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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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이노테크(InnoTek)에서 개발한 가상머신 소프트웨어. 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이노테크를 인수하고, 이후 오라클이 썬을 인수한 이후에는 오라클에서 배포되고 있다. 이전에는 개인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버전과, 누구나 어디서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VirtualBox Open Source Edition(OSE)으로 나뉘어 있었다.
현재는 통합되어 플랫폼 바이너리[1] 는 GPLv2로, USB 2.0 지원, 원격 제어 지원 등을 담은 '확장팩'은 개인 한정 평가 라이센스(PUEL)로 배포되고 있다. 다시 말해 누구에게나 무료이나, 확장팩만은 상업적으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없는 셈.[2] 오픈오피스 때문에 오라클이 두고두고 까인 점을 생각하면 시기는 늦었지만 옳은 선택이다.
2020-10-27 현재 최신 버전은 '''6.1.16'''이며, 6.0 버전은 6.0.24, 5.2 버전은 5.2.44까지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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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이 설치된 PC에서 VirtualBox로 Windows 7을 구동하는 화면[3][4]
컴퓨터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현존하는 대부분의 OS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사용가능한 OS 목록 또한 현존하는 대부분의 OS(Windows, Linux, macOS, Solaris)에 설치된다. 무료인데다가 성능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초기에는 VMware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았으나, 꾸준한 개선을 통해서 많이 향상되었다. VMware보다 화면 갱신이 빠르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게스트 확장 기능[5] 을 사용하지 않고도 가상 화면과 실제 컴퓨터 간의 마우스 조작이 간편해졌다는 점은 큰 메리트.[6] VMware에서 지원하는 드래그 앤 드롭 파일 이동/복사 또한 게스트 확장 기능을 통해 지원한다.[7] 게스트 확장 기능 설치로 '폴더 공유' 또한 이용 가능하다. 이전에는 폴더 설정후 가상머신에서 추가적으로 해야 되는 작업이 많았으나, 지금은 공유 설정을 끝내고 커맨드 한 줄만 입력하면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연결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던 것에서 그냥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과 동일한 방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자질구레한 문제들은 여전히 많은 편이다. OS 옛날 버전이나 막 새로 나온 신버전은 제대로 설치가 안된다거나, 정상적인 재부팅 시 먹통이 된다거나 하는 문제점들은 아직까지도 일부 사용자들이 겪고 있으며, 심지어 잘 사용하다가 나중에 부팅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성능(가상화 효율)이 떨어지는건 그렇다 쳐도, 이렇게 안정성 자체가 떨어지면 업무용으로 쓸 때는 신경이 여간 쓰이는게 아니다.
SMT를 인식하지 않는다. 즉 코어 수 지정 시 실제 코어 수만 반영한다. SMT는 처리 효율 증대를 위해 '''가상의 코어'''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
거의 모든 운영체제가 된다!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였다.
전부 게스트 확장이 설치가 안되는 관계로 그래픽 가속이 사용되지 않아 심각하게 느려 실사가 사실상 불가능. 애시당초 macOS가 범용 목적 OS가 아니라서 설치할 때부터 꼼수를 동원해야한다. [10]
부팅설정을 제외한 나머지 기능들은 게스트 설정에서 옵션을 활성화 하고 보통 게스트 확장 기능을 설치해야 사용 가능하다.
게스트 확장 기능은 게스트 OS 내부에 설치되며, 확장된 기능과 향상된 성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장치 드라이버 및 관련 유틸리티가 내장되어 있다.
확장팩과는 다른 개념이므로 혼동하지 말 것.
게스트 OS에 Windows XP인 경우와 리눅스 계열의 OS를 사용하기가 더 편리하고 안정적이며, macOS나 OS/2 등의 OS들도 지원은 하나, 잘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15] 그래도 Windows Virtual PC보다는 훨씬 낫다. Virtual PC는 32비트 윈도우만 돌릴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전 게임 구동을 목적으로 Windows 9x을 설치할 생각이라면 짬밥이 오래되어 9x 지원이 잘되는 Virtual PC나 VMware, 또는 구형PC의 바이오스를 그대로 사용하여 안정성이 높은 pcem 등을 선택하는 편이 낫다. 기본 설정으로 설치하면 설치조차 되지 않으며[16] 또한 CPU 클럭이 2.1 GHz 이상이면 부팅조차도 안 된다.[17] 설치 후에도 각종 드라이버 지원이 제대로 안 돼서 드라이버를 따로 찾아다 깔아야한다. 결정적으로 게스트 확장 지원이 되지 않으므로 그래픽 가속도 기대할 수 없어 상당히 느릿한 화면 갱신을 보아야하므로 게임용으로는 이래저래 적합하지 못하다. 그래도 사용해보겠다면 VBEMP9x Project의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거나 SciTech Display Doctor 7.0 Beta를 설치하여 사용해볼 수 있다.
