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右'''오를/오른 우
'''부수
나머지 획수'''

, 2획
'''총 획수'''
5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ウ, ユウ
'''일본어 훈독'''
みぎ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yòu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3.1. 낱말
3.2. 사자성어
3.3. 지명
3.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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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른 우. '오른쪽'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오른쪽
'''음''': 우
'''일본어'''
'''음독''': ウ, ユウ
'''훈독''': みぎ
'''중국어'''
'''표준어''': yòu
광동어: jau6
객가어: yu
민동어: iêu
민남어: iū
오어: hhieu (T3)
'''베트남어'''
hữu
유니코드는 U+53F3에 배당되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KR(大口)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7급에 배정되어 있다.
이 글자는 (또 우) 자에서 파생된 글자이다. 원래 갑골문 상에서는 又, 즉 오른손의 모양을 나타내는 글자가 '오른쪽', '보우하다', '소유하다'의 의미를 모두 포함하고 있었다. 또 갑골문은 좌우반전이 자유로웠기 때문에 又 자 역시 오른손이 아닌 왼손의 모양을 본뜬 자형도 있었으나, '왼쪽(左)'과 '오른쪽(右)'을 나타낼 때에 대해서는 손의 좌우가 고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又 자 하나로 여러 의미를 커버하는 게 불편하다고 여겨짐에 따라, 右, /(도울 우), (있을 유) 같은 글자를 새로 만들게 되었다. 右 자의 경우, 금문 때부터 又 자의 왼쪽 아래에 (입 구) 자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왜 口 자가 추가된 것인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보통 (왼 좌)와 마찬가지로 '돕다'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추가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口 자가 又 자의 '''왼쪽''' 아래에 있는 모양은 소전까지 유지가 되었으나, 예서 때부터 左와 右의 손 모양이 ナ의 형태로 통일되면서 지금과 같이 口 자가 又 자의 '''오른쪽''' 아래로 오게 되었다. 이러한 연원을 반영해서인지, 행서초서에서는 左 자와 右 자의 획순에 있어서 ナ의 획순이 정반대이다. 左 자는 가로획→삐침의 순서이며, 右 자는 삐침→가로획의 순서이다. 해서를 기반으로 한 오늘날의 한자도 左 자와 右 자의 획순을 다르게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단, 어째서인지 중국에서는 右 자도 가로획→삐침의 순서라고 한다.

3. 용례



3.1. 낱말



3.2. 사자성어


  • 좌충우돌(左衝右突)
  • 우왕좌왕(右往左往)

3.3. 지명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右洞)

3.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