.
설명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아래의 GTS Converter을 이용해 쉽게 거인 여성의 신체 크기를 계산할 수 있다. 기본 신장과 거인 상태의 신장을 입력하면 키가 ~가 됐을 때 얼마만큼 크고 무거워지는지 계산해주는 계산기이다. 몸의 부분 크기도 계산해주고 건물이나 행성 등과 비교도 가능한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미국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라 야드파운드법과 미터법 두 개의 단위로 계산이 가능하다.
GTS Converter 3.05
주로 180cm에서 300cm 정도까지의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 한국에서만 쓰이는 분류이며 분명 같은 취향이 세계적으로 퍼저있음에도 외국에는 이에 해당되는 명확한 분류가 없다... 그 때문인지 결집력이 자료들의 생산량도 적고 구하기 매우 어렵다. 특히 일본이나 미국 같은 자료의 주 공급처에서 생산되는 그림들이 생산량도 적거니와, 작가의 그리는 노력은 대단한데 리얼에서만 가능한 여러 표현을 잘 활용하지 못해 있으나마나한 경우가 많다. 사실 이 정도까지는 현실에도 충분히 있을 수 있기 때문. 현재 리얼계는 포저 작가들이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관련 매체에서는 여자 레슬러 등의 강한 신체능력을 가진 장신 여성이 (여러 명의) 남자를 제압하는 내용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장신의 연하녀/여동생에게 능욕당하는 내용도 많다.
이 장르의 하이라이트는 역전물. 연관 장르인 나이 변화류(라이벌은 갑자기 어려지고 주인공은 갑자기 성숙해지는 식)도 있다. 성장 역전물의 경우 여동생 같은 남주(서양권에선 여주vs.여자라이벌도 많다.)보다 어린 여주가 엄청난 성장으로 주인공을 신체적으로 압도하는 식이다. 더 강력한 경우로는 여주가 매우 어린 경우 - 초등학생이 180을 넘고 중학생이 2미터를 넘기는 식이 있다. 비교당하는 남주가 성인 나이면 금상천화.
여러모로 2배 이상 큰 여성 묘사는 다리/팬티 페티쉬의 하이퍼 버전인 셈.
206cm의 독일 여성 모델 캐롤린 벨츠
캐롤린 밸츠(1986년 7월 6일 생)의 경우 각 나이별로 잰 키를 따로 기록한 것이 있다.
대한민국 나이로 11살에 이미 대한민국 성인 남성 평균신장을 웃돌았다.
별도로 amazon이라는 개념이 있다. 대체로 덩치가 있거나/힘이 세거나/근육이 좀 있는 Real 여성들을 Amazon이라 부른다. 창작물에서는 여전사 등의 속성이 있는 Real 여성들에게도 붙인다. 현실의 유명한 장신 여성(190~)들에게도 Amazon이라는 호칭을 붙이는데, 이 경우는 그저 키가 크다는 점에만 착안해서 그렇게 부르는 듯. Amazon asdf(Lindsay Hayward)는 실제로 프로레슬러라 Amazon이라고 부르겠지만 Amazon eve 등과 같이 그저 장신 모델들에게도 Amazon이라 붙이는 점에서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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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장이 3m 이상에서 100m 이하인 거인 여성들을 지칭한다. Real 크기보다 더욱 거대하고 비현실적인 크기이며, 대략 가로수에서부터 고층 빌딩 정도 되는 신장의 거인 여성들이 등장한다. 거대화되는 여성들은 대부분 이 크기로 거대화 된다.
이 정도 크기에서는 주로 거인 여성이 거리를 활보하면서 사람이나 자동차, 작은 건물들을 짓밟아버리거나, 도시를 유심히 관찰하면서 건물들을 두드려 보거나 깔고 앉기도 하고, 가만히 앉거나 서서 사람들과 교감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성질이 나쁘면 지나가던 사람을 붙잡아서 괴롭히거나 잡아먹으며, 크기가 큰 경우 거대한 신체를 이용하여 고층 건물까지도 붕괴시키기도 한다. 그라나 Mini 크기에서는 Mega나 Giga 크기에서 벌어지는 대량 학살 또는 도시 파괴가 신체 크기가 부족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2] 또한 이 크기에서는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어서, 이 정도 크기에서는 성격이 착하고 온순하다면 인간 남성과 사랑을 나누거나 절친한 친구를 사귀고, 인간을 하는 일을 그 거대한 힘과 신체로 도와주는 역할 또는 연예인처럼 TV 혹은 행사에 출연하여 사람들에게 즐거움 혹은 놀라움이나 마크로필리아가 있는 사람들에게 성적 만족을 주는 일 등을 전문적으로 하면서 인간과 같이 생활하거나 문명의 특혜를 일부 누리는 것을 그리는 설정도 많은 장르이다.