2015년 7월 9일에 5.0 버전이 출시되었다. 5.0의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USB 3.0 지원 및 CPU 사용률 최적화(부팅 속도도 향상), 게스트OS와 호스트OS 에서의 드래그 앤 드롭 지원이다. https://www.virtualbox.org/wiki/Changelog
4.x 버전부터 WDDM과 Windows Aero를 지원한다. 그래픽 설정에서 메모리를 128MB 이상으로 두고 3D 가속을 활성화한 다음, 확장 기능 설치 시 Direct3D support를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6.0버전까지는 ''''Would you like to install basic Direct3D support instead?''''[18] 로 끝나는 메시지가 나오면 '''반드시 '아니오'를 클릭해야 했다.''' 만약 '예'를 클릭하면 XDDM 드라이버가 설치되어서 Windows Aero가 안 되며, 이 경우 Windows XP처럼 안전 모드로 설치해야 한다. 6.1버전부터는 XDDM 드라이버의 Direct3D 지원이 중단되어 위의 메시지가 나오지 않고 그냥 체크되면서 Windows Aero가 동작되도록 되어있다. Windows XP의 Direct3D 지원은 중단되었다.
한때 PC 환경에 따라 게스트 OS 내의 소리가 지직거리면서 끊어지는 현상이 있었다. 해당 문제는 5.2.8 업데이트 이후 거의 해결된 상태.
VirtualBox 5.0 이후로는 자체 서명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자체 서명[19] 이 SHA2 해시만 적용되어 있어 윈도우 7 미만 버전에서는 인식하지 못하기[20] 때문에 윈도우 XP나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서명되지 않은 드라이버라는 경고창이 뜬다. XP의 경우에는 시스템 설정에서 경고창을 끌 수 있지만, 비스타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고창이 뜰 때마다 '허용'을 눌러줘야 한다. 윈도우 7 이상에서는 'Oracle Corporation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는 항상 신뢰'에 체크하면 물어보지 않는다.
6.0 버전부터 '''64비트만 지원한다.''' 따라서 32비트에서 써야 한다면 따로 배포되는 5.2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 2020년 7월에 지원이 종료되었으니 주의.
6.0 버전부터 Hyper-V와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단, 가상머신 생성후 따로 설정을 해줘야한다.
방법: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이노테크(InnoTek)에서 개발한 가상머신 소프트웨어. 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이노테크를 인수하고, 이후 오라클이 썬을 인수한 이후에는 오라클에서 배포되고 있다. 이전에는 개인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버전과, 누구나 어디서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VirtualBox Open Source Edition(OSE)으로 나뉘어 있었다.
현재는 통합되어 플랫폼 바이너리[1] 는 GPLv2로, USB 2.0 지원, 원격 제어 지원 등을 담은 '확장팩'은 개인 한정 평가 라이센스(PUEL)로 배포되고 있다. 다시 말해 누구에게나 무료이나, 확장팩만은 상업적으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없는 셈.[2] 오픈오피스 때문에 오라클이 두고두고 까인 점을 생각하면 시기는 늦었지만 옳은 선택이다.
2020-10-27 현재 최신 버전은 '''6.1.16'''이며, 6.0 버전은 6.0.24, 5.2 버전은 5.2.44까지 출시되었다.
