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
1. 개요
'''서바이버 시리즈'''''Survivor Series'''''(2014)'''는 WWE의 주최로 2014년 11월 23일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되는 스페셜 이벤트[1] 로 11월에 치러지는 이벤트이며 올해로 28번째이다.
2. 대립 배경
2.1. 골더스트 & 스타더스트 VS 우소즈 VS 미즈 & 데미안 미즈도우 VS 로스 마타도레스
WWE 태그팀 챔피언십
페이털 포 웨이 매치
2.2. 서바이버 시리즈 4:4 제거 매치
나탈리아 & 나오미 & 에마 & 알리샤 폭스 VS 페이지 & 카메론 & 써머 래 & 레일라
2.3. 딘 앰브로스 VS 브레이 와이어트
2.4. AJ 리 VS 니키 벨라
WWE 디바스 챔피언십
2.5. 서바이버 시리즈 5:5 제거 매치
팀 존 시나가 패배 시 존 시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전원이 WWE에서 해고된다.
팀 어소리티가 패배 시 트리플 H와 스테파니 맥맨은 모든 권력을 잃는다.
팀 존 시나 : 존 시나 (캡틴), 돌프 지글러, 빅 쇼, 에릭 로완, 라이백
팀 어소리티 : 세스 롤린스, 케인, 마크 헨리, 루크 하퍼, 루세프
3. 대진표 및 결과
4. 평가 및 여담
WWE 네트워크의 홍보전략으로 이번 서바이버 시리즈는 새 가입자에 한해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문제는 WWE의 4대 이벤트 중 치고는 확정경기가 너무 적었고 무료라는것 때문에 전체적인 이벤트의 퀄리티가 낮아질까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
PW 인사이더는 스팅이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4에서 출연할 수도 있다는 뉴스를 긴급 보도했다. WWE측은 이번 서바이버 시리즈를 통해 WWE 네트워크 가입자 수의 증대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스팅의 서프라이즈 출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스팅은 PPV 이외에 향후 로우나 스맥다운같은 TV 프로그램에는 출연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한다.
한편 AJ 리가 이 이벤트 이후 은퇴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이 이벤트에서 패배하고 남편인 CM 펑크랑 자신들만의 삶을 살 것이라고 한다. 물론 반발하는 기사도 나왔다. 일단 서바이버 시리즈가 끝난 이후를 봐야 할 듯.
전체적으로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장해서 올해 최고의 PPV'''라는 말까지 서슴지 않게 나올 정도.[6] 디바 경기들은 평이 좋지 않았지만 미즈도우에게 열광한 태그팀 경기나 앰브로스vs와이어트의 경기는 중간 정도의 평가를 받고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선수 자원을 쏟아부은 마지막 경기의 퀄리티가 최강급으로 평가받았다. 돌프 지글러가 하드캐리하며 마지막에 깜짝 등장한 어떤 분까지...
PPV에 대한 평가와는 상관없이, 마지막 제거 경기는 역대 제거 경기 사상 최고급의 경기였다는 평. 2001년 인베이젼 각본의 팀 WWE 와 팀 WCW/ECW의 제거 경기와 대등한 수준 혹은 그 이상을 보여주었다.
[1] WWE 네트워크 개국 이후 PPV란 말 대신 스페셜 이벤트란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2] 제거 순서: 카메론→레일라→써머 래→페이지[3] 제거 순서: 마크 헨리→라이백→루세프→에릭 로완→존 시나→빅 쇼→케인→루크 하퍼→세스 롤린스[4]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5]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6] 이는 올해 WWE 4대 PPV들이 대체적으로 기대 이하였기 때문일 수도 있다. WWE 로얄럼블(2014)은 로얄럼블 경기 우승자 하나 잘못 선정해서 레슬매니아 30의 기대감을 확 떨어뜨릴 정도로 심각하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며 WWE 섬머슬램(2014)는 경기들이 대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많고 레슬매니아 30이 그나마 이름값을 치르긴 했지만 살아 있는 레전드의 기록을 건드렸다는 이유만으로 폭망한 PPV로 평가받을 뻔했다. 그나마 서바이버 시리즈는 이런 불상사(?)가 거의 없었고, 무엇보다 또다른 살아 있는 레전드의 등장이 평가를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