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1. 예술가, 전문가, 장인 등에게 붙는 명칭
Maestro, 이탈리아어(스페인어) 단어로 영어의 Master와 대응된다.
음악용어로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지휘자에 대한 호칭으로 쓰인다. 여성 지휘자는 마에스트라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정해진 용어는 없다. 주로 남녀 구분 없이 마에스트로라고 불러지는 편이다.
이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마재윤의 한때의 가장 대표적인 별명이었다. 전성기에는 그야말로 절대적인 포스를 뿜어내던 별명이었으나, 게임계의 국제 망신에 연루되는 바람에 게임 부문에서는 선수 본인과 함께 사실상 금지어로 전락했다.
참고로 스페인어에서는 교사, 초등학교 선생님을 maestro, maestra라는 존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2. 마스터카드의 직불카드 전산망 및 브랜드
3. 아웃사이더의 2번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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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요
아웃사이더가 2009년 6월 1일에 발표한 2번째 정규 앨범. 그전까지 아웃사이더에게 힙합 리스너들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깬 앨범이다.
아웃사이더가 낸 앨범중에서 가장 수작으로 뽑히고 있는 앨범이며, 2009년을 전후로 힙합을 입문으로 한 리스너들이라면 한 번씩은 들어봤음직한 앨범이다. 앨범 자체의 퀼리티는 힙합씬 전체로 볼때는 중상급 정도의 퀼리티를 가지고 있지만, 오버그라운드 내에서는 명반으로 꼽힐 만하다. 아웃사이더 본인의 말로는 이 앨범에 수록된 15곡은 무려 '''138'''곡 중에서 선정된 것들이라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 명반이라 불리는 이유가 아닐 수 없다.
1CD로 발매되었으며, 2곡의 intro를 포함하여 총 15곡을 수록하였다. 전체적으로 앨범의 분위기는 밝지는 않다. 대체로 어두운 분위기의 앨범이다. 앨범 발매 후 초기에는 6곡이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미성년자가 듣기에는 부적합한 곡이라고 선정되었고, 후에 규정이 완화되어 5곡으로 줄어들었다.
3.2. 트랙 리스트
- VJ 특공대 (Skit)
- Zero To Hero
- City Hunter(Feat. Basick, Carry D of swagger)
- 청춘고백(Feat. Joy)[1]
- 외톨이
- 피에로의 눈물 (Feat. 무웅 Of 배치기)
- Therapist (Feat. Illinit)
- Bleeding Luv (Feat. Kuan a.k.a K-proud)
- Skit
- 불만증 (Feat. 은휼)
- Luv Business (Feat. Biziniz a.k.a Young GM, J'kyun)
- Face Off (Feat. Mc Sniper)
- Value Of The Man (Feat. Deffinite Of Sunday 2pm)
- 음악 밖에 없어
- Speed Racer (Feat. All Memberz)
3.3. 음악 외적인 이야기
- 음원이 사전 유출되었다. 초기 기획으로는 6월 중순이나 말 즈음에 컴백할 예정이었는데, 음원이 유출되어 6월 초로 컴백이 앞당겨졌다고 한다.
- 발매 당시 굉장한 인기를 끌었고, 특히 타이틀 곡 '외톨이'로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보통때처럼 가사를 2줄 자막으로 내보내자 엠넷에서는 1초도 안되어 페이지가 넘어가고(심지어는 가사도 거의 다 틀렸다.) KBS 뮤직뱅크에서는 아예 자막이 가사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유튜브 MBC 계정에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결국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8줄 자막'''이라는 초유의 방법을 사용(...) '시조드립' '향가드립'이라는 칭호를 얻었다.[2]
'외톨이'로 지상파 방송 가요순위 1위를 눈앞에 뒀던 적이 있지만, 소녀시대에게 밀려 1위에는 실패했다. 1위만 못했을 뿐이지 실질적인 6월 최고의 노래는 외톨이.
- 다양한 패러디물이 발표되었는데 그 중 빵돌이가 가장 유명하다. 빵셔틀이라는 단어가 전국구로 흥하는 계기가 되었다.
- 3집 앨범이 발표되고 아웃사이더가 인터뷰한 내용 중에서 이 앨범보다 좋은 앨범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는 토로가 담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아웃사이더의 노래가 인기를 끌게 되었을때, 많은 일반인들이 이 외톨이에 대해 도전을 했으나, 대부분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 이 앨범을 통해 아웃사이더에게 많은 팬이 들어오게 되었고, 그 들 중에는 왕따로 고생한 사람들이 많다.[3]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왕따가 사회적문제로 점점 이슈가 되던 시기였다. 그 와중에 외톨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왕따를 당했던 사람에게 굉장히 힘이 되었다고 한다.
4. 작가 사소 아키라의 만화
작가 사소 아키라가 연재 중인 클래식을 소재로 한 만화.
실사화 되었으며, 감독으로 코바야시 쇼타로, 주연에 마츠자카 토리와 니시다 토모유키가 내정되었고 히로인으로는 싱어송라이터 miwa가 발탁. PV
현재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중이다.
5. 영국의 준중형 해치백
6. 애니메이션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 신도 타쿠토의 화신
7. 마블코믹스의 시크릿 워즈에 등장하는 늙은헐크
8. 링네임
종합격투기 선수 마동현의 링네임이다.
9.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
10. 창모의 곡
11. 온라인 게임 라테일의 서브 클래스
12. 축구에서 쓰이는 별명
그야말로 마치 지휘자처럼 중원을 휘저으며 자기 마음대로 볼을 배급하고 탈압박을 시전하는등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에게 부여되는 별명이다. 대표적인 선수론 지네딘 지단을 꼽을 수 있다.
13. 모바일게임 좀비고등학교의 역할군 마에스트로
자세한 사항은 마에스트로(좀비고등학교) 참고
[1] 2집 앨범에서는 밝은 편인 노래이다.[2] 잘보면 8줄와중에도 넘어가는 중에 한줄이 짤린걸 볼수있다[3] 아웃사이더 자신도 대학교 시절에 아웃사이더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노래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이 음악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소통이라고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