2. 일반적인 내용
[image]
Windows 10이 설치된 PC에서 VirtualBox로 Windows 7을 구동하는 화면[3][4]
컴퓨터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현존하는 대부분의 OS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사용가능한 OS 목록 또한 현존하는 대부분의 OS(Windows, Linux, macOS, Solaris)에 설치된다. 무료인데다가 성능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초기에는 VMware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았으나, 꾸준한 개선을 통해서 많이 향상되었다. VMware보다 화면 갱신이 빠르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게스트 확장 기능[5] 을 사용하지 않고도 가상 화면과 실제 컴퓨터 간의 마우스 조작이 간편해졌다는 점은 큰 메리트.[6] VMware에서 지원하는 드래그 앤 드롭 파일 이동/복사 또한 게스트 확장 기능을 통해 지원한다.[7] 게스트 확장 기능 설치로 '폴더 공유' 또한 이용 가능하다. 이전에는 폴더 설정후 가상머신에서 추가적으로 해야 되는 작업이 많았으나, 지금은 공유 설정을 끝내고 커맨드 한 줄만 입력하면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연결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던 것에서 그냥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과 동일한 방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자질구레한 문제들은 여전히 많은 편이다. OS 옛날 버전이나 막 새로 나온 신버전은 제대로 설치가 안된다거나, 정상적인 재부팅 시 먹통이 된다거나 하는 문제점들은 아직까지도 일부 사용자들이 겪고 있으며, 심지어 잘 사용하다가 나중에 부팅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성능(가상화 효율)이 떨어지는건 그렇다 쳐도, 이렇게 안정성 자체가 떨어지면 업무용으로 쓸 때는 신경이 여간 쓰이는게 아니다.
SMT를 인식하지 않는다. 즉 코어 수 지정 시 실제 코어 수만 반영한다. SMT는 처리 효율 증대를 위해 '''가상의 코어'''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
2.1. 구동 및 실사가 가능한 운영체제 목록
거의 모든 운영체제가 된다!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였다.
2.1.1. Windows
- Windows NT 4.0: 실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유는 대부분의 드라이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며, 서비스팩 파일을 ISO 확장자로 재압축시킨 것으로만 서비스팩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Windows 2000, Windows XP: 실사 가능, 32비트 트루 컬러 사용 가능, 사운드 드라이버까지도 정상적으로 인식한다. 단, 3D 가속은 지원하지 않는다.[8]
- [9] , Windows 7: 비트 수 상관없이 실사가 가능하며, 게스트 확장 기능을 이용하여 에어로 테마를 적용시킬 수 있다. 다만 WDDM 지원이 불안정해서 문제가 좀 생긴다.
- Windows 8, Windows 8.1, Windows 10: 비트 수 상관없이 실사가 가능하다.
- Windows 9x: 구동은 가능하나 게스트 확장 미지원. 다만 그래픽 부분은 # 호환 드라이버로 어째저째 해결할 수 있다. 그냥 간단한 도스게임용으로는 쓸만하다. Windows 95는 CPU 클럭이 2.1 GHz 이상이면 부팅이 되지 않는데, 이는 FIX95CPU라는 패치를 설치해서 해결할 수 있다.
2.1.2. macOS
전부 게스트 확장이 설치가 안되는 관계로 그래픽 가속이 사용되지 않아 심각하게 느려 실사가 사실상 불가능. 애시당초 macOS가 범용 목적 OS가 아니라서 설치할 때부터 꼼수를 동원해야한다. [10]
2.1.3. 리눅스
- 안드로이드 x86 버전: 최신 버전의 경우 대부분 실사가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의 앱을 그대로 쓸 수 있다. 다만 허니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인터넷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으며, 롤리팝은 AMD CPU에서 부팅이 안 되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또한 일부 안드로이드는 화면 안 나오거나 깨짐[11] 또는 일부 게임 호환성을 탄다. (특히 유니티 기반)
- 우분투, 리눅스 민트, CentOS: 문제 없이 실사 가능. 우분투와 리눅스 민트는 간단하게 게스트 확장 설치가 가능하고 CentOS는 삽질을 좀 해야 한다, 우분투 6.06서버와 6.10 커널은 경합조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붉은별: 실사에 문제는 없으나, 북한의 자체 키보드 레이아웃으로 인하여, 한글 입력이 어렵다.[12]
3. 특징 및 기능
부팅설정을 제외한 나머지 기능들은 게스트 설정에서 옵션을 활성화 하고 보통 게스트 확장 기능을 설치해야 사용 가능하다.
- VMware나 Windows Virtual PC와는 달리 부팅 순서 설정과 같이 바이오스에서 설정하는 항목을 가상머신 설정에서 제어할수 있다. 설정창에서 제어할수도 있고, 부팅후 단축키를 통해 일회성 설정도 가능하다.
- OpenGL 가속
- DirectX 가속 (Windows 전용)
- 동영상 가속
- RDP 내장
Windows의 RDP 서비스가 아닌, 호스트 머신의 가상 클라이언트이다. 예로 리눅스를 설치한 경우에도 Windows 원격 데스크톱으로 접속할 수 있다. 다만 기능이 제한적이다 보니 불편한 점도 많다.