특히 Mini 크기에서 많이 등장하는 거인 여자와 평범한 남자와의 관계나 로맨스를 다루는 장르에서는 극도로 대비되는 남자와 여자의 신체 크기와 힘, 성적 능력의 차이를 보여주는데, 남자가 여자에게 신체적으로나 성적으로나 완벽하게 장악당해 여자에게 농락당하는 상황이 많다. 예로 들어 '''남자가 까치발을 들어도 키가 여자의 발등에도 못 닿아서''' 여자의 도움 없이는 여자의 발가락이나 발바닥에만 겨우 키스하는 상황이 벌어지거나, 여자가 남자를 자신의 치마나 팬티, 혹은 브래지어에 집어 넣어버리거나, 남자를 자신의 다리나 발 혹은 엉덩이로 껴안아버리기도 한다. 또한 남자의 겨드랑이에 손이나 손가락 하나만 넣어서 들어올린 후 남자를 자신의 거대한 가슴 사이에 파묻어 버리거나, 남자의 얼굴에다 진한 키스를 하는 묘사가 많다. 남자는 여자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지만, 자신의 겨드랑이에 들어온 여자의 거대한 손을 뿌리치기는 커녕, 그 거대한 손에게 힘없이 농락당한다. 여기서 남자가 여자의 얼굴을 보려니 고개를 치켜들어도 남자의 머리 위에 여자의 가슴과 팬티가 여자의 얼굴을 가려버리다 못해 아예 가슴과 팬티밖에 안 보여서 여주의 얼굴 대신 여자의 가슴과 팬티가 차지해버리는 등 대중적 취향에서 성적 정복의 대상인 여자의 가슴과 팬티가 오히려 남자를 성적으로 정복해버린다. 또한 남자의 어깨에 자신의 거대한 허벅지를 올려 놓고 등을 자신의 거대한 종아리로 가둬버리는 상황도 많다. 여자가 남자보다 압도적으로 크다면 허벅지를 들어올린 각도가 너무 작아서 여자가 남자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모습이 더욱 강조된다. 또한 남자를 자신의 거대한 발이나 발가락로 주무르고, 발바닥으로 눌러버리거나 혹은 발가락 사이에 끼워 넣으며 강제로 발냄새를 맡게 하거나, 자신의 양말이나 신발에 넣고 다니는 묘사도 있고, 가끔은 자신의 거대한 엉덩이 아래에 남자를 놓고 깔고 앉아버리기도 한다.
특히 이 장르의 대미는 성행위가 묘사될 때 여자가 남자를 자신의 거대한 신체로 장악하여, 성행위를 일방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 남자가 일방적으로 여자에게 성행위를 당해버린다. 여자의 거대한 신체 크기 앞에 남자는 거의 온몸으로 여자와의 성행위를 진행해야 한다. 하여튼, 여자는 성행위로 인하여 성적으로 계속해서 흥분이 고조되어 가고 남자도 초반에는 여자의 거대한 신체에 성적 흥분을 느끼면서 성행위를 즐기기도 하지만 곧 지쳐버리고 만다. 하지만 성적으로 흥분되어 이성을 일부 잃어버린 여자는 거대한 신체 크기 덕분에 빨리 지치지도 않으며 자신의 거대한 신체의 체력이 허용하는 한 자신의 성욕이 모두 해소될 때까지 남자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계속해서 성행위를 하러고 든다. 결국 여자의 지치지 않는 성욕과 체력에 시간이 갈수록 남자만 힘들어 죽을 맛이 되고, 여자의 체력이 모두 소진되거나 혹은 여자가 성적으로 만족한 후 성행위를 마무리하려고 할 때쯤이면 남자는 거의 기절 일보 직전의 상태에 이르고 만다.
또한 여자가 자신의 거대한 신체의 크기를 이용하여 남자를 성행위 도중이나 혹은 간혹 평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자신의 성욕 해소를 위해 자신의 몸의 모든 부위를 이용하여 애무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도 남자는 '''압도적으로 거대한 신체를 가진 여자에게 일방적으로 애무당하며''' 여자의 마음대로 움직여줄 수밖에 없으며, 남자를 신체적으로나 성적으로나 완전히 장악해버린 여자는 남자의 의사엔 상관 없이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자신의 거대한 신체로 남자를 애무한다. 남자는 여자의 거대한 몸에 애무당하느라 힘들고 고통스러워어서 죽을 맛인데 거대한 신체 덕분에 잘 지치지도 않는 여자는 성적으로 흥분되어 그 상황을 즐기는 모습이 압도적이다.
극히 적은 경우지만, 여자가 남자를 아끼고 배려해주는 경우에는 여자가 압도적으로 남자보다 신체적, 성적 우위에 있음에도 남자를 배려하거나 양보해 주고, 또한 성행위를 하는 상황에서도 힘들게 하지 않고 존중해 주는 일종에 갭 모에 속성도 등장한다.
Mini 크기는 Real 크기에서도 강조한 다리, 팬티, 발 페티쉬를 Real 사이즈에서보다 더욱 거대하고 강력하게 표현하는 강화판이며, 장르 특성상 거인 여성이 파괴와 인간과의 관계가 같이 들어가는 거의 마지막 크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런 특징이 있음으로써, 마조히즘이나, 보레어필리아 등 각종 페티시가 있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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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1km정도를 지칭.
고층빌딩 크기에서 부르즈 할리파급 까지의 거인 여자가 등장. 이쯤이면 대량 학살이 가능해지고 인간은 개미만한 크기가 된다. 군대와 거인 여자간의 전쟁이 주된 내용인 매체는 대체로 이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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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신장이 10km 이상에서 10,000km 이하인 거인 여성들을 지칭한다.
