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1. 上士
2. 上司
3. 商社
3.2. 중소기업 상사
4. 相似


1. 上士


부사관의 세번째 단계인 군사 계급. 상사(계급) 문서 참조.

2. 上司


자기보다 벼슬이나 지위가 위인 사람. 유의어로 상관(上官)이 있다.[1] 보통 직장인들이 싫어하는 존재 중 하나(...)로 꼽힌다.

3. 商社


무역이나 상업적인 활동을 위하여 조직된 상업상의 결사. 이에는 무역상 조합, 통상 회사, 거래소 따위가 있다. 법적인 의미로는 상사 회사(商事會社, 상행위 및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 법인)를 가리킨다. 그러나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스스로의 생산품 (공산품이나 서비스 등) 이 아닌[2] 타사의 상품을 시장에 중개하거나 혹은 관련 서비스 (시장조사, 통관, 수송, 보험 등) 대행 업무를 맡는 회사를 지칭한다.
일반적으로 사명은 '상사',[3] '물산', '통상' 등이다.

3.1. 종합상사



3.2. 중소기업 상사


수입하는 무역회사는 사장, 직원 1~2명 두고 작게 하는 회사가 태반이다. 이런 곳에서는 체계적인 직무 교육이 없으므로 혼자서 잘 알아서 배워 오길 원한다. 때문에 직무교육 투자가 필요하며 저녁에 무역 학원을 다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곳에서 경력이 쌓이면 이직 시 일반 경리보다 훨씬 유리하다. 중요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상당수 서류를 영어로 작성한다.
Invoice, L/C, Offer sheet 등 전문 사무 용어에 빨리 익숙해져야 한다.
시설 관리 등 업무
커피 심부름, 우체국 심부름 등
화학 물질 수입 회사의 경우, 환경부와 규제와 환경법 문제를 씨름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서류 작성 시 '''꼼꼼해야 한다.''' 오타가 나면 몇천만 원을 손해볼 수도 있기 때문.

4. 相似


닮음(행렬) 문서 참조.

[1] 단어 활용으로는 상관 살해 등.[2] 대부분의 상사는 OEM이나 자회사의 형태를 통하여 어느 정도 자체 생산에 의한 사업을 영위한다. 다만 주가 되는 건 어디까지나 중개. [3] 이 경우 한자로는 商事로 쓴다. 한국은 독음이 똑같지만 일본은 しょうじ로 商社(しょうしゃ)와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