- 화면 배율 설정 기능
UHD 등 초고해상도 기기를 위해 화면 배율 기능을 지원한다. 다만 300%까지가 한계이고 제대로 된 HiDPI가 아닌 단순히 픽셀 크기만 늘리는 방식이다. 이와는 별도로 6.0 버전에서 제대로 된 HiDPI를 지원하게 되었다.
4. 게스트 확장 기능
게스트 확장 기능은 게스트 OS 내부에 설치되며, 확장된 기능과 향상된 성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장치 드라이버 및 관련 유틸리티가 내장되어 있다.
확장팩과는 다른 개념이므로 혼동하지 말 것.
4.1. 설치시 추가되는 특징 및 기능
- 좀더 원활한 마우스 이동 및 키보드 입력
- 심리스 모드: 실제 컴퓨터에 설치하여 구동하는 운영체제인 것처럼 보여주는 기능.
- 더 상향된 화면 출력 속도 및 기능
- 호스트 저장장치에 접근 가능한 공유 폴더
- 기타
5. 기타
게스트 OS에 Windows XP인 경우와 리눅스 계열의 OS를 사용하기가 더 편리하고 안정적이며, macOS나 OS/2 등의 OS들도 지원은 하나, 잘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15] 그래도 Windows Virtual PC보다는 훨씬 낫다. Virtual PC는 32비트 윈도우만 돌릴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전 게임 구동을 목적으로 Windows 9x을 설치할 생각이라면 짬밥이 오래되어 9x 지원이 잘되는 Virtual PC나 VMware, 또는 구형PC의 바이오스를 그대로 사용하여 안정성이 높은 pcem 등을 선택하는 편이 낫다. 기본 설정으로 설치하면 설치조차 되지 않으며[16] 또한 CPU 클럭이 2.1 GHz 이상이면 부팅조차도 안 된다.[17] 설치 후에도 각종 드라이버 지원이 제대로 안 돼서 드라이버를 따로 찾아다 깔아야한다. 결정적으로 게스트 확장 지원이 되지 않으므로 그래픽 가속도 기대할 수 없어 상당히 느릿한 화면 갱신을 보아야하므로 게임용으로는 이래저래 적합하지 못하다. 그래도 사용해보겠다면 VBEMP9x Project의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거나 SciTech Display Doctor 7.0 Beta를 설치하여 사용해볼 수 있다.
2015년 7월 9일에 5.0 버전이 출시되었다. 5.0의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USB 3.0 지원 및 CPU 사용률 최적화(부팅 속도도 향상), 게스트OS와 호스트OS 에서의 드래그 앤 드롭 지원이다. https://www.virtualbox.org/wiki/Changelog
4.x 버전부터 WDDM과 Windows Aero를 지원한다. 그래픽 설정에서 메모리를 128MB 이상으로 두고 3D 가속을 활성화한 다음, 확장 기능 설치 시 Direct3D support를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6.0버전까지는 ''''Would you like to install basic Direct3D support instead?''''[18] 로 끝나는 메시지가 나오면 '''반드시 '아니오'를 클릭해야 했다.''' 만약 '예'를 클릭하면 XDDM 드라이버가 설치되어서 Windows Aero가 안 되며, 이 경우 Windows XP처럼 안전 모드로 설치해야 한다. 6.1버전부터는 XDDM 드라이버의 Direct3D 지원이 중단되어 위의 메시지가 나오지 않고 그냥 체크되면서 Windows Aero가 동작되도록 되어있다. Windows XP의 Direct3D 지원은 중단되었다.
한때 PC 환경에 따라 게스트 OS 내의 소리가 지직거리면서 끊어지는 현상이 있었다. 해당 문제는 5.2.8 업데이트 이후 거의 해결된 상태.
VirtualBox 5.0 이후로는 자체 서명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자체 서명[19] 이 SHA2 해시만 적용되어 있어 윈도우 7 미만 버전에서는 인식하지 못하기[20] 때문에 윈도우 XP나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서명되지 않은 드라이버라는 경고창이 뜬다. XP의 경우에는 시스템 설정에서 경고창을 끌 수 있지만, 비스타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고창이 뜰 때마다 '허용'을 눌러줘야 한다. 윈도우 7 이상에서는 'Oracle Corporation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는 항상 신뢰'에 체크하면 물어보지 않는다.