이런 크기쯤으로 커지면 보통 인간의 과학기술은 거인 여성 앞에서 무력화되고, 다량의 핵무기를 맞아도 상처 하나 안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인간은 거의 무기력한 학살 대상으로서 그려질 뿐이다. 이 정도 크기에서는 여신(女神)이 거인 여성으로 등장하는 설정도 있다.
그 거대한 신체의 크기에 일어서기만 해도 지구 대기권은 손쉽게 뚫려버리고, 그저 눕는 것만으로도 거의 한 국가나 지역을 말 그대로 통째로 덮어 버리며 아무리 수심이 깊은 해양이라도 거인 여성의 발목도 못 닿는 상황이 많다. 그저 한 손바닥, 발바닥의 면적이 웬만한 대도시나 지역 하나보다도 더 넓은 스케일을 보여준다.
주로 거대한 가슴나 엉덩이, 손과 발로 도시를 짓누르면 도시는 힘없이 순식간에 붕괴되어버리며, 장난으로 손가락으로 도시를 한 번만 짓눌러도 짓눌린 지역은 가루가 되어버리고, 한발 내디딜 때마다 지진이 난 듯이 흔들리면서 지면은 거의 폐허나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연안에 있을 때는 움직일 때마다 해안가에 거의 해일에 가까운 파도가 밀려온다. 또한 크기가 큰 경우에는 섬이나 지면의 일부를 통째로 뜯어서 가지고 노는 설정도 있으며, 거대한 전함들까지도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농락한다. 항공기들조차도 비행 중에 거인 여성에게 한 번에 짓눌리거나 손이나 팔에 격추당하는 상황도 있다.
Giga 크기부터의 거인 여성들의 심리는 주로 단순한 장난이나 게임 혹은(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인간의 멸종, 문명의 파괴를 목표로 하는 것이 되며, 인간이란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학살할 뜻이 없는 경우에도 보통 지구에서의 인간과 동거는 불가능하며 이 신체 크기에서는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때, 상대하는 인간 측은 한 발자국만 움직여도 수백만 명이 학살당하고, 지구가 점점 폐허가 되어 가는 상황 속에서 인간의 모든 과학기술을 총동원하여 지구의 존망과 인간의 멸종을 걸고 싸워야 하는 것이 되며, 국제 연합군이 결성되는 상황이 많다.
인간이 Giga 급 거인 여성을 상대로 싸워 승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묘사되어 있고, 만약에 인간이 쓰러트린다고 해도 시체로 생기는 생물학적 재앙이 어마어마할테니 이래나 저래나 인간에게는 암울한 미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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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이는 단어는 아니고, 일반적으로는 우주 크기도 Giga로 분류한다. 수천 킬로미터부터 거인 여성의 기준으로 우주가 쿼크만한 크기가 되는 등 다양하다. 주로 행성이나 은하계와 관련된다.
행성 크기 이상의 외계인이나 여신이 지구(혹은 태양계, 우리 은하 등)를 한 입에 삼키는데 인류는 부질없이 저항하고, 결국 지구가 멸망한다는 스토리 등이 주류.
거인 여자의 입장에서는 손가락을 지표면에 가져다 댔을 뿐인데 수백만이 죽었다...등의 묘사를 자주 볼 수 있다. 기가급보다 더한 인류의 허무함과 힘의 차이, 상당한 코즈믹 호러를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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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巨人女(Giantess). 문자 그대로 거인 여성이다. Giantess를 줄여 GTS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고대부터 내려오는 세계 곳곳의 신화 속에 등장하며, 주로 창조신과 연관된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된다.[1] 중세~근대에는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한 여성 거인들이 있다.
현대에는 촬영기술과 특수효과,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영화나 텔레비전광고 내지는 뮤직비디오 등 3D 세계에서도 특수효과를 이용해 거인녀가 종종 등장하는데, 1958년에 개봉한 고전 영화 '''50피트 우먼'''IMDB항목이 대표 작품 중 하나이며 소설가 스티븐 킹도 어린 시절 이 영화를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90년대에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다음 영화 항목. 또한 패러디 작품으로 2012년에 제작된 50피트 치어리더도 있다. IMDB 항목. 일본에서는 1966년에 방영된 울트라맨의 히로인인 후지 아키코가 거대화한 것이 그 시초라고 볼 수 있다.
이후 1990년대 들어서 거인녀가 모에 요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마크로필리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주 수요자이다. 주로 남성에 비해 더 강한 거인녀에 모에함을 느끼거나 단순히 거대함에 모에함을 느끼기도 한다.
2000년대에는 UG☆얼티메이트 걸이나 THE 대미인 등 관련 작품도 많이 생겨났으며, 일본 AV 메이커인 GIGA(AV 제작사)에도 특촬 기법을 사용하여 거인 여성이 도시를 짓밟는다는 설정의 작품이 종종 있다.
보통 180cm ~ 2m 정도의 장신 여성에서부터 마천루에 필적할 정도의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거대한 여성 등 그 종류는 다양하다.
일본에서는 주로 サイズフェチ(사이즈 페티시)나 巨大娘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현재 거인녀 문서를 사진 추가 및 교환, 글 내용 보강 및 문단 이동 작업 중이다.
