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步'''걸음 보
'''부수
나머지 획수'''

, 3획
'''총 획수'''
7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일본어 음독'''
ホ, ブ, (フ)
'''일본어 훈독'''
ある-く, あゆ-む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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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걸음 보. '걸음', '걷다' 등의 뜻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 걸음
'''음''' : 보
'''일본어'''
'''음독''' : ほ, ぶ, ふ
'''훈독''' : あるく, あゆむ
'''중국어'''
'''표준어''' : bù
광동어 : bou6
객가어 : phu
민동어 : buô
민남어 : pō͘
오어 : bu (T3)
'''베트남어'''
bộ
유니코드에는 U+6B6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YMLH(卜中一竹 )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4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발의 모양을 본떠 만든 (그칠 지) 지가 위아래로 나란히 놓여서 만들어진 회의자이다. 원래 이 글자는 왼발과 오른발을 엇갈리게 그려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을 본뜬 글자이다. 갑골문부터 이런 형태가 나타나고 있으며, 어떤 갑골문 중에는 (다닐 행) 사이에 두 발을 그려 넣은 형태가 있어,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을 더 정확히 그려냈다. 그러다 금문부터는 行 자 없이 왼발과 오른발만 그린 형태로 고정되었다. 이후 자형이 점차 변하여, 위쪽의 발은 현재의 止 자가 되었다. 한편 아래쪽의 발은 止 자를 뒤집은 형태로 그려지다가, 어느 순간부터 (적을 소) 자와 비슷한 형태를 띠게 되었다.
신자체에서는 아래쪽의 글자를 모양이 비슷한 少 자로 대체하여 歩(U+6B69)로 쓰고 있는데, 신자체가 구자체보다 획수가 더 많은 드문 사례다.[1]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1] 다른 사례로는 卑(, 曰을 가로지르는 丿획이 丨과 점으로 나뉘어져 있다.)와 卷(巻, 아래의 卩이 己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