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된 메롱
''''''
'''ロッカー・ニャオン'''
난다 난다 니얀다의 에피소드. 30-A화로서 2000년 9월 3일 방영되었다.
보검 레이스가 끝나고 다시 숲으로 돌아온 사람들. 그러나 모두들 너무 피곤했는지 집에 가자마자 뻗어버렸다. 야고가 집 문 앞에서 엄마한테 혼날까봐[1] 들어가기를 망설였는데, 막상 집으로 들어가자 엄마가 따뜻하게 야고를 맞아 주었다. 미미의 핫케이크는 보너스.
한편, 메롱은 삭신이 쑤시는지(...) 콩이의 안마를 받는다. 메롱이 인기 스타가 될 아이디어라도 떠올렸는지 카잘 선생의 디자이너 샵에 가서 머리를 깎았는데...
'''메롱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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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은 굉장히 야생적인 생김새를 하고 있었는데, 카잘의 도움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 것이었다.
그러나 원래대로 돌아오자 카잘은 다시 머리를 손봐 줘서, 얼굴이 원형으로 돌아왔다. 그 대신 '''머리가 보라색으로 염색되어 세로로 솟았다.''' 그리고 카이저 콧수염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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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은 로커가 되기로 결심하고 밴드를 결성한다. 그런데 밴드 멤버와 포지션이 굉장히 괴상한데...
'''(...)'''
이 때부터 이 밴드의 실패는 예견되었을지도 모른다.[2] 이 밴드가 부를 곡이 다름아닌 '''<꿈의 망토>(...)'''
웃긴 건, '''의외로 셋 다 연주를 잘 한다는 것이다.''' 특히 삐치크는 자신이 음악 전공자라는 걸 보란 듯 멋지게 잘 친다. 어쩌면 메롱은 카카삐 3인방이 해당 악기를 잘 친다는 것을 알고 캐스팅했을지도?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메롱의 노래 실력. 메롱의 노래에 공연의 흥망이 걸려 있었는데... 메롱은 걱정도 안 되는지 연습은 안하고 거울만 보고 있었다.
공연이 시작되고, <꿈의 망토> MR이 전주로 나온다. 드디어 메롱이 노래를 부르는데... '''거의 퉁퉁이급 실력이다.''' 사람들이 목소리만 큰 메롱의 노래를 듣고 모두 뻗어버렸다. 그런데 관중들 중 대부분이 여학생이라 그저 지못미. 밴드 멤버들은 이미 모두 기절한 지 오래(...). 사람들이 공연장을 나가려고 했는데, '''일시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출구가 열리지 않았다.''' 결국 여학생들이 살려달라고 하고, 니얀다가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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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니얀다가 오자 사람들이 니얀다를 보고 흥분해 니얀다가 제지를 시키지 못할 지경이었다. 이에 니얀다가 사람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나는 니얀다!!>를 직접 부른다. 그런데 매우 잘 불렀다.'''[3] 사람들이 모두 니얀다의 노래에 맞춰 팔을 좌우로 흔드니 졸지에 메롱 밴드 콘서트가 니얀다 콘서트가 되어버렸다. 메롱 밴드부원 셋도 어느새 일어나 니얀다의 노래를 듣고 있고, 메롱은 '''완전히 묻혔다(...)''' 메롱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무대에서 떨어져 기절한다.
결국 니얀다가 인기 스타 1위. 제 밥그릇을 빼앗겼다고 생각한[4] 메롱은 화를 내며 머리를 긁었는데... 머리가 다시 중앙으로 모은 양갈래 귀 모양으로 돌아왔다. 머리가 돌아오자 메롱이 아주 좋아한다. 아마 이 사건을 흑역사로 묻을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변신을 해제한 야고가 학교에서 노래를 불렀지만 여전히 박치(...).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밤에 자기 방으로 가서 의자에 앉자 '''고양이 신선이 영체로 나타난다.''' 야고는 고양이 신선에게 할 일이 많은데 (보검으로 소원을 빌면) 안 되겠냐고 애원하나, 신선은 이미 늦었다고 말하며 사라진다. 결국 야고는 그림 그리기 숙제를 하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5] [6] 그러다가 음악 시간이 생각나 노래 연습을 하려고 노래를 목청껏 부르는데... 미미가 시끄럽다고 방까지 찾아온다. 이래저래 야고는 오늘도 힘들다(...).
이 문서의 의의는 딱 하나. '''각국의 니얀다 성우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는 것''' 때문에 만든 문서이다. 다만 광동어, 일본어판밖에 영상이 남지 않아 나머지는 모두 잊혀졌다.
이 때문에 메롱은 뭘 해도 안된다는 것이 밝혀지는 '''듯 했으나...'''
'''ロッカー・ニャオン'''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에피소드. 30-A화로서 2000년 9월 3일 방영되었다.
2. 줄거리
보검 레이스가 끝나고 다시 숲으로 돌아온 사람들. 그러나 모두들 너무 피곤했는지 집에 가자마자 뻗어버렸다. 야고가 집 문 앞에서 엄마한테 혼날까봐[1] 들어가기를 망설였는데, 막상 집으로 들어가자 엄마가 따뜻하게 야고를 맞아 주었다. 미미의 핫케이크는 보너스.
한편, 메롱은 삭신이 쑤시는지(...) 콩이의 안마를 받는다. 메롱이 인기 스타가 될 아이디어라도 떠올렸는지 카잘 선생의 디자이너 샵에 가서 머리를 깎았는데...