2. 분류
거인 여성의 크기에 따라 Real, Mini, Mega, Giga, Tera로 분류한다. 그 기준이 정확히 몇 km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어의 뜻에 따라 유추하면 된다. 상세한 크기의 기준은 개개인 혹은 커뮤니티별로 모두 재각각이다.
설명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아래의 GTS Converter을 이용해 쉽게 거인 여성의 신체 크기를 계산할 수 있다. 기본 신장과 거인 상태의 신장을 입력하면 키가 ~가 됐을 때 얼마만큼 크고 무거워지는지 계산해주는 계산기이다. 몸의 부분 크기도 계산해주고 건물이나 행성 등과 비교도 가능한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미국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라 야드파운드법과 미터법 두 개의 단위로 계산이 가능하다.
GTS Converter 3.05
2.1. Real
주로 180cm에서 300cm 정도까지의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 한국에서만 쓰이는 분류이며 분명 같은 취향이 세계적으로 퍼저있음에도 외국에는 이에 해당되는 명확한 분류가 없다... 그 때문인지 결집력이 자료들의 생산량도 적고 구하기 매우 어렵다. 특히 일본이나 미국 같은 자료의 주 공급처에서 생산되는 그림들이 생산량도 적거니와, 작가의 그리는 노력은 대단한데 리얼에서만 가능한 여러 표현을 잘 활용하지 못해 있으나마나한 경우가 많다. 사실 이 정도까지는 현실에도 충분히 있을 수 있기 때문. 현재 리얼계는 포저 작가들이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관련 매체에서는 여자 레슬러 등의 강한 신체능력을 가진 장신 여성이 (여러 명의) 남자를 제압하는 내용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장신의 연하녀/여동생에게 능욕당하는 내용도 많다.
이 장르의 하이라이트는 역전물. 연관 장르인 나이 변화류(라이벌은 갑자기 어려지고 주인공은 갑자기 성숙해지는 식)도 있다. 성장 역전물의 경우 여동생 같은 남주(서양권에선 여주vs.여자라이벌도 많다.)보다 어린 여주가 엄청난 성장으로 주인공을 신체적으로 압도하는 식이다. 더 강력한 경우로는 여주가 매우 어린 경우 - 초등학생이 180을 넘고 중학생이 2미터를 넘기는 식이 있다. 비교당하는 남주가 성인 나이면 금상천화.
여러모로 2배 이상 큰 여성 묘사는 다리/팬티 페티쉬의 하이퍼 버전인 셈.
206cm의 독일 여성 모델 캐롤린 벨츠
캐롤린 밸츠(1986년 7월 6일 생)의 경우 각 나이별로 잰 키를 따로 기록한 것이 있다.
대한민국 나이로 11살에 이미 대한민국 성인 남성 평균신장을 웃돌았다.
별도로 amazon이라는 개념이 있다. 대체로 덩치가 있거나/힘이 세거나/근육이 좀 있는 Real 여성들을 Amazon이라 부른다. 창작물에서는 여전사 등의 속성이 있는 Real 여성들에게도 붙인다. 현실의 유명한 장신 여성(190~)들에게도 Amazon이라는 호칭을 붙이는데, 이 경우는 그저 키가 크다는 점에만 착안해서 그렇게 부르는 듯. Amazon asdf(Lindsay Hayward)는 실제로 프로레슬러라 Amazon이라고 부르겠지만 Amazon eve 등과 같이 그저 장신 모델들에게도 Amazon이라 붙이는 점에서 유추할 수 있다.
2.2.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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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장이 3m 이상에서 100m 이하인 거인 여성들을 지칭한다. Real 크기보다 더욱 거대하고 비현실적인 크기이며, 대략 가로수에서부터 고층 빌딩 정도 되는 신장의 거인 여성들이 등장한다. 거대화되는 여성들은 대부분 이 크기로 거대화 된다.
이 정도 크기에서는 주로 거인 여성이 거리를 활보하면서 사람이나 자동차, 작은 건물들을 짓밟아버리거나, 도시를 유심히 관찰하면서 건물들을 두드려 보거나 깔고 앉기도 하고, 가만히 앉거나 서서 사람들과 교감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성질이 나쁘면 지나가던 사람을 붙잡아서 괴롭히거나 잡아먹으며, 크기가 큰 경우 거대한 신체를 이용하여 고층 건물까지도 붕괴시키기도 한다. 그라나 Mini 크기에서는 Mega나 Giga 크기에서 벌어지는 대량 학살 또는 도시 파괴가 신체 크기가 부족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2] 또한 이 크기에서는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어서, 이 정도 크기에서는 성격이 착하고 온순하다면 인간 남성과 사랑을 나누거나 절친한 친구를 사귀고, 인간을 하는 일을 그 거대한 힘과 신체로 도와주는 역할 또는 연예인처럼 TV 혹은 행사에 출연하여 사람들에게 즐거움 혹은 놀라움이나 마크로필리아가 있는 사람들에게 성적 만족을 주는 일 등을 전문적으로 하면서 인간과 같이 생활하거나 문명의 특혜를 일부 누리는 것을 그리는 설정도 많은 장르이다.