6.0 버전부터 '''64비트만 지원한다.''' 따라서 32비트에서 써야 한다면 따로 배포되는 5.2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 2020년 7월에 지원이 종료되었으니 주의.
6.0 버전부터 Hyper-V와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단, 가상머신 생성후 따로 설정을 해줘야한다.
방법:
6.1 버전부터는 소프트웨어 기반 가상화와 Windows XP의 Direct3D 가속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만약 소프트웨어 기반 가상화 또는 Windows XP에서 3D 가속 기능이 필요하다면 6.0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 2020년 7월에 지원이 종료되었으니 주의.vboxmanage setextradata "<VM Name>" "VBoxInternal/NEM/UseRing0Runloop" 0[21]
6. 알려진 문제 및 해결법
- 게스트 OS에서 게임을 전체화면으로 할 때 가운데에 화면이 있고 주변에 검은 테두리가 생긴다 : 게임이 업스케일링이 안돼서 발생하는 문제로 게스트 OS에서 해결하려고 해봤자 소용없다. 게임의 해상도에 맞게 호스트 OS에서 해상도를 조절해주면 해결된다. 버추얼 박스의 스케일 모드(Host+C)를 사용해도 된다.
- 게스트 OS가 Windows일 때 CPU 사용률이 100%에 육박한다. : 특별히 가상머신에 부하가 걸리는 상황이 아닌데도 이런 현상 때문에 느려져서 가상머신을 사용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게스트 OS의 네트워크 설정에서 가상 랜 카드에서 사용할 프로토콜을 Internet Protocol Version 4 (TCP/IPv4)만 남겨놓고 전부 해제한다. 다른 가상화 솔루션(VMware 등)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있을 때 같은 방법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
- 5.0.10 버전은 아비라와 충돌을 일으켜서 가상 머신을 실행하려면 거의 3~4분 쯤 지연이 생기는 증상이 있다. 해결 방법은 버추얼박스와 아비라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것 뿐이다.
- 게스트 확장을 설치하면 제공하는 기능 중 하나인 심리스 모드(게스트 창들을 호스트 OS 위에 보여주는 방식)는 아직까지도 불안정한 추세다. 리눅스에서는 많이 좋아졌지만 윈도우 게스트를 돌리고 실행시키면 튕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6.1 버전 한정으로 게스트 OS가 Windows일 때 한/영 전환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5.2 버전 및 6.0 버전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을 확인.
- 6.1 버전부터는 Windows XP에서 Direct3D 가속이 불가능하다. 이유는 6.1 버전에서 XDDM[22] 에서의 Direct3D 가속 지원을 중단하였기 때문인데, Windows XP에서는 WDDM[23] 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3D 가속을 사용하려면 6.0 이하 버전을 사용하거나, 게스트 운영체제를 Windows 7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아니면 VMware를 사용해야 한다.
- 6.0 이상 버전에서 Windows Vista에 Guest Addition 설치 시 오류가 발생해서 시스템이 망가진다. 따라서 VirtualBox에 Windows Vista를 설치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 설치해야 겠다면 5.2 버전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그냥 VMware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6.1.16 버전 기준으로 Windows 7 32비트에 Guest Addition 설치 후 Windows Aero 활성화 시 화면이 일부 깜박거리거나 잔상이 남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Windows Aero를 비활성화해야 한다. 이런 문제가 거슬린다면 VMware를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이 심하게 불안정하다. 복사할 파일의 용량이 조금이라도 용량이 크면 게스트 OS가 뻗어버린다. Windows 게스트 기준으로 Temp 폴더에 들어가면 드래그한 파일이 온전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파일 수신 후 이동을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7. 같이 보기
- QEMU
- Docker
- Hyper-V
- Parallels Desktop
- Sandboxie
- VMware
- Windows Sandbox
- Windows Virtual PC
- pcem
- 가상머신
- 가상화 프로그램
- 녹스 앱플레이어[24]
- 블루스택[25]