'''메롱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image]
메롱은 굉장히 야생적인 생김새를 하고 있었는데, 카잘의 도움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 것이었다.
그러나 원래대로 돌아오자 카잘은 다시 머리를 손봐 줘서, 얼굴이 원형으로 돌아왔다. 그 대신 '''머리가 보라색으로 염색되어 세로로 솟았다.''' 그리고 카이저 콧수염은 덤.
[image]
메롱은 로커가 되기로 결심하고 밴드를 결성한다. 그런데 밴드 멤버와 포지션이 굉장히 괴상한데...
'''(...)'''
이 때부터 이 밴드의 실패는 예견되었을지도 모른다.[2] 이 밴드가 부를 곡이 다름아닌 '''<꿈의 망토>(...)'''
웃긴 건, '''의외로 셋 다 연주를 잘 한다는 것이다.''' 특히 삐치크는 자신이 음악 전공자라는 걸 보란 듯 멋지게 잘 친다. 어쩌면 메롱은 카카삐 3인방이 해당 악기를 잘 친다는 것을 알고 캐스팅했을지도?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메롱의 노래 실력. 메롱의 노래에 공연의 흥망이 걸려 있었는데... 메롱은 걱정도 안 되는지 연습은 안하고 거울만 보고 있었다.
공연이 시작되고, <꿈의 망토> MR이 전주로 나온다. 드디어 메롱이 노래를 부르는데... '''거의 퉁퉁이급 실력이다.''' 사람들이 목소리만 큰 메롱의 노래를 듣고 모두 뻗어버렸다. 그런데 관중들 중 대부분이 여학생이라 그저 지못미. 밴드 멤버들은 이미 모두 기절한 지 오래(...). 사람들이 공연장을 나가려고 했는데, '''일시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출구가 열리지 않았다.''' 결국 여학생들이 살려달라고 하고, 니얀다가 출동한다.
[image]
그러나 정작 니얀다가 오자 사람들이 니얀다를 보고 흥분해 니얀다가 제지를 시키지 못할 지경이었다. 이에 니얀다가 사람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나는 니얀다!!>를 직접 부른다. 그런데 매우 잘 불렀다.'''[3] 사람들이 모두 니얀다의 노래에 맞춰 팔을 좌우로 흔드니 졸지에 메롱 밴드 콘서트가 니얀다 콘서트가 되어버렸다. 메롱 밴드부원 셋도 어느새 일어나 니얀다의 노래를 듣고 있고, 메롱은 '''완전히 묻혔다(...)''' 메롱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무대에서 떨어져 기절한다.
결국 니얀다가 인기 스타 1위. 제 밥그릇을 빼앗겼다고 생각한[4] 메롱은 화를 내며 머리를 긁었는데... 머리가 다시 중앙으로 모은 양갈래 귀 모양으로 돌아왔다. 머리가 돌아오자 메롱이 아주 좋아한다. 아마 이 사건을 흑역사로 묻을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변신을 해제한 야고가 학교에서 노래를 불렀지만 여전히 박치(...).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밤에 자기 방으로 가서 의자에 앉자 '''고양이 신선이 영체로 나타난다.''' 야고는 고양이 신선에게 할 일이 많은데 (보검으로 소원을 빌면) 안 되겠냐고 애원하나, 신선은 이미 늦었다고 말하며 사라진다. 결국 야고는 그림 그리기 숙제를 하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5] [6] 그러다가 음악 시간이 생각나 노래 연습을 하려고 노래를 목청껏 부르는데... 미미가 시끄럽다고 방까지 찾아온다. 이래저래 야고는 오늘도 힘들다(...).
3. 이야깃거리
이 문서의 의의는 딱 하나. '''각국의 니얀다 성우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는 것''' 때문에 만든 문서이다. 다만 광동어, 일본어판밖에 영상이 남지 않아 나머지는 모두 잊혀졌다.
이 때문에 메롱은 뭘 해도 안된다는 것이 밝혀지는 '''듯 했으나...'''
4. 둘러보기
5. 관련 문서
[1] 캠핑이라고 속이고 오랫동안 집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2] 일단 디자이너인 카잘은 논외로 하더라도, 카발레니나는 발레 강사이고, 삐치크는 노래 선생이다. 물론 메롱이 인기 스타가 되는 것이 목적이니까 주인공인 메롱이 보컬을 맡은 것이다. 나머지 셋은 사실상 '''우겨넣은 것.''' 삐치크가 유일한 음악 전공자이지만 '''성악가의 음색'''을 갖고 있어서 밴드 보컬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3] 정작 출동 전 학교에서는 노래를 엄청 못 불렀다. 음치...는 아니지만 박치였고, 음색도 좋지 않았다.[4] 그러나 '''밥그릇을 지킬 수 있어야 인기 스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듯하다. 밴드 멤버들이 선방했음에도 정작 보컬인 메롱이 노래를 못해서 다 된 밥상에 숟가락도 못 올리고 망했다. 물론 숟가락이고 뭐고, 이미 20화 <사라진 가면과 망토>에서 아이들을 구하고도 인기 스타가 안 되었었다.[5] 그림을 보면, 생긴 게 고양이 산처럼 생겼다.[6]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는 스포일러이므로 여기서는 생략. 알고 싶다면 일본판 영상을 보거나 야고 문서를 참조할 것.