특히 Mini 크기에서 많이 등장하는 거인 여자와 평범한 남자와의 관계나 로맨스를 다루는 장르에서는 극도로 대비되는 남자와 여자의 신체 크기와 힘, 성적 능력의 차이를 보여주는데, 남자가 여자에게 신체적으로나 성적으로나 완벽하게 장악당해 여자에게 농락당하는 상황이 많다. 예로 들어 '''남자가 까치발을 들어도 키가 여자의 발등에도 못 닿아서''' 여자의 도움 없이는 여자의 발가락이나 발바닥에만 겨우 키스하는 상황이 벌어지거나, 여자가 남자를 자신의 치마나 팬티, 혹은 브래지어에 집어 넣어버리거나, 남자를 자신의 다리나 발 혹은 엉덩이로 껴안아버리기도 한다. 또한 남자의 겨드랑이에 손이나 손가락 하나만 넣어서 들어올린 후 남자를 자신의 거대한 가슴 사이에 파묻어 버리거나, 남자의 얼굴에다 진한 키스를 하는 묘사가 많다. 남자는 여자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지만, 자신의 겨드랑이에 들어온 여자의 거대한 손을 뿌리치기는 커녕, 그 거대한 손에게 힘없이 농락당한다. 여기서 남자가 여자의 얼굴을 보려니 고개를 치켜들어도 남자의 머리 위에 여자의 가슴과 팬티가 여자의 얼굴을 가려버리다 못해 아예 가슴과 팬티밖에 안 보여서 여주의 얼굴 대신 여자의 가슴과 팬티가 차지해버리는 등 대중적 취향에서 성적 정복의 대상인 여자의 가슴과 팬티가 오히려 남자를 성적으로 정복해버린다. 또한 남자의 어깨에 자신의 거대한 허벅지를 올려 놓고 등을 자신의 거대한 종아리로 가둬버리는 상황도 많다. 여자가 남자보다 압도적으로 크다면 허벅지를 들어올린 각도가 너무 작아서 여자가 남자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모습이 더욱 강조된다. 또한 남자를 자신의 거대한 발이나 발가락로 주무르고, 발바닥으로 눌러버리거나 혹은 발가락 사이에 끼워 넣으며 강제로 발냄새를 맡게 하거나, 자신의 양말이나 신발에 넣고 다니는 묘사도 있고, 가끔은 자신의 거대한 엉덩이 아래에 남자를 놓고 깔고 앉아버리기도 한다.
특히 이 장르의 대미는 성행위가 묘사될 때 여자가 남자를 자신의 거대한 신체로 장악하여, 성행위를 일방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 남자가 일방적으로 여자에게 성행위를 당해버린다. 여자의 거대한 신체 크기 앞에 남자는 거의 온몸으로 여자와의 성행위를 진행해야 한다. 하여튼, 여자는 성행위로 인하여 성적으로 계속해서 흥분이 고조되어 가고 남자도 초반에는 여자의 거대한 신체에 성적 흥분을 느끼면서 성행위를 즐기기도 하지만 곧 지쳐버리고 만다. 하지만 성적으로 흥분되어 이성을 일부 잃어버린 여자는 거대한 신체 크기 덕분에 빨리 지치지도 않으며 자신의 거대한 신체의 체력이 허용하는 한 자신의 성욕이 모두 해소될 때까지 남자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계속해서 성행위를 하러고 든다. 결국 여자의 지치지 않는 성욕과 체력에 시간이 갈수록 남자만 힘들어 죽을 맛이 되고, 여자의 체력이 모두 소진되거나 혹은 여자가 성적으로 만족한 후 성행위를 마무리하려고 할 때쯤이면 남자는 거의 기절 일보 직전의 상태에 이르고 만다.
또한 여자가 자신의 거대한 신체의 크기를 이용하여 남자를 성행위 도중이나 혹은 간혹 평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자신의 성욕 해소를 위해 자신의 몸의 모든 부위를 이용하여 애무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도 남자는 '''압도적으로 거대한 신체를 가진 여자에게 일방적으로 애무당하며''' 여자의 마음대로 움직여줄 수밖에 없으며, 남자를 신체적으로나 성적으로나 완전히 장악해버린 여자는 남자의 의사엔 상관 없이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자신의 거대한 신체로 남자를 애무한다. 남자는 여자의 거대한 몸에 애무당하느라 힘들고 고통스러워어서 죽을 맛인데 거대한 신체 덕분에 잘 지치지도 않는 여자는 성적으로 흥분되어 그 상황을 즐기는 모습이 압도적이다.
극히 적은 경우지만, 여자가 남자를 아끼고 배려해주는 경우에는 여자가 압도적으로 남자보다 신체적, 성적 우위에 있음에도 남자를 배려하거나 양보해 주고, 또한 성행위를 하는 상황에서도 힘들게 하지 않고 존중해 주는 일종에 갭 모에 속성도 등장한다.
Mini 크기는 Real 크기에서도 강조한 다리, 팬티, 발 페티쉬를 Real 사이즈에서보다 더욱 거대하고 강력하게 표현하는 강화판이며, 장르 특성상 거인 여성이 파괴와 인간과의 관계가 같이 들어가는 거의 마지막 크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런 특징이 있음으로써, 마조히즘이나, 보레어필리아 등 각종 페티시가 있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이기도 하다.
2.3. 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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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1km정도를 지칭.