[1] 이전 구분에서의 개인용 버전과 동일한데, 여기에 이전 버전에서의 확장 기능이 통합되었다.[2] 상업용 라이센스 가격은 이곳 참고.[3] 사양 표와 배터리를 잘 보면 '''아톰달린 넷북'''으로 포토샵과 버추얼박스를 함께 돌리는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4] 메모리 용량도 보자....[5] 가상머신 내부의 OS를 좀 더 원할하게 사용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틸 및 드라이버 모음. 확장팩과는 별개로, 확장 기능은 플랫폼에 내장되어 있다.[6] 간혹 이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때 게스트 한가운데에서 마우스가 '탈출'하기도 한다. 보통 마우스 입력을 한번 게스트에 강제로 잡았다가 풀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7] 다만 VMware의 경우에는 한쪽에서 '복사' 명령을 실행하고 다른 쪽에서 '붙여넣기' 명령을 실행해도 복사가 가능하지만, VirtualBox는 그게 안 된다. 또한 VMware는 복사된 파일에 변경된 날짜가 유지되지만, VirtualBox는 파일을 복사한 시점의 날짜로 바뀐다.[8] XP는 6.0버전까지는 3D 가속이 가능했다. 다만 안전모드로 부팅해서 설치해야 했다.[9] 5.2버전까지는 실사가 가능했으나 6.0버전부터는 문제가 발생한다.[10] VMware의 경우 macOS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애플의 약관 문제로 macOS 용 외에는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패치로 이 제한을 없앨 수 있다.[11] 설정 ㅡ 디스플레이 ㅡ 그래픽 드라이버 ㅡ 하나씩 바꿔가며 설정후 테스트[12] 북한은 한글 가나다순이 남한의 ㄱㄲㄴㄷㄸ...ㅎ가 아닌 ㄱㄴㄷㄹ...ㅎㄲㄸㅃㅆㅉㅇ 이기 때문에 정렬 같은 기본적인 부분조차도 불편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유니코드는 남한 정렬 방식을 단독으로 채택한 상태다.[13] VirtualBox는 OpenGL로 하드웨어 가속을 하는데 Windows는 DirectX로 하드웨어 가속을 한다. 파일이 강제로 교체되는 원인이 여기에 있는데, 교체되는 시스템 파일에는 DirectX를 OpenGL로 변환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안전모드에서 설치하지 않으면 윈도우 파일 보호(WFP)에 의해 원래 버전으로 원상복귀되기 때문.[14] WineD3D를 구해다가 덮어씌우면 되긴 한다.[15] 버전 4.x 기준으로 macOS가 지원되기는 하나, 실제로 설치하려면 상당한 삽질을 요구한다. 또한 설치에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게스트 확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픽 가속, 공유 폴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당연히 Quartz Extreme이나 Core Image 역시 제대로 지원이 안된다. 그냥 돌아간다는 정도의 의의를 두는 수준.[16] VT-x/AMD-V 옵션을 꺼야하고 PAE/NX 옵션도 끄는것이 좋다.[17] 이는 실제 컴퓨터의 CPU 클럭으로 맞추기 때문이다. 이래서 클럭이 낮은 CPU를 사용해야 한다[18] 메시지 내용을 해석하자면 '이 시스템은 WDDM을 지원합니다. VirtualBox에서 지원하는 WDDM은 실험적 기능이므로 안정성이 중요한 시스템에는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WDDM 대신) 기본 Direct3D 지원을 설치하시겠습니까?' 정도가 된다.[19] 유효한 디지털 인증서가 있을 경우, 이를 가지고 드라이버 서명이 가능하다.[20] 이는 윈도우 7 이전 버전은 SHA2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VMware의 경우 서명에 SHA1와 SHA2 두 해시를 포함했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는다[21] 출처 [22] Windows XP Display Driver Model. Windows XP(2003/2003 R2)까지 사용했던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방식으로, 당시에는 XDDM이라는 용어가 없었으나 이후 WDDM과 구분하기 위해 따로 만들어졌다. XDDM은 Windows Vista(2008)와 Windows 7(2008 R2)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Windows Aero나 DXVA 등의 기능은 지원하지 않으며, Windows 8(2012)부터는 지원이 중단되었다. 즉 WDDM을 지원하지 않는 구형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면 드라이버가 아예 안 잡혀서 느려터진 표준 VGA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하며, 해상도 역시 1024×768로 고정된다.[23] Windows Display Driver Model. Windows Vista(2008)부터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방식으로, GeForce FX 시리즈부터 지원한다.[24] 문서에도 명시되어 있지만, VirtualBox 기반이다.[25] 눅스 앱플레이어와 다르게 에뮬레이터 자체가 VirtualBox 기반은 아니지만 3.0이상으로 올려주는 최신 그래픽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고급 그래픽 엔진 모드에서는 VirtualBox의 VBoxSVGA 그래픽으로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