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볼 견, 뵈올 현
'''부수
나머지 획수'''

見, 0획
'''총 획수'''
7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ケン
'''일본어 훈독'''
み-る, み-える, み-せる
'''간체자'''

'''표준 중국어 독음'''
jiàn, xià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정보
2.1. 부수
3. 용례
4. 유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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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의 필순

1. 개요


볼 견, '보다'라는 의미가 있다.
사람(儿) 위에 눈(目)을 덧그려 사람이 눈으로 "보다"라는 의미를 나타내었다.

2. 상세 정보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볼/뵈올
'''음''': 견/현
'''일본어'''
'''음독''': ケン·ゲン
'''훈독''': まみえる·みえる·みせる·みる
'''중국어'''
'''표준어''': jiàn
광동어: gin3
객가어: kien / kian
민난어: kìⁿ / kiàn
우어: ji (T2)
'''베트남어'''
kiến
유니코드에는 U+898B[1]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ㄐㄧㄢˋ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月山竹山(BUHU)[2]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읽기 5급 II, 쓰기 4급 II으로 분류되어 있다.
'보다'라는 의미를 가진 대표적인 한자이나, 본다는 의미 외에도 다양한 뜻이 있어서 폭넓게 사용된다.
'볼 견'이라는 훈음이 잘 알려져 있지만 '뵈올 현/나타날 현(=現)'이라는 훈음도 있으며, 이에 따라 여지없이 완성형 한자에 중복배당되고 말았다. (...) 그나마 통합 한자에 해당하는 음이 자주 쓰이는 '견'이라 다행.
간화자에서는 见로 바뀌어 4획으로 줄었다. 見 자체 뿐만아니라 見 구성요소가 전부 이렇게 바뀌었다.
貝(조개 패)와는 다른 글자이니 혼동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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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은 무언가를 보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회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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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親(친할 친)은 간화자가 되면서 見이 사라진 亲가 되었는데, 이를 가지고 간화자 반대론자들은 '서로를 살피지 않는데 어찌 친하다고 할 수 있겠나?'라고 주장하며 간화자의 어원적 가치손실을 역설하는 주요 근거 중 하나로서 자주 거론한다.

2.1. 부수



볼견부는 강희자전에서 147번째로 분류하는 부수로, 방[3], 발[4], 받침[5] 등의 부수형태가 있는데, 가장 많은 형태는 방이다. 볼견부를 부수로 삼는 한자는 161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3. 용례



3.1. 단어


  • 견본(見本)
  • 견학(見學)
  • 견해(見解)
  • 발견(發見)
  • 선입견(先入見)
  • 소견(所見)
  • 알현(謁見)
  • 의견(意見)
  • 이견(異見)
  • 일가견(一家見)
  • 참견(參見)
  • 편견(偏見)
  • 표견대리/표현대리(表見代理) - 見이 '보일 현'으로도 쓰이기 때문에 저 법률용어의 독음이 '표견대리'가 맞는지 '표현대리'가 맞는지에 대해 법학계에서 논란이 있다. 상세한 것은 표현대리 문서 참조.
  • 회견(會見)


3.2. 고사성어/숙어


  • 견금여석(見金如石)
  • 목불인견(目不忍見)
  • 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 선견지명(先見之明)
  • 견물생심(見物生心)

3.3. 인명



3.3.1. 창작인물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1] 见은 U+89C1[2] 见은 月竹山(BHU)[3] 글자의 우측에 위치한 부수로, 여기에 해당하는 한자는 視(볼 시), 親(친할 친) 등이 있다.[4] 글자의 하단에 위치한 부수로, 여기에 해당하는 한자는 覺(깨달을 각), 覽(볼 람) 등이 있다.[5] 글자의 좌하단을 감싸는 부수로, 여기에 해당하는 한자는 䙸(얻을 득), 覎(땅이름 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