고층빌딩 크기에서 부르즈 할리파급 까지의 거인 여자가 등장. 이쯤이면 대량 학살이 가능해지고 인간은 개미만한 크기가 된다. 군대와 거인 여자간의 전쟁이 주된 내용인 매체는 대체로 이 크기.
2.4. G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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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신장이 10km 이상에서 10,000km 이하인 거인 여성들을 지칭한다.
이런 크기쯤으로 커지면 보통 인간의 과학기술은 거인 여성 앞에서 무력화되고, 다량의 핵무기를 맞아도 상처 하나 안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인간은 거의 무기력한 학살 대상으로서 그려질 뿐이다. 이 정도 크기에서는 여신(女神)이 거인 여성으로 등장하는 설정도 있다.
그 거대한 신체의 크기에 일어서기만 해도 지구 대기권은 손쉽게 뚫려버리고, 그저 눕는 것만으로도 거의 한 국가나 지역을 말 그대로 통째로 덮어 버리며 아무리 수심이 깊은 해양이라도 거인 여성의 발목도 못 닿는 상황이 많다. 그저 한 손바닥, 발바닥의 면적이 웬만한 대도시나 지역 하나보다도 더 넓은 스케일을 보여준다.
주로 거대한 가슴나 엉덩이, 손과 발로 도시를 짓누르면 도시는 힘없이 순식간에 붕괴되어버리며, 장난으로 손가락으로 도시를 한 번만 짓눌러도 짓눌린 지역은 가루가 되어버리고, 한발 내디딜 때마다 지진이 난 듯이 흔들리면서 지면은 거의 폐허나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연안에 있을 때는 움직일 때마다 해안가에 거의 해일에 가까운 파도가 밀려온다. 또한 크기가 큰 경우에는 섬이나 지면의 일부를 통째로 뜯어서 가지고 노는 설정도 있으며, 거대한 전함들까지도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농락한다. 항공기들조차도 비행 중에 거인 여성에게 한 번에 짓눌리거나 손이나 팔에 격추당하는 상황도 있다.
Giga 크기부터의 거인 여성들의 심리는 주로 단순한 장난이나 게임 혹은(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인간의 멸종, 문명의 파괴를 목표로 하는 것이 되며, 인간이란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학살할 뜻이 없는 경우에도 보통 지구에서의 인간과 동거는 불가능하며 이 신체 크기에서는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때, 상대하는 인간 측은 한 발자국만 움직여도 수백만 명이 학살당하고, 지구가 점점 폐허가 되어 가는 상황 속에서 인간의 모든 과학기술을 총동원하여 지구의 존망과 인간의 멸종을 걸고 싸워야 하는 것이 되며, 국제 연합군이 결성되는 상황이 많다.
인간이 Giga 급 거인 여성을 상대로 싸워 승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묘사되어 있고, 만약에 인간이 쓰러트린다고 해도 시체로 생기는 생물학적 재앙이 어마어마할테니 이래나 저래나 인간에게는 암울한 미래밖에 없다.
2.5. 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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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이는 단어는 아니고, 일반적으로는 우주 크기도 Giga로 분류한다. 수천 킬로미터부터 거인 여성의 기준으로 우주가 쿼크만한 크기가 되는 등 다양하다. 주로 행성이나 은하계와 관련된다.
행성 크기 이상의 외계인이나 여신이 지구(혹은 태양계, 우리 은하 등)를 한 입에 삼키는데 인류는 부질없이 저항하고, 결국 지구가 멸망한다는 스토리 등이 주류.
거인 여자의 입장에서는 손가락을 지표면에 가져다 댔을 뿐인데 수백만이 죽었다...등의 묘사를 자주 볼 수 있다. 기가급보다 더한 인류의 허무함과 힘의 차이, 상당한 코즈믹 호러를 가져다 준다.
[3]
3. 특징
3.1. 공통
- 보통 Mini 사이즈가 많이 등장하며, 좀 크다 싶으면 Mega 초반대 정도의 사이즈로 나온다. 다만 사이즈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자주 바뀐다.
- 신장 비례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가 많으며[4] , 이를 강조하는 묘사가 많다. 예를 들어 발로 지면을 밟으면 굉음이 울리면서 지진이라도 난 것마냥 흔들린다던가... 심지어 발로 밟은 곳에 균열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또한 건물에 신체가 접촉(?)하면 건물은 와르르 무너진다.
- 괴력 속성이 있다.
3.2. 2D
- 만화 · 애니메이션
-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처음부터 거대한 여성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과 보통 크기의 여성 캐릭터들이 어떤 이유로 거대화되는 경우가 있다.
- 본래부터 거인녀 속성을 가진 캐릭터는 보통 크기로 변하는 에피소드가 있으며, 해당 에피소드 종료 이후에는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
- 보통 크기의 여성 캐릭터가 갑자기 거대화되는 이유는 대부분 특정 에피소드에서 거대한 몬스터가 갑툭튀해 날뛰는 것에 대항하기 위해 그 몬스터와 비슷한 크기로 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거대화된 여성이 평소에 연약했던 성격이었을지라도 이때만큼은 투희가 된다.
- 보통 크기의 여성 캐릭터를 거대화시키는 요인으로는 마법이나 첨단 과학을 동원한 도구가 있다.
- 거대화된 여성 캐릭터들은 해당 에피소드 종료 후 원래대로 되돌아오며, 거대화 에피소드는 대부분 1회용으로 사용된다. 다만 개그 기믹으로 몇 번 추가로 더 나오는 경우도 있다.
- 전연령용이 아닌 작품에서는 거대화가 하나의 서비스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치마를 입고 있는 여성 캐릭터라면 높은 확률로 판모로를 동반하는 것은 이미 클리셰. 심한 경우에는, 몸은 커지는데 옷의 크기는 변하지 않아서 아예 입은 옷이 모두 찢어지고 거대화한 여성이 그대로 알몸을 노출하기도 한다. 이때 거대해진 몸체 때문에 어디 숨을 수도 없고 입을 옷도 구할 수 없어서 해당 여성 캐릭터는 거대화가 풀릴 때까지 사람들 앞에서 지속적인 알몸 노출을 강요당한다. 이런 경우, 거대화는 알고 보면 여성 캐릭터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수치스러운 이벤트.
- 미국의 ZZZ comics는 바로 이 거인녀에 관해서 다루는 만화 시리즈물이다. 거인녀에 근육미녀 속성까지 더해졌는데, 유감스럽게도 2018년 이후로는 새로운 작품들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 사실상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다.
- 게임
3.3. 3D
- 영화
- 주로 보통 크기의 여성 캐릭터들이 거대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대상은 주인공이나 최종 보스 등 비중이 높은 캐릭터들인 경우가 많다.
- 거대화된 캐릭터들은 작중 현대 군사 무기가 통하지 않는 먼치킨이 된다. 그나마 악역이라면 어떻게든 패배하게 되어 있으나 주인공 쪽에서 이런 캐릭터가 나온다면 그야말로 무적이다.
- 거인녀 캐릭터들의 거대함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이 있다. 예를 들어 커다란 수영장을 욕조처럼 이용한다던가 거인녀가 사용하기 위해 실물보다 훨씬 큰 물건을 제작한다던가 하는 등. 또한 손으로 무언가(주로 사람이나 자동차) 잡는 연출은 거의 100%의 확률로 등장한다.
- 텔레비전 광고
- 왜인지 하이힐+미니스커트 조합이 많다.
- 보통 크기의 사람들과의 크기 강조하기 위해 발을 강조하는 장면이 한 번 이상은 들어간다. 예를 들어 한 발짝 앞으로 갈 때 발을 보여준다거나... 그리고 높은 확률로 굉음과 함께 화면이 흔들린다.
- 대부분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나가면서 빌딩 안을 한 번씩 들여다보거나 아예 빌딩 자체를 거울로 활용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 걸을 때 아래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인명 피해가 전혀 없다.
- 영화에 비해 CG를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작품마다 완성도에 차이가 크며,[5] 퀄리티가 심히 좋지 않은 것은 발 CG 취급을 당한다. 반면 퀄리티가 좋은 것은 영화 못지 않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4. 관련 캐릭터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
- 각종 창작물의 거대화된 여성들.
- 간츠의 카타스트로피 성인.[6]
- 갓 오브 하이스쿨의 우마왕.
- 걸리버 여행기
- 꿈의 사도의 파이파이.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마운트 레이디.[7]
- 다크 소울의 반룡 프리실라와 태양의 왕녀 그위네비아.
- 대공자 나기의 여성 캐릭터들
- 도돈파치 대부활의 앨리먼트 도터
- 데빌맨 레이디[8]
- 리그 오브 레전드의 리산드라, 일라오이
- 마기(만화)의 파이몬.
- 마리카 세븐
- 마블 코믹스의 스태처.
- 마비노기의 키리네, 카르펜, 다우라.
- 마크로스 시리즈의 멜트란디와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거대화된 홀로그램 란카 리, 그리고 마크로스 델타 의 별의 가수로 각성한 홀로그램 미쿠모 기느메르
- 멜티블러드 시리즈의 G아키하.
- 몬스터 vs 에일리언의 주인공 수잔 머피.
- 미카룬X의 미카 폼, 일본해 폼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알치나 드미트레스쿠
- 심플 2000 시리즈 중 THE 대미인의 후타바 리호[9]
- [10]
- 사키 -Saki-의 아네타이 토요네.
-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료나
- 성 프로젝트:RE ~CASTLE DEFENSE~ - 시로무스메
- 슈퍼 소니코
- 스트라바간차 -이채의 공주-
- 스티븐 유니버스의 일부 퓨전 젬들, 옐로 다이아몬드, 블루 다이아몬드, 핑크 다이아몬드, 화이트 다이아몬드
- 신만이 아는 세계의 카스가 히노키. [11]
- Archie's Weird Mysteries - 베로니카 롯지[12]
- 얼음과 불의 노래의 브리엔느.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아야나미 레이(릴리스)
- 오니데카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
- [13]
- 일곱 개의 대죄의 다이앤
- 원피스[14] 의 시라호시, 아펠란드라, 보아 썬더소니아, 보아 마리골드, 카타리나 데본, 샬롯 링링, 샬롯 스무디, 샬롯 브륄레, 샬롯 프랄리네, 게르즈, 블랙 마리아, 야마토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프레이야, 아우리아야, 발키르, 여성 브리쿨.
- 자이언트 여사원.
- 초노급소녀의 에이미야 마나
- 축소학원의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인물.
- 컬러풀의 거대 여학생.
- 킬라킬의 키류인 라교[15]
- 타임머신의 하츠네 미쿠[16]
-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거인 여성 캐릭터들[17]
- 팔척귀신
- 하늘의 유실물의 미츠키 소하라
- 혹은 현재진행형의 흑역사의 아이샤리아=로나=레비
- DC 코믹스의 엘라스티 걸, 자이갠타.
- Fate 시리즈의 킹프로테아, 거신 알테라, 티아마트, 폴 버니언, 셋쇼인 키아라
- GTO의 쿠지라카와 후유미.
- UG☆얼티메이트 걸의 코하루노 실크, 모로보시 츠보미, 오오토리 비비안
5. 관련 영상 매체
- 고토 마키 - LION BAN CF
- 나탈리아 아다르베즈 - 버디 리 CF[18]
- 니시다 히카루 - 브리지스톤 도넛 CF
- 다비드 게타 - Blast Off MV
- 미나미 아키나 - 노신 퓨어 CF
- 미야자키 아오이 - 클레어 CF
- 소닌 - 카레라이스의 여자 MV
- 아니타 에크베르그 - 영화 보카치오 '70
- 안나 팔치 - 인피오레 CF
- 알리 윌리엄스 - 에릭 제인의 맨이터 MV
- 이노우에 와카 - 프로미스 CF
- 임지혜 - Radio MV
- 최진실 - 무료전화 080 CF
- 코코 로샤 - 롱샴 CF
- 크리스티나 안타니이티트 - 브래헤드 CF
- 타티야나 파티츠 - 닉 케이먼의 텔 미 MV
- 폴리 브린들 - CSL CF
- 홀리 윌로비, 펀 코튼 - 홀리 & 펀 고 데이팅 인트로
- AMOYAMO - E 하이픈 월드 갤러리 CF
6. 관련 게임
- 축소학원
- Sizebox - Aiiko라는 유저에 의해 만들어진 거인녀 시뮬레이팅 게임. 소인의 관점으로 거인녀를 관찰하는 것은 물론이고 거인녀가 도시를 박살내거나 상대를 짓밟는 등 이쪽 취향의 사람들이 보고 싶어할 만한 것들이 구현되어 있다. PMD나 PMX 파일을 통해 모델을 임포팅할 수 있으며, 유니티 엔진을 다룰 수 있다면 입맛대로 커스텀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 THE 대미인
- 리사이즈 미!
7. 외부 링크
[1] 대표적으로 그리스 신화의 가이아나 한국 신화의 마고할미 등이 있다.[2] 어디까지나 Mega에 비해서 적을 뿐이지 Mini 크기도 어지간한 거대 괴수 크기인만큼 도심 파괴가 무지막지하게 일어나는건 마찬가지이긴 하다.[3] 반대로 생각해보면 신적인 존재들만이 인류의 희망이라고도 볼 수 있다(...) [4] 체중은 신장의 세제곱에 비례하므로 과학적으로 맞는 말이다.[5] 주로 건물 유리벽에 비치는 거인녀의 모습이나 거인녀의 그림자 등을 중시한다. 또한 거인녀가 걸어다닐 때 지면과 접촉하는 장면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도 그 대상.[6] 368화에서는 한 미국인이 여자 성인을 강간하는 장면도 나온다!.[7] 개성으로 거대화 했을 시 한정.[8] 평범한 사람일때도 장신이었으나, 변신할 경우 성인 남자를 내려다볼정도로 커진다. 그 여파로 옷이 찢어지기도 할 정도. 또한 '기가 이펙트'라는 기술로 수십m로 거대화할 수 있다.[9] D3퍼블리셔 게임의 간판히로인으로, 드림 클럽에도 출연한 그 캐릭터. 여기서는 외계인에 의해 거인이 되었다는 설정.[10] 자세한건 이 문서로 [11] 공략 후에는 거대화하지 않는다.[12] 고전영화 Attack of 50 Foot Woman의 패러디 에피소드인 "Attack of the 50-Foot Veronica"에서 확인 가능. 베로니카가 아치의 친구 딜턴의 발명품을 잘못 건드려 서서히 거대화되는데, 정작 본인은 자기는 항상 평소 그대로고 주변의 나머지 사람들과 환경이 바뀌는 거라고 믿어 화를 키웠다.#[13] 캐릭터 송인 staple stable의 오프닝 영상 한정.[14] 덩치와 현상금으로 강함의 척도를 가르는 이 만화의 특성때문에, 원피스에는 인간임에도 2m를 넘어가는 여캐가 많으며 종족 특성상 3m가 넘게 거대한 경우도 많다.[15] 키가 170 정도되는 키류인 사츠키보다 못해도 10cm이상 컸고, 신라 코케츠를 입고, 하리메 누이를 흡수하며 가마고리 이라보다 커진다.[16] 처음엔 Mini급인데 나중엔 1640m까지 커진다.[17] 섹시 파로디우스의 최종 엔딩 때 나오는 거인 아가씨, 거대 무희(치치빈타 리카) 등.[18] 이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영상물 중 하나이다. 해당 모델은 이 광고를